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3 강원도 태백산(1567m) with 자뻑, 감대, 반반, 고동, 땡비

유일사 – 쉼터 – 천제단 – 장군봉 – 당골(8.8km) 

 

 

 

2016년에 처음 산에 갔을 때 현수막을 만들었었다.

매년 그해의 동물을 등장시켜 현수막을 제작했는데 이번이 2021년 6번째다. 

산악회의 역사가 깊어지고 있다. 

 

 

 

 

n년차 산행인의 경험과 경력자들의 조언을 받아 

이제는 겨울산의 어느정도 무장을 해야하는지를 아는 차림. 

 

 

 

잠깐 걸었는데 이미 온몸은 땀으로 흠뻑....

산 초입부터 안개가 가득했다. 안개에 얼음씨앗이 들어있는지 머리카락 엉겨붙었다.  

 

 

 

장군봉에 도달했으나 추워서 기념사진 찍는 것 포기. 

 

 

올라가면 갈수록 상고대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풍경이 가득. 

 

 

 

잠시 상고대 풍경 구경. 이 겨울에도 푸르던 나무가 유독 눈에 띔. 

 

 

 

 

상고대도 원없이 보고, 칼바람을 피한 춥지 않은 날씨덕을 봤다. 

 

 

8월 이후로 운동을 안했더니 산에 와서 바로 티가 난다. 

산행 6년 만에 근육통이 아닌 관절부상을 당했다. 
어째 컨디션이 별로인가 싶더니 오른쪽 고관절 통증이 생긴다. 

보완하는 걸음을 걷다가 상대적으로 왼쪽 바깥쪽 관절에 무리가 갔나보다. 걸을때마다 통증이 온다.
아무래도 관절을 연결하는 인대에 무리가 간것 같다. 일주일은 조심해야할 것 같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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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 - 대청-희운각-천불동
2020.7.5 -7.6 무박2일  with 자뻑, 자왕, 몽벨, 고동, 감대, 땡비, 반반, 블랙

 

4년 전에 멋도 모르고 지리산 1박 3일 종주를 했었더랬다.
작년 추석에 설악산 공룡 능선을 타려고 오색에서 출발했다가 비가 와서 결국 포기했었다. 

드디어 올 여름 설악산을 다시 가기로 했다. 모두 일정을 맞춰본 결과 무박 2일이었다.
아무래도 여자들에게 이 일정으로 공룡능선 종주는 어렵지 싶어
남자들은 공룡 능선으로 여자들은 희운각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 

오색에서 새벽 3:30에 출발했다. 한시간 정도 오르면 곧 동이 튼다. 여름의 새벽은 참 빨리 온다. 

 

가장 힘든 것은 바이오리듬이 깨지는 거였다.  
6월 내내 11시 취침, 6시 기상으로 패턴을 맞춰놨는데, 갑자기 한창 잘 시간에 산에 오르게 된 것. 
몸이 힘든 것 보다 졸음을 떨치는게 더 어려웠다. 

 

다섯시간 만에 오른 대청봉. 느껴지는가. 당당한 기세. ㅎㅎ

아침 챙겨 먹으러 소청으로 가는 길에 멋진 바위에서 기념 촬영. 
여자들 사이에서 호위를 자처한 블랙님이 기념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심. 

 

대청봉 -중청 - 소청봉을 지난다. 작년에 머물렀던 희운각 대피소는 한창 확장 공사중이었다. 

 

천불동 계곡을 거쳐 비선대 계곡을 지나서 시원한 계곡에 발담그고 휴식. 


 

월요일 아침은 대구탕으로 시원하게 먹고, 커피를 마시러 이동. 
<칠성조선소>는 원래 조선소로 사용했던 곳을 개조해  전시관과 카페로 만든 곳이다.
3대에 걸처 조선소를 운영하던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전시관도 있다.
과거의 흔적을 지우지 않고 고스란히 현대적으로 담아낸 공간이 멋스럽고 정겨웠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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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등산 대야산 
2020.5.5 with 자뻑, 자왕, 늦꿈, 고동, 감대, 몽벨

 


5월 5일 어린이날, 어른이들은 백두대간 속리산 대야산 다녀왔다.

맑고, 흐리고, 비 쏟아지고... 세가지 기상변화를 겪었다.

4년 전에 백두대간 처음 하고 알게된 나의 저질 체력.
팀에게 민폐끼치지 않고 오래 함께하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다.

코로나로 여차저차 센터도 휴업하는 등을 핑계로 두 달 반을 쉬었더니
오늘 10km가 안되는 산행에 근육통이 예상된다. 

낼 당장 센터 등록 결심!!!
열심히 국내 명산 잘 둘러보자요.
올해도 잘 부탁해요.

 

덧. 두릅인줄 알고 소중하게 인원수만큼 땄는데 ㅋㅋ 알고 보니 잡초였다고...

 

풍경 좋은 이곳에서 아침, 저녁 해결.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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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프로젝트 산자령
2020.1.27 @백두대간 산자령 
참여자 : 자뻑, 반반, 고동, 감대, 자왕, 땡비 

올겨울 도시에서는 눈구경이 힘들었다. 이번 겨울은 눈구경을 못해보고 지나가나 싶었는데 백두대간 겨울코스로 산자령을 가기로 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현수막을 만들었다. 2016년부터 시작했으니 5개째의 현수막이다. 괜히 세어보면서 뿌듯뿌듯.

 

 

올해 눈이 적어서 스키장이 애를 먹는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대관령이 있는 겨울산이지만 눈이 발목에도 못 미칠 만큼 적긴 했다. 
그래도 도시에서 구경도 못할 눈이기에 감사함. 

쉘터 안에서 끓여 먹는 라면먹고 또 다시 출발.
이정도 난이도는 얼마든지. 

모처럼 겨울 산 실컷 구경하고 온 날. 성수동에서 갈비 뜯어먹으면서 마무리!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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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밀산악회 역대 최초 
4인 출발<묻지마 먹부림 피서>를 
무사히 잘 다녀왔다.

사실 너무 최소 인원이라 어제 저녁에도 
우리가 가긴 가는 거냐고 서로 확인을 했다.

그리고 오늘은 묻지마 컨셉답게 
목적지도 모른 채 차에 실려 갔다.

내린 곳은 남양주 어디쯤의 산. 
등산하고 밥먹고 맥주 한 캔 하고 
헤엄까지하고 음청 씐났다요~

오늘도 운전에 요리에 산행가이드에 
세이프 요원에 총무에 
일당 백으로 애써주신 어미새 대장님, 
늘 추억의 사진을 남겨주시는 
블랙님 감사드린다.

내년엔 다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아침식사 후 아무 계획이 없는 커피 타임. 정말로 딸랑 네명이 피서를 가게 될 줄 몰랐다.

 

계곡 입수 전 산악회원답게 등산부터 시작.

잠시 가는 길에 쉬어가기. 나는 이번여름 피서를 따로가지 않기에 묻지마에서 다 해결하기로 했다. 
그래서 팔이라도 태닝하기로!!

돌아와서는 계곡물에 발담그고 어미새가 싸온 모이 배급받음.

 

차갑게 담궈놓은 맥주옆에 나도 입수. 뜨거웠던 열기가 순식간에 식는다. 

입수 준비. 수심이 2m는 되어 보여서 한번 포기했었다가 돌아오는 길.
내 키보다 깊으면 수영 못하는 나는 그냥 꼬르륵일터. 괜히 겁먹고 다시 돌아왔다가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는 거 봤더니 허리까지 오길래 다시 도전했다. ㅎㅎㅎㅎ

수영하고, 햇빛에 등짝 따닷하게 말리는 중. 
어릴적 계곡에서 놀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게 실로 몇십년만인가. 
인순샘도 수십년에 처음 경험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시원한 물, 따듯한 햇살, 포만감 가득한 배. 묻지마 산행이 너무너무 신이났다.
이렇게 게으르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참 행복했다.

여행의 마무리는 역시 팥빙수. 세숫대야 사이즈로 소복이 쌓아주심.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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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프로젝트] 성삼재에서 정령치까지 
2019.7.13-14
참여자 : 늦꿈, 자뻑, 고동, 감대, 자왕, 블랙

올해 생일은 지리산에서 맞기로 했다. 
7월 12일 늦꿈님, 7월 14일 나 두 명의 생일이나 축하할 수 있는 달이다. 

성삼재에서 정녕치까지 약 7km의 구간을 진행하게 되었다.
3년전 처음 백두대간 길을 지리산에서 시작하고,
계절마다 풍경이 좋은 산들을 띄엄띄엄 다니다가 
무려 3년 만에 백두대간 길을 다시 이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어쩌나 싶어서 얼음물을 세통이나 지고 갔는데, 다행이 구름이 많아서 시원했다.
산등성을 지날때 촉촉했는데 구름의 가운데에 있었던 거다. 
지상에서 보는 구름 속에 우리가 떠 있었던 것. 

성삼재에서 출발해 고리봉 도착. 여기서 잠시 숨을 고르고~~

만복대를 향해 간다. 

만복대 도착. 

드디어 정령치 휴게소 도착!

 

처음 백두대간 구간길 시작한 3년 전, 이곳에 잠시 들렀던 기억이 새록새록 

 

 

산행후는 당연 오리백숙. 검색해서 찾은 장소였는데 식당의 손맛이 일품이었다. 
사장님 내외분이 귀촌하셔서 식당을 하시게 됐다고. 

지리산 풍경인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북천리 123-3 
전화 063-636-1088 / 010-3131-1088

산행 며칠 전부터 불타는 토요일 생파를 한다고 만만의 준비를 하는 듯 했는데
매우 빠르게 종료되었다. 11시에 모여서 12시 10분에 해산.  
케익에 불끄고 맥주 한 캔 했더니 다들 다크서클이 볼까지 내려왔다.
우리가 불태울 것들은 이미 산에서 다 탔더라는. 

인순이샘이 생일자들에게 주신 꼬까옷은
다음 산행때 입기로한다. 일단 입어보자고테그도 안때고 입고 인증샷을 남긴다. 

다음날 아침은 남원에서 추어탕으로~~
하트모양 감자를 발견한 분들의 아이디어로 요런 기념사진을 남겼다. 

수삼 한 뿌리씩 먹었다. 

휴가라고 하기엔 조금 이른 감이 있었다. 아직 계곡 오픈 전이기도 했고. 물에 발도 못담그고 온게 아쉬운 맘이 든다. 
다음엔 설악 공룡능선에 도전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
남은 평탄한 구간은 겨울 산행으로 남겨두고 가을은 설악으로~~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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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수락산 등반 
2019.5.12 @수락산  
참여자 : 자뻑, 고동, 감대, 블랙, 몽벨 

수락산석탄일 그냥 보낼 수 없어서 가까운 산이라도 가기로 했다. 
늘 새벽에 출발해 밤늦게 오는 백두대간길과는 달리 아침 10시에 느긋하게 만났다.
습관은 무서운거다. 늘 강남구청 방면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아차 싶어서 내렸다.
수락산행 방면 지하철은 나처럼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이 80%가 넘었다. 
노원구에서 수십년을 살면서 수락산을 한번도 등반한 적이 없다.  
등산객을 위한 온갖 포차들이 생경하다.
평소대로 간식거리를 사나보다 했는데 수락산역에서는 무려 족발을 판다.
아침에 콩나물 들어간 오뎅국물을 시원하게 들이키고 간다.


동네산이라고 쉽게 보면 안된다. 
‘악’자 들어가는 산은 산세가 험하다. 여기는 수'락'산이었다. 과연 바위들이 위용을 드러내더라.
몇 년 전 처음 산에 가서 거의 기어다니는 저질체력을 선보여 붙여진 별명 ‘고동'이었다.
나 때문에 저녁식사 시간을 한없이 늦추기도 했지만 어제는 달랐다.
홈그라운드에서 약한 모습을 보일순 없다. 열심히 바위를 탔다. 
깔딱 고개 넘어갔더니 아이스케키를 판다. 천원의 행복. 

아이스크림 다 먹고 정신줄 살짝 놓는 중....

 

여기가 포토존이라고 안내해주셔서 ~~ 

대장님은 스파이더맨처럼 저 높은 바위를 오르심. 
우리는 이 정도에서 만족!!

원래 큰 바위에 올라가서 손을 위로 뻗어서 둥그런 바위를 받히는 포즈가 완성이라는데, 
우리는 그냥 공중부양시키는 것으로 합의. 

산타다 만난 일행들화고 점심을 함께 먹게 되었다. 
서로 족발과 과일을 등을 교환하면서 사이좋은 점심시간. 
백두대간에서는 꿈도 꿀수 없는 한시간 넘는 식사와 휴식시간을 가졌다능.
이렇게 놀고도 하산하니깐 5시다!! 

산행 후에는 단연코 먹는게 낙이다. 
분명 점심을 많이 먹었으니 저녁은 생략하고 커피나 한잔 하고 헤어지자고 말해둔터였다. 
그리고 우리는 파전집을 지나치지 못하였다. 
여기가 골뱅이 소면에 맥주, 모듬 전에 막걸리. 이게 일차고 이차는 팥빙수다.
집에 돌아와도 해가 남아있었던 이상한 기분이 들던 하루였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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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프로젝트] 쾌방령에서 추풍령까지 
2019.4.5 
참여자 : 늦꿈, 자뻑, 고동, 감대, 자왕, 반반 

 

백두대간을 해보자고 팀을 만든지 어언 4년 차다. 
2016년 4월5일 처음으로 13명이 모여 2박 3일 지리산을 시작으로 벌써 
네번째 식목일을 맞이했다. 
그 당시 우연히 식목일에 일정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식목일이 인순샘의 생일이었던 것이었다. 

그 후로 매년 4월 5일은 산행과 생파를 겸한 공식 일정이 되었다. 

 

식목일을 기념하러 떠난 날, 아이러니하게 강원도 지역에 대형 산불이 일었다.

불길이 어서 잡히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산행을 한다.

산에는 벌써 봄이 와 있었다. 

연분홍 치마를 펼쳐놓은 듯한 진달래 무더기, 노랗게 피어난 생강나무, 망울을 맺어낸 살구꽃...

 

 

처음 대간 할 때 매우 느린 속도감을 보여줘서 '고둥'이라는 별명을 얻은 나

일년 넘게 운동하면서 조금씩 체력을 보완했다. 

이제는 맨꼴찌는 면하고, 근육통도 거의 없다. 나 용됐다. 

 

늘 뻣뻣하게 서있는 사진말고 포즈에도 변화를 주자고 했으나 사진기 앞에 뻗뻗하게 굳어버린 일행들. 

표현력 풍부한 인순샘만 저런 포즈가...

 

뒷풀이 장소 -  시립 박찬호 야구장 근처에서  - 대왕 산삼 백숙 농원  (041-858-9008)

뒷풀이는 생일파티도 겸했다. 

늘 멤버들을 위해 준비 해주시는 대장님이

서울에서부터 준비한 초코케익으로 파티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산에서 에너지 받고 자연 에너지를 온몸에 저장하는 식목일이 되었다!!

 

 

 

올 여름엔 설악산 도전. 

북한산에서 2회 가량 워밍업을 하기로 함.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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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프로젝트] 덕유산 설천봉에서 빼재까지  
2019.1.22
참여자 : 자뻑, 고동, 감대, 자왕, 블랙, 반반 



백두대간 빼재 구간 

① 설천봉에서 빼재까지 총거리는 13.5km 정도로 부드럽게~

② 출발 시간 및 경유지

  - 서울숲트리마제 입구 : 06:00

 - 경유지 : 신갈간이버스 정류장  06.30

 - 무주리조트 주차장 9시40분 도착

 - 10시 곤도라 탑승(선착순으로)

☆ 필요 물품

겨울등산 복장, 아이젠과 스패츠 필수


벌써 이년전이네 2017년 오월의 푸른 덕유산을 느꼈는데, 
이번에는 겨울 한복판에 방문하게 되었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서 본격 산행시작.





이때까지만 해도 신났다. 
백두대간길은 인적이 없는 길이다. 그래서... 겨울의 산에는 눈길을 내면서 걸어야 한다. ㅜㅜ
눈이....끝도 없이 무릎까지....
눈이 미끄러워 아이젠을 착용하고 걷다 흙길을 걸으면 얼음과 흙과 낙엽이 뭉쳐서 주먹만한 방해물이 발 뒷굼치에 달린다. 
이걸 매번 떼어내고 걷고 무릎까지 눈을 헤치면서 무려 10시간을 산행했다. 


3명씩 두팀으로 분리가 되어서 저녁산행까지 이어졌다. 
4:30분 부터 일몰이 진행되는데 갈 길은 멀고 어두워지면서 꽤나 쓸쓸했다.




해가 지고 나니 서쪽 하늘에서 붉은 기운이 올라온다. 마치 일몰의 끝부분 처럼. 
시간을 두고 관찰하니 붉은 달이었다. 슈퍼문이었다. 하늘에 낮게 떠있는 달.
해질녘과 해뜰녘 사이 하늘의 색이 변할 때 보이는 순간을 산에서 음미할 줄이야. 

산행을 마치니 저녁 9시. 무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한다. 
식당 주인이 인순샘을 알아본다. 알고보니 2002년에 공연왔다가 사인을 남겼다고. 



도저히 이대로 서울로 올라갈수 없다는 일행의 컨디션으로 숙소를 급히 알아보고 일박하였다. 
뜨끈한 바닥에 여정을 풀고나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었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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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청계산에서 몸풀기 
2019.01.06 With 자뻑, 고동, 블랙, 감대 

1월 22일 백두대간 빼재 구간을 가기로 했다.
작년 4월 이후로 제대로 산행을 못했던터라 빼재 구간이 약간 걱정도 되었다. 
그래서, 산악회 몇몇 분들과 몸풀러 청계산에 갔다. 조촐하게 4명으로 팀을 구성. 
작년 내내 운동으로 체력을 좀 끌어 올렸는데 이번 산행에서 근육통 없이 개운하다면
확실히 운동의 효과는 본 것으로 인정해도 될 듯하다. 




등산이 국민 스포츠임을 증명하는 듯하다.
오랫만에 일요일에 산을 가다보니 엄청난 인파들에 놀란다. 
만약 우리나라가 산으로 둘러싸이지 않았으면 이 등산객들은 주말에 어디로 가나... 하는 생각도 한다. 



늘 감사드리는 우리 소중한 두 남성 멤버. 블랙과 감대님. 
사진으로 소중한 기록을 남겨주시는 임주현 이사님,
우리 속도에 맞춰 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우리 산대장 채종국 대장님 감사해요.



청계산 매봉을 찍고 내려오면 해돋이 코스가 나온다. 




내려오다 마을있는 곳에서 햇빛 받으면서 잠시 멍 때림. 





산행 후 맥주 한잔과 식사. 어느새 3시가 넘었다.  
오리와 오겹으로 에너지 보충. 




집으로 오는 길. 버스 타고 청계산 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이동한다. 



우리가 밥은 먹었는데 후식은 안먹었다는 생각이나서
커피와 디저트 타임을 지하철에서 가졌다.  
매장 사장님이 반갑다며 브래드 스틱 서비스로 또 주심.
이걸 우리는 또 먹음. 역시 밥대, 빵배, 술배, 커피배는 다름. 





역시 뿌듯한 산행의 기록.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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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프로젝트] 7rd 백두대간 상봉산 코스 
2018.4.5 @ 빼재에서 소사고개까지
참여자: 자뻑, 고동, 블랙, 감대, 자왕, 늦꿈, 반반, 몽벨 


공사다망한 겨울이 지나, 식목일에 봄산행으로 다시 뭉친 팀. 
식목일을 그렇게 손꼽아 기다렸건만, 야속한 비소식이 들려왔다. 
현장에 가서 비가 너무 많이 오면 근처에서 놀다가라도 오자며 새벽 6시 출발했다. 
이날은 백두대간팀이 결성된지 3주년이기도 하고, 인순샘의 생일이기도 했다.





진짜 이렇게 비가오는데 산에 오른단 말이오? 
옷 단디 입고, 비옷도 챙겨입고 준비했다. 

봄날이라고 얇게 입고 왔더니 춥긴 추웠다.
등산하다보면 땀이 날것을 대비해 적당한 보온을 한다.


올해 새로 만든 시그니처.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로 디자인을 한다. 
원숭이 - 닭 - 개 벌써 세번째 현수막이다. 

군데군데 진달래 꽃이 피어있는 산길.




진달래 꽃놀이 하면서 쉬엄쉬엄으로~~



산안개가 하도 짙어서, 조금만 선두에 서도 저렇게 아스라한 모습이다. 
그리고 먼저간 선두는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바로 인순샘 깜짝 생일 파티!



떡을 예쁜 모양 그대로 바리바리 짊어지고 오신 감대 대장님.
바람이 하도 불어 촛불은 켤 수 없었다. 



잠깐! 라이브 방송해야해! 자랑할거임. 
열심히 페북을 켜는 인순샘. 


정상 등반 및, 생일 축하 및 기념 촬영. 






중간에 간식도 까묵고...




조금전 오르막에선 진달래, 산수유가 맞아주더만, 
내리막 길에선 흰 눈이 쌓여있다. 봄, 겨울을 동시에 느끼는 중. 



그 와중에 조심성 많은 고동은 인순샘의 손을 잡고 철퍼덕 주저 앉음. 

다시 꽃길 등장. 눈누 난나~~~~ 







드디어 마을로 내려온다. 





일찍 산행을 마치고, 근처 사우나에서 목욕을 하고, 저녁식사. 
봄날 같지 않게 쌀쌀해서인지 뜨끈한 국물이 매우 사랑스러웠던 시간.  


늦꿈님이 끓여 온 소고기와 조갯살을 넣은 미역국. 
이거 다 먹을 동안 '캬아~~~'를 몇 번이나 외쳤는지 모른다.
 



이번 산행도 무사히 함을 축하하며, 담 산행은 철쭉 감상하러 gogo~~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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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빼재 - 상봉산 소사 소개 7.5km
해밀 산악회 18년도 백두대간 가는길 산행 안내

1. 일시 : 2018-04-05(목) 백두대간 상봉산 코스(1,255m)

2. 코스 : 백두대간 10구간 빼재에서 소사고개까지(7.5km) 
 □ 빼재 → 상봉산(4km) → 소사고개(3.5km)

3. 뒷풀이 장소 : 협의하여 현지에서 결정함

4. 준비물 안내 
 □ 개인 준비
   - 봄 여벌옷(긴팔, 긴바지), 바람막이, 렌턴(건전지 A급), 장갑, 스틱, 1L이상(500mlX2),
     수건, 보조배터리, 모자, 버프, 컵, 개인 기호간식, 무릎보호대, 등산의자, 선글라스 등
     개인적으로 가감할 수 있습니다(선택)
   - 간식 및 주류는 개인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별 점심 식사 준비
 □ 버너, 코펠. 라면은 만약의 경우를 고려하여 준비해 감


5. 지원 요청 사항
 □ 차량 운행 경비 지원(8만원을 차량당 지원함)
   - 산출 내역 : 통행료 약 10,000원 X 2 + 주유비 약 30,000원 X 2 

 □ 비용 : 7만원/인당(아침 식사와 커피값, 뒷풀이 비용 일체 포함)
   - 단 주류비용은 제외됨
   - 입금 완료일 : 출발 당일 현지에서 회비를 받습니다


6. 기타사항

 □ 출발 시간 및 장소 : AM 06:00 정각(서울숲)
 □ 경유지 : 서울숲 출발 →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통천 버스 정류장 → 
             신갈 간이버스 정류장 → 신풍령 휴게소

 □ 개인별 준비물은 사전에 꼭 챙겨주시고 여벌옷은 비닐 봉투로 담아 주세요
 □ 배낭에 아래쪽은 여벌옷류, 중간 위치는 일정한 시간마다 사용할 물건 그리고 위쪽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적재하시되 무게를 양쪽으로 균등 분산하여 배낭을 꾸려주세요 
 □ 산행 완료 후 갈아 입을 옷가지 등은 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7. 네비 주소 안내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신풍령휴게소


8. 백두대긴 참석자 현황 
자뻑, 블랙, 자왕, 반반, 고동, 몽벨, 늦꿈, 감대 


2016년 4월 5일 식목일에 모르는 사람들이 처음만나 1박 2일 백두대간을 시작했다.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곧 3주년 기념일이 다가온다. 
식목일에 태어나 잊을 수 없는 인순샘의 생일이기도 하다. . 
늦꿈님이 미역국 끓여서 짊어지고 가겠다고 선포하시고 인증샷까지 보내주심.  
틈틈히 페이스북에 요리 솜씨를 뽐내셨는데, 드디어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백두대간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그 해의 동물을 상징으로 한 현수막을 만들었는데, 
벌써 3개째다. 올해는 황금 개띠해, 
올해도 무사히, 건강히, 즐겁게 산행할수 있기를 ^^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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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등산  
2017.10.06 With 자뻑, 고동, 나름, 블랙, 감대




명절에 먹은 음식 소화도 시킬겸,

좀이 쑤셔서 가까운 산행을 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관악산 당첨. 
인순샘과는  지하철에서 접선했다. 


 



백두대간 산행하다가 뒷산 가보니 매우가볍다. 

단풍이 들려고 준비중이었다. 며칠 더 지나야 할 것이다. 





관악산 연주대가 보인다. 서울 시내를 감상하며 









산에서는 과일로 에피타이저를 하고, 




5.3km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서 식사. 



다시 지하철 타고 귀가~~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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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프로젝트] 덕유산 설천봉 - 월성리 
2017.05.28 

참여자: 자뻑, 자왕, 나름, 감대, 블랙, 반반, 고동, 늦꿈, 몽벨





덕유산 구간을 갔다. 덕유산 설천봉에서 출발하여 향적봉, 무룡산, 삿갓재, 삿갓봉을 찍고
월성리로 하산하는 16km 능선 구간이었다. 

5월 말의 덕유산은 아름다웠다. 푸르른 잎들이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렸다.
진달래 군락도 만나고 원추리 꽃 봉오리도 보았다. 
그간 단련이 되었는지 계절이 좋았는지 큰 무리 없이 다녀올수 있었다. 
오늘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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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 칼바람을 맞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꽃피는 산을 가게 되네요. 

덕유산에는 연분홍 철쭉이 능선을 덮었다 하는데, 

그 장관을 직접 보러 갑니다. 



해밀 산악회 17년도 백두대간 가는길 덕유산권역 산행 안내 


1. 일시 : 2017-05-28(일) 백두대간 남덕유산(1,507.4m) 


2. 코스 : 백두대간 9구간 육십령에서 삿갓재골까지(km) 

□ 육십령(2.28km) → 할미봉(2.95km) → 서봉 → 남덕유산(4km) 

→ 월성재 (1.2km) →삿갓골재(3.4km) = 전체 거리 12.6km 


3. 뒷풀이 장소 : 협의하여 현지에서 결정함 

□ 용희네 가든(055-945-0072) : 오리 고기 및 닭백숙 

□ 위치 : 경남 거창군 북상면 덕유 월성로 1230-14 


4. 준비물 안내 

□ 개인 준비 

- 봄 여벌옷(긴팔, 긴바지), 바람막이, 렌턴(건전지 A급), 장갑, 스틱, 1L이상(500mlX2), 수건, 보조배터리,
모자, 버프, 컵, 개인 기호간식, 무릎보호대, 등산의자, 선글라스 등 개인적으로 가감할 수 있습니다(선택) 

- 개인별 간식 및 주류는 개인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별 점심 식사 준비 

- 국립 공원으로 취사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별 준비 혹은 단체로 준비하여 개인별 배분하는 방법 중 택임 

□ 버너, 코펠. 라면은 별도로 만약의 경우를 고려하여 준비해 감 


5. 지원 요청 사항 

□ 차량 운행 경비 지원(7만원을 차량당 지원함)

- 산출 내역 : 통행료 약 10,400원x\ X 2 + 주유비 약 26,591원 X 2 

□ 비용 : 7만원/인당(산행 종료 후 정산하여 결과 공지 및 잔액은 회비로 귀속 처리) 

- 박현진님 통장 신한은행 302-12-407191로 입금하세요 

- 입금 완료일 : 출발 당일 현지에서 회비를 받습니다 


6. 기타사항 

□ 출발 시간 : AM 06:00 정각( 신분당선 정자역 6번 출구) 

□ 출발 장소 및 경유지 

□ 코스 : 정자역 6번출구 → 경부고속도로(122.7km) → 통영대전고속도로(67.3km)
→ 장무로(8.1km) = 총거리 222km, 소요 시간 2시간52분 

□ 개인별 준비물은 사전에 꼭 챙겨주시고 여벌옷은 비닐 봉투로 담아 주세요 

□ 배낭에 아래쪽은 여벌옷류, 중간 위치는 일정한 시간마다 사용할 물건 그리고 위쪽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적재하시되 무게를 양쪽으로 균등 분산하여 배낭을 꾸려주세요.

□ 산행 완료 후 갈아 입을 옷가지 등은 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7. 네비 주소 안내
□ 덕유산 육십령등산로입구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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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태안 벙개 
2017.4.16 @ 충남 태안 백화산 

참여자: 자뻑, 고동, 블랙, 감대, 자왕, 늦꿈, 무고, 반반

봄날 태안으로 백두대간팀 벙개!
아침 7시에 합류해 태안으로 출발했다.
태안은 바다를 가야하건만 산에 중독된 이들은 태안에서도 산에 올라야 했다. 
백화산 정상까지 2KM. 음청 귀엽네. 




나름 밧줄을 타야할 구간도 있다. 


정상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사뿐한 발걸음으로 내려온다. 

2시간 가량의 등산을 마치고 이제부터는 먹방을 시작한다. 
태안에서 살고 있는 반반님이 모든 식사를 책임지셨다. 

평지에 핀 어여쁜 벚꽃을 감상하는 중. 누군가가 뒷태를 찍어주심!!






매운탕이랑 게찜, 간장게장, 튀김 등 퍼레이드. 
끝까지 젓가락을 놓지 않는 먹성이었다.
소화를 시키며 바닷길을 산책하려 했으나 배가 부른 관계로 간단히 수목원을 가보기로 했다. 



천리포 수목원은 수목원의 재발견이었다. 
푸른 눈의 이방인 故민병갈 설립자(Carl Ferris Miller, 1921~ 2002)의 평생 역작으로
서해안의 태안반도 만리포 해변 옆 천리포라 불리는 해변 마을에 자리한 우리나라 최초 사립 수목원이다. 

운이 좋아 조경전문가에게 숲해설을 들을 수 있었다.
천리포 수목원은 사람이 아닌 나무를 위한 수목원이라고 소개를 받았는데, 
한바퀴 돌아보고 나서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인간에게 예쁘게 보이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제 자리에 놓여있는 느낌이었다. 

10채 정도의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서 이곳에서 숙박하면서 관찰 할 수 있다. 
매월 일정시간에 예약을 받는데 매우 치열하다고 한다. 

이른 아침 입장시간 전, 그리고 입장시간 이후의 저녁시간까지가
오롯이 홀로 수목원을 즐길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라고. 

꼭 한번 수목원의 1박을 해보고 싶다. 



만개한 수선화는 일년 살이 식물이다.
일년이 지나면 뿌리가 많이 생기는데 이를 분리해서 따로 심어주면
더 아름다운 꽃이 핀다고.  



저녁은 반반님의 부군이 대접해주셨다. 
환대해 주심을 감사드린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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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프로젝트 팀 1주년 & 인순샘 생일파뤼 
2017.03.30 @ 삼청동 로마네꽁띠
with 자뻑, 고동, 블랙, 몽벨, 자왕, 늦꿈, 땡비 


작년 4월 5일, 백두대간을 첫걸음을 디뎠다.
그날은 인순샘의 생일이기도 했다. 
다가오는 1주년 & 인순샘 생일축하의 자리가
땡비님의 초대로 마련되었다.
삼청동 골목에 위치한 맛집 로마네꽁띠.
맛있는 음식과 와인과 수다로 행복한 두어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곧 산에서 만나기로 ^^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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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d 소백산 상고대를 다녀와서 

2017.2.18 @단양 소백산 

참여자: 자뻑, 고동, 블랙, 감대, 자왕




눈꽃을 한 번 더 보러 겨울산행을 감행했다. 

주말을 활용해 소백산을 다녀왔다. 

참여자는 자뻑, 고동, 블랙, 감대, 자왕 5명으로 오붓하게 다녀왔다. 

역대 최저 참여율!!




백두대간 출발점 제2연화봉에서 제1연화봉으로 출발~~ 





원래 이 길은 천문대까지 통행하는 차도이다. 

아스팔트 흔적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쌓여있어서 약 7km를 걸었다. 




자뻑님. 




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블랙님.




아이젠으로 더욱 느려진 고동. 




자왕님 



산대장 감대님.




금강산도 식후경. 제2 연화봉 대피소에서 식사를 한다. 




오뎅과 라면, 곶감으로 허기를 달래고 다시 출발~ 





내리막길은 썰매를 활용한다. 

올해의 마지막 썰매다!




혼자보기 아까운 눈꽃의 흔들림. 









제1 천문대를 향해서~

산꼭대기를 경계로 음,양지가 분명하다. 

우리는 저 흰 눈 사이로~~ 





상고대로 향하는 길. 

온몸이 바람에 저항한다고 기울어져 걸어야 할만큼 강한 바람. 

말로만 듣던 상고대 칼바람을 직접 겪었다. 

눈만 내놓았는데, 눈두덩이가 쓰렸다. 
















새벽 4시 30에 일어나 나왔다. 별보고 나와 별이 뜬다. 

총 거리 18km.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쳤음에 감동한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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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백두대간 다녀오는 백두대간 프로젝트가 벌써 다섯번째다. 

계절별로 산을 다녔는데 겨울은 눈꽃이 아름다워 이례적으로 한번 더 가기로 ^^ 

소백산 상고대의 칼바람이 매섭기로 소문 자자하다는데 한번 겪어보고 와야지 ^^



해밀 산악회 17년도 백두대간 가는길 소백산 상고대 산행 안내

 

1. 일시 : 2017-02-18(토) 백두대간 소백산(1,439.6m)
2. 코스 : 백두대간 28구간 죽령에서 새밭계곡까지(약15.6km)

  • □  죽령탐방지원센타 → 제2연화봉/천문대(6.8km) → 제1연화봉(2.5km) → 주목지킴터 (1.1km) 

  • → 소백산(비로봉 0.6km) → 어의곡갈림길(0.4km) → 새밭계곡(4.2km) = 총거리(15.6km)


  • □  산행 완료 후 뒷풀이 장소는 현지에서 섭외 및 협의하여 결정함(참고 내용임)
    1 새밭산골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94 hp ; 010-3335-9974

    ※ 조개 구이 전문점(해산물)

    2 폭포농원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새밭로 402 Tel : 043-422-8229

    ※ 닭요리집으로 송어회/향어회도 판매

    3. 준비물 안내
    □ 개인 준비

    - 겨울 여벌옷(긴팔, 긴바지), 바람막이, 패팅자켓, 렌턴(건전지 A급), 장갑, 스틱, 1L이상(500mlX2),
    수건, 보조배터리, 모자, 버프, 컵, 개인기호간식, 무릎보호대,
    등산의자, 아이젠, 스패츠, 선글라스, 핫팩 등
    개인적으로 가감할 수 있습니다(선택)

    - 개인별 간식 및 주류는 개인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별 점심 식사 준비
    - 국립공원으로 취사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별 준비

    혹은 단체로 준비하여 개인별 배분하는 방법 중 택임

    ※ 제2 연화봉 천문대에서는 취사가 가능하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취사 불가
    □ 버너, 코펠. 라면은 별도로 만약의 경우를 고려하여 준비해 감

    4. 지원 요청 사항

    □ 차량 운행 경비 지원(경비 5,5만원을 차량당 지원함)

    - 산출내역 : 통행료(편도 6,700원X2=13,400원, 주유비(편도19,866원X2=39,732원)

    □ 비용 : 5만원/인당(산행 종료 후 정산하여 결과 공지 및 잔액은 회비로 귀속 처리)

    - 박현진님 통장 신한은행 302-12-407191로 입금하세요

    - 입금 완료일 : 출발 당일 현지에서 회비를 받습니다

    5. 기타사항
    □ 출발 시간 : AM 06 : 00 정각(탑승지 5분 일찍 도착하여 대기)

    □ 출발 장소 및 경유지

    정자역 6번출구 출발 → 중부내륙고속도로(26.8km) → 평택제천고속도로(42.8km)
    → 중앙고속도로(27.9km) → 죽령휴게소(8.4km) =
    2시간14분소요, 거리162.4km

  • □  개인별 준비물은 사전에 꼭 챙겨주시고 여벌옷은 비닐 봉투로 담아 주세요

  • □  배낭에 아래쪽은 여벌옷류, 중간 위치는 일정한 시간마다 사용할 물건
    그리고 위쪽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적재하시되 무게를 양쪽으로 균등 분산하여 배낭을 꾸려주세요

  • □  산행 완료 후 갈아 입을 옷가지 등은 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6. 네비 주소 안내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죽령로 2150 죽령휴게소 



산악회 백두대간 가는길 산행 안내.pdf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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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프로젝트] 4번째 함백산을 다녀오다 

2017.01.23 @함백산





1월의 백두대간 프로젝트는 함백산이다. 
강원도 정선쪽이라 하루 전날 숙소에서 묵기로 했다.  
저녁식사 무렵 도착했는데, 강원도 추위는 정말 매서웠다. 



저녁식사. 이미 산에 다녀온 느낌.




겨울산은 방한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도 주의를 주셔셔 
방한용 마스크와 모자, 장갑, 내의 여러벌, 핫팩을 준비해갔다.
그러나 불합격. 좀 부족하다고. 여분의 옷을 빌려주셔서 이래도 되나 싶게 껴입고 나니 거지패션이 되었다. 




아침은 든든하게 북엇국. 뜨듯한 국물로 속을 덥혀야 칼바람을 이길 수 있다. 



어재 찍고 왔던 그 장소에서 출발촬영. 2017년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 백두대간 프로젝트 시그니쳐도 새롭게 ^^








껴입고 껴입은 여성동지들. 
패션보다 중요한 것은 방한! 




정말 많이도 껴입었다... 팔이 안 닫힌다. 



곳곳에 썰매타기 좋은 포인트가 있다.
드디어 눈썰매 개시!. 늦꿈님이 개인용 썰매를 하사하시었다.







평화로워 보이지만 칼바람이 분다. 정말 놀랍게도 춥다. 
상고대서 바라보는 경치가 죽인다. 




점심은 쉘터에서 보냈다. 칼바람을 피해 잠깐 이곳에서 머물며 쉬니 기운이 회복된다. 
비닐 밖은 눈꽃이 언다는...




















눈에 반사된 빛에 피부는 까슬하게 탔다. 
무사히 산행한 것에 박수를...






산행 후에는 칼칼한 음식으로 기력보충!!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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