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사무실을 오픈하고서 코로나 사태가 터졌다.
세계가 멈췄고 무너진 일상에서 잠시 나의 움직임도 멈춰졌다. 
평소에는 늘 여유를 찾다가 막상 넘치는 여유시간을 갖게되니 한없이 잉여로운 3월을 보냈다. 
시간을 그렇게 흘려버리다가 월말에 가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잉여의 끝에 다다르니 뭐라도 해봐야지 하는 반동 에너지를 겨우 찾았다.

[독서] 

이 공식을 모르면 PT 하지 마라
국내도서
저자 : 이용찬
출판 : 마일스톤 2018.10.30
상세보기

 

[코칭/강의/프로젝트]
외부에서 오는 기회가 사라지면, 내가 만들어야 한다. 시간관리 습관 불렛저널 트레이닝 21일 온라인 수업을 열었다. 실습이 있는 수업이어서 오프라인을 고집했는데 전국적으로 온라인 개강을 선언하면서 나도 과감하게 온라인 수업을 시도하기로 했다. 

KAC인증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 멘토코칭으로 매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널 과정 문의가 있어 계획중이다. 이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우선 꾸준히 알리는건 필요할듯 하다. 

[일상]
코로나가 심해지고 내가 다니던 박스는 권장 휴업을 하는 중이다. 강도 높은 운동에 숨을 헐떡거리다보면 웬지 모르게 불안감이 올라오긴 했었다. 당분간은 못할 것이다. 대신 요즘엔 뒷산에 올라가서 둘레길을 걷는다. 광합성도 할겸 걷기 운동도 할겸 겸사겸사. 강도 높은 운동이 가끔 그립다. 

그 무엇보다 요리 실력이 늘었다. 역시 이렇게 잉여로운 때가 아니면 발휘하기 어려운 일을 하고 있다. 검색하면 블로그 포스팅으로 동영상으로 마치 기다렸다는 듯 쏟아져 나오는 레시피들. 2020년 1분기는 요리하고, 먹는 일이 생활의 중심이었다고 할 것이다. 

[배움]
공부는 이럴때 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코칭 교육을 신청했다. 설마 교육생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 와중에도 마스크 쓰고 코칭 교육을 받으러 온 분이 십여분이었다. 늘 멈춰있는 것은 아니구나.   


한번 해볼까 생각만 하던 일들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긴급생활자금을 융통해야하는 현실의 위기와 이 상황을 멋지게 헤쳐나가야 한다는 의욕으로 마무리 하는 3월 말이다.

'일상의 기록 > 월간 보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3월을 보내며  (0) 2020.04.02
2020년 2월을 보내며  (0) 2020.03.01
2020년 1월을 보내며  (0) 2020.02.02
2019년 12월을 보내며  (0) 2020.01.02
2019년 11월을 보내며  (0) 2019.11.30
2019년 10월을 보내며  (0) 2019.11.02
Posted by 코치 박현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 사태로 갑자기 불안한 한가함이 가득한 2월을 보냈다. 
강의와 모임은 미루거나 취소되고 갑자기 시간이 많아졌지만 오히려 바쁠때보다 더 생산성은 낮다. 
돌아보니 2월은 손에 잡히는 일 없이 흘려보낸 달인것 같아 아쉬움이 깊다.

 

[독서] 

트렌드 코리아 2020
국내도서
저자 : 김난도(Kim Ran Do),전미영,최지혜,이향은,이준영
출판 : 미래의창 2019.10.24
상세보기
될 일은 된다
국내도서
저자 : 마이클 A. 싱어 / 김정은역
출판 : 정신세계사 2016.06.21
상세보기
나는 자본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국내도서
저자 : 신태순,최규철
출판 : 나비의활주로 2018.05.14
상세보기

 


[코칭/강의/프로젝트]

불렛저널 2달 과정을 잘 마쳤다. 마지막 오프라인 특강은 코로나 사태로 취소되고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에게도 참여자들에게도 의미있는 수업이었다. 

사무실 오픈하고 첫 수업을 인터널코치육성과정을 진행했다. 정원의 절반 이상이 취소했는데 강행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셔서 소그룹으로 운영했다. 소그룹이어서 더 만족도가 높았다. 매월 내 사무실에서 정기적으로 인터널 과정을 열기로 결심했다. 

블루밍경영연구소가 코치협회의 인증기관으로 등록되어 자체적으로 인증심사를 운영한다. 나는 책임 운영자로 활동한다. 코치로 트레이닝 한 분들이 2월에는 10분이나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상]
운동 8회. 체육관 근처에 확진자가 나오고 지역에 8명의 확진자가 나오고부터 운동을 가지 않았다. 한번 아프면 오래 아플거 같아서 애초에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코로나로 여럿의 일상이 바뀌는구나. 


[배움]
최동하 코치님이 진행하는 NLP강좌 7회를 마쳤다. 
최동하 코치님의 주관으로 한국코치협회의 코치님들과 NLP스터디 모임에 가입했다.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NLP를 코칭에 활용하는 배움을 가질 예정이다. 

'일상의 기록 > 월간 보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3월을 보내며  (0) 2020.04.02
2020년 2월을 보내며  (0) 2020.03.01
2020년 1월을 보내며  (0) 2020.02.02
2019년 12월을 보내며  (0) 2020.01.02
2019년 11월을 보내며  (0) 2019.11.30
2019년 10월을 보내며  (0) 2019.11.02
Posted by 코치 박현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교육장을 세팅하고 본격적으로 사무실 오픈을 알렸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코칭/강의/프로젝트] 
작년 9월에 진행한 군 장교 대상의 인터널 코칭 프로그램. 4명의 장교들이 올해 신년 계획으로 코칭 자격을 따겠다고 해서 멘토코칭을 하고 있다. 

부산에서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한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간관리라는 주제로 시작했지만 하루의 시간을 성찰하는 가운데  참여자들 개인마다 여러 코칭 주제들이 나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좀 더 코칭 적으로 세분화 할 계획이 있고 부산에서의 활동도 많아질 것 같다. 

사무실에서 블루밍경영연구소 프로그램인 인터널 코치 육성과정을 개설해 운영하려고 한다. 2월 안에 1기를 모집해서 20시간 운영한다. 

 

[일상]
운동 1월 출석 5일이다. 구정 연휴도 있다는 핑계를 대더라도 부끄러운 출석율이다. 사무실과 센터가 멀어진 바람에 동선 맞추기가 쉽지 않다. 대안을 찾아봐야 할 듯. 

연휴의 마지막날에 백두대간길 중에서 가장 쉽다는 산자령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눈구경 한번 못하다가 실컷 보고 왔다. 12키로의 눈길 산행을 했음에도 근육통이 전혀 없다. 2016년 4월을 시작으로 횟수로 5년 째다. 

외식을 삼가고 자체 식사를 해결하다보니 나날이 요리 실력이 늘고 있다. 이제는 취미에 당당히 요리라고 써도 될듯 하다.  

이달 말을 기준으로 사무실 정식 오픈파티 하고 있다. 우한폐렴으로 웬만한 모임들이 취소되고 있는데 10분의 손님들이 기꺼이 방문해주었다. 직접 방문해서 격려해주신 북부여성발전센터 주영미 소장님, 오픈한다고 살짝 알렸는데 오픈날 화분으로 축하메시지를 보내온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박은주 관장님 감사드립니다. 

 

[배움]
최동하 코치님이 진행하는 NLP강좌를 듣고 있다. 연대심리상담원에서 진행하는 7주 과정인데 특별히 코칭에 접목할수 있는 부분을 선별해 핵심만 알려주신다.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있다. 

본격적인 PCC트랙의 시작을 위해 인증 과정인 학습코칭 과정을 들었다. 이틀간 학습하면서 내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그룹코칭에 접목할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즐거웠다. 코치도 셀프코칭을 해봐야 고객을 더 예민하게 만날수 있다는 말에 자극받아 나도 셀프코칭 주제를 잡았다. 

블루밍경영연구소 비즈니스 코칭 과정에 입과했다. 24시간 3일 과정으로 진행한다.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코칭을 좀 더 심도깊게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 

'일상의 기록 > 월간 보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3월을 보내며  (0) 2020.04.02
2020년 2월을 보내며  (0) 2020.03.01
2020년 1월을 보내며  (0) 2020.02.02
2019년 12월을 보내며  (0) 2020.01.02
2019년 11월을 보내며  (0) 2019.11.30
2019년 10월을 보내며  (0) 2019.11.02
Posted by 코치 박현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연말에 의미있는 문화체험활동이 하고 싶어서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원데이 스테인드 글라스 수업을
김중업 건축문화의 집에서 진행했다. 
며칠 전 사무실 근처에 이곳을 발견했고, 
마침 직원분이 안내를 해줘서 등록하게 되었다. 

유리를 다이아몬드날로 자르는 연습부터 했다. 
유리파편 등이 날릴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한두번 하다보니 곧 익숙해졌다. 

도면에 맞게 유리를 자르고 절단면을 사포로 스크래치를 낸다.
테두리마다 구리테이프를 붙여 마감을 하고 납땜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대학 졸업작품 한다고 작업실에서 몇 달 납땜을 한적이 있었다. 
갑자기 키네틱 아트에 꽃혀서 그랬다. 
전기과 다니는 선배 도움을 받아서 을지로를 뒤져가며 모터와 회로도를 구해서 
인두 납땜을 했던 기억이 오랫만에 떠올랐다. 

선생님의 도안대로 탄생한 4개의 작품들. 

Posted by 코치 박현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나만의 공간이 생기면 꼭 연말에 그 공간에 콕 박혀서
3,4일 그 안에서 조용히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 

2019년 마침 딱 꿈에 그리던 그 타이밍이 왔다.

나의 이 계획에 친구도 동참했다.
컨셉은 자체휴무, 머리비우기, 집안에서 뒹굴기였기에 
외출은 마을 산책 정도로만 하기로 하고 내내 집순이로 살았다. 

식사량을 줄이며 다이어트를 하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먹고 마시면 안되기에
가급적 조미료를 안쓰는 건강식을 해먹기로 했다.

놀랍게도 나에게는 다양한 창의적인 레시피가 끓어넘쳤고, 
점심을 먹으며 저녁 메뉴 기획을 하고,
저녁을 먹으며 다음날 먹기 위해 오늘밤 어떤 준비를 하고
자야하는지를 논하는 사태가 연출되었다. 

둘 다 아침을 안먹는 습관으로 하루에 공식적으로 두 끼만 먹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모자란 한 끼는 저녁간식으로 대체하는 유연함을 발휘하며 집밥에 집착하였다.

우리가 짐승이가? 이건 사육이다 사육! 이라는 친구의 외침을 뒤로 하고 
늘 다음 끼니를 논했던 날의 기록이다.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은 탄수화물을 안먹었는데,
일반식이 필요한 친구를 위해 저녁은 명란비빔밥.
단 백미는 한 톨도 없이 오직 귀리:현미:보리가 3:3:3 비율이다. 


동네에 두부를 직접 만드는 가게가 있다.
거기서 공수한 도토리묵에 양념장 찍어 먹기. 
동네 슈퍼에서 모주도 판다. 모주는 술찌게미에 한약재를 넣어 달인 것으로
묵과 웬지 잘 어울릴듯 해서 선택했다. 
서양식 음료로는 와인과 과일과 계피를 넣어 달인 뱅쇼가 있다.

 

하룻동안 올리브유와 각종 허브에 재워둔 닭가슴 스테이크. 
요렇게 재워두었더니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다. 

육포는 비리고 맛없다. 오직 비첸향 육포만 먹는다는 친구에게 
한국식 육포는 조리하기 나름이라는 교훈(?)을 안겨준 육포 안주. 
달군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한입 크기로 썬 육포를 살짝 볶는다. 
결대로 자르면 질감이 있는 육포를 결을 가로 질러 자르면 똑 똑 끊어지는 식감을 줄 수 있다.
양념장은 마요네즈 위에 통후추 그라인더로 갈아넣고 다진 청양고추와 간장을 뿌려준다.  
 

집에 사과가 썩어나길레, 작업실로 가져왔는데 역시 썩어난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사과잼을 만들었다. 
이때는 일일이 칼로 다지느라 후회했다. 
그 사이 수동 다지기 조리도구를 발견해서 그걸 한 번 써야겠다. 

딸기에 연유만 뿌렸을 뿐인데 사진찍는 걸 까먹고 막 먹었다. 
딸기+연유+녹차라떼 조합, 조아, 아주 좋아. 

양배추 반통을 사도 먹다먹다 지쳐서 버리곤 했는데, 
획기적으로 소비할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오꼬노미야키. 튀김가루에 기타 재료는 냉장고를 털어 마련한다. 


집순이어도 할건 다 한다. 
동네 뒷산에 해돋이 명소가 있다고 해서 6시부터 일어나 보러 갔다. 
구름 가득해서 일출은 못 봤지만 떡국은 먹었다. 


친구가 집에 가기 전의 마지막 식사. 
떡국 먹고 두 시간 지나서 또 먹었다. 
마트 갔다가 폭립바베큐 세일해서 사봤는데 역시 양념이 기성품이다. 
파인애플 잘 구우면 당도가 두배는 된다. 파인애플의 발견. 

Posted by 코치 박현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장위동 돌산이 있는 오동공원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보는 날. 이곳은 성북구 우수 조망 명소로 지정된 곳이란다.


사무실을 얻고 쓸고 닦는 한 달을 보냈다. 
매일 조금씩 가구가 들어오고, 그 뒤에는 자잘한 집기와 소품들을 들였다. 
하루에 2-3개의 택배를 뜨다보니 어느새 한달이 지났다. 
연말 나의 정체성은 백수와 주부 사이였다. 
쓸고 닦고 요리를 해서 먹고 먹였다. 새로운 나만의 요리레시피도 많이 개발되었다.
2020을 준비하며 나의 공간을 정비하는 시간이 즐거웠던 한달이었다.

[코칭/강의/프로젝트]
제주대학교 인터내셔널 코칭연구소가 진행하는 전문코칭 양성 프로그램과정에 멘토코치로 참여했다. 2명의 코치이가 모두 합격했다. 제주와 서울에서 전화로 만났지만 합격 발표를 볼때 무척 뿌듯했다. 

블루밍경영연구소에서 <2020 원데이 비저닝 워크샵 : 내 인생의 북극성을 찾아>를 함께 운영했다. 내년 2월까지 앵콜이 지속되는 중. 정말 값진 경험을 하는 중이다. 

올해 초에 온라인 스터디 플랫폼인 <스터디파이>에서 불렛저널 스터디를 개설했었다. 그것이 시작이 되어 부산의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인 <리크로스>에서  불렛저널 강좌를 개설하게 되었다. 

 

[일상]
위즈덤2.0 씨드멤버를 위한 프리파티에 참석하였다. 행사의 취지도 좋았지만 세심한 행사의 기획과 운영 노하우가 돋보였다. 내년에 한강 노들섬에서 펼처질 명상 컨퍼런스가 기대되었다. 

크로스핏 12회 참석. 연말 휴무를 위해 열심히 마일리지를 월초에 쌓아두었다. 

자체 휴무를 4일 가졌다. 멀리서 친구가 올라와 먹고 자고 멍때리고 수다하는 평화로운 연말이었다.

김중업 건축문화의 집에서 원데이 스테인드글래스 체험을 했다. 공예작업은 나와 잘 맞지 않는다고 느끼긴 했으나 이색체험을 한번쯤 경험해보는 것은 좋았다.  

'일상의 기록 > 월간 보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2월을 보내며  (0) 2020.03.01
2020년 1월을 보내며  (0) 2020.02.02
2019년 12월을 보내며  (0) 2020.01.02
2019년 11월을 보내며  (0) 2019.11.30
2019년 10월을 보내며  (0) 2019.11.02
2019년 9월을 보내며  (0) 2019.09.30
Posted by 코치 박현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요즘 내 일상의 루틴은 사무실을 쓸고 닦는 것이다. 
매일 새로운 소품들이 들어오고 그걸 배치하고 또 쓸고 닦느라 여념이 없다. 
이 일상의 루틴이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달라질 리 없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도 사무실에서 경건하게 청소하고 있는데 카톡이 왔다. 


형식적인 인사가 싫어서 연말, 연초, 명절에 연락 안하기로 유명한 나다.

그래도 어떤 분은 나의 유명이 무색하게 따듯한 메시지를 보내주신다.


코드가 잘 맞는 모임을 삼년째 유지중이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한달에 한번은 모여 사는 이야기를 나눈다. 
늘 만나면 나에게 코치로서 태도가 좋다고 인정해주는 분인데 이런 감동의 말도 표현해 주신다. 
두번째 문장을 쓰면서 뻣속까지 코치임이 느꼈다고 하는 극찬의 말까지 덧붙여주셨다. 

따듯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느낌!! 
오래 간직하려고 포스팅 해둔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올 한해 한국코치협회에 보탬이 될 활동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위원회에 참여했습니다.

코치님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역량강화위원회에서는
신규KAC코치님들을 위해 그룹멘토코칭을,

교육기관협력위원회에서는
우송정보대학 진로코칭에 함께 했네요.

많은 코치님을 한자리에서 뵙고
인사를 나누는 송년회에서 기여상을 받았습니다.

재밌게 활동했는데 상을 주시니
쑥스럽긴 하지만 기부니가 좋네요 🙂
내년에도 신나는 활동을 기약하며 ^^

Posted by 코치 박현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사진제공 정연호 포토그래퍼 @융건릉

 

올해 진짜 될까 싶었던 것 중 하나가 개인 사무실이었는데, 이달에 확정되었다. 
이달 말부터 어떤 가구를 들일지 어떻게 디자인할지 즐거운 고민을 많이 했다. 
결정할 것이 많고 들어갈 비용이 많아서 걱정도 되지만 매우 행복하다. 

 

 

[코칭/강의/프로젝트]
두가지 프로젝트를 마치는 달이었다.
첫번째는 우송대학교 진로코칭을 마무리했다. 기회를 얻게 되어서 코치님들 50여분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고 한 그룹의 조장을 맏아 잘 마무리하도록 곁에서 도왔다. 코칭이라기 보다는 편안한 대화상대가 되려고 했다. 좋은 경험이었다. 

커리어코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5명의 코치, 10명의 고객, 50회의 코칭 세션, 2회의 오프라인 만남이 있었다. 내년에도 내가 진행할 기회가 온다면 좋겠다.

KAC, KPC 도전하는 코치님들 멘토코칭으로 도왔다. 멘토코칭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배우는 건 바로 나다. 교학상장이라는건 아마 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문화재 전문가 조훈철 교수님과 수원문화재 답사여행을 기획하고 다녀왔다. 알고 보는 것은 새로운 눈을 하나 더 얻는 것과 같다. 여행사에서 문화를 체험하는 여행기획을 꿈꿨었는데, 지금 코칭 하면서 문화체험여행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참 신나는 직업이다. 

 

블루밍경영연구소 멘토코칭데이에 코치로 참석했다. KAC를 준비하는 코치님들 멘토코칭을 지원하는데 오프라인 모임에서 그룹코칭 등 코칭 실력 향상을 위한 스터디를 운영했다. 


[일상]
크로스핏 12회 출석. 평균 주 3회다. 운동과 함께 뱃살을 컷팅하고자 다이어트도 병행중이다. 실제 체중은 크게 줄지 않았지만 눈바디로 보건데 뱃살이 조금 들어가는게 보인다. 마저 힘내서 월간지 두께의 뱃살을 단행본 두께로 줄이자. 아자!

 

[배움]
한국코치대회에 11.7-8일 양일간 참석했다. 많은 코치님들로부터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제공된 도시락 퀄리티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코치대회의 가장 쇼킹한 기억으로 남을것 같다.  

코치협회 역량강화 교육에서 오미라 코치님의 <도형코칭>을 수강했다. 약 오년만에 다시 듣게 되었는게 그 사이 컨텐츠가 놀라울 정도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었다. 도형진단을 자주 쓰는 나로서도 유익하고 반가운 시간이었다. 

'일상의 기록 > 월간 보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1월을 보내며  (0) 2020.02.02
2019년 12월을 보내며  (0) 2020.01.02
2019년 11월을 보내며  (0) 2019.11.30
2019년 10월을 보내며  (0) 2019.11.02
2019년 9월을 보내며  (0) 2019.09.30
2019년 8월을 보내며  (0) 2019.09.01
Posted by 코치 박현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올해 10월은 코칭 하느라 바빴던 달로 기억되겠다. 
7,8월은 정말 한가하더니 9월을 지나 10월은 코칭을 많이 해서 기뻤다. 
코치로서 도전하고 긴장하고 재미를 들리는 달이었다.  

[독서]

강 팀장을 변화시킨 열 번의 코칭
국내도서
저자 : 박창규,권경숙
출판 : 학지사 2019.05.30
상세보기

 

[코칭/강의/프로젝트]
한국코치협회 교육기관협력위원회의 우송정보대학교 긍정마음가짐 코칭에 참여하고 있다. 10월 초 전체코치님들과 프로젝트 설명회 겸 워크숍의 진행을 맡겨주셔서 무사히 마쳤다. 내겐 6명의 학생을 전화로 5회의 코칭세션을 갖게 된다. 20대 초반의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애써 코칭이라는 단어를 쓰기보단 신나게 수다를 나눈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군대상 멘토코칭을 전화로 진행한다. 4명의 장교와 시작했으나 세 분이 다른 일정으로 바쁘다고 포기의사를 밝혔고, 단 한분만이 의지를 보여서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으로 그룹코칭을 진행한다. 이것 또한 나에겐 엄청난 도전이었다. 청소년들을 위한 그룹코칭의 방식을 좀 더 개발해보고 싶다. 

블루밍에서 교육 받은 교육생들의 요청으로 멘토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20시간 교육을 받고 50시간의 실습을 해야한다. 실습과 병행해 멘토 코칭을 받으며 코칭 실력이 빠르게 향상된다. 코칭의 기초를 잡아주기에 이만한 프로그램도 없다. 

커리어코칭은 한창 진행중이다. 커리어 코칭을 하면서 코칭에  멘토링, 티칭, 컨설팅이 융합된 코칭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일상]
개천절 휴일을 중심으로 블루밍 코치님들과 조훈철 교수님이 진행하는 경주 문화재 답사여행을 다녀왔다. 전문가의 설명으로 다시 보는 문화재는 정말로 경이로웠다. 이 멋진 경험을 다른 분들과도 나누고자 11월엔 수원화성 답사를 가기로 했다. 

이번달 운동도 9회 참석. 요즘 살이 붙어서 간헐적 단식+근력 운동에 신경 써야겠다. 최소 주3회 이상은 하는 패턴으로 조정하자.

 

[배움]
레오짱 장치혁 대표님이이 진행하는 <글감옥>에 하루 수감되었다 나왔다. 2시간 특강을 듣고 8시간 동안 컨셉과 초안을 작성하는 시간인데 그가 알려주는 방식대로 해보니 우쨌든 5-6페이지의 초안이 나온다. 이왕 나온거 잘 요리해봐야겠다. 

트레바리의 이벤트로 김창준 코치의 <인터뷰의 기술> 워크숍에 다녀왔다. 인터뷰를 상호간의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는 유목적적 행위로 정의하고 어떻게 정보를 얻어내는지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짧은 시간이 아쉬웠는데 CTA(Cognitive Task Analysis) 온라인 설명회에도 참석해보았다.  

신종철 저자가 운영하는 독서모임 <성장판>에서 <내 운명은 고객이 결정한다>의 박종윤 저자의 특강에 참석했다. 페북을 통해 두 분의 글들을 잘 보고 있다. 마침 저자 특강을 듣고 싶었는데 이런 특강을 기획해주고 나누어 주어서 감사하다. 

'일상의 기록 > 월간 보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12월을 보내며  (0) 2020.01.02
2019년 11월을 보내며  (0) 2019.11.30
2019년 10월을 보내며  (0) 2019.11.02
2019년 9월을 보내며  (0) 2019.09.30
2019년 8월을 보내며  (0) 2019.09.01
2019년 7월을 보내며  (0) 2019.08.02
Posted by 코치 박현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BLOG main image
개인의 잠재력을 깨워 성공자원으로 활용되도록 코칭하고 있습니다. sentipark@gmail.com by 코치 박현진
Total : 1,028,941
Today : 54 Yesterday : 104

공지사항

카테고리

코치 박현진 (1862)
About (26)
자기다움 코칭 (43)
강의&워크샵 (156)
자기다움 인터뷰 (76)
프로젝트 (231)
칼럼 (98)
브랜드 네트워크 (217)
일상의 기록 (741)
여행기획&기록 (250)
Statistics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