본문 바로가기

100일 글쓰기110

아티스트웨이 7주차 -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 부산은 72시간 봉쇄령이 내려지는 등,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나 또한 웬만한 외출은 안하고 지낸지가 며칠이다. 실내에 박혀서 있는 상태가 열흘가까이 되는 듯하다. 모든 카페를 이용할 수 없으니 나갈 일도 없다. 이런 상태가 길어지니 몸의 움직임이 적어지고 언젠가부터 허리의 통증과 목의 뻣뻣함이 느껴진다. 코로나의 영향, 움직임 부족의 증상일 듯하다. 인간은 육체없이 존재할수 없는지라 몸의 생기가 사라지면 정신도 같이 시든다. 정신이 흐트러지고 있다고 느끼는 요즘, 눈에 들어온 문구다. 나 자신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기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아티스트웨이를 읽으니 이 문구를 눈에 띄는 곳에 적어두라고 권한다. 그래서 눈에 띄는 세 군데에 붙여두었다. 요즘처럼 시들어진 육체와 정신의 생기를 다시.. 2020. 12. 2.
[후기] 코치다운 목소리 만들기 보이스코칭 4주 코치다운 목소리 만들기 보이스코칭 4주 11/1,15,22,29 일요일 오후 2-5시 @블루밍경영연구소 & ZOOM 코칭하는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편안한 목소리는 정말 중요하다. 나는 다행히 음색이 좋다는 평을 들어서 대면과 전화 코칭에서 큰 장점이 되었다. 그런데 음색이 좋은 것이 성량이 좋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강의를 자주 하다 보니 2시간 정도 지나면 목에 부담이 가는 것이 느껴졌다. 앞으로 온라인으로 강의를 지속하게 되면 화면 넘어 더 명확한 소리를 내야 할 텐데 큰일이다 싶었다. 이진선 보이스코치에게 SOS를 쳤다. 마침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코치님들이 계셔서 다섯 명의 소그룹이 만들어졌다. 그렇게 해서 코치를 위한 보이스코칭 특훈 과정이 열렸고 감사하게도 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치님들을 위해 1기.. 2020. 12. 1.
불렛저널 구매 #1 요즘 열한시 넘으면 증상이 나타난다. 하루에 글 한 편 쓰기로 무려 100일을 보내는 미션에 도전중이다. 오늘은 38일째다. 이 시간 되면 온몸이 옴질옴질 하면서 초조하다. 조금 있으면 열두시다. 열두시가 되기 전에 블로그 포스팅 마쳐야 한다. 낮에 한가할 때 미리 써놓지 그랬냐. 나도 그러고 싶다. 그런데 그럴땐 꼭 하고 싶지 않다. 아무래도 마감에 쫓기는 쫄깃한 스릴을 즐기는 것 같다. #2 며칠째 내년도 불렛저널을 고민하고 있다. 올해 썻던 데이크래프트는 종이가 두껍고 폭이 넓다. 100g/m² 작년에 썻던 몰스킨 라지 소프트커버는 폭이 적당히 한 손에 잡혀서 좋은데 종이가 너무 얇아 비친다. 70g/m² 그러다 오늘 결제를 했다. 다시 몰스킨으로 돌아가기로. 각인 서비스까지 신청했다. 이제 .. 2020. 11. 30.
2020년 11월을 보내며 [코칭/강의/프로젝트] 코칭컨페스티벌에서 우수프로그램 사례로 블루밍경영연구소의 을 소개했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어 현장감 있게 진행했다. 커리어코칭은 매주 진행하는 것으로 타이트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기수는 멘토링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 참여 코치님들이 적절히 병행하는 중이다. 인터널 3기 교육과정을 마치고 4시간 팔로우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유자격 코치님들을 초빙해서 선배와 후배가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다. 센터에서 코로나 특별 편성 예산으로 커리어 멘토링 1회기씩 하게 되었다. 원래는 없을 예산이 특별히 편성되어 몇몇 분께 멘토링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KPC준비하시는 코치님들과 1:1코더코를 진행한다. KAC 응시 때 도움을 드렸던 분이 성장하셔서 다음 스텝 준비를 함께 해드리는 과.. 2020. 11. 29.
프로필 업데이트 #1 기업 제안에 추천할 코치 프로필이 필요해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다. 고객사와 새로 받은 교육, 신규로 취득한 자격 등을 기입했다. 문득 나의 초창기 코치 프로필이 어땠나 싶어서 찾아보았다. 3년 전에 작성한 파일을 찾아보니 귀여운 프로필이다. 갓 코치로 활동하려는 새싹의 느낌 같은. 아마 그 프로필로는 코칭프로젝트를 수주하긴 힘들었을 것이다. 코칭 시간, 코칭으로 확보한 고객사는 전무했고, 코칭 교육 시간도 미미했다. 그렇게 막막한 가운데 시간을 하나씩 쌓아왔다. #2 페이스북에서 과거의 오늘을 보여준다. 4년 전인 오늘 처음으로 코치로서 작은 파트의 강의를 했던 날이다. 정말 지금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요령 없는 진행이었다. 아마 그날 잠자리에서 이불킥 여러번 했을 것이었다. 그렇.. 2020. 11. 28.
아티스트웨이 코치들과 함께 아티스트웨이를 읽고 나누는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딱 십년 전에 초판 8쇄를 구매했었네. 어느 작가분이 추천해서 한번 읽어보았었다. 그리고 이후에 아는 동생들이 아티스트웨이 모임에 초대해줘서 몇주간 함께 했다. 그 경험이 좋아서 친구들과 아티스트웨이 모임을 운영해보기도 했다. 약 두달 전, 코치들과 함께 아티스트 웨이 온라인 모임을 한다고 해서 기쁜 마음에 신청했다. 그 모임이 벌써 7주차이다. 이 모임 덕에 거진 십년 만에 책을 처음부터 읽어보며 책 갈피마다 수년 전 밑줄을 쳤던 나와 만난다. 이런 경험이 참 좋다. 또 십년 후에는 어떤 나를 만날까 싶어 요즘 긋는 밑줄은 년도를 표시해둔다. 그야말로 요즘은 쓰려고 하는 겨울의 초입을 보내고 있다. 아침엔 모닝페이지 2,3쪽 써내려가기, .. 202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