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소박한 나의 휴식일인 화엄음악제와 화엄사 템플스테이. 
작년 색깔이 확 바뀐 음악제에 아쉬움이 많았으나 음악제는 차치하고
화엄사에서의 오붓한 일박의 여유를 느끼고 싶어서 다시 찾았다. 
올해는 일정이 있어서 1박만 하기로 했다.
당일 음악제에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하길래 편도로 편하게 내려갔다.


일단 작년처럼 저렴해 보이는 등을 설치 하지 않아 안도감을 느낀다. 
개그감을 주는 불상이 말하고자 하는 뜻을 읽으며 템플스테이 사무처로 들어간다. 

초가을 치고는 무척이나 뜨거운 햇살이었다. 이른 추석이었나보다. 감나무에 감이 모두 초록이다. 
무튼 일년만에 찾은 화엄사 구석구석을 산책하자 허기가 밀려온다. 

절에만 오면 왜 그렇게 배가 고픈지. 공양시간 보다 무려 20분을 앞서 와서 기다린다. 
절밥 맛있게 먹겠다고 아침도 안먹고, 휴게소에서는 떡볶이로 대충 때우고 온 터라 더욱 배고파~~ 

템플스테이 숙박객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한 끼. 

 

그리고 화엄음악제의 시작....
난 알고 있었다. 작년에 화엄음악제의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음을.... 
5년 연속 본 바에 의거해 말을 하는데, 관람객이 지난 공연 때의 70% 정도도 안되는 것 같다.

아쉬운 점을 몇개 적어보자면, 
1. 미디어 파사드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바뀐 무대 배치. 
악단의 규모를 늘리다보니 도저히 예전같은 무대 배치가 이뤄질 수 없었나보다. 
각황전이 무대 배경이 아닌 보재루가 배경이 되어 관객석은 어쩔수 없이 가로로 길게 퍼졌다. 
그리고 각황전 미디어 파사드가 아름다웠는데  배치가 바뀌다 보니 무대와 파사드가  따로 논다. 
대부분 관객은 파사드가 있는지도 몰랐을 듯...

2. 손발 안맞는 오프닝 
예불을 마치고 타종과 함께 스님들이 걸어내려오는 장관을 연출한 때가 있었다.
내려오셔서도 좌석을 어디에 앉아야 할지 따로 안내도 업속, 우후죽순 후루륵. 
가만 이게 오프닝이었어? 

3. 리플랫? 컨셉이 뭔가? 
리플랫 순서도 안맞아. 리플렛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없다. 
날짜와 음악 순서도 다름. 


내가 지금 본 공연이 재즈 페스티벌인지,
인디 음악제인지,
창극 경연대회인지,
국악 한마당인지,
열린 음악회인지,
심히 헛갈리는 시간이었다. 
 
공연의 완성도를 비하하는 게 아니다.
위에 장르를 합한 무대를 보러 굳이 이 먼곳까지  찾으러 올것 같지 않다는 것이다. 
영성음악제라는 타이틀을 달기에는 색깔이 뭔지를 모르겠다. 
거기다 공연중에 비가 와 ...ㅜㅜ 나도 울고 하늘도 울고...


혼합장르 영성음악제 다음날이 밝았다. 
그냥 가기 너모 아쉬워 건축가가 설명하는 화엄사 건축가의 투어를 받았다.
한국의 건축의 특징은 <하나이면서도 전체>이다.
산자락은 그 넘어를 바라보게 한단다.
화엄사도 그렇다고, 건물 한 채를 짓더라도 산자락을 가리지 않고, 어울어지게, 
중요한 중심 건물도 그 건물만 돋보이지 않게 주면 건축물과 자연을 고려해서 흐름을 만들어낸다. 
알고 바라 보는 것은 또 다른 묘미였다. 

구례읍에서 유일하게 맛집으로 알려진 목월빵집. 
아버지가 농사짓는 호밀로 아들이 빵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런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아주아주 유일하게 유명한 것 같다.
문앞에 번호표 뽑는 기계가 있는걸 보고 한번 놀라고, 시간이 되자 어디선가 몰려드는 손님들을 보면서 또 놀라고. 
포기하고 가려다가 이동네에 유일한 관광명소 같아서 그냥 기다렸다. 
그리고 건너가서 유일하게 문을 연것 같은 식당 만리장성 가서 탕수육 세트 시켜먹었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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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화엄음악제 <진혼>
2018.9.14-16 @화엄사 



2015년 화엄음악제 10주년 공연 이후로 매년 화엄제를 관람하러 지리산에 온다. 
올해는 여름휴가도 다녀온 터라 고민을 했으나, 사찰에서의 2박이 그리워서 갔다. 
4년차가 되다보니 어느정도 요령이 생겼다. 
보통 구례버스터미널에서 택시타고 들어가는데 나는 시내버스 이용 후 종점에서 산책하듯 걸었다. 
일주문에 들어가면 화엄음악제 현수막이 걸려있을 것이고, 나는 그 현수막이 입장권인양 들뜨겠지. 


이런 풍경을 기대했는데, 현수막이 없다. 
대신 전등축제에 쓰이는 등신대의 전등이 나열되어있다. 
이때부터 나는 예감을 했다. 뭔가 이전과는 미묘하게 다르다는 것을.
그리고 승가대학에서 스님을 모집하다는 팝업에 4대보험과 상조회 안내 문구를 봤을 때는 확신을 하게 되었다.  

숙소 체크인 하면서 관계자에게 혹시 총감독이 바뀌었냐고 물었더니 그렇단다. 
나의 예리한 관찰력에 스스로 흠짓 놀랐다.
과연 원일 총감독이 아닌 사람이 연출하는 화엄음악제는 어떨까 염려가 되었다.
나의 강력 추천으로 지인이 일정조율하고 조인하기로 했기에 더욱 그런 마음이 들었다. 

날씨는 무척이나 좋고, 절밥은 절밥대로 맛있고...








한방에서 묵게 된 여행작가님과 친해져서 다음날 산행도 함께 했다. 




오후 3시에 괘불탱화를 거는 의식이 시작되었다.
작년에는 공연 중에 스님들이 공연을 하더니 
올해는 아예 스님 공연을 2시간 가량 하더라. 
이건 두고두고 아쉽다. 화엄음악제는 절에서 열리는 영성음악제로 종교색이 없어 좋았다.
그런데 올해는 아예 불교 행사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심지어 저 그림 때문에 무대가 다 가려진다!!!! 





때가 되어 공연은 시작되고...



비소식이 있더니 진짜로 공연내내 비가 내렸다. 
10주년 때의 추억이 떠올랐다. 공연 2시간 내내 맑다가 끝나자마자 후두둑 소나기가 쏟아졌는데...
2시간 공연 중에서 1시간 30분은 비를 맞은 듯. 



올해의 총평.
<진혼>이라는 무게감 있는 타이틀은 이번 행사에 어울리지 않았다.  
연주자들은 정말 정말 훌륭했다. 그러나 행사의 컨셉이랑 따로 논다.
영성음악제에서 피아졸라가 웬말이냐....
노영심은 또 웬말이냐....

내년에 여기서 열린음악회 한다고 해도 안 이상할 것 같다. 
뭐, 내년에는 안갈 수도 있겠다. 열린음악회는 TV로 봐도 되니까. 

원일 감독을 돌려줘라!!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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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여성발전센터 창업보육센터 상반기 워크숍 

2018.06.27 Am10시@ 불암산 숲체험




년 2회 입주센터 대표들에게 제공하는 전체 대표자 모임이자 워크숍을 한다. 
올해는 불암산 숲체험을 하기로 했다.
숲해설을 해주실 분은 노원느티나무협동조합원 구성원이 진행해주었다. 



숲 초입에서 발견한 현수막. 아파트 단지에 서식하는 야생 멧돼지라니. 
주변엔 아파트 숲인데 한발짝 들어가면 놀라운 숲의 모습이 보인다. 

장소만 보면 강원도 어디쯤 와 있는 듯.  






숲해설사가 동행하는 산책의 좋은 점은 숲의 숨은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다는 것이다. 

이곳은 상수리(도토리) 나무가 많다. 
열매를 맺기까지 2년이 걸린다는데 위에 열매는 수분만 되고 수정이 되지 않은 상태. 
멀쩡한 가지가 많이 떨어져 있다. 그런데 그게 1cm도 안되는 벌래의 짓이라고 한다. 

왕거위벌래가 상수리 열매에 알을 낳는고 땅에 떨어뜨려 자리잡게 하는데
안전하게 떨어뜨리기 위해 나뭇잎의 공기저항을 최대한 이용한다고 한다.  




쪽을 진 머리 뒷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쪽동백이다.
기름을 짜서 머리기름으로 사용했다고. 동백기름은 비싸~~






반바지 입고 갔더니 조금씩 물렸다. 
이 이름은 까먹었는데, 벌레가 싫어하는 향을 가졌다.
이 잎을 따서 앞면에 침 묻혀서 붙여놓으면 벌래한테 덜 물린다. 



얼굴만은 모기로 부터 사수하려는 나의 몸부림. 얼굴에 음청 붙여놓음. 





메타세콰이어 열매로 팔찌만들기 체험도 소소하게 한다.  





센터 뒷자락에는 맹꽁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 
서울에 이런곳이 있다니. 자주 방문하고 싶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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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산정호수에 마실가듯 놀러가서 
억새나 보고 오자는 스님의 제안에 
다홍색 재킷에 하늘하늘 스카프를 맸다. 


호수가를 걷는줄 알았는데 
억새는 산정호수 옆 명성산에 있다고 해서 
졸지에 산을 오르게 되었다. 

한참을 가도 억새 한 줄기 안보이는 와중에 
나의 하늘한 스카프가 축축히 땀에 젖어간다.

내려오는 등산객에게 
얼마를 올라가면 억새를 볼 수 있냐는 물음에
20분만 가면 된다는 소리만 두 시간째 듣고
산 정상에 도착해 만난 억새군락.


반나절 예상했던 마실이
하루종일 투자하는 등산이 되었지만
불타는 단풍과 솜사탕처럼 피어난 억새꽃 덕분에 힐링한 날.


덧.
늪지, 즉 평지에서 피는 것은 갈대. 
산 에서 볼수 있는 것은 억새.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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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화엄음악제 + 늦은 휴가
2017.9.15-17 @화엄사

화엄음악제 10주년인 2015년에는 1박 2일
그 다음해에는 숙소를 미리 예약하지 못해 버스로 당일치기, 
그리고 올해는 오랜 벗 지나정과 2박 3일의 늦은 휴가를 화업사에서 보내기로 했다. 


부산과 서울에서 출발해 화엄사 입구에서 조우. 
2박을 묵을 숙소를 찾아 종무소로 가는길.  
방 배정을 받고 옷갈아 입고 수다 삼매경.  


지나가던 길에 스님께 차 한 잔 얻어마셨다. 
이날 이후로 나는 다도의 취미가 더 깊어졌다. 




새벽예불과 저녁예불할 때 잠깐씩 참여했다. 






이곳은 식사하러 공양간을 가는 길이다. 
이런 풍경을 보다가, 산책하다가, 때 되면 밥먹고, 수다 떨다가 산책하다가의 무한 반복.
그렇게 첫날이 지났다. 





올해는 조금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작품도 전시한다. 
그림에서 빛이 나오는 것같은 느낌이 드는 신비한 그림이다. 
거기서 작품을 만드는 작가의 설명을 들었는데, 이 작업은 워터브러쉬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이런 기법을 사용하는 작가는 유일하다고 한다. 
작업을 대하는 작가의 진지함과 당당한 태도다 좋았다. 






내 눈에 딱 들어오는 그림을 구매했다. 
인생 최초의 컬렉팅 경험이다. 


화엄음악제 기간동안 탱화를 걸어둔다. 



화엄사 대웅전을 파사드로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음악 감상. 
자세한 평은 전문가들에게 맡긴다. 
아 정말 자연스러워서 행복했다. 




다음날은 연기암 산책 코스를 갔다. 
지리산자락의 화엄사라 작년 백두대간 타면서 천왕봉을 가던 무박 3일이 생각났다. 

산책 다녀오면 다시 또 방에서 망중한. 
방 안에서 바라보는 산과 하늘이 아주 환상적이다. 




다도 체험도 신청했다. 






매년 늦은 휴가를 화엄사에서 보내자고 다짐한 지나정과 나 ㅎㅎ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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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화엄음악제 10주년에서 만난

'한승석&정제일'의 퍼포먼스의 여운이 잊혀지지 않아 

11주년에도 음악제를 찾았다. 

일찌감치 화엄사 템플스테이는 마감되었는데 

운좋게도 주최측에서 당일왕복버스를 운행한다고해서 신청했다. 

서울-구례를 왕복하는것 자체로 피곤이 예상되었으나, 

산사의 영성음악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영혼이 정화될 것이니까. 






눈을감고 꼼작을 안하길래 장님고양인줄 알았다. 

도를 닦는 것인지, 중생을 무시하는 것인지 알수 없는 고양이다. 




여유롭게 도착해서 공양도 하고, 

본관 뒷편 암자까지 올라가 산책할수 있었다. 

밭에선 작물이 자라고, 빨간 감이 나무에서 툭툭 떨어지고 있었다. 







작년엔 템플스테이와 연계해서 앞쪽에 지정석이었는다, 이번엔 뒷쪽 자리에 앉았다. 

아가씨니깐 우리 마누라보다 환영한다며 옆자리를 내줄때부터 예감했다. 

공연 내내 영감의 진상이 있을 것임을...


- 지루하구만....

- 홍신자가 아리랑을 망쳤구만...

- 원일이는 어디에 있는거야?

- 여보세요? 나 산사음악제에 왔어. [산사음악제] 왔는데 왜 전화한겨?


영감이 내는 염소 울음같은 잔기침을 공연내내 듣기도 힘든데, 

전화 통화와 휴대폰에서 발사되는 후래쉬에 앞, 뒤 관객이 항의한다. 

자칫 말다툼으로 확대될 찰나, 

친구와 나는 영감의 계도를 포기하고 스텐드 석으로 옮겼다. 


영감의 무지한 에티켓에서 해방되어 나머지 음악을 듣고는 

돌아오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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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리울 땐 바다를 담은 면 

[쉐프들의 향연, 전복데이 10人 10色 미니컨퍼런스] 1일차 

2016.7.5-7.6 @ 완도 바다를 담은 면  




폭우가 쏟아지는 새벽 5시에 택시를 타고 잠실도착. 

과연 완도에서의 일정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 싶게

남쪽으로 내려오자 거짓말같이 쨍한 날씨!


전라도 땅을 밟고 첫 끼니는 바로 '바다를 담은 면'에서 면시식을 하였다.

완도 대표맛집으로 알려진 바다를 담은 면은 면이 중심메뉴다. 

이름에서 암시하든 모든 면에 해조류가 들어가있다. 

메뉴는 시원함이 가득한 비빔변, 톳 회국수로 결정했다.


 


메뉴 가격이 착하고 양도 많다. 





전복이 토핑된 물회 톳냉면과 비빔면 

이 면에 미역, 다시다, 톳이 담겨있다고 한다. 

개별로 구매할수 있게 전시도 한다. 면을 생산하는 공장이 오픈되어 있다.

각종 가공품 판매도 함께 하고 있다. 




시원하고 배부르고, 건강에도 좋을 듯한 기분에 쇼핑은 시작은 여기서~ 













마당의 잔디 촉감이 폭신하고 싱그럽다. 

발 위로 청개구리가 폴싹 뛰어 다닌다. 

오후가 되면 개구리 잡아먹으러 새들이 이 잔디에 내려 앉는다고 한다. 

바다를 담은 면은 국내 최대 난대림 자생지 완도 수목원 입구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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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들의 향연, 전복데이 10人 10色 미니컨퍼런스>
2016.7.5-7.6 1박 2일 @ 장보고기념관 




2016년 완도군 전복데이 행사에 블로거, 홍보전문가로 초대되었다. 

10명의 셰프는 새로운 전복요리를 개발하고 홍보전문가들은 자신의 재능을 더한다. 



<복날엔, 전복데이 프로젝트 행사를 총괄기획운영하는 플랜미B&C 신영석 대표>


복날엔, 전복데이 프로젝트 행사를 총괄기획운영하는 플랜미B&C 신영석 대표님의 

프로젝트 소개가 있었다. 한시간 분략의 PT를 핵심만 압축하여 10분 만에 전달했다.


MOU(업무협약식)을 통한 완도지역과 쉐프들의 상생 구조를 모색한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전복을 기증하는 등 대대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 국제해조류박람회에서 완도를 세계적 해조류 메카로 인식시킨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원래는 서울에서 간략하게 MOU 체결식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전복생산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여 완도전복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는 방향으로 
기획이 수정되고 불과 2주만에 미니컨퍼런스 행사를 만들어냈다. 

완도군의 적극성과 셰프, 플랜미B&C, 다이어리알의 완벽한 하모니라 할 수 있겠다.
덕분에 나는 이렇게 날 좋은 완도에서 전복을 먹는 호사를 누릴수 있다. 



<다이어리알 대표이자 식문화컨텐츠개발자 이윤화 대표>






<건강의 섬 완도, 열정가득한 신우철 완도 군수님>





[10인 10색 쉐프들의 향연, 전복데이 미니 컨퍼런스] 참여한 10인의 쉐프 or 레스토랑

  1. 초록바구니 (오너쉐프 김기호) - 지중해식

  2. 김치버스 (오너쉐프 김승민) - 퓨전음식  

  3. 떼레노 (원장 명경화) - 스페니쉬 

  4. 수라선 (오너쉐프 김세훈) - 한식 

  5. 수불 (대표 김태영, 총괄쉐프 김효철) - 한식주점 

  6. 아따블르 (오너쉐프 김수미, 보조쉐프 김수진) - 프렌치 

  7. 이화원 (총괄쉐프 전영승, 이사 정권식) 

  8. 홍보각 (오너쉐프 여경래, 담당자 잉수화/여민) - 중국식 

  9. 7PM (오너쉐프 김태윤) - 지중해식 

  10. 호텔아띠 (CSO 우세용, 이사 이대환) - 양식 



<초록바구니 이기호 오너쉐프>



초록바구니 이기호 오너쉐프의  '전복삼계탕' 요리 시연이 이어졌다. 

김치에 넣어 시원한 국물을 내는데 쓰이는 청각과 닭을 넣어 국물을 우려냈다. 

닭의 살을 발라내 찹쌀밥과 버무려 주먹밥 형태로 만들고 전복 껍질에 담고, 

전복 살은 얇게 저며 밥을 감쌌다. 




전복 삼계탕이라고 해서 늘 접하던 걸죽한 국물에 닭뼈를 발라내느라 먹는가보다 했는데, 

이번 요리의 형태에서는 감탄을 하고 말았다. 상식을 깬 보양식이라고 할까?

18년째 레스토랑을 유지하는 저력이 느껴지는 내공이었다.




전복 내장은 튀김옷을 입혀 얇게 튀겨냈다. 

내장은 죽으로 끓인다는 상식을 전복시키는 전복요리다.




컨퍼런스 하는 동안 배경음악으로 나온 전복쏭. 
UCC 공모전으로 총 3곡을 선발했다는데 은근 중독성있다. 
평소에 생각나면 들으려고 신영석 대표에게 요청해서 음원파일을 받았다. 
듣고 싶은 분들은 요 링크로 http://sentipark.com/1823


완도군은 '10인 10색 쉐프들의 향연, 전복데이 미니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완도군은 수도권의 유명 쉐프들과 MOU를 맺고 전복의 유통과 소비를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MOU의 내용은 쉐프들은 삼복과 같은 특별한 날에 '전복데이'를 정해 전복을 이용한 메뉴를 쉐프가 직접 발굴하고 매장에서 판매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완도군은 쉐프와 영업장의 대표들에게는 완도군의 청정 해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신선한 재료가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도록 하는 것이다.


함께 홍보단으로 참여했던 이향선 기자님이 작성한 기사 중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60706800001








장보고 기념관 앞 전경. 확트인 바다가 보인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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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은 '복날엔 전복'이라는 주제로 

전복데이 로고송 만들기 UCC공모전을 개최했다.


복날에 1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에 원기회복을 위해 전복을 먹자는 취지를

 대중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해서 이름하여 '전복쏭' 총 3곡이 선발되었다.  

그냥 흘려듣자니 은근 중독성있다. 

급기야 행사를 총괄기획한 

신영석 플랜미 B&C대표에게 음원파일을 받기까지 했다. 

이제 내 블로그에 공개되었으니 더울 때 종종 찾아 들어야지. 


초복 7월 17일 일요일

중복 7월 27일 수요일

말복 8월 16일 화요일


복날엔전복, 전복데이 

이제 전복쏭을 들으며 전복요리를 먹는 계획을 잡아야지.

여러분도 들어보시라~~

참고로 난 2번째 곡 '전복이 좋아'가 좋다. 







1등 [건강을 챙기는 기념일 전복데이] 이종민








2등 [전복이 좋아] 안용진









3등 [삼복 더위엔 전복데이] 김요한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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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rips in Jeju

2016.05.30 - 06.02 (3N4D) 

[Dreamtrips in Jeju] 4일 마지막날 회고 


 


제주도는 그동안 자유여행으로만 다녀서

한번쯤 유명 관광지, 박물관을 이용해보고 싶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음

국내 여행사 패키지와는 조금 다른 외국인 호스트와 한국+중국인으로 이뤄진 투어팀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이렇게 여행기를 쓰다보니 오랫만에 여행콘텐츠 작업을 해보는 기분도 나서 좋다.


드림트립 직접 경험 후 결론을 회원을 쭈욱~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 

그리고 이 혜택을 널리 알리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 내용은 아래 총 상품가 $199에 포함된 내역을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일차

포함내역 

 1일차

  • 공항 - 호텔 픽업 (4,500+택시기본)
  • 웰컴디너 

2일차 

  • 조식 (15,000) 
  • 잠수함 (56,000) 
  • 점심 전복뚝배기/고등어조림(15,000) 
  • 유리박물관 (성인9,000/단체7,000) 
  • 염색체험(10,000) 
  • 용머리해안(성인1,000/단체700)

 3일차

  • 조식 (15,000) 
  • 성산일출봉 (성인2,000/단체 1,200) 
  • 에코랜드 (성인12,000/단체10,000) 
  • 저녁 전복/삽겹(30,000)

 4일차

  • 조식 (15,000) 
  • 공항-호텔 픽업 (4,500+택시기본)



1. 첫날과 마지막날 공항-호텔간 픽업이 포함되는데 섬오름 호텔 웹사이트를 찾아보면 픽업비가 별도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리무진 버스 요금 4,500+택시 기본요금을 내야 하는 것이다.




2. 드림트립에서는 호텔에서의 조식이 포함되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호텔 숙박시 조식 비포함인가보다. 

해장국, 미국식조식, 전복죽, 성게미역국 4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각 15,000원이다. 


평균적인 가격이 이런데 조식이 불포함이다.







드림트립스의 특징

1. 패키지 여행의 3대 폐단 가이드팁, 쇼핑, 옵션이 없다. 

2. 돈을 쓸 곳과 시간이 없다. 식사를 포함 시키고 관광지 입장료가 다 포함된다. 


개별적으로 틈날때 쓴 돈 

1일차 택시 타고 동네마실간거 3,000원

2일차 저녁은 지인이 사주고, 나는 커피를 사는데 7,000원

3일차 스타벅스에서 커피 8,000원, 저녁 식사 후 마신 차 10,000원 

전부 써서 28,000원!!



총 경비 : 여행결제 230,000 + 왕복항공 73,800 + 현지 비용 28,000 = 331,800원



그런데, 내가 여행한 날짜 가격을 
호텔예약 사이트에서 검색한 결과 호텔 이용 3박만 395,454원이었다.

조식이 포함되지 않은 호텔 3박 비용보다 더 화려하게, 제주를 한껏 즐길 수 있었던 시간.

어찌 드림트립스의 회원을 거부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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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rips in Jeju] 2일 잠수함, 주상절리대 그리고 아홉굿마을

[Dreamtrips in Jeju] 3일 성산일출봉, 에코랜드

[Dreamtrips in Jeju] 4일 호텔서 먹고 자고 마시고 여행한 총 경비 331,800원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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