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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글쓰기110

단기목표관리 올해의 10대 뉴스도 정리하고 내년도 버킷리스트를 틈틈히 메모하면서 느낀게 있었다. 지금처럼 하면 내년이면 이미 다 이뤘을 목표였다. 그것은 목표가 아닌 일상 계획인 거였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눈빛에서도 활기가 느껴진다. 나의 내년도 버킷리스트가 일상이 아닌 도전욕구를 일으키는 목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숫자로 만들면 된다. 특히 코칭으로 한달의 수입을 얼마 만들겠다고 말하고 나니 버킷리스트로 이뤄야 할 목표들이 숫자화 하여 분량과 순서 전략이 세워졌다. 숫자의 힘을 느끼는 며칠이었다. 건강검진 하는 김에 추가 대장 내시경도 해볼까 해서 의사 면담을 하러갔다. 이것저것 건강 상담을 하는 중에 내가 평균치 혈압보다 높다는 사실을 짚어주었다. 지금은 괜찮지만 이런 상태로 20년이 지나면 혈관성 .. 2020. 11. 19.
스터디 커뮤니티의 진정성 조셈 캠벨의 을 진성리더십 아카데미 도반들과 함께 읽고 있다. 책 내용이 어려워 자료를 검색하다 이해하기 쉬운 영상을 발견했다. (캠벨 아카데미 : 조셉 캠벨을 찾아서 https://youtu.be/t-tP0kqgl30) 한시간 넘는 영상을 정말 재미있게 봤다. 영상 자체도 훌륭했지만 번역이 잘 된 덕분이었다. 책은 번역이 좀 어렵고 바로 이해가 되지 않는 한자어는 사전을 찾아보기도 해야했다. 이 영상은 캠벨 아카데미에서 제공한 것을 캠벨을 공부하시는 분이 번역작업을 해서 올려둔 것이었다. 감사하게도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는 분이었는데 이름도 '영웅의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이다. 카페에 가입하면 이후의 변역 작업을 마친 영상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신규 영상을 보려면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회원 등.. 2020. 11. 18.
바디랭귀지 지인과 대화를 나눴다. 요즘 도전중인 100일 글쓰기의 소재에 대해 고민하면서 내가 만들어 낼 콘텐츠가 무엇이 되어야 할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에도 자주 대화를 했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내가 전하고픈 메시지가 반송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 느낌에 확신이 든 건 우리의 일치하는 바디랭귀지 때문이었다. 어느새 굳건한 팔짱을 끼고 있었다. 지인은 솔루션을 주려고 했다. 내가 하고자 하는 계획에 그건 된다 안된다 판단을 해주었다. 그리고 이런 컨텐츠를 하라고 권했다. 의견을 구하는게 목적이 아니었던 나는 열심히 그걸 하고 싶은게 아니라고 설명을 했다. 그러자 또 다른 방식의 대안을 제시해주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듣고 있지 않다는 답답함,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어떨까 싶어서 자세히 말을 해보려 .. 2020. 11. 14.
당근마켓 방금 당근마켓으로 거래 하고 왔다. 모니터 듀얼암에 사용할 노트북 거치대를 샀는데 결국 듀얼 모니터로 결정하는 바람에 필요없게 되었다. 코로나 시대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사무용품들의 수요가 많이 늘었다. 나 또한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한 터라 이것저것 사봤다. 노트북용 거치대는 꽤 핫한 아이템이어서 오늘 몇군데서 연락이 왔고 최종적으로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오겠다는 분께 낙찰되었다. 1. 사진을 등록에도 원칙이 있다. 원 제품 컷과 내가 갖고 있는 제품컷을 올린다. 이왕이면 구매한 온라인 몰에서 상품가가 노출된 화면을 캡쳐해 올린다. 예쁠 필요 없다. 가급적 현실 컷 그대로 사용성이 드러난 진실된 컷을 올리자. 거의 새 제품이지만 거의 절반 가격에 내놓는 것이 .. 2020. 11. 13.
고잉 그레이 #1 코치들과 화상으로 스몰톡을 하다가 귀에 꽂히는 단어가 들렸다. '고잉 그레이'. 흰머리를 염색으로 굳이 감추지 않고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인스타그램에는 #고잉그레이 #going_grey 해시태그로 수만 건이 검색되고, 올해 5월에는 같은 이름의 책도 출간되었다.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으로 지내기로 하며 앞머리의 몇 가닥 흰 새치를 고잉 그레이한지 반년 남짓 되었다고 한다. 한 뼘 정도 되는 길이로 자란 새치는 빛을 받으면 몇 가닥의 반짝임으로 진화되었다. 그 런데 갑자기 소개팅하게 되었고 뿌염을 하느냐 마느냐의 고민이 생겼다고. #2 일찌감치 머리가 하얘진 엄마는 수년간 염색을 해왔다. 1~2주에 한 뿌염을 하느라 염색약 부작용에 시달렸다. 몸에도 해로운 뿌염을 그만하라는.. 2020. 11. 12.
건강검진을 앞두고 2년마다 하는 국가 건강검진이 올해 할 차례다. 2년 전 미루고 미루다 12월 말 그 북새통에 한바탕 검진을 치뤘다. 그 경험이 있으니 올해는 진작에 했어야 할테지만 여전히 미루다가 지금이 되었다. 큰 종합 병원에서 검진을 해보려고 예약을시도 했지만 12월을 며칠 앞두고 예약이 잡힌다 하여 고민 된다. 12월 말의 북새통을 또 겪고 싶지 않다. 올해 초 검진 안내문이 왔을 때 몸의 균형을 잡고 병원을 가면 좋겠다 싶어서 미뤘다. 기대만큼 생활이 그닥 바뀌진 않았다. 2년 전 검진 받았을 때 위축성 위염 진단을 받았다. 헬리코박터 균이 있으면 다시 내방하라고 했는데 다행이 검사 결과 균은 없어서 재방문은 하지 않았다. 2년 후 내가 나의 위에게 스마트한 대접을 한 것 같진 않아서 그동안 어찌 되었을지 염려.. 202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