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보내는게 덤덤하다. 미련이 없을만큼 보낸건 아닌데 딱히 가는 세월이 아쉽지도 않다. 

내년이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할 뿐이다. 더 나아질 것이고, 잘 될 운명이라 믿는다.

 

 

[일]

강의를 하는 사람으로 어떤 대상을 만나더라도 흐름을 능숙하게 타는 것에 대해 중요한 경험을 했다. 

 

L사 팀리더 대상의 마음코칭에 보조코치로 참여중이다. 워낙 바쁜 분들이라 무려 코칭일정이 토요일 아침 7시다. 

 

슬코데이는 이제 매번 30명 선착순 마감시간이 빨라진다. 

 

PCC과정중 축어록 지도가 끝났다. 3회기 축어록 지도 남기고 마무리하면 된다. 

 

 

 

[삶]

영웅의 여정 읽기를 마쳤다. 이번에는 수료 조건이 나의 독후감을 쓰는 것이어서 어쨌던 지키기로 하고 써냈다. 쓰면서 이해와 해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해석을 그럴싸하게 하려고 자기검열 말고 그냥 날것을 적어보는게 가장 나다운 해석이라고 정의내렸다.

 

정기검진 결과 별다른 이상증상이 없다고 한다. 감사한 일이다.

 

그 외에 연말은 고요하게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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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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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워라밸이 적절했던 달이었다. 
처음하는 도전적인 일도 잘 마쳤고, 강의 여행겸 가족여행을 기획해서 다녀오기도 했다.

 

12월도 11월 같았으면 좋겠다. 

 

 

[일] 

H사 임원 대상의 강점디브리핑을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쳤다. 나에게는 도전적인 과제여서 무척이나 긴장했는데 결과가 좋았다. 코칭하는 고객으로부터 다양한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블루밍의 마음코칭 FT가 된 후로 계속 마음코칭 과정에 참여강사로 함께한다. 벌써 7기다. 마음기반의 코칭의 매력이 갈수록 진해진다. 

 

인터널 65기 강의도 진행했다. 소그룹의 수업의 역동을 참 좋아한다. 

 

슬코데이는 이제 자리를 잡았다. 당일 노쇼 등의 이슈는 있는데 '적응'테마를 발휘해 유연하게 대응하는 재미도 있다. 각 인터널FT 코치들이 배출한 새내기 코치님들을 만나는 재미도 있다.

 

J사 원장님들을 위한 맞춤형 인터널을 운영중이다. 올해 7차까지 계획되었다. 내년엔 사내에 코치 양성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질 것 같다. 올해 제대로 준비해가는 것 같다.  

 

마을 이장님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다. 참여형 수업을 처음 경험하시는데도 재밌어 하시면서 즐겁게 참여하셨다. 다양한 

 

김미정 교수님의 추천으로 극동대학교 디자인 전공자들의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줌으로 그룹코칭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예술쪽 학생들이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즐겁게 수업했다. 교수님이란 호칭은 어색하다....

 

아주대학교 재학생 대상 프로보노 코칭했다.  

 

 

[삶]

양평에 강의가는 김에 1박 2일 가족여행을 잡았다. 운전연수겸 여행이었다. 강의는 이틀간 1시간 30분이므로 강의 여행 테마를 잡기 딱 좋았다. 평일이라 숙소는 고요하고 심지어 사우나도 즐길 수 있었다. 2년 만의 사우나에 만족하는 부모님을 보니 덩달아 즐거웠다. 

 

올해도 코치대회가 열렸다. 코칭 우수도서 선발에 내가 공저한 책도 지원했으나 아쉽게도 선정이 안돼었다. 대신 마음코칭이 선정되었고 온라인 부스가 마련되었다. 

 

보고 싶던 사람들도 1:1로 만나서 수다 하는 시간도 가졌다. 

 

멘토코칭을 받는다. 컨텐츠 아웃풋 내기를 주제로 진행하는데 성장 이슈를 잡고 진행하는 과정이 기대된다. 

 

블루밍 코치님들과 제천으로 연말 워크숍에 다녀왔다. 호수가 보이는 한옥에서 숙박했는데 황토찜질방이 있는 곳이었다. 코로나로 찜질방도 못 간 것을 보상이라도 받듯 일박 이일 내리 등을 지지는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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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프로젝트 

 

#콘텐츠 식습관 

 

#축어록지도

 

#아차산

 

#결혼식

 

#대학생코칭

 

#KAC/KPC합격

 

#J사 인터널코치육성과정 5기 

 

#영어인증 포기 

 

#신과나눈이야기 

 

#슬코데이

 

 

#줌 

서비스리더십, 

 

 

#NLP타로심리코칭

 

#사무실 계약 연장

 

 

#건강 

#아빠수술  #엄마정기검진 

 

 

#강점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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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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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종주길을 함께 다닌지 6년차.
반반님의 따님 현서양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밝고 따사로운 공간에 환한 빛이 가득 들어와
축복 한가득 내려오는 날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인순샘의 축가가 더해졌습니다.

주인공들 외에 참여자 모두
마스크를 써야하는 엄중한 방역지침은
가수에게도 예외없이 적용.
마스크를 뚫고 감미로운 노래로
작은 콘서트장을 만들었네요.

앵콜 요청에 한 곡 더~

신랑신부도 축하객도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현서씨 행복하세요!!!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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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도 있고, 조금은 여유롭게 쉬어가는 달이었던 것 같다. 

하늘도 맑고 날도 덥지 않고 공기도 쾌적한 나날,

문득 이런 가을을 내 생에 얼마나 맞이할까나 싶어서 더더 즐겼던 달. 

예전에 대학동기모임을 일년에 한 번씩 하면서 누가 그러더라.

우리 이렇게 30번 만 더 모이면 환갑이다.  

그러고보니 삶이 짧다.

 

 

[Work]

#H사 그룹코칭 마무리 

드디어 특강/그룹코칭의 마무리를 마쳤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그룹코칭은 나에겐 큰 기회였고 도전이었다. 잘 마쳤음에 뿌듯.

 

#코치더코치 

코치로 도전하는 새내기 분들을 코치더코치로 안내하고 있다. 

조금 더 쉽게 접근하게 할수 있을까? 매번 하면서도 고민에 고민...

 

#슬코데이

슬슬 자리잡는 중. 품도 들고 번거롭긴 하지만 업그레이드 하면서 재미를 느낀다. 매번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떠오름.

 

#J사 원장 인터널 

헤어샵 원장님 140여명을 대상으로 사내코치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PM으로 참여중인데 벌써 4기를 배출했다. 

 

#봄프로젝트

<Blooming Oneday Miracle> 클래스를 준비중이다. 온라인으로 평일 저녁 2시간을 코쳐블하게 보내는 수업으로 구성중. 

홈페이지 세팅하고 파일럿으로 5개의 수업을 준비중이다. 

 

 

[일상] 

#체지방 요요

한동안 식단 조정해가며 체지방을 줄였는데, 다시 늘려가고 있다. 너무나 익숙한 패턴이야...

 

#추석 가족여행

강화로 드라이브. 운전 주행 연습 겸 해서 다녀왔다. 코시국에 다들 강화로 나들이 왔나보다. 가는 입구 엄청 막혔음. 

놀기 좋은 주간이었다. 

 

#아차산 등반

해밀산악회 오랫만에 동네 산 등반. 아차산 등반로는 수다하면서 가기 좋았던 곳.

파란 가을하늘과 초록산이 평화로웠다. 그동안 고팠던 수다도 실컷 풀어놓음.

백신접종 완료자를 포함 4명 오붓하게.

 

#꽃

근처에 꽃 도매시장이 있는걸 알았다. 국화 한단에 만원. 막 이렇게 한다. 신나서 꽃 사와서 장식. 

한동안 집에 국화꽃 향기가 잔잔했다. 

 

 

[배움] 

#강의 슈퍼비전

김상임 코치님에게 기업 강의를 앞두고 슈퍼비전을 받았다. 

얼마전 그룹강의를 하다가 기기 오류가 있어서 한창 멘붕이 왔던 적이 있었다. 

별일 없는 척 넘기려 하다가 오히러 이후 시간을 버벅거렸던, 다시는 기억도 하고 싶지 않은 시간이었다. 

코치로서 위기가 왔을 때 기꺼이 연약함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진성리더십 커뮤니티의 소그룹 독서모임에서 신화 읽기 스터디를 한다. 

작년에도 한번 읽었는데, 다시 한번 읽어보고 기억해보기로 했다. 

샤론 도반님이 꼭꼭 씹어 먹은 내용으로 잘 리딩해주신다. 

 

#축어록지도

축어록 스터디를 한다. 16주간 코치님들이 공유하는 축어록을 보면서 여러 관점으로 돌아본다.

경험을 공유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성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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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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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창 무더울 때는 잠시 쉬어간다. 컨디션도, 마음도 축축 처진다. 

낮에 너무 더우니까 늘어져있고 밤에 좀 선선해지면 깨어나는

잠시 방심하면 불규칙 올빼미 패턴이 되고야 만다. 

다행이 올해는 낮시간에 외근하지 않아 더위먹고 닝겔맞는 일은 없었다.

 

 

[일] 

#코치100%활용하기

일년 넘게 함께 작업한 공가 출간되었다. 실물로 접하니 신기하다. 책작업을 하면서 느낀건, 글을 못쓰는게 아니다. 아는게 없어서 못쓴다는 것이었다. 그만큼 쓰려는 주제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많이 생각해서 쓸 거리가 생겨야 한다. 코칭 경험을 쌓는 것을 포함해서. 

 

#마음코칭

심화프로그램인 마음코칭과정이 5기를 FT로 함께했다. 마음코칭과정을 듣고 FT를 하고 온라인으로 모집해 

 

#인터널FT특강

블루밍경영연구소 인터널코치육성과정 FT 코치님들이 양성되고 있다. 

 

#코칭데이벙개

일요일 밤인데도 코칭벙개에 32명이 모였다. 일요일 저녁시간을 코칭으로 채우는 분들이 계셔서 기쁘다. 월 정기 슬코데이(슬기로운코칭데이)로 확장하는 방향을 잡아보기로. 

 

#협회그룹코칭 

올해는 형식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승전결이 있고 시간은 2시간을 지키고 있다. 피드백을 받아 다음 차수에 반영도 해본다. 

 

#팔로워십특강

한국**공사 40여분을 대상으로 팔로워십 2시간 특강을 온라인에서 했다. 강의안 개발 과정은 나누기 위해 공부하는 시간이다. 이래서 이 일이 좋다. 

 

#그룹코칭

H사 주니어 대상의 커리어코칭 3회기를 마쳤다. 각 지방에 거점을 둔 1-3년차 사원들을 줌으로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었다. 그룹코칭 3회기를 풀어가면서 강의도 개발하고 좋은 경험이었다. 

 

#봄클래스

온라인으로 코칭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정기수업을 만들면 어떨까하는 기획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코치협회지에도 티저 광고를 싣기도 하고 5개의 콘텐츠를 후딱 구상해 준비하기로 했다. 

 

#KAC합격
KAC8명 최종합격. 인터널코치 수업부터 멘토코칭까지 함께한 분들의 합격소식을 보는건 기쁜일이다. 90차 시험에서도 8분의 신규 코치님들을 배출하게 되었다. 

 

 

[일상]

#체지방감량

3개월간 한의원에서 어혈배출 치료를 병행해 체지방이 3kg 정도 감량되었다. 코로나로 외부 모임과 식사가 줄어들어 식사를 만들어 먹는게 가능해서인것 같다. 굶지 않고 잘 해먹었다. 

 

#수영

수영을 두달 가량 배웠다. 몇 년 전에도 한달 끊어놓고 귀에 물 들어가서 바로 그만뒀는데, 올해는 귀마개도 동원해 배움의 의지를 보였다. 플로트 보드에 의지하면 자유영법, 배영으로 뜨는거까지는 가능하다. 그리고 기초체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어 크로스핏이 그리워진다. 

 

#보이차

송수용 대표님의 이전한 사무실 방문했다가 <백파다실> 에서 차를 마셨다. 보이차를 마시고 싶다하니 흔쾌히 보이차를 내어주셨다. 이번에 알게된 놀라운 사실은 내 몸에서 생차와 숙차를 구분한다는 것이었다. 신기한 경험. 

 

#대출상환

마이크로크레딧 대출금을 모두 값았다. 여학사협회와 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무이자 대출을 사업을 한다. 면접 후 선정이 되는데, 면접일 세미나 일정이 있는 나를 배려해 일정을 조정해주었다. 18개월간 잘 사용하고 완납할수 있어서 감사하다. 

 

#재무상담

무료이벤트가 있길래 신청해서 받아봤다. 이제서야 관심을 갖는다는 생각보단 이제라도 눈뜨기 시작했다는 것에 감사하기로 했다. 

 

#정리컨설팅

방에있던 책장을 다이닝룸으로 옮기고 서재로 만들었다. 맘에 드는 사이즈의 책장을 구하긴 어려워서 벽돌과 나무 선반을 맞춰 만들어버렸다. 원하는 대로 구성할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창고에 쌓여있던 짐들은 정리컨설팅을 받았다. 선반과 바구니를 들여 정리하고 라벨링하니 찾기도 쉽고 정리도 잘 되어서 기쁘다. 정리 정돈을 하고 인덱스를 붙이니 유지가 가능하다. 

 

 

[배움] 

#뉴러너클럽

5-6월 시즌에 이어 7-8월도 함께 했다. 4개월간 평일 저녁 10-12시를 고정적으로 확보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시간을 고정해두는 경험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이제 9월에는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어놔야한다. 뉴러너클럽의 동력으로 나만의 실험을 시작해야한다. 

 

#신과 나눈 이야기

읽고는 싶었는데 언제 읽나 싶었던 책을 마침 홍성향 코치님이 책읽기 그룹을 오픈해주셨다. 매일 2-3쪽씩 책을 읽고 신과의 교감을 나누는 기록을 인증하는 것. 뉴러너 클럽을 하면서 양자역학 명상 등을 함께 다루기도 하고 관심있는 분야이기도 해서 마구마구 동시성이 터지는 중이다. 

 

#게더타운 

게더타운으로 어떻게 강의를 확장할까를 고민하다가 신청했는데, 강의 내용이 게더타운 룸을 만드는 실습위주여서 아쉬웠음. 그래도 구조를 파악하게 되었으니 조만간 온라인 회의라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음. 

 

 

 

8월은 하는 일 없이 늘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활동하며 살았네. 말일쯤 되어 선선한 바람이 부니 더는 더위 때문에 의욕이 떨어졌다느니, 늘어진다느니 하는 핑계를 댈 수도 없겠다. 8월 잘 보내주고 화창한 9월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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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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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크로스핏 체육관을 다녔는데, 코로나 여파로 휴관 하다말다 지내던 어느날 마스크 착용하고 기를 쓰다 숨막혀 돌아가실 뻔 한 이후로 수영으로 종목을 대체했다.

 

올 여름엔 수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두달간 수영을 배우기를 시도했다. 왜 시도라는 표현을 쓰냐면…. 결국 수영의 기본인 자유형을 자유롭게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최소 자유형은 기본으로 마스터 할 수 있을 줄 알았더니 아직까지는 플로트 보드를 보조도구로 써야 한다.

 

수영 단계를 밟을 수록 체력이 필요함을 느낀다. 코어, 근력, 심폐력 이 세가지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수영을 잘 할 수 없다.

코어가 중요하다. 양팔을 돌릴 때 몸에 몸의 중심축에 흔들림이 없어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다.

물에 떠서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은 하체, 특히 허벅지 근력이 중요하다. 힘차게 그리고 빠르게 움직여야 가라 앉아서 물을 먹지 않는다.

그리고 심폐력. 내 폐에 얼만큼의 공기를 담느냐인데… 발차기를 하면서 이미 숨이 가쁘다. 물의 경계에서 빠르게 호흡을 해야하는데 그 전에 호흡이 모자라면 그대로 물을 먹고 가라앉는다.

나는 이 세가지의 균형을 못찾고 매일 물속에서 고생이다.

 

숨막히다는 이유로 수영으로 대체했다가 근력과 심폐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 육지운동 하러나왔다.

조깅하러 나왔는데 걷는 것과 달리는건 천지차이였다. 가을에는 달리는 걸로 수영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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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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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을 다녀와서 부모님 건강검진을 했는데 좋지 않았다. 아빠는 재발했고, 엄마는 수술을 하게 되었다. 

긴 대기기간 없이 두 분 다 같은 기간에 같은 병동에서 수술받고 입원이 가능해서 다행이었다. 건강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드는 달이다. 

 

 

[일]

글로벌제조업 H사의 그룹코칭에 참여했다. MZ세대를 위한 그룹코칭은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를 고민하며 지루하지 않고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PC에 도전하는 코치님들의 멘토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내가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거쳤던 점을 개선해서 시스템으로 만들었는데, 이를 발판으로 신규코치님들이 성장이 매우 빨라지고 있어 뿌듯하다. 

 

협회에서 하는 반구조 그룹코칭/ 정서코칭 특강을 줌으로 들었다. 부산에서 강의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KTX에서 노트북을 펴놓고 들었다. 그룹/정서코칭을 학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사무실로 돌아와서는 <슬기로운 코칭데이>까지 오픈하는 빡빡한 스케줄이었지만 오프닝을 박은하 코치님께 맡겨두어서 든든했다.  

 

비정기적 코칭훈련 모임인 슬기로운 코칭데이 호응이 좋다. 신청인도 꽤 생기고 선배코치와 새내기 코치들의 인연도 만들어지는 좋은 네트워크가 될것 같다. 

 

 

[삶]

엄마랑 검진 결과를 들으러 갔다가 수술해야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다행이 복강경 or 개복이 아닌 로봇수술이라는 제 3의 옵션이 있어서 선택했다. 

 

샤론 코치님이 리딩하는 스캇팩의 <아직도 가야할 길>의 책거리 모임으로 박인화 도반님의 강화도 아지트에 다녀왔다. 강화도 드라이빙, 수다, 점심 갈비의 추억. 

 

12년 전에 산티아고 상품을 기획했을 때 인연을 맺은 고객이 계신데, SNS로 꾸준히 이어져 있었다. 강북으로 터를 잡으셨길래 연락해서 십여년 만에 뵈었다. 도봉산 둘레길을 소개해줬는데 서울에 논두렁 밭두렁이 있는 정말 스페셜한 장소였다는!!! 

 

KTX안에서 참여했던 반구조화 특강을 듣고 좀 더 심도있는 공부를 위해 PMA에 양일간 과정을 들었다. 여러 방식으로 써먹을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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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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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인터널코치육성과정 FT 후배들을 모시고 반나절 강의를 했다. 과정을 운영의 노하우를 나누면서 나도 참 감개무량했다. 

2017년인가... FT를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가 사무실 오픈하고 코로나로 한창 힘들 때 자구책으로 인터널코치 과정 1기를 사무실에서 오픈했다. 결국 갈급해야 뭐라도 하게 되어 있다. 

 

부산에 3회기의 강점코칭워크숍을 진행한다. 도시재생이을 위해 모인 마을 주민들의 강점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획이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고단한 일정이 되었지만 강의 주제와 대상이 특별해서 재미있었다.

 

블루밍경영연구소의 인터널코치 육성과정에 파트너 코치로도 참여했다. 소그룹 교육은 즉각적인 역동이 느껴져서 좋다.  

 

코치협회의 역량강화위원회 운영국장을 맏아 그룹코칭의 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달이 두번째 경험인데 운영 노하우가 조금 생겨나는 것 같다. 

 

커리어코칭이 시작되는 달이었다. 센터측과 초반에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무사히 오픈되었다. 나머지 일정도 무사히 지나가기를....

 

 

[삶]

부모님 건강검진을 앞두고, 건강할 때 가족여행가야겠다 싶어서 강원도 일대를 돌고 왔다. 내키는 대로 가는 컨셉이었다. 느긋한 나에 비해 앱으로 숙소 예약하고 맛집 검색하고 동생의 수고로운 봉사로 이뤄진 여행이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뉴러너클럽>에 무사히 신청되었다. 평일 밤 10-12시에 40여명의 친구들이 모여 공부하는 시간이다. 새롭고 재미있는 시간이다. 

 

남동생에게 운전연수를 받았다. 아는 사람에게 운전연수는 안하는게 좋다는 말을 들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차분하게 잘 알려줘서 신기했다. 연수의 보답으로 강점 진단을 해줬는데 커뮤니케이션 테마가 강한 것을 보고 왜 설명을 잘하는지를 이해했다. 강점이 여러모로 사람의 이해력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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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강의 /프로젝트] 

한국코치협회의 그룹코칭 워크샵을 운영하고 있다. 역량있는 코치님들과 함께 하면서 배우는 점이 더 많다. 

 

나들목동행교회 목자들을 대상으로 강점코칭 워크숍을 진행했다. 

 

박기범 재단의 멘토 대상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강원도까지 가서 진행해야하는 일정이라면 거절했을텐데 온라인이라 부담 없이 수락할 수 있었다. 

 

블루밍경영연구소가 해밀학교에 장학금 1천 만원을 기탁했다. 해밀과 블루밍의 다양한 코칭 프로그램으로 만나고 싶다. 그 과정의 브릿지 역할을 해서 뿌듯하다.

 

청송에 그룹코칭 워크숍에 참여하러 내려갔다. 해밀학교 장학금 전달식 하고 바로 이어서 1박 2일의 여행이 되었다. 새벽의 주산지, 아침의 고즈넉한 송소고택 한창 남아있던 벚꽃을 볼수 있었던 이틀이었다. 

 

J헤어 원장들을 대상으로 인터널코치 육성과정을 진행했다. 조직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인터널 코치의 존재가 필요함을 교육을 하면서 느낀다.

 

코칭을 배우고 잠시 느슨해진 그대들을 위하여 <슬기로운 코칭생활>을 열었다. 금요일 밤에 코칭하고자 모인 분들과 코칭 붐업해보는 시간. 앞으로도 종종 열기로 했다. 

 

 

[일상] 

체중이 늘면서 허리, 무릎 관절의 부담, 두통과 순환이 안되는 듯하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싶어 한의원 치료를 받기로 했다. 

그동안 코로나 핑계로 활동도 줄이고, 식생활 패턴도 불규칙 하다보니 안되겠다 싶었다. 

몸에 우선 투자해보기로 했다. 

 

건강해지려고 크로스핏을 시작했는데, 운동 후 허리와 관절에 부담이 오는게 느껴졌다. 

자세의 문제일 수도 있겠고 관절주변 근육이 약해서일 수도 있겠다. 

이번달을 끝으로 당분간 가벼운 운동으로 대체하고 치료에 회복할 것이다. 

 

 

[배움]

ICF핵심역량 워크숍을 2일간 참여했다. 역량 한가지씩을 음미해보니 새롭게 시각이 열리는 것 같았다. 

 

아티스트웨이 3개월 지나 팔로우업 세션에 참여했다. 3개월이 어느새 지나기도 했고 그간 어떤 변화와 성찰을 나누었다. 

 

여현준 저자의 지식해방전선에 참여했다. 지정 도서를 읽고 경영에 해박한 저자의 인사이트를 들으러 참여한다.  단체 토론회를 기획했는데 코로나로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되면서 저자가 3명씩 그룹을 나눠 이동하면서 진행했다. 서울 전역을 이동하며 소그룹 모임을 진행했으니 수고로움이 많았을 것이다. 코로나 상황이라 미뤄도 다들 이해했을텐데 시간과 품이 많이 드는 대안을 실행해준 저자님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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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강의/프로젝트]

블루밍경영연구소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인터널코치육성과정 FT에 둘째날 강의를 진행했다. 4년 전 처음 FT를 받고 작년에 본격 가동을 했다. 영광의 자리에 서게 되어 감동스러웠다. 

 

4월에 특강들을 위해 사전 미팅이 많았다. 봄이 되니 조금씩 프로젝트들이 늘어간다. 

 

코더코, 멘토코칭은 계속 운영하고 있다. 

 

피오나 작가가 운영하는 <인생발전소>에서 <최소한의 불렛저널> 특강을 진행했다. 

 

 

 

[일상]

차가 생겼다. 면허 갱신용 증명사진 찍고 면허시험장 다니는 등, 분주했다. 운전자, 자동차 보험도 가입했다. 

기동력이 생겼으니 올해는 더 다양한 사업에 도전해보자. 

 

운동 13회. 한동안 쉬었던 운동이라 근육통이 유독 많았던 달이다. 

 

 

[배움]

진성도반님들과 스티븐 코치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꾸준히 읽고 있다.

스캇 펙 <아직도 가야할 길>을 함께 읽는다. 격주로 진행이 바뀌면서 

 

한국코치협회 그룹코칭 OT에 참여했다. 올해는 역량강화위원 운영국장으로 활동하며 협회에 그룹코칭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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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강의/프로젝트]

인터널코치 육성과정을 온라인 버전으로 18시간을 운영했다. 7명의 참여자들과 코치 3명의 합이 좋았다. 온라인으로 어떻게 열기가 전달될까 고민이 되었지만 함께 하니 든든한 마음이 들어서 더 힘이 났다. 

 

코칭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을 멘토코칭과 코치더코치로 돕고 있다. 코칭을 소개하고 코치가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연결자 역할이기도 해서 조심스럽고 겸손한 마음이 든다. 

 

PCC를 본격 준비한다. 시작 전 까지는 별 뜻이 없었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 코치로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이 크다는걸 느끼고 있다. 

 

코치이거나 코칭과 관련한 홈페이지 의뢰는 받고 있다. 

 

여성발전센터에서 올해도 커리어코칭 프로젝트가 확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올해는 대상자 모집시 코칭을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함으로서 코칭이 꼭 필요한 분들께 기회가 가도록 하고 싶다. 

 

 

[일상]

앉아있다보니 없던 허리 통증이 생긴다. 크로스핏 등록을 다시 했다. 예전의 근력을 회복하는데 약 한달 가량 고생할 것 같다. 잠깐 운동하고 며칠 근육통...

 

명절 연휴 마치고 진성 도반님들과 청계산 벙개. 오랫만에 자연에 가까운 둘레길을 걸으면서 몸풀기. 봄같은 날씨는 덤.  

  

 

 

[배움]

스티븐 코치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을 함께 읽는다. 책장속에 묻혀 있던 책을 함께 읽으니 시작할 수 있었다는 안도감이 든다. 잘 소화해 봐야겠다.  

 

샤론 노윤경 코치님의 리딩으로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을 함께 읽는다. 한 권의 책을 3달 정도 함께 읽는다. 분량의 부담은 줄고 나눔의 기대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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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강의/프로젝트]
코칭하고 훈련하고 하는 시간들의 연속이다. 마음코칭 2기는 무사히 마쳤다. 


KAC87차에 블루밍에서 26명이 도전한다. 처음으로 20명이 넘는 인원이라 뿌듯한 맘이 든다. 

 

코칭 교육을 받은 W그룹이 매우 열정적이다. 초단기 KAC에 도전하시기로 한 상태라 코치들과 신나게 지원사격중이다. 

 

작년에 교육장에서 인터널과정을 운영했는데,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해보려고 한다. 참자가자 확정되어 2월에 오픈할수 있게 되었다.  

 

 

 

[일상]

올해 처음 태백산을 다녀왔다. 다녀와서 무릎과 다리를 며칠 못 움직었다. 보통 이정도는 근육통 없이 말끔한 컨디션이 유지되야 하는데 충격적이었다. 3년 정도 열심히 운동해서 근력 붙이고 체력을 올려났는데 코로나 핑계로 운동 안하고 있다가 된통 당했다. 운동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계기였다. 

 

심리 검사중에 TCI가 있었다.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할수 있다길래 신청했다. 기대하고 접속했는데 별다른 인사이트는 얻지 못했다. 디브리핑 해주는 상담사의 편차가 클 것 같다. 차라리 강점 코칭이 더 파워풀하다는 확인함. 

 

거금 주고 한 헤어컷이 별 맘에 안들어서 또 매직펌을 하고 컷을 쳤다. 결국 숏컷이 되었다. 그래도 관리가 너무너무 어려웠는데 10년 전 커트머리 시절 유용하게 사용한 헤어도구가 있어서 창고에서 뒤져 다시 쓰고 있다. 비대면 강의라 정장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는데 헤어스타일 관리라는 복병이 있을줄이야...

 

운동량에 비해 요리해먹는 시간은 늘어나서 몸이 둔해졌다. 매번 음식 사진을 찍어서 모아두는데 참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만드는 수고에 과학을 더해 식단관리 미션을 덧붙여야겠다.

 

 

[배움]

1월의 마지막 날 배움으로 채운다. 스마트워크 바이블의 저자 최두옥 님의 온라인 특강을 신청했다. 현재 파리에 머물고 있는데 책의 제목처럼 스마트한 움직임이다. 

 

3개월 넘게 진행한 아티스트웨이가 끝났다. 책 한 권으로 장기적으로 진행된 만남도 의미가 있었고, 십년 전에 발견한 책을 10년 후에 다시 읽을때 달리 다가오는 문장들을 음미하면서 읽었다. 코치들과 함께해서 더 의미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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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일

2021. 1. 30. 21:30

100일을 매일 글을 쓰기로 한 지 99일차다. 

22명이 참여했는데 조금씩 완주자의 수가 줄어들더이 5명 남았다.

아마 나는 내일 100일을 채우고 완주자가 될것이다. 일단 그거 하나의 기쁨은 있다.  

 

100일 시작할 때 첫 포스팅을 봤다. 사실 너무 오래전 일 같아서 뭐라고 썼는지도 까마득했다. 

뭔가를 쓰는건 어차피 고통이고 창작은 시도도 힘드니까. 

내가 하는일의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가볍게 쓰겠다고 했다. 

100일 즈음에 그간 뭘 썼는지를 돌아보니 참 다양한 내용을 쓰긴 했다. 

주로 일상과 일한 내용들이긴 하지만. 

초반에는 그래도 문단을 썼는데 막바지는 대충 때운 내용들이 많다. 

일기도 매일 쓰면 소재가 떨어진다. ㅜㅜ 

그러다 보니 한개의 사건을 며칠째 우려먹는 경우도 있다. 

산에 다녀오고 근육통 이야기를 3일 내내 썼다.

 

그래도 100일의 어느 흐름은 보이니

개인의 기록으로서의 의미는 남았다.

 

별 시덥지 않은 이야기를 써놓기도 하고,

대체 이런 내용은 언제 쓴건지 기억도 안나는데

그래도 99일을 꾸역꾸역 썼다는것을 셀프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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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것 아래에는 공허가 있습니다. 영원한 공허죠. 모든 것이 무의미하며 나는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때로 한가하고 아무것도 보고 있지 않을 때 차에 시동을 거는데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런, 또 생각났어. 나는 혼자야.' 이 생각이 다시 머릿속을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참으로 슬프죠. 삶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슬픕니다. 존재한다는 자체만으로요.

 

- 미국코미디언 루이스 C.K - 웃기는 사람인 척하는 철학자

 

스탠딩 코미디를 하는 장면의 짤을 보고 위로가 되었다. 스마트폰에 중독되는 이유. 어느 논문에서는 세상과 연결되는 느낌을 가지려 스마트폰(인터넷)에 접속한다고. 세상과 단절되는 공포를 지우기 위한 행동이라고 한다. 

 

오늘 종일 줌 앞에서 있으면서 카카오톡 응대를 했다. 

중간중간 전화가 오고 내가 보낸 택배가 무사히 도착했는지 확인하고, 

몇달 만에 안부 전화를 준 친구와는 통화도 못했다.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몇번 부재중 전화나 급한 카톡메시지가 온건 아닐까 핸드폰을 한번씩 열어봤다. 

조금 심각한 중독 상태 같다. 

한 일주일 스마트폰 디톡스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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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코치를 양성하기 위한 멘토코치 전담팀을 꾸렸다. 

본격 돌입에 앞서 참여 코치들 미팅을 가졌다. 

그동안 각 코치들이 지도하는 방식 등을 리뷰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 과정이 코치 자격 시험을 합격 시키기 위해 쪽집게식 코칭 지도로 편중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수단이고 목적이 아니었다. 

이 팀을 꾸리고 코치를 양성 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코치다운 코치로 성장시키기 위해 프로세스, 역량, 태도, 스킬을 가져가도록 돕기 위함이다. 시험에 합격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다. 그 결과 중 하나가 시험 합격인 것이다. 

그렇게 우리가 이 팀을 꾸리고 프로젝트를 하는 이유를 정립하고 나니 멘토코치로서의 역량과 활동이 좀 더 구체화 되었다. 일에 있어서 우리의 why를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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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새 비대면 데이트해요."

 

지인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어떻게 지내냐는 안부에 이렇게 대답했다가

졸지에 연애사업으로 바쁜 사람이 되었다.

 

코로나 시대에도 연애사업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의지로

비접촉 소개팅으로 영상통화하는 설정을 담은 영상이야기다.

 

<피식대학>이라는 유투브 채널에서

개그맨이 캐릭터 컨셉을 갖고 연기한다.

 

중고 자동차 딜러, 무명의 래퍼, 다단계 영업사원, 카페사장

이렇게 4명의 남자가 출연진이다.

 

누군가가 추천 링크를 올린걸 보게 됐다.

처음엔 이게 뭔가 싶다가 결국 끝까지 보게됐다.

이들이 개그맨이고 캐릭터를 연기하는걸 다 아는데,

영상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일반인 인터뷰를 하는 것 같다.

 

영상도 영상이지만 팬들의 덧글 읽는 재미가 있다.

개그콘서트도 종영되고 대학로 공연도 할 수 없어

개그맨들이 설 무대가 없어지는 이때,

유투브라는 대안이 있어 이곳에서라도

빵 터져서 다행이다 싶다.

무튼 난 최준을 응원하니까 이미 준며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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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의 시대>를 일다가 문장을 마주했다. 

올드타입은 과제를 마주하지 않고 혁신이라는 수단에 집착한다. 
뉴타입은 수단에 집착하지 않고 과제의 발견과 해결에 주목한다. 
이노베이션, 혁신 자체는 과제가 될 수 없다. 혁신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수단인 혁신이 목적이 되어버리는 상황은 오늘날 비즈니스를 둘러씬 침체와 혼란을 상징한다. 

 

오늘 코칭을 받다가 비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숫자로 명확해지면 이룰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걸 경험하고 있다고. 

내가 <월천여사>을 외치다보니 이제는 그걸 어떻게 달성할까 여러 실행안들이 보이고 있고 머지않아 달성하게 될것 같다고.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냥 이대로 하면 그건 될거 같아서 가슴이 뛰지 않는다고. 

 

그러자 이런 질문을 받았다. 정말 궁극적으로 하고 원하는게 뭐냐고. 

월천이 되면 정말 원하는걸 이룬걸까? 아니다.

어떤코치가 되고 싶으냐에 대한 질문에도 명확한 답을 하지 못했다.

이 질문에 답하는 것 보다 어떻게 하면 월천에 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게 훨씬 쉽다.

이게 바로 목적과 수단이 바뀌어서 생긴 문제였다. 

수단만 생각하니 적당한 수준 이상의 동기가 안 생기는 것이다. 

 

여기가지 생각이 이르자 문득 떠오르는 익숙한 그림이 있었다. 

작가를 꿈꾸는 입시미술학원의 강사. 

처음 그림을 시작할때는 자신의 작업을 하는 작가를 꿈꿨을 것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입시미술학원 강사라는 수단을 선택했다. 

그리고 몇 년 후 이들이 택한 수단이 목적이 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또 그렇게 원하는 성공을 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코칭을 통해 정말 해결하고 싶은 과제는 무엇인가? 대상은 누구인가?

월 천을 달성하려는 목표가 숫자 뿐이었나? 

코칭 스킬을 강의하는 코치로, 작가를 꿈꾸는 입시미술학원 강사의 처지가 되지 않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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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관절부상 겸 근육통으로 누워있다가 월요일 외출을 했다. 

운동하다 생긴 근육통과 달리 부상으로 인한거라 회복하는데 오래 걸리면 어쩌나 걱정을 했다. 

다행이 걷는데 무리는 없을 정도여서 외출은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몸이 불편하니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데 그 중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마음이 귀찮아지는 것이다. 

빨리 회복하려면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 몸을 움직여 밥 챙겨먹기가 번거로운 것이다.  

100일 글쓰기로 연속적으로 94일째 쓰고 있는 블로그 글을 올리는게 귀찮아질 정도로.

나의 일상은 나의 몸을 소중히 할 때 유지되는 것이다. 

무엇이 되었든 평소 무리하지 않은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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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시간의 대부분을 누워있었다. 

어제 등산휴유증으로 회복하는 시간이 거의 온종일 걸렸다.

자다가 몸을 뒤척이다가 통증에 놀라 깨곤 했다. 

왼무릎 관절을 펴거나 굽힐수가 없었다. 

급한대로 두터운 운동용 무릎보호대를 찾아 착용하고 잠들었다. 

움직임을 잡아주어 통증은 덜했으나 새벽에 종아리가 부어서 보호대가 꽉 조였다.

간밤에 일어나 빡빡하게 조이는 보호대를 빼느라 애먹었다. 

자면서 몸의 컨디션이 돌아오길 바랬다.

 

해가 중천에 떠서야 관절통이 나아졌다. 배가 고파 밥을 챙겨먹었다. 

앉아 있다보니 이제는 허리로 근육통이 몰려온다. 

어제 아이젠을 하고 눈길 등산을 하다보니

허리와 골반 무릎이 중심을 잡느라 애를 많이 쓴 것 같다. 

결국 근육통 핑계로 또 누워있었다.

신기한건 그렇게 아프다가도 밥먹고 잘자고하면 또 어느정도 회복이 된다. 

 

격한 운동을 하고 나면 근육통은 약 24시간 후에 찾아온다.

그때 오는 근육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고자 운동 직후 가볍게 몸을 움직여준다.

당장 드러누우면 편할 것 같지만 약 24시간 후에 더 힘들 뿐이다. 

이번에 관절까지 상해와서인지 나는 산에서부터 아프다. 

자고 일어나니 관절은 나아졌는데 근육통이 돌아가면서 아프다 시위다. 

이대로 가면 월요일 활동에 지장받을까봐 걱정이 되었다.

저녁시간 외출해서 절뚝거리면서 3km정도 걸었다. 

 

오은 마저 무리하지 않고 잘 자고 

활기찬 월요일 아침을 맞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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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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