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브랜드PD박현진'에 해당되는 글 243건

  1. 2016.12.06 박현진의 Be-Origin 인터뷰 [행복한 의료인이 되는길 탁종석 간호사]
  2. 2016.12.02 [공지] 호모쿵푸스 4회 - 대한민국 남자 간호사 탁종석
  3. 2016.12.02 [공지] 호모쿵푸스 3회 - 목수장인을 꿈꾸다. 청년목수 김동혁
  4. 2016.11.16 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치님들과 함께한 비건 다이닝 @스윗솔키친
  5. 2016.11.11 위즈돔@마이스쿨 토평고 - 퍼스널브랜드전문가
  6. 2016.11.07 [공지] 무엇이 도시를 움직이는가? - 자본과 권력 vs. 시민 by 정석 교수
  7. 2016.11.02 박현진의 인터뷰 Be Origin _ 청년목수 김동혁을 만나다
  8. 2016.10.28 스타일을 조각하는 여자, 스타일PD 이진영 대표
  9. 2016.10.20 [후기] 호모쿵푸스 2회 - 김호이 학생&쿵푸MC 인순이 by 퍼스널브랜드PD박현진
  10. 2016.10.10 [공지] 호모쿵푸스2회 - 꿈꾸고 도전하고 좌충우돌하는 10대, 창업을 꿈꾸다 by 김호이 학생
  11. 2016.10.10 10월의 춘천에서 보낸 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 워크숍
  12. 2016.10.10 [공지]사진은 공간의 획득이다 - 최카피의 여행사진 그리고 글
  13. 2016.10.07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나의 꿈 사용법 + 차크라
  14. 2016.10.07 위즈돔@마이스쿨 - 퍼스널브랜드전문가로 학생들과 만나다
  15. 2016.09.28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나의운명사용설명서 + 뜸 (2)
  16. 2016.09.28 폴앤마크 공개강의 아이스브레이커 2기 후기
  17. 2016.09.23 꿈투사워크숍 1강 - 꿈에 대한 호기심을 갖다 (1)
  18. 2016.09.21 오프라인 Q&A 세션에서 활용할만한 오픈카카오톡
  19. 2016.09.20 [공지] HSS세미나 '인공지능이 공간디자인을 한다면' by 정지훈 교수
  20. 2016.09.20 토크쇼 '호모쿵푸스' 쿵푸MC 인순이 (2)

박현진의 Be-Origin 인터뷰  

[행복한 의료인이 되는 길 탁종석 간호사]

이제 더이상 남자간호사는 생소한 직업이 아니다. 입시 시즌 전국의 간호대학에 지원하는 남학생 비율률이 늘고 있다는 뉴스도 새롭지 않다. 그런 세태를 반영하듯 요즘 의학 드라마에서는 남자 간호사도 등장한다. 

전화기를 통해 들려온 쾌할하고 유쾌한 목소리의 소유자 탁간호사와 인터뷰 약속을 하고 분당서울대병원 로비에서 만났다. 듬직한 체격의 그는 얼굴 한가들 미소를 띄고 있었다. 그런 미소는 살뜰히 환자를 살피는 간호사의 몸에 밴 습관 같았다. 행복한 의료인으로서 살고 있는 간호사 탁종석씨를 만나 간호사로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소개해주세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에서 불우환자돕기후원기금 운영 및 관리와 
해외의료봉사와 국내의료봉사를 담당하는 간호사입니다. 


Q. 간호사가 된 계기가 있나요?
고등학교 3학년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있던 중, 먼저 간호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던
친누나의 적극적인 추천과 도움으로 간호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남자 간호사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라는데 어느정도 인가요? 
2014년 면허 등록 한 남자간호사는 2.3%으로 7천명입니다. 
재학중인 간호학과 학생 중 남자는1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6년 국가고시 합격자(1만 8천여명) 중 남자비율은 10% (1천7백여명)로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3년 인도네시아 의료봉사


Q. 8년 간호사로 근무하는 동안 여러 과를 옮겨다니셨다고 들었습니다. 각 과의 특징과 일을 설명해주세요. 
2009년 입사 때 처음 발령 받은 곳은 수술실이었습니다. 수술실이라 하면 보통 무섭고 징그러운 장면을 떠올립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누워있는 환자의 배를 칼로 가르고 여러 신체조직을 만지면서 수술하는 모습에 많은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나의 도움으로 단 한명의 환자를 위해 서로 손을 맞추며 치료하고 생명을 구해내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수술실에는 서로 다른 진료과가 38개의 수술실에서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진료과가 일하고 있는 만큼 수술실은 우스갯 소리로 “10년 동안 신입직원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수술실에 적응되면 또 다른 수술실로 가서 새로운 것을 익히고 또 다시 옮기고 이렇게 계속 옮기게 됩니다.  저는 입사 후 비뇨기과, 산부인과, 정형외과를 순서대로 돌면서 수술에 대해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실에서 간호사가 하는 일은 수술기구를 의사에게 전달하는 단순한 업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그건 매우 큰 착각입니다. 수술을 하기 위해 환자가 들어오고 나가는데 까지 간호사의 손길이 안 미치는 곳이 없습니다. 한 명의 수술을 하기 위해 수술기구를 멸균하고, 수술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합니다. 환자가 들어오면 정서적인 지지를 해줍니다. 더불어 혹시 모를 안전을 위해 여러 번 확인도 합니다. 수술 후에도 이 수술이 정확하게 된 건지 재확인 하는 것이 간호사의 역할입니다. 
수술에 임함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숙지하고 있어야 원활한 수술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각 과의 특징을 말하면 먼저 비뇨기과는 주로 남자분들의 생식계 질환을, 산부인과에서는 여자분들의 질환을 주로 수술하였습니다. 이중 비뇨기과에서는 야구를 하던 중 포수를 하면서 야구공이 바로 급소(고환)에 날라와 한쪽이 터져 응급수술을 한 사람, 음경에 암세포가 생겨 음경을 절제한 환자를, 산부인과에서는 해외에서 유학중인 고등학생 여자분이 거대한 난소 물혹으로 임신의심을 받아 혼난 환자, 결혼을 앞두고 자궁암으로 세상을 등진 환자, 출산 도중 과도한 출혈로 피를 흘리며 수술 문을 박차고 들어온 환자 등 많은 사연의 환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형외과에서는 지뢰를 밟아 한쪽 다리를 잃은 군인, 오토바이를 타다 다친 학생, 얼음판에 미끄러져 고관절이 뿌러진 할머니 등 사고와 퇴행성으로 불편을 호소하던 분들의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몽골 심장병 환아 치료후 방문 사진



Q. 일하시면서 가장 보람될 때가 언제예요? 
캄보디아 의료봉사 때 선천적으로 심장기형을 갖고 태어난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태어났을 때 자동적으로 막혀야 될 심장의 구멍이 안 막히게 되면서 전신으로 펴져야 될 피가 엉뚱한 구멍으로 새어나가게 되면서 호흡도 힘들고 밥 먹기도 힘들고 활동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였습니다. 
주먹만한 심장은 보상작용으로 축구공만하게 커지게 되었고 입술과 손가락에는 피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파랗게 질려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바로 심장수술을 통해 심장의 구멍을 모두 막아주었고 이제는 숨쉬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일반적인 아이와 똑같이 되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회복한 아이는 말은 통하지 않지만 저를 꼭 안아주면서 어쿤(감사합니다)이러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아이이의 어머니는 감사의 표현을 담아 없는 형편에 시장에 가서 과자를 사와 저희에게 주면서 볼 때마다 두 손을 모으며 감사하다고 인사해 주었습니다. 저의 작은 재능으로 한 아이와 그 가족의 행복을 다시 찾아준 보람을 느꼈습니다.
 

Q. 남자 간호사로서 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첫째는 힘입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아무래도 몸을 많이 쓰는 일을 합니다. 누워만 계시는 환자분들의 욕창을 방지하고자 자주 자세를 바꿔 주는 등의 모든 행위를 몸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힘쓰는 일에는 아무래도 여자보다는 남자들의 역할이 큽니다. 
둘째는 의견 조율입니다. 일선에서 일을 하다보면 환자와 다른 직종의 직원들과 의견이 부딪힐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때도 남성으로서의 사회성이라고 할까요? 그런 협상과 조율이 효과적으로 풀릴 때가 있습니다.


Q. 간호사의 진로도 다양하다고 들었습니다. 병원 외에 어떤 방향이 있을까요? 
가. 소방공무원 
나. 각종 보험회사 보험 심사간호사 
다. 교정직공무원 
라. 보건교사(양호교사) 
마. 장기이식센터 이식 상담사 
바. 보건소 및 도청 공무원 
사. 산업체 간호사 
아. 보험공단 심사평가원 
자. 군대 간호장교 
차. 의료기기관련회사 취업 
카. 연구관련 전문회사 취업
타. 교수 


Q. 내 인생의 3대 사건을 말해줄 수 있나요? 
첫번째는 간호사가 된 계기이기도 한 어머니의 병원생활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 1년 동안 병원에만 계셨습니다. 주말이면 항상 어머니를 뵙기 위해 춘천성심병원으로 가게 되었고,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항상 보살펴야 겠다라는 책임감이 지금의 저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부서이동입니다. 캄보디아 심장센터 걸립과 관련하여 공공의료사업단에서는 수술장출신의 남자간호사를 희망하였고, 때마침 수술실에서 근무중인 저는 공공의료사업단으로 부서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항상 사람을 만나는 것과,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저로써 천직인 것 마냥 모든일이 흥미진진하고 재미 있었습니다. 

세번째는 결혼입니다. 2014년 5월 수술실에서 만난 2년 선배 간호사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항상 서로를 존경하고 제가 하고 싶은 일에 아무런 이유를 묻지 않고 적극적인 지지를 해주는 아내입니다. 

의료봉사 동료들과



Q. 의료봉사를 많이 하시는데 현장의 일은 어떤거에요? 
세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첫째, 국내의료봉사는 지역선정을 통해 해당 지역의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안과, 소아과, 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구성하여 검진버스(x-ray,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등)의 다양한 장비를 가지고 그 지역의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의료봉사도중 질환이 의심이 되면 병원 외래로 예약을 잡아 검사부터 치료까지의 진료비를 별도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둘째, 재난지역 의료봉사. 국가의 중요한 재난지역이 발생할 경우 응급의학과, 각 진료과의 의료진을 구성하여 특수 장비버스와, 함께 재난지역으로 출발합니다.(ex 세월호 등) 

셋째, 해외 의료봉사. 아직 세계 곳곳에는 의료기술의 낙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치료도 한 번 못받고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빈민국을 위해 그곳에서 현장 수술을 진행하여 치료를 해주고 현지의 의사들과 간호사를 교육하여 그곳에서 자생적으로 수술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의료봉사를 기획,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몽골등 다양한 나라에 가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캄보디아는 현지병원에 심장수술이 가능할 수 있도록 수술장비를 지원하였습니다. 1년에 2차례 의료진을 구성하여 현지에 선천적인 심장기형을 갖고 태어난 아이들을 위해 수술을 해주고 있습니다. 
의료봉사를 앞두고 사전에 방문하여 환자를 몰색하고 수술 명단을 확보 후 수술에 필요한 의료진 구성, 물품 준비, 현지 입국과 관련된 사항, 사후 관리 등 전반적인 모든 구성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간호사는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으로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춰야 합니다. 때문에 간호사란 직업 자체가 결국 쉬운 직종이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3D 업종으로 여길 만큼 힘든 직업인건 사실입니다. 4년 동안의 전공 과목 수련, 국가고시 등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또한 병원 입사 후에는 더욱 더 전문적인 교육, 3교대 근무, 환자와의 갈등, 정보화 사회로 인한 고객 수준 향상, 생명을 다루는 책임감 등 많은 고충이 따릅니다. 
하지만 대기업 만큼의 연봉, 복리후생, 다양한 취업전망, 재취업 가능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매력은 나로 인해 타인을 살리고, 그들에게 웃음을 되돌려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Q. 간호사님이 생각하는 공부란 무엇인가요?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누나의 권유로 간호대에 진학했지만 처음에는 적응을 못하고 방황했습니다. 외워야 할 것도 많고 공부 자체도 어려운데 여학생들이 또 공부를 엄청 잘하니까요. 지금이야 간호대에 남성비율이 80명 정원에 20명이지 제가 대학생일 당시는 5명이었거든요. 그러니 대충 성적이 그려지죠? 
그러다 군대에 갔다가 복학을 했는데 입대 전에 같이 놀던 남학생 친구들이 저를 배신하고 엄청 공부를 하는거에요. 놀 친구도 없고 나라고 못할게 있나 싶어서 책을 잡게 되었어요. 할만하더라고요. 그때 공부를 해내면서 저는 저를 믿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제가 목표한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공부들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입니다. 
 

Q. 앞으로의 꿈, 목표는 무엇인가요? 
유니세프처럼 큰 기금을 운영하는 세계에서 인정하는 후원단체 설립자가 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각국의 빈민국가가 식량이 없어 굶어 죽고 치료비와 의술이 없어 생을 일찍 마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슬픈 일들이 지구상에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직무에 최선을 다해 충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불우환자돕기 기금 관리 운영과 세계 빈민국가에 수술센터 설립하는 일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간호사라는 직무적 능력과 인간미 있는 친화력으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성장할 계획입니다.


탁종석 간호사와 인터뷰를 진행중인 박현진 대표



남자간호사가 아닌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시간이었다. 식량이 없어 굶어 죽고 치료비와 의술이 없어 생을 일찍 마감해야 하는 슬픈 일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하기 위해 오늘도 일하는 탁종석 간호사. 타인을 살리고, 그들에게 웃음을 되돌려줄 수 있는 사람으로, 간호 실무와 의료지원 행정력을 갖춘 인재로, 그가 꿈꾸는 세계가 인정하는 후원단체를 이끄는 꿈을 이뤄나가길 응원한다. 



공부(工夫)는 쿵푸다. 쿵푸란 심신의 수련의로 어느 분야에서 기술을 갈고 닦아 탁월한 경지에 오름을 의미한다. 지금까지는 시험을 잘 봐서 성적을 잘내는 것이 공부를 잘한다는 인식이었고, 대학-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절차가 성공한 인생이라는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고 청년실업이 일상화되고 있는 이때 청소년들의 바른 진로는 어떻게 찾아야할까? 


국민가수이자 해밀학교 이사장인 인순이가 나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구하고 자기만의 공부를 찾아볼 장을 열어주고자 한달에 한 번 토크쇼 ‘호모쿵푸스’를 연다. 자기만의 공부로 심신을 수련한 공부하는 인간 ‘호모쿵푸스’를 게스트로 모시고 진로와 공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12월의 게스트는 남자 간호사 탁종석씨와 함께 한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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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아닌 자신을 위한 공부 
그리고 자기만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호모쿵푸스의 강연자를 소개합니다. 

12월의 게스트는 남자 간호사 탁종석님입니다. 

여러분이 만나고 싶어하던 사람 1위가 남자간호사였어요. 

탁종석 간호사님은 분당서울대학병원에서 외과, 산부인과, 수술실 등을 거쳐 

현재는 공공의료사업단에서 국, 내외 저소득층 의료봉사 지원을 위한 

실무+행정일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남자 간호사의 진로는 매우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이번 강의시간에 설명해준다고 합니다. 

행복한 의료인으로 사는 탁종석 간호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강연 후에는 해밀학교 인순이 이사장님이 토크쇼도 진행하실거랍니다. 


홍천의 고2-3학생들에게 넓은 세상을 들려주기 위해서 

(사)인순이와 좋은사람들에서 준비하고 있어요. 

12월 12일 월요일 저녁 7시 해밀학교에서 만나요~~ 


문의: 해밀학교 사무국 070-4837-2239 (담당자 신지현 주임)







신청하기: http://onoffmix.com/event/85454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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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아닌 자신을 위한 공부 
 그리고 자기만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호모쿵푸스의 강연자를 소개합니다. 

11월의 호모쿵푸스는 목수 김동혁님입니다. 
17살에 목수를 시작해서 지금은 33살에 경력 16년의 목수입니다. 

대기업 부럽지 않은 연봉을 받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성장하는 

전문가이기에 호모쿵푸스로 모셨습니다. 

앞으로도 최고의 목수로 손꼽히는 장인이 되고 싶다는 분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인터뷰를 한번 보시면 좋을거에요. 

청년목수 김동혁 인터뷰 보기 http://sentipark.com/1882 


 강연 후에는 해밀학교 인순이 이사장님이 토크쇼도 진행하실 거랍니다. 

홍천의 고2-3학생들에게 넓은 세상을 들려주기 위해서 

(사)인순이와 좋은사람들에서 준비하고 있어요. 


11월 21일 월요일 저녁 7시 해밀학교에서 만나요~~ 

 문의: 해밀학교 사무국 070-4837-2239 (담당자 신지현 주임)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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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우아한 비건다이닝을 싸랑하는 코치님들과 함께하고 싶어 비건다이닝을 기획했다.

제가 음청 좋아하는 비건크리에이터 박솔지 세프에게 특별 메뉴를 부탁했다. 

자연에서 온 건강한 음식을 먹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끼시길 바라며!! 




요리 마무리에 여념이 없는 박솔지 셰프




당근과 토마토를 갈아 만든 따듯한 스프. 




콩고기 꼬치구이. 은제 먹어도 맛있다. 

다들 고기인줄 알고 드셨는데, 나중에 콩고기인걸 알고 깜짝 놀란 후문이...




모듬 버섯 발사믹 야채구이. 

버섯의 쫄깃함과 각종 야채의 질감이 살아있다. 

빵과 함께 먹어줘야함. 




아삭한 양배추와 새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코울슬로 샐러드 




가지와 콩패티로 만들어낸 스테이크. 

아래 플레이팅 된 잎사귀는 시금치라는데 

나물로 무쳐먹던 시금치의 새로운 발견이다. 







한국사람들은 꼭 밥을 먹어야 한다며 

코코넛 커리와 안남미에 강황을 넣어 지은 밥도 한 그릇 뚝딱.  





그리고 초코 케익. 우유, 버터, 달갈 동물성 재료를 넣지 않고 

정제설탕, 정제 밀가루도 안들어가있다. 

그럼 어떻게 이 재료드를 안넣고 케익을 만들수 있을까?

바로. 쌀가루와 고구마 등의 식물성 재료로. 

보통 케익을 만들때는 기름을 넣어 특유의 쫀득함을 내는데 

고구마와 메이플 시럽으로 만들었다고. 

여기서 나는 단맛은 정제 설탕에서 나는 맛이 아니다.  





올해 초 좋은 분들을 초대해 내가 호스팅하는 

우아한 다이닝을 하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백두대간 팀에 이어 벌써 2번을 했다는 사실. 

함께 해주셔서 반갑고 고마운 시간이었다.


올 하반기에 진행할 비저닝 워크샵과, 

내년도 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칭프로그램 계획을 나누는 중. 


나는 어서 KCP 자격을 취득하고 

코치님들을 대상으로 한 셀프 마케팅/브랜딩 방법을 전수하는 강의안을 준비해야한다.

코칭으로 성장할 내년도 기대된다!!





드레스코드 flower이라서 김상임 왕코치님이 꽃다발도 선물해주심.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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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돔 마이스쿨에 퍼스널브랜드전문가로 학생들과 만나다 

2016.11.10.목 @구리토평고



인천의 연수여고에서 위즈돔@마이스쿨을 하고 왔다. 

위즈돔@마이스쿨은 위즈돔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최대사람도서관 위즈돔에 등록된 3천여명의 사람책 중 

청소년들이 직접 만나보고 싶은 사람책을 선택하면 

사람책이 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습득하고,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다. 


지난번 마이스쿨에서는 30여명의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강의를 할수 밖에 없어 아쉬웠다.

이번에는 10명의 소규모 그룹이어서 

좀더 세세한 질문과 답을 할수 있었다. 

특히 사전 질문지를 활용해 

서로에 대해 기본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고 만난상태라 

현장에서 시간을 잘 배분할수 있었다. 


현장의 전문가들과의 만남이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토평고 그리고 위즈돔에게 감사한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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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9일 (화) pm7:30

주최 Wearekai / 주관 공간디자이너 노미경 / 진행 박현진  




HSS는 Human Space Society를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 이란 주제를 깊이있게 탐구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그룹입니다.

한달에 한 번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장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11월의 세미나는 정석교수님을 모시고 도시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일시: 2016년 11월 29일 (화) pm7:30

장소: 위아카이 LAB (서울 강남구 선릉로 111길 42, B1)


HSS그룹가입https://www.facebook.com/groups/humanspacesociety/

HSS페이지 https://www.facebook.com/HssCoworking/

강의 신청하기https://www.facebook.com/events/325222467853803/


[강의소개] 
도시는 결국 정치요 경제다. 도시를 움직이는 힘은 정치권력과 자본력이다. ‘도시(都市)’라고 하는 글자에 도시를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 그대로 담겨있다. 도시의 ‘도(都)’는 정치적 중심지를 뜻하고 ‘시(市)’는 경제적 중심지를 뜻한다. 도시는 글자 그대로 정치와 경제의 두 힘이 모인 곳이다. 권력과 자본이 우리 도시를 좌우한다. 그러니 우리는 자본과 권력이 어떻게 도시를 움직이고 있는지 잘 들여다보아야 한다. 겉만 보지 말고 깊게 들여다봐야 한다. 작동원리와 메카니즘을 이해해야 한다. 도시를 움직이는 정치, 말하자면 ‘도시정치’ 또는 ‘정치적 도시’의 현상을 꿰뚫어볼 필요가 있다.

권력과 자본들이 어우러져서 벌이는 도시정치가 우리 도시를 움직이고 있다면, 시민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다른 길은 없다. 도시가 정치라면 시민들도 정치적이어야 한다.
강력한 권력과 엄청난 자본의 힘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시민들의 단합된 힘뿐이다. 시민의 힘은 ‘수(數)’에 있다. 다수가 되면 강력한 힘이 된다. 선거는 결국 ‘표(票)’ 아닌가. 시민들이 뿔뿔이 모래알처럼 따로따로 흩어져 있으면 무력하다. 그러나 마을에서 주민들이 모이고 연대한다면, 도시에서 시민들이 힘을 모아 목소리와 숫자로 힘을 드러낸다면 달라진다. 다수 시민의 강력한 힘을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한다. 시민들이 뭉치면 엄청난 힘을 갖게 된다. 수를 모아 힘으로 보여주는 것, 그것이 자본과 권력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정치력이다.




[강연자 :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13년간 서울시정개발연구원(현 서울연구원)에서 근무했다. 북촌 한옥마을과 인사동 보전, 도시경관, 걷고 싶은 도시, 마을 만들기 등 여러 도시설계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2004년부터는 동북아 도시연구센터장을 맡아 중국과 북한의 도시를 연구했다. 현재 마을 아카데미와 지역 연구소 등에서 다수의 강연을 하고 있다.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를 출간했고, 연구 저서로 『서울시 보행환경 기본계획』, 『북촌 가꾸기 기본계획』, 『집은 인권이다』, 『저성장 시대의 도시정책』 등이 있다. 
현재 방죽마을에서 살고 있다.


[오시는 길]

주소: 위아카이 LAB (서울 강남구 선릉로 111길 42, B1)

선정릉역 분당선/9호선 1번출구에서 하차 -> 약 150m 직진하시면 화천장어 간판에서 우회전 

-> CU편의점을 끼고 좌회전 ->150미터 직진 

포스팅 : http://blog.daum.net/shalrud2/744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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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의 인터뷰 Be Origin _ 청년목수 김동혁을 만나다  



폐허의 공사현장에 양복을 입고 

한 손에는 묵직한 공구를 든 남자.


청년목수 김동혁씨에게 관심을 가진 것은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때문이었다. 


목수라는 직업이 저렇게 섹시한 거였나?

이후로 그의 SNS를 발견했고, 

메시지를 보내 그와의 인터뷰를 요청했다.



“주차난으로 차는 작업장에 두고 바로 출발하느라 작업복 차림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0월 단풍이 무르익던 어느날 서촌의 고즈넉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작업장에서 바로 출발했다는 그는 본인 회사의 로고가 새겨진 검은색 작업복에 검정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다. 오른쪽 귀에는 노란색 연필이 선명했다. 서른 두살, 목수로 살아온 시간이 16년이란다. 작업복과 미팅복을 구분해서 입는다는 그에게서 프로페셔널한 직업인의 향기가 났다. 목수 장인을 꿈꾸는 그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졌다. 


현장에서 작업중인 김동혁 목수





아버지 따라 발을 들인 목수의 세계, 어느덧 16년차  

그는 한달에 천만원을 번다는 30대 초반의 목수다. 인테리어 총괄도 하고 있고, 목공 반장으로도 일한다.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며 소비자 직거래를 하고 있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고객을 많이 만나고 있다. 어떻게 이 일을 하게 됐나는 물음에 고달펐던 청소년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돈을 벌수 있다고 해서 시작했어요. 어렸을 때 학교 공과금을 못낼정도로 집이 가난했거든요. 그 당시 아버지가 목수였는데 방학때마다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따라다녔어요. 적성보다는 적응이 되었다고 할까요.” 


목수들은 현장에서 등 너머로 일을 배운다. 장인들이 제자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현장에서 하는 도제식 훈련이다. 젊은 사람들이 오면 사실 오래는 못버틴다. 최고 오래 버텼던 친구가 일년 반 정도.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좋은데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보단 생활에 얽매여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는 목수가 10명이라면 지금은 5명 정도 된다. 88년도에 활동했던 목수들이 서서히 은퇴를 하면서 그마저도 매년 0.5명씩 줄어든다. 다행이 기계와 기술이 발달하고 시스템이 워낙 좋아져 목수가 1.5명의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혁 청년 목수의 프로필 3대째 목수로의 자부심이 느껴진다.



목수 김동혁 만나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onghyok_kim/

블로그 : http://blog.naver.com/somunnandong


프리랜서 목수이지만 시간맞춰 함께 그룹으로 작업을 하기도 한다.





목수공부(工夫) 몸으로 부딪히고 머리로 흡수하다 

아버지를 따라 모두 현장에서 체득했다. 몸을 움직이면서 머리도 같이 써야 했다. 인테리어가 진행되는 순서, 수많은 공구들의 쓰임새, 현장 용어 숙달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다. 타카종류만도 7개, 타카핀 종류만 3-40개나 된다. 타카와 핀이 결합해서 어떤 나무에 사용하면 좋을지, 시멘트, 철재에 박을지, 각각 어떤 효과가 나는지도 실습해보고 알아야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측량법∙타공법에 능통해야하고 수학적인 계산도 잘해야 한다. 배우면서 어떨땐 머리가 터질 것 같았지만 그럼에도 일이 좋았다. 


21살 무렵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계기가 생겼다. 목수는 80%이상을 직접 만들어낸다. 그런데 공사를 마치고 결과물을 인정받는 사람은 인테리어 총 감독관과 인테리어 회사가 최종적인 성과를 얻었다.


“어린 마음에 ‘저건 내가 다 만들었는데, 왜 다른 사람이 인정받지?’ 하는 속상함이 올라오더라고요. 샘도 나기도 하고. 그래서 나도 디자인 해야겠다고 기능사 준비부터 공부했어요. 반년 정도 하다가 포기한 게 대학에 진학하면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고 학교를 다녀야 하는거였으니까요. 그때가 이미 5년의 경력을 가진 때였거든요. 17살부터 해온 이 일을 놓는게 너무 아까운거에요. 그러면서 내가 하던 기술을  갈고 닦아서 이 분야의 장인이 되서 인정받겠다는 결심이 들더라고요.” 






청년 목수 김동혁, 이 남자가 일하는 법 

청년 일자리가 없다고 난리이지만 목수 일을 하려는 청년이 없어 늘 인력난을 겪는다. 그 배경에는 목수 일은 노동뿐이라는 편견이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해 직업에 대한 편견을 없애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목수는 전문직이고 또 그렇게 보여야 한다. 작업할 때 누가 보더라도 전문성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자신의 이미지를 잘 가꾸려고 한다. 추례하게 보이지 않게 작업복과 운동화는 늘 깔끔하게 입고 매일 작업을 마치면 현장을 깔끔히 정리정돈 하고 퇴근한다. 더러운 환경에서 일하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 시켜주려고 함께 하는 분들과도 암묵적으로 실행하는 중이라고.


“외국에서는 장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호주만 가도 건설현장 일을 하는 사람이 하이바(헬멧의 준말) 옆구리에 끼고 지하철 타면 우리나라에서 보는 판사, 검사가 법전 들고 다니는 거랑 똑같은 동경의 눈빛을 보내요. 하수구 공사 하는 사람들도 거기서는 호화스러운 직업이에요. 제가 하는 목수 일도 돈을 못버는 직업이 아니에요. 인식의 문제인거죠. 사실 내장 인테리어는 전문적인 일이기도 하지만 육체도 많이 써요. 그래서 사람들이 노가다라고 생각해서 싫어하는 거죠. 현업에 종사하는 목수로서 환경이나 인식부분 개선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직접 제작한 작업물 앞에서




목수하면 김동혁. 장인들의 족보를 만들고파 

이제 목수로 16년 차로 접어들었다. 현재 80%정도의 목표점에 오른것 같다고 한다. 아직 20%를 채우려면 가야할 길이 멀다고.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기에 SNS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블로그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는 것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아직 목수쪽에서 손꼽힐 사람은 아니거든요. 목수 하면 김동혁이라는 등식을 만들고 싶어요. 목수로서의 장인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장인들의 족보를 만들어 내고 싶어요. 어느 분야의 장인 하면 누구, 그의 수제자들이 쭉 적혀 내려오는 그런 족보요”  


머릿속에 생각한 디자인을 현장에서 완벽히 만들었을 때 성취의 희열이 즐겁다는 목수, 공사를 다 마치고 연장을 차에 싣고 시원한 음료 캔을 마시면서 차에 시동을 걸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목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이민을 꿈꾸기 보단 국내에서 최정상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하는 그의 말에서 그가 이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언젠가 나도 나의 집을 갖게 된다면 청년 목수 김동혁씨에게 꼭 의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쯤이면 그도 아마 ‘장인’이 되어 있지 않을까?





인터뷰 중인 퍼스널브랜드PD박현진 & 청년목수 김동혁



공부(工夫)는 쿵푸다. 쿵푸란 심신의 수련의로 어느 분야에서 기술을 갈고 닦아 탁월한 경지에 오름을 의미한다. 지금까지는 시험을 잘 봐서 성적을 잘내는 것이 공부를 잘한다는 인식이었고, 대학-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절차가 성공한 인생이라는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고 청년실업이 일상화되고 있는 이때 청소년들의 바른 진로는 어떻게 찾아야할까? 


국민가수이자 해밀학교 이사장인 인순이가 나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구하고 자기만의 공부를 찾아볼 장을 열어주고자 한달에 한 번 토크쇼 ‘호모쿵푸스’를 연다. 자기만의 공부로 심신을 수련한 공부하는 인간 ‘호모쿵푸스’를 게스트로 모시고 진로와 공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11월 게스트는 청년목수 김동혁씨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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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호모쿵푸스 2회 - 김호이 학생&쿵푸MC 인순이 by 퍼스널브랜드PD박현진  

2016.10.17 pm7:00 @홍천해밀학교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의 오프닝으로 시작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로 온 학생들이 있어 반가움 마음이 컸던지 인사소리도 컸다. 

강연 시작에 앞서 간단한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지면서 긴장을 풀었다. 




오늘의 게스트 김호이 학생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다. 

또한 호소컴퍼니라는 회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희망과 도전을 전하는 전문 인터뷰어가 되고 싶은 그는 삼년 전부터 

청소년과 대학생 등 젊은 층의 멘토가 되는 이들을 인터뷰해왔다. 

지금은 아주경제신문 명예기자로 그의 인터뷰 기사가 공식발행되고 있다. 

인순이 선생님께 용감하게 인터뷰 섭외를 시도하는 것이 인연이 되어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됐다. 


김호이군 활동을 담은 카드뉴스보기 : http://news1.kr/articles/?2789087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 디자이너 황재근....

그동안 50여명의 연사들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어 섭외부터 수많은 거절의 경험, 그리고 기회를 얻은 경험들을 나누었다. 

10분 간의 짧은 강연이었지만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온 것 같다. 




인순이 샘과의 토크쇼.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장에 관한 이야기로 채워진 자리였다. 

몇가지 이야기를 공유한다. 



뭐든 해보라고 하는데, 실패할까봐 두려워요. 

해보지 않고서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없어요. 

저질러 봐야, 이 일이 맞는지 아닌지를 알수 있지 않을까요? 

방향이 모호하다고 생각될 때에는 여러가지 목록을 적어놓고 

하나씩 하면서 지워나가는 것도 방법이더라고요. 

그건 이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거지 실패한게 아니에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어요. 

한번의 실패, 두번의 실패는 인생을 길게 볼 때 문제되지 않는거에요. 

실패했을 때 속상함이 크겠지만 내 인생에 가는길에 걸림돌은 되지 않아요. 

해본 후회와 안해본 후회는 달라요. 

공부할 때, 직장에서 일할 때, 사랑할 때, 결혼할 때... 그때에 해야할 일을 하는게 좋아요. 

때가 지나면 그때의 나와 나중의 나는 달라요.  그 때에 할수 있는 그것을 하세요.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잘하게 되고 잘하는 건 나중에 싫어질 수 있어요. 

좋아하는 일은 잘하게 되고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남들이 안된다고 말하면 포기하고 싶어져요.

뒤에서 누가 하지말라, 안만나 준다고 하는데요 이 일을 포기할거면 왜 시작했다 생각을 해요. 

그 말을 듣고 포기했다면 인생의 여러 기회도 생기지 않았을 거에요.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인생 살면서 진짜 많아요. 순간순간 포기하고 싶어요. 

그런데 포기할만큼 힘든 마음이 들때를 징검다리 삼았더니 갈수 있을것 같더라고요. 

누구나 어깨에 짐 하나씩은 다 지고 있어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끝이 없지만 내가 살아있으니 그것을 느낀다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요. 

포기하고 싶을 때 좋은 친구, 멘토가 있으면 좋겟어요. 눈물을 보여도 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지금 여러분들이 서로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세요. 









마지막 질문을 끝으로 토크쇼는 마무리 되고 인증샷과 리뷰를 남기는 시간을 주었다. 
멋진 감상평과 인증샷을 올리는 친구에게는 작은 선물을 주었다. 











김호이 군의 추천으로 올라온 리뷰 당첨자들.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시간을 보내서 다음달에도 꼭 오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오늘 함께 자신만의 쿵푸를 찾는 호모쿵푸스들과 함께. 

다음달에 환한 얼굴로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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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아닌 자신을 위한 공부 그리고 자기만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호모쿵푸스의 강연자를 소개합니다. 

10월의 게스트는 여러분 또래의 친구에요. 
김호이 학생은 현재 명사들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청소년들에게 이로운 말을 전달하는 인터뷰이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김호이 학생이 용감하게 인순이 선생님께 인터뷰 요청을 했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호모쿵푸스까지 연결되었답니다. 

꿈을 꾸고 실행하고 좌충우돌하는 평범한 10대
김호이 학생과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거에요. 

강연 후에는 해밀학교 인순이 이사장님이 토크쇼도 진행하실거랍니다.
홍천의 고2-3학생들에게 넓은 세상을 들려주기 위해서 
(사)인순이와 좋은사람들에서 준비하고 있어요. 
10월 17일 월요일 저녁 7시 해밀학교에서 만나요~~


http://onoffmix.com/event/80500









사전 미팅을 위해 사무실로 찾아온 김호이 학생. 

짧은 시간이었지만 꿈을 꾸고 도전을 즐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인순이 샘의 저서 '딸에게'를 읽는 중이라고. 

몇년 전 출간이라 책을 구하기 어려웠다고한다. 

전국의 인터넷 서점을 이잡들이 뒤져 3권을 구매했다고.

그리고 나에게도 책을 한권 선물해주었다.  

호이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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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 워크숍을 진행하다 

2016.10.07 @춘천 김유정역 일대 




9월 말로 예정했던 워크숍이 비를 예보한 일기예보로 인해 한 주 미뤄졌다.

내가 입주한 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는 야외 워크숍을 상,하반기 1회씩 진행한다. 


몇년전 알게된 춘천 김유정 역의 고즈넉한 풍경을 맘에 담았는데, 

야외 워크숍 이야기가 나와 의견을 보태다가 결국 맡게 되었다. 

우연한 수다로 재밌는 기획을 함께 하게 되었다. 


코스는 버스로 김유정 역으로 가서 

김유정 문학관 도슨트 설명을 듣고 일대를 산책과 팀미션을 수행하고

맛집으로 소문난 점순네 닭갈비에서 식사와 센터 졸업생 수료증 수요식

그리고 레일바이크를 타고 강촌역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센터에 입주해 있는 여성 창업가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시키는게 목적이었기에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들이 만날수 있게 자리배정부터 신경을 썼다. 







네트워킹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3가지 아이스브레이킹을 준비했다. 

개인, 짝궁, 팀의 세단계로 구성했다. 





해설사 분이 워낙 맛깔나게 설명해주었다. 

일정관계상 20여분만 간략하게 들었는데 아쉬웠다. 

1시간 분량이 될거라는데 기회가 닿으면 풀버전의 김유정 이야기도 듣고 싶다.  






팀별 사진미션 수행과 1:1 인터뷰 미션 요령을 설명했다. 

식사 전까지 팀별 사진 찍기 미션을 주었다.






팀사진 콘테스트


버스에서 선발된 각 팀장의 진행하에 팀웍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촬영 미션 시간.

약 한 시간의 촬영시간을 드렸는데, 재치있는 사진이 많이 올라왔다. 




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의 알파벳을 따서 만든 BB팀. 

소품을 직접 만들어냈다. 






지나가던 고등학생들을 잡아 촬영미션에 끼워넣은 순발력. 





어벤저스의 강력포스를 표현한 팀. 







나름 꽃도 꽃고 감성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한 우리 아몰랑팀.





대망의 일등을 차지한 '춘천행' 팀. 부산행 패러디를 어찌나 실감나게 했는지 만장 일치로 일등 추천!!






점심 닭갈비의 명소 '점순네 닭갈비' 



춘천하면 닭갈비. 춘천에 오면 꼭 들리는 점순네 닭갈비. 





아침부터 버스에서 활동하고 팀사진 찍는다고 이리저리 다닌터라 배가 고팠다. 

내가 맛본 어느 닭갈비와도 비교할수 없는 김유정 역의 점순네 닭갈비. 

섭하지 않는 넉넉한 양, 담백한 양념맛, 그리고 직접 길러 내온다는 영양부추. 

맛있는 시간이 되었다. 





배불리 먹고 입주 업체들의 소개시간과 업체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주영미 센터장님은 멀리서 고객을 찾을 것이 아닌, 

이곳에 함께 하는 업체들만이라도 고객으로 만들면 성공의 시작이라고 강조하셨다.

참고로 늘 헤어는 이곳에서 관리하신다고 ^^

그리고 이번 분기에 졸업하는 업체 대표님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타자! 레일바이크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레일바이크가 아닐까 한다.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으로 신나게 페달을 밟으면 되겠다. 




레일바이크를 타러온 중국인 단체관광객도 많다. 









1:1인터뷰를 진행중인 분들도 보이고. 



40여분 레일바이크를 이동하고 휴게소에서 내리면 단체 열차가 승객을 맞이하러 나온다. 

종착역은 강촌이다.




열심히 즐겨주셔서 고마웠어요.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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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8일 (화) pm7:30

주최 Wearekai / 주관 공간디자이너 노미경 / 진행 박현진  




HSS는 Human Space Society를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 이란 주제를 깊이있게 탐구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그룹입니다.

한달에 한 번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장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10월의 세미나는 카피라이터이자 작가 최병강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일시: 2016년 10월 18일 (화) pm7:30

장소: 위아카이 LAB (서울 강남구 선릉로 111길 42, B1)


HSS그룹가입https://www.facebook.com/groups/humanspacesociety/

HSS페이지 https://www.facebook.com/HssCoworking/

강의 신청하기https://www.facebook.com/events/1445519598794760/



[강의소개] 
10월 깊어가는 가을에는 우리들의 감성을 채우는 강연으로 준비했습니다.
최카피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최병광 카피라이터이자 작가님이 여행사진과 여행글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사진은 공간의 획득이기에 여행지에서도 어떻게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지의 관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여행글은 공간에 스토리와 철학을 담는 일이기에 여행글을 쓰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드립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베테랑 글쟁이의 여행사진 찍기와 여행글 쓰기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연자 : 최병광

최병광은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카피라이터이자 작가이다. 최카피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저자는 삼십여 년 이상 우리말, 우리글과 치열하게 씨름하며 살아왔다. ‘빨래 끝’(옥시), ‘힘 좋고 오래갑니다’(로케트배터리), ‘대한민국 국민은 침대과학에서 주무셔야 합니다’(에이스침대) 등의 히트 카피가 바로 모두 밤을 낮처럼 밝히며 고민한 흔적들이다. “전자랜드”, “큐티” 등 100여개가 넘는 네이밍과 수많은 광고 캠페인도 성공시켰다. 


카피라이팅과 아이디어 발상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오백 명이 넘는 후학을 두었고, 그들 대부분이 현직 광고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카피 작가교실’을 운영하면서 책을 쓰고자 하는 예비 저자들에게 쓴 소리 강의를 하고 있다. 


카피라이팅과 글쓰기, 에세이 등 열댓 권의 책을 썼다. 최근에 펴낸 책으로는 ‘세 번째 스무 살이 두 번째 스무 살에게’, ‘1초에 가슴을 울려라’, ‘글쓰기 20일 완성’, ‘광고야 놀자’ 등이 있다.


[오시는 길]

주소: 위아카이 LAB (서울 강남구 선릉로 111길 42, B1)

선정릉역 분당선/9호선 1번출구에서 하차 -> 약 150m 직진하시면 화천장어 간판에서 우회전 

-> CU편의점을 끼고 좌회전 ->150미터 직진 

포스팅 : http://blog.daum.net/shalrud2/744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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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운명지도 사주명리학에 이어 

이제는 꿈이라는 주제로 넘어가는 중이다. 


고혜경의 나의 꿈 사용법을 읽고 느낌을 나누고, 

차크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막연히 궁금했었는데 우연하게 차크라를 분석해주실 수 있는 선생님을 

이번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에 게스트로 모실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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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돔 마이스쿨에 퍼스널브랜드전문가로 학생들과 만났다.

2016.10.05.수 @인천연수여고




인천의 연수여고에서 위즈돔@마이스쿨을 하고 왔다. 

위즈돔@마이스쿨은 위즈돔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최대사람도서관 위즈돔에 등록된 3천여명의 사람책 중 

청소년들이 직접 만나보고 싶은 사람책을 선택하면 

사람책이 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습득하고,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다. 




나는 퍼스널브랜딩에 관심있는 학생들과 함께 했다. 

이 일을 하기까지 지나온 경로와 크고 작은 시행착오 에피소드 

그리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에게 꼭 나눠 주고 싶었던 것 3가지가 있었다. 




첫째, 뭐든 해봐야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둘째, 자신의 성장과 방황의 과정을 기록할 것, (비록 실패의 기록이 될지라도) 

셋째, 먼저 그 길을 간 멘토를 찾아 질문 할 것을 이야기 했다. 


왕복 6시간을 길에서 보내긴 했지만 참 뿌듯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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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뜸' 

2016.09.25 pm2:00 @인브랜드마케팅연구소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뜸'

일요일 오후의 늦은 점심을 먹고, 

고미숙 저자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에 관한 독서 후기를 나눴다.  

이례적(?)으로 게스트도 한분 오셨다. 

명리학을 몇 년 전부터 공부해왔던 분이라  

뜸 보다 책 토론에 대해 더 관심을 보였다. 


사람마다 여덟개의 카드가 있고 그마다 관계의 장단점이 있으며 

그것을 분석하는 것이 곧 내 안의 우주를 파악하는 일이다. 

카드를 어떻게 활용하고 운영할지는 주인의 몫이다.

 

사주의 해석이라기 보다는 

사주를 대하는 태도를 다룬 에세이로 읽힌다.  

 

토론 주제 : http://sentipark.com/1865





다음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수지뜸.

손바닥이 우리 몸의 축소판으로 보고 

부위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일단 화상을 입을수 있으니 받침처리를 하고 



뜸을 올려놓고 



불을 붙인다.



요렇게 뜸이 다 탈때까지 올려놓는다. 

손을 바꿔가벼 번갈아 뜸을 뜨는데 보통 3-4시간 걸린다고 한다. 

처음엔 낮설고 불이라 겁도 났는데 하다보니 금새 적응이 되는 듯. 


먹고 읽고 뜨는 

아재스타일의 일요일 오후가 한가롭게 흘러갔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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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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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2016.10.07 19:1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초대장을 보내드리려고 보니 rbvjhjuq@daum.net 이 메일은 이미 초대를 받으신 메일이더군요.
      기존에 받으신 초대장을 찾아보시거나, 다른 메일 주소를 보내주셔야겠습니다.

폴앤마크 공개강의 아이스브레이커 2기

2016.09.24 pm2:00 @폴앤마크




일을 하다보면 기획자가 진행자가 되야하는 일이 생긴다. 

작년에는 청소년 캠프랑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요즘은 고정적으로 한달에 2-3번은 진행해야한다. 

그러다보니 심지어 어떤 이들은 나의 일을 MC로 알고 있기까지 하다.

자주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무사히 넘어가는것을 넘어 이젠 좀 더 잘해보고 싶어진다.

진행자가 망가지지 않으면서 관객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품위가 유지되는 내 스타일의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 싶다. 





그러던 차에 발견한 폴앤마크 박지웅 대표의 공개수업이 눈에 똭 들어왔다. 

4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나 슈퍼진행자가 될수 있다는 이 문장을 믿어보기로 한다.





참여자들은 4인 1그룹으로 앉게 되었다.

눈인사로 시작해 자기소개 게임을 통해 친해지고 

팀플레이를 하다가 끝내는 손잡고 전기게임으로 위아더월드가 된다. 




폴앤마크 박지웅 대표님. 10년간 강의를 하면서 다양한 청중들을 만났고 

이들과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교감력을 높이는 아주 다양한 사례가 많다.

그 중 이번 공개강의에서는 액기스만 뽑아서 나눠주었다. 




말과 문자를 쓰지 않고 오로지 그림을 그려서 단어를 맞추는 코너였는데 의외로 재밌다. 

선풍기, 주전자 같은 1차원 단어에서 소녀시대, 까멜레온, 마라톤까지 

다소 그림으로 전달이 어려을것 같은 난이로도 높혀간다.

어떤 그룹에 따라서는 사상의학, 천지창조, 기억상실 이런 단어까지 

맞추는 경우도 있다하니 생각보다 그림의 힘은 대단하다고...





아 그리고 이 강좌의 특징은 아낌없이 다 퍼준다. 

단어장, 진행안내문, 그리고 USB에 교안까지 다 준다. 7만원이 아깝지 않다. 

앞으로 공개강연을 또 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아이스브레이커스 3기를 모집한다면 얼른 등록하길 귀띔한다.



폴앤마크 바로가기 : http://www.paulnmark.com/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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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투사워크숍-꿈거울로 참 나를 만나다 - 1강 

2016.09.22 am10:00-12:30 





꿈분석 전문가인 고혜경 선생님의 수업을 10주간 듣는다. 

딴지의 벙커1에 이분의 강의가 소개되었는데 

꿈은 무의식이 보내는 신호라는 정의내림에 호기심이 생겼고, 

올2월에 내가 꿨던 꿈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해석해 보면서 전율을 느꼈던 적도 있었다. 

그때부터 열심히 이분이 하는 꿈분석 워크샵을 찾아 인터넷 이잡듯 뒤졌으나 

명성에 비해 온라인에 드러난 강의는 없었다. 

몇번의 시도 끝에 참여연대의 아카데미 느티나무에서 

년2회씩 워크샵을 진행한다는 것을 알았고 

하반기 개강에 맞춰 드디어 수강을 하게 되었다. 

 



융은 현대인의 문제를 한마디로 정의해 무의식과의 단절이라고 말했다. 

현대인들의 상태는 어쩌면 찌꺼기가 끼어서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로 볼 수 있다. 

공허한 마음을 물질로 채우려는 사람들에게 붙는 것이 바로 Hungry Ghost다. 


하루에 하나의 꿈을 꾸는 건 아니다. 

하나의 드라마가 아닌데 보통사람들은 7,8개의 꿈을 기억할만큼 의식이 열려있지 않다. 

한편 이를 다 기억한대도 그 의미를 알 수가 없으므로 소용이 없다는. 

그래서 꿈분석을 하는 그룹이 있는게 서로의 성장에 보탬이 된다고 한다. 


꿈은 지금껏 몰랐던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으므로 

함부로 재단하거나 해몽하지 말고 열린 시각으로 배우길 바란다고도 했다. 

영혼을 살피고, 삶의 문제를 직면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꿈을 조금 더 가까이 알고 싶다.


꿈은 삶의 나침반이다. 

꿈은 자아를 돕는데 관심이 없다. 영혼에 관심을 둔다. 


꿈은 보편적인 언어로 꾸며, 언제나 꿈꾼 사람의 건강과 자기실현을 도와준다. 

나쁜 꿈은 없다. 꿈꾼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해 부정적으로 강조하는 것일 뿐이다. 


꿈을 꾼 사람만이 꿈의 참뜻을 알수 있다. 

그래, 바로 이 뜻이었구나라는 확신을 "아하!"체험이라 한다. 

꿈작업을 하는 동안에 몸에서 저절로 올라오는 '아하!'라는 반응만이 유일하게 믿을수 있는 시금석이다. 


무슨뜻인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꿈이 다시 상기시켜 주는 경우는 없다

꿈은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부분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얻도록 하기 위해 꾸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 꿈에대한 맹점이 있다. 



꿈을 기록하는 방법 

  • 머리맡에 꿈공책을 두고 잔다.
  • 잠에서 깨면 꿈을 기록하되 요약보다는 디테일하게 기록한다. 
  • 헛갈리는 지점이 있다면 그것도 자세히 기록한다. 
  • 그리고 전체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꿈제목을 정한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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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울마크
    2019.11.2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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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몇년간 꿈작업을 해왔는데 이번에 꿈작업을 위한 꿈일기장을 내놓게 되었어요. 혹시 관심 있으실지도 모를 것 같아 흔적 남기고 가요.
    https://tumblbug.com/soulmark

원활한 토크쇼를 위해 

그동안 오프라인 세미나 Q&A 세션을 진행할 때 

온오프믹스에서 제공하는 토크믹스를 유용하게 활용했다. 

지정된 번호로 질문을 문자로 보내면 웹상에서도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을 볼수 있다. 


그런데 매우 아쉽게도 8월 중순부터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토크믹스가 좋았던 점은 진행자는 사전 질문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고, 

부끄러움 많은(?) 청중은 문자로 정리된 질문을 할 수 있는 점이었다. 

또한 핸드폰 뒷자리 번호만 노출되어 

개인 정보 노출의 부담도 덜었던 것도 있고.

이를 대신할만한 서비스가 뭐가 있을까?




요렇게 스크린으로 실시간 질문사항을 검토할수 있음. 




이것은 모바일 버전으로 보이는 질문리스트 




필수조건

1. 개인정보 보호. 무기명으로 질문이 가능할 것 

2. 모바일로 쉽게 질문을 보낼수 있을 것 


결국 비슷한 서비스는 찾지 못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 서비스가 있다는것을 우연히 알았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익명채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누구나 링크를 통해 친구추가 없이 채팅에 참여할수 있고, 

이름과 사진을 별도로 바꾸기도 가능하다.  



채팅방 이름을 정하고 해시태그#를 활용해 검색력을 높인다. 

오픈카카오 방만 검색되어 모아놓은 앱도 있었다. 

그만큼 관심키워드 기반의 그룹채팅이 활발한 모양이다. 

참여인원은 10명부터 최대 700명까지다. 




 채팅방 고유의 링크가 생성되었다.  





이 링크를 관계자에게 톡으로 보내 테스트 중. 

이제 현장에서 이 링크로 Q&A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 

사용후기는 다음주에...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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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7일 (화) pm7:30

주최 Wearekai / 주관 공간디자이너 노미경 / 진행 박현진  



HSS는 Human Space Society를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 이란 주제를 깊이있게 탐구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그룹입니다.

한달에 한 번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장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9월의 세미나는 미래학자 정지훈 교수의 인공지능과 공간디자인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일시: 2016년 9월 27일 (화) pm7:30

장소: 위아카이 LAB (서울 강남구 선릉로 111길 42, B1)


HSS그룹가입https://www.facebook.com/groups/humanspacesociety/

HSS페이지 https://www.facebook.com/HssCoworking/

강의 신청하기https://www.facebook.com/events/1813709198862920/




[강연자 : 정지훈] 

대한민국 미래 비전 전략가 중 손꼽히는 1인. 각종 언론으로부터 주목할 미래학자, 미래지식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정부 기관과 수많은 기업체에서 미래 트렌드와 전략에 대해 자문하고 있다. 

IT전문가이며 미래학자, 융합전문가인 저자는 타고난 글 솜씨로 미래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내는 인기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의대 출신의 미래학자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인 저자는 파워블로그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운영자로 다양한 전문 지식을 연결하는 칼럼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HSS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이 공간디자인을 한다면'이라는 주제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빅뱅엔젤스 파트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현)
한양대 의학사
서울대 보건정책관리학 석사
미국 USC 의공학 박사

주요저서 : <거의 모든 IT의 역사> <제4의 등불> <내아이가 만날 미래>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등


[오시는 길]

주소: 위아카이 LAB (서울 강남구 선릉로 111길 42, B1)

선정릉역 분당선/9호선 1번출구에서 하차 -> 약 150m 직진하시면 화천장어 간판에서 우회전 

-> CU편의점을 끼고 좌회전 ->150미터 직진 

포스팅 : http://blog.daum.net/shalrud2/7440735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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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호모쿵푸스]는 
공부하는 인간이라는 의미로 
온몸으로 온마음으로 다해 배우고 
깨닫기를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강연토크쇼예요.

호모쿵푸스이자 토크쇼 MC를 맏아주실 
쿵푸MC 인순이샘을 소개합니다.

홍천에 있는 고 2-3학년 학생들에게 
인생의 선배들을 만나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혀주고 싶은 마음,
매월 선물같은 만남을 주고 싶은 그 마음으로 
토크쇼MC도 하시게 됐다는요~~

매월 홍천 해밀학교에 오시면 
인순이 샘을 만날수 있어요 ^^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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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03 17: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6.10.07 19:1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동아리 이름이 호모쿵푸스라니 반갑습니다. 언젠가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되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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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다움을 디자인하는 박현진 코치입니다. KPC/강점코치 sentipark@gmail.com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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