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강연.모임후기'에 해당되는 글 129건

  1. 2020.12.16 인증코치 육성을 위한 멘토코치 역량강화 과정
  2. 2019.06.26 한.일 국제코칭 심포지움 <코칭의 미래 브랜딩이 핵심이다> @아주대학교
  3. 2019.06.26 조훈철 저자와 함께 하는 문화재 공부의 날 @블루밍경영연구소
  4. 2019.03.26 코치협회 3월 월례세미나 - 세계적 임원 코칭 사례의 성공과 실패
  5. 2019.03.13 스터디파이 참여 후기
  6. 2019.01.26 김영민 저자 강연회 <글쓰기란 무엇인가> @광화문교보
  7. 2018.12.19 블루밍 멘토코칭데이 & 2018 송년회 스케치
  8. 2018.11.23 쿠퍼특강 <미션과 비전> 참여후기
  9. 2018.10.01 블루밍코치님들과 천문대로 워크샵
  10. 2018.08.21 부산문화재단 <일교차 줄이기 프로젝트>에서 옥상떼라피를 진행하다
  11. 2018.07.20 위스테이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얼리버드 공간설명회에 다녀오다
  12. 2018.06.10 칼세이건<코스모스> 끝까지 읽기를 시작하다 @과학책방 갈다
  13. 2018.06.01 시간정리 트레이닝 #시간가계부 공개특강
  14. 2018.04.28 악가무 삼신할미 만트라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
  15. 2018.02.23 [꿈을 만나는 글쓰기] 꿈에게 안녕 & 나의 꿈 투사 @치유하는글쓰기연구소
  16. 2018.02.10 [꿈을 만나는 글쓰기]를 신청하다 @치유하는글쓰기연구소
  17. 2018.01.29 박지아 PD의 웃음과 예능 - 박지아 PD 특강 (부제 : 웃음을 짜내는 기술) @상암 북바이북
  18. 2018.01.20 프로이트의 꿈의해석 - 꿈에서 내 삶의 답을 찾다 2강 @고전학교 문인헌
  19. 2018.01.20 TOCfE Seoul에 참여하다
  20. 2018.01.16 프로이트의 꿈의해석 - 꿈에서 내 삶의 답을 찾다 1강 @고전학교 문인헌

<인증코치 육성을 위한 멘토코치 역량강화 과정>

2020.12.16.수 9:30-5:30@한국코치협회 온라인 강의

 

 

오늘은 종일 한국코치협회에서 마련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코치인증 심사위원인 박세환 코치님이

<인증코치 육성을 위한 멘토코치 역량강화 과정>을 진행해주셨다.

인증기관의 인증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멘토코칭과 코더코 슈퍼비전을 진행하면서 스스로 잘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싶었고,

더 나은 멘토코칭을 진행하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코칭 일지 작성시 자주 실수하는 것들 실습을 통화 확실히 체화할수 있었고, 

지원서 작성 방법을 꼼꼼하게 점검할수 있었다.

앞으로 일년에 2회 씩은 이 과정을 운영한다.

멘토코치로 성장하고자하는 코치님들은 꼭 이 과정을 들으시길 추천한다.

 

다음은 우리 3조의 그룹 작업을 통해 멘토코치의 정의와 역할과 책임을 정리한 내용이다.

집단지성이 잘 발휘되어 남겨둔다. 

 

<멘토코치 정의>

; 상위 코치가 뒤따라 오는 후배코치에게 지혜와 조언을 주는 사람, 코칭 스승님, 여행 가이드, 사다리게임처럼 여러 길이 있음을 알게 하는 사람

=> 선배코치로서 경험에서 오는 지혜를 가지고 뒤따라 오는 후배 코치의 자기성찰과 성장을 돕기 위해 코치로서 동행하고 그 여정을 함께 하는 사람

 

<멘토코치 역할>

  1) 코치로서 역할 : 코치다움, 코칭다움을 보여주는 것(롤모델), 이슈 해결을 도와주는 역할(동행자)

  2) 지도자로서 역할(코더코) : 코치이의 코칭 스타일 인식시키기, 코치이의 역량 피드백, 자기성찰 돕기

  3) 응시자의 행정적 지원자 역할 : 서류검토, 코치 추천서, 응시 결과에 대한 클레임 제기, 응시기준에 대한 정보 숙지

 

<멘토코치 책임>

 : 코치협회 윤리기준 준수, 윤리적 책임감, 진정성과 정직,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기

 


<Best 멘토코치>

- 축어록+녹음파일을 보내면 11가지 역량에 대하여 세세하게 문서와 말로 피드백 해주었던 코치(멘티 스스로 확인 가능한 결과물 제시)

- 사전에 코칭관련한 질문목록 제시하여 미리 생각해보게 하는 코치

- 하나 하나 조목조목 피드백을 주는 코치

- 자신이 작성한 실행과제, 소감 을 코칭 후에도 확인할 수 있게 해 준 코치

- 계약서 등 절차에 의한 진행되는 코칭(다회기 세션의 경우)

- 고객 맞춤형으로 설계된 코칭

- Between the session 에 대하여 실행력을 높여준 점

- 리얼 사례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코치

- 코칭 프레즌스가 뛰어난 코치(이론, 테크닉이 실제 코칭에서 구현되는 코칭)

- 대면으로 해주는 코치

<Worst 멘토 코치>

- 지적질만 해주는 코치(부정 피드백>긍정 피드백)

- 여러사람 앞에서 감정적으로 피드백 해주는 코치

- 잘못된 점에 대하여 보다 나은 대안이나 예시를 보여주지 않은 코치

- 지나친 열정으로 약속된 시간을 지키지 않는 코치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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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제코칭 심포지움 <코칭의 미래 브랜딩이 핵심이다> 
2019.6.25 10:00 @아주대학교 다산관

 

한.일 국제코칭 심포지움에 김상임 코치님이 
<코칭의 미래, 브랜딩이 핵심이다>라는 주제로 발표하게 되었다. 

그래서 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치님들이 응원하러 아침부터 아주대로 모였다. 

 

코치가 되어 코치의 삶을 사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는 그녀. 

8, 2850, 3800, 16500로 자기소개를 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코칭시장 입문 8년차

코칭 시간 2,850시간, 

강의 3,800시간, 

만난 고객수 16,500명

 

8년의 시간동안 코칭에 몰입한 정도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러기에 이 자리에 발표자로 서게 되지 않았을까? 

 

이어진 슬라이드는 오늘의 그녀를 있게 한 세분의 스승님을 담았다. 

코치의 길로 인도한 고현숙 코치님,

마스터 코치로 성장할 수 있게 도전을 주시는 박창규 코치님,

그리고 마음공부를 통해 코칭의 깊이를 더하도록 안내한 인경 스님 세분이었다. 

오늘의 그를 있게하기까지 도움을 받은 스승님을 소개하는 시간을 만든

그녀의 겸손과 배려가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다음에는 블루밍경영연구소 파트너코치들도 등장한다. 

기업 경영과 컨설팅에 탁월한 민병우 코치님,

디자인 전공 교수이자 코치인 구진순 코치님,

조직에서 코칭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김은하 코치님, 

2030 여성의 일과 삶을 코칭하는 박현진 코치

함께 한 파트너 코치들 어깨도 으쓱 ^^

 

 

그리고 영화배우이자 보이스코치로 활동하는 이진선 코치님, 

나의 권유로 코칭 수업을 들으시고 지금 열혈 KAC를 목표로 공부하고 계신 국민가수 인순이 선생님,

코칭하는 사진작가인 정연호 코치님. 

 

각 분야의 브랜드력을 가진 전문코치 100명 육성하는 것이 코치님의 비전이기에

오늘도 코칭리더십을 보이는 전문가들에게 코칭을 권한다고 한다. 

컨설팅, 상담, 티칭 등의 전문성에 코칭을 결합하면 코칭 시장의 확대는 무궁무진할 것이라는 말에 100% 동의한다. 

 

 

- 당신은 검색이 되는 코치인가요?
- 브랜드를 가진 코치인가요?

 

스스로 질문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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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철 저자와 함께 하는 문화재 공부의 날    
2019.6.23 pm1:00 @블루밍경영연구소

6월은 특별하게 문화재를 공부하는 달이었다.
조훈현 저자의 <문화재 공부법>을 미리 읽고 특강을 듣고 함께 경복궁을 답사하는 일정이었다.
가까이 있는 경복궁에 대해 조금 더 친근해졌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알면 더 소중한 문화재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문화재 공부법
국내도서
저자 : 조훈철
출판 : 문학바탕 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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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문을 지나 근정정 도착. 

 코치님들 자신의 띠 동물을 찾아서 기념 촬영을. 

 

조훈철 저자님의 설명을 듣는 일행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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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치협회 월례세미나 <셰계적 임원코칭 사례의 성공과 실패> 
2019.3.26 pm7:30 @삼성멀티캠퍼스



매월 4째주 월요일 한국코치협회에서는 월례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달 세미나는 한숙기 코치님이 <세계적 임원 코칭 사례의 성공과 실패>로 강의해주셨다. 

임원코칭을 하던 중, 임원 코칭의 사례의 부족함을 느껴 <임원 코칭의 블랙박스>를 번역하셨다.


임원 코칭의 블랙박스
국내도서
저자 : 맨프레드 F. R. 케츠 드 브리스(Manfred F. R. Kets de Vries),콘스탄틴 코로토브(Konstantin Korotov),엘리자벳 플로랑 트리시(Elizabeth Florent-Treacy),안드레아스 베른하르트(Andreas Bernhardt) / 한숙기역
출판 :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 2018.12.20
상세보기




코칭은 중년이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매력적인 커리어옵션이다. 
코칭이라는 뉴패러다임, 목적세분화 - 대상 다양화 - 형태정교화로 발전하는 추세. 



경계해야할 기만적 코칭관계.

코치의 과거 경험과 현재의 필요가 코칭관계를 기만적으로 만든다.

1. 코칭 역할의 범위를 정한다. 

- 스스로 선택을 돕는다?

- 코칭은 인생 경험의 대체물이 아니다. 


2. 경계선을 지킨다. 

왜 타인의 성장을 돕는지, 나의 사명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지 않고는 자신의 필요에 의한 구조자 신드롬에 빠질 수 있다. 

남을 도움으로 나의 실존의미, 존재의미를 찾고 대리만족할 수 있다. 

 

3. 악역 대행 

- 잠재적 보상과 위험에 스스로 정직하라.


4. 심리적 안전감. 

- 자기개방, 자기인식, 거짓동의 

우수한 고객일수록 자아가 불안정할 활욜이 크다. 
교정 어프로치에 대해 전부 인정하는 태도의 처세방식. 
이런 이들에겐 자신이 살아온 세월을 부정해야하는 상태이기에 변화가 어렵다. 
이를 가로막는 정신 역동을 찾아보자.


5. 코칭 주제 너머에 있는 meta주제 (정신역동) 

- 고객의 내면극장

- 반복되는 삶의 주제와 패턴

- 전이와 역전이. 


고객을 전부 이해했다고 느낀 순간 동일시가 이뤄지며 다 아는 것 같은 교만이 생긴다. 

과도한 몰입, 상호의존성. 


- 진실에 대한 어세스. 

코치는 진실을 전달할 의무가 있다.  매일같이 직원면담을 하는 임원고객이 있다. 고객은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직원들은 면담을 피하고 싶어한다. 이 경우 코치가 하는 역할은 주변 인터뷰를 통해 불일치 원인을 알려주고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전수 할 수 있다. 







1. 나는 이 고객에게 정말로 적합한 코치인가?

2. 나는 고객에게 압도당하는가 아니면 고객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는가?
3. 코칭을 통해 해결해달라고 받은 문제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명확히 했는가?
4. 고객 가치에 있는 동기와 저항요소가 무엇인가 이해하는가?
5. 내가 코치로서 이 고객에게 어떻게 영향을 받고 있는지 인식하는가?
6. 매 세션에 대해 기록하고 사후 성찰의 시간을 갖는가? 






'자기성찰과 슈퍼비전만이 살길이다'

최고의 자리에 있는 코치님들이 하는 말씀에서 더욱 정진하는 의미로 느껴져서 인상적이었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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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파이 라는 온라인 스터디 플랫폼을 처음 알게 된 건 페이스북 광고였다. 
이어서 페친 안영일님이 스터디파이에 입사하고,
스터디 진행자 모집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한다는 포스팅을 보면서 더 궁금해졌다. 


나 나름대로 스터디파이를 정의해 본다.
<급변화의 시대,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부를 온라인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끝까지 하도록 도와주는 플랫폼>

온라인 스터디는 완주율이 5% 미만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과제를 제 시간에 제출해야하며, 슬랙을 통해 진행자에게 질문할 수 있다. 

과제를 잘 지키면 환급금도 준다. 어차피 내돈이지만 괜한 도전의식이 생긴다. 
그렇게 해서 스터디파이는 완주율을 55% 끌어올렸다고 한다. 


지난달에  <
내 이야기로 팔리는 에세이쓰기>라는 스터디를 마쳤다.
이 스터디를 선택한 이유는 현직 출판기획자가 리딩하며 개인 맞춤형 과제를 주고 1:1 피드백을 진행해준다고 해서였다.

처음엔 과연 온라인 스터디 괜찮을까 싶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웠다. 
매주 과제에 맞춰 시장분석, 저자소개글 쓰기, 목차 작성하기, 2-3꼭지 써보기를 진행했고, 상세한 피드백을 받았다.  

그렇게 무사히 4주의 과정을 마치고 환급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5만원 이하 현금 환급에는 제세공과금 22%를 제하며 
포인트는 전액 전환 가능하다. 단 포인트는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내가 환급받을 금액이 80,000에서  62,400원으로 줄어드느니 그냥 포인트로 전환하기로 했다. 
환급받은 포인트로 어떤 수업을 들을지 물색중이다. 
앞으로 또 환급받으려고 노력하겠지, 그 환급금은 포인트로 전환하겠지, 또 다른 스터디를 하겠지...

이리하여.... 스터디파이 개미지옥이 시작되는 것이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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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저자 강연회 <글쓰기란 무엇인가>

2019.1.25 pm7:30  @광화문교보




작년 '추석이란 무엇인가?'라는 칼럼으로 SNS를 달군 김영민 교수의 특강을 들었다. 

이후로 칼럼역주행이 일더니 칼럼을 모은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는 책이 출간되었다. 

책의 내용보다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는데, 

그가 말하는 논술문을 잘 쓰는 요령을 듣고 싶어 신청했다. 



강의 전에 누군가 졸고 있다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말로 시작했다. 

미리 누군가 졸고 있으면 자신이 잘못한 게 아니라고. 


자기주장을 공적으로 남에게 설득시키는 것이 시민사회의 성인의 조건이다. 

어떤 것을 주장하는데 있어 명확한 견해를 갖고, 타당성을 주장하는 글쓰기. 
이것이 바로 논술문이고 대학에서는 그것을 배워서 오는것인데 결국 대학에서 다시 배우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7가지 팁을 정리해본다. 


1. 너무 큰 결론을 내리지 않아야 한다. 

세계평화.... 이런 주제는 책 한권으로 증명할 수 없다. 이것을 책 한권에 담는다면 사기꾼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너무 작은 주제는 논증에 성공 하겠지만 흥미는 없는 글이 될 것이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곳에 제대로된 주장을 해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좋은 논술을 위한 주제는 contestable 한 것이 좋다. 

우리나라에서 불리는 핫도그는 소세지를 꽃은 막대기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것이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핫도그는 빵사이에 소세지를 끼운 것이다. 

샌드위치도 빵사이에 내용물을 끼운 것이다.

미국에서는 핫도그가 샌드위치냐 아니냐에 대해 논쟁이 일었다고. 


또 하나 재밌는 예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동산이냐 부동산이냐...에 대한 논쟁. 

철갑상어가 고래냐 상어냐라는 주장. 

티라노사우루스는 파충류로 알고 있었다. 외형을 보고 감정적인 판단이 들어가 있기도 했다. 

그런데 국내 대학에서  티라노사우루스는 사실 조류에 가깝다는 것을 정교한 수학적 계산을 통해 증명해 내었다고. 

의례히 생각하는 편견을 깬다. 상식을 뒤엎는 쾌감이 있다. 



2. 통념에 도전하라. 

통념을 뒤집어 주장하는 논술문 또한 훌륭하다. 

가문의 조건에 의해 정략결혼으로 태어난 정실의 자식보다 

서로의 정념으로 타올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첩의 자식이 더 훌륭하다는  주장은 어떠한가.


3. 참거짓을 가질 수 있는 글을 써라. 

not even wrong 조차 안되는 글을 피하라. 

'당신은 겉보기와 달리 속이 여리군요' 이런 내용은 상담을 하거나 점칠 때나 쓸 것이다. 

논술문은 해당하지 않는다.  


4. 논설문에 맞는 문체를 써라 

세익스피어의 희곡에 두남자의 결투에서 쓰인 '너는 나의 칼집이 되거라.'라는 문장. 

이것을 논설문에 쓸수 없다. A는 B를 칼집으로 만들었다. 라곤 할수 없지 않은가. 


5. 정확한 개념을 구사해라.

대머리의 정의를 내린다면? 반짝이면? 머리 많이 빠지면? 머리카락 개수로 정의하면?

개념정의를 제대로 내리지 않으면 산으로 간다. 

정의없는 논쟁에는 휘말리지 말아야 한다.


6. 구성이 좋아야 한다.

편집력도 무시할수 없다.


7. 무식하면 안된다.

경험적 지식이 늘어나는 것이 좋다. 

세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에는 모든 등장인물이 나와서 활동을 한다. 

한국의 무더운 여름밤에서는 그렇게 상쾌하게 놀수가 없다. 

저자는 영국에 가서 여름을 경험하고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는데  

영국의 여름날씨는 덥지 않다고. 놀기 매우 좋은 날씨라고 한다.


8. 흥미로운 인간이 되라.

이 모든 글잘쓰는 팁을 다 섭렵했어도 글을 잘 못쓰겠다면 

마지막 방법으로 너 스스로가 흥미로운 인간이 되면 된다고. 



글을 잘 쓰기 위한 평소의 훈련


1. 돈 있는 사람의 경우

당신의 글을 시간을 내어 읽고 고쳐줄 수 있는 개인교사를 찾는다. 


2. 돈이 없는 사람의 경우 

현대미술 전시를 자주봐라. 상식을 깨기 좋다. 심지어 현대미술은 입장료가 없는 경우가 많다. 

정신의 스트레칭 할수 있는 기회로 삼자. 


12세기 소동파라는 학자가 있었다. 

(훌륭한 학자이자 예술가였다는데 '동파육' 레서피 창시자라고 한다.)

그가 그림을 그릴때의 방식을 설명해 주었다. 

오래 관찰하고 그 대상을 몸에 익힌 후 대상을 보지 않고

내가 담은 대상을 한 순간에 일필휘지로 그려낸다. 

자신의 글을 쓸 때도 오래 생각하돼 

쓸때는 모든 것을 지우고 자신의 생각을 쏟아내라고. 


책 많이 읽는다고 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없지만, 

글 잘쓰는 사람이 책을 안읽는 경우는 없다. 

한 명의 믿을만한 친구에게 보여서 객관성을 획득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동안 주장하는 글을 쓰기보다 경험적 서술만을 써왔는데, 

논술문을 써보고 싶다는 욕심이 드는 강의였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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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멘토코칭데이 & 2018 송년회 스케치 
2018.12.15 Pm1-6시 



2018년 마무리는 블루밍경영연구소에서 코칭을 시작한 코치님들과 함께했다. 



멘토코칭데이를 기획한 블루밍경영연구소 김상임 대표코치님. 
2018년을 정리하고 2019년을 맞이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 하셨다.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책을 나누는 서프라이즈한 방법을 공유했다.
참여자들이 책을 한 권 씩 가져오면 즉석에서 즉시 포장을 했다. 
겉표지에는 저마다의 추천 메시지를 적고 선택을 기다린다. 



낸 회비보다 더 받아간다는 블루밍멘토코칭데이의 배보다 배꼽이 큰 김상임 코치님의 선물.
블루밍 스티커까지 제작하여 모든 참가자에게 핸드크림 및 각종 선물 마련. 



은근 히트친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홍차.
헤어나올 수 없는 촉촉두둠한 빵과 마성의 크림이 녹아들어간 샌드위치는
다이어트는 잊고 두 개 씩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총 32분의 코치님이 참여하셨다.
모두 인터널코치 육성과정을 우수하게 수료하신 분들로 선후배 코치님들간의 인사를 나누었다. 


1. 2018년 코칭이 가져다 준 선물 공유


올 한해 코칭이 나에게 준 선물을 나눔하고 계신 코치님들.
이어서 인상적인 사례들을 조별로 발표했다.  



올 한해 코칭을 만나 반가웠고, 셀프코칭의 힘을 발견하고 전파하고 있는 김종삼 대표님. 



췌장암으로 투병하시는 어머님을 간호하며 동물은유기법으로 대화의 물꼬를 트고 긍정 대화를 나누며 
극적으로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최승영 코치님, 



싸움으로 끝이났다는 딸들과의 대화에서 코칭을 접한 후로는
대화하고 싶어지는 엄마로 거듭난 김미정 교수님.



코칭 리더십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계시는 윤선영 교수님, 

ROIC 대화프로세스로 직원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마음을 나누는 든든한 파트너를 만들었다는 민소원 전무님


2. 국내 최초 MCC 박창규 코치님의 특강 



연말이 되어서 박창규 코치님도 2018년 한 해를 돌아보는 작업을 하신다고 했다. 
"2018년 중요한 사건(뉴스)는 무엇이었고 어떤 자원을 만들어 주었는가?" 
코치님은 중요한 사건으로 책 2권을 집필하시고,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라는 키워드를 말씀하셨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5살 무렵의 내면 아이를 다룬다는 말에 마음속에 울림이 올라왔다. 
강의 내용은 좀 더 음미해 포스팅으로 정리해두고 싶다. 




임파워링하라
국내도서
저자 : 박창규
출판 : 넌참예뻐 2017.04.28
상세보기

박창규 교수님의 저서에 싸인 받는 중. 



3. 상호코칭 실습 




인터널 코치 육성과정은 지금까지 30기까지 진행되었다.
선배기수와 후배 기수로 매칭이 되어 1:1 상호코칭 실습을 가졌다. 
매칭을 이렇게 하다보니 대부분 처음 만나는 분들 이었을 텐데, 어색함은 전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파트너들과는 그 시간동안 인생을 나누는 사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약 한시간 동안 서로의 인생의 10대 뉴스를 말하고,
잊을 수 없는 의미 있는 성공경험을 공유하고, 십년 후의 미래도 내다보고,
2019년 꼭 이뤄야할 목표도 나누고 공표했다.
짧은 시간 인생을 나눈 돈독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딱 한시간 주어졌는데 늘 한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 아쉬움이 가득해진다.
다른 코치님들도 모두 그렇게 되셨을 것이다.   



모든 코칭 일정을 마치고 디너모임을 위해 크리스탈 제이드로 이동한다. 
을지로에서 종로까지 코칭 짝을 만들면서 워킹 코칭 하면서 걸었다. 




3시간 가량 또 신나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마쳤다.
1시에 시작해서 식사까지 끝난 시간이 저녁 9시.
장장 8시간을 모여있었는데 헤어질 때는 또 아쉬움이 가득하다.
지칠법도 한데 사진에 찍힌 얼굴은 하나같이 활짝 피어있다. 
이것이 바로 8시간 코칭으로 긍정에너지를 주입받는 결과물이다. 

행복한 송년을 보내고, 따듯한 봄에 또 만나요 ^^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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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특강 미션과 비전 

2018.11.22 Pm2-6시 @쿠퍼네




년말 년초에 많이 듣는 비전과 미션.
마침 쿠퍼특강으로 <비전과 미션> 워크샵을 한다기에 다녀왔다. 


  • 미션 - 존재이유
  • 비전 - 미래 모습 (선명히 보이게) / 비전은 텍스트가 아닌 비주얼이다. 
  • 행동가치 - 행동기준 

[그룹활동1] 검색을 통해 타 회사의 비전과 미션을 찾아 나누기  


고객이 온라인 상에서 구매하고 싶은 모든 것을 발견할수 있게 하겠다 (미션)
책부터 온라인에 유통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확장한다. 이 모든 걸 홈페이지에서 만나게 하겠다. (비전)

아마존처럼 미션과 비전이 명확한 기업도 있었고, 


고객과 함께 내일을 꿈꾸며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한다.(미션)
모두가 선망하는 valus No1. GS (비전)

좋은 뜻 같은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는 애매한 정의도 있었다. 

좋은 비전 

좋은 미션


 기억할 수 있는가?

은유를 포함하는가?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는가?

아직 달성하지 못했나?

달성하기 어려운가?

달성할 수 있는가?

달성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가?

모습이 그려지는가?

업을 설명하는가?

가치를 포함하고 있는가?

고유성을 지니고 있는가



[그룹활동2] 미션만들기 실습


미션만들기 프로세스 


1. 미션의 개념확인
2. 미션의 중요성 공감
3. 조직 상황 리치픽쳐 그리기
4. 조직 이슈 도출
5. 개인별 조직 PQR 정의 
6. 테이블별 PQR 재정렬
7. 테이블별 PQR 정의 
8. PQR 전체 공유
9. 테이블별 핵심 미션문안 도출 
10. 전체 미션 토의 및 수정 
11. 최종 선언문 확정 

미션에서 최종적인 목표는 물론 행복이다. 
그러나 행복으로 잡아버리면 너무 제너럴하다. 
S 와 G 사이의 적당한 긴장도를 유지한다. 

P를 위해 Q를 통해 R을 하는 시스템(조직) -> R은 transformation 이 된다. 

압력밥솥은 압력과 온도를 유지하는 것을 통해 생쌀을 익은 쌀로 바꾼다. 
밥을 먹기 위해 밥솥에 열을 가해 익은 쌀로 만든다. 

압력밥솥은 결과적으로 무엇에 기여하는가?

기여를 찾아내라. 기여하는 바가 없으면 안된다. 
이 조직이 전혀 기여하는 바가 없는가? 없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를 물어라. 집요하게 찾아라. 

미션을 설정 후 
눈에 보이는 비전을 만들어야한다.  ex) 5년 후 어떤 그림이 떠오르는가?
본인 스스로 존재 이유를 찾아내게 촉진하도록 역할을 만든다. 


어느 대안학교의 미션을 정리한 모델. 실제 학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마음에 울림이 있는 미션이다. 



우리조에는 청소년 교육관련 NGO 단체의 미션을 분석해보았다.
PQR을 정리하면서 한마음으로 정리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힘겨웠다. 
이걸 실제 조직에서 진행하면 3일은 걸린다는데, 당연히 그럴것 같다. 
미션이 개인의 가치와 맞지 않으면 '퇴사자'가 생길것이다. 
 




[그룹활동3] 비전만들기 실습


비전 만들기 프로세스 

1. 비전의 개념 확인
2. 비전의 중요성 공감
3. 조직의 자랑거리 공유
4. 미래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5. 미래 모습 키워드 도출
6. 키워드 전체 공유
7. 개인별 비전문안 작성
8. 테이블별 비전문안 작성
9. 테이블 비전의 전체 공유
10. 전체 비전 토의 및 수정
11. 최종 선언문 확정 



한국 전통 음식을 만드는 기업의 비전 실습. 


조직의 합의를 잘 거쳤다면 이 과정을 통해 미션과 비전의 뼈대가 나올것이다. 
실제 과정을 4시간 안에 압축해서 맛본 시간이었는데, 
나 개인에게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ps. 처음 가본 쿠퍼네 공간의 첫 인상은 요 포스트이 결정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다 발견했는데, 작은 정성이 가득담겨있었다. 
공간도 구석구석 잘 정돈되고 성실함이 묻어있는 공간이었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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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보름달 봤죠? 오늘 달 보신분?”
엊그제 화천 조경철천문대에서
저녁 8시에 시작하는 <별 헤는 밤> 프로그램에서
유주상 대장님의 강의를 듣던 중 들은 질문.

‘어 오늘 안본거 같은데? 어제는 밝은 달 본 것 같은데?
아니 달이 어디로 갔어?’ 생각하는 동안 알게 된 진실.

“달이 밤에만 뜨는게 아닙니다. 해랑 같이 뜰때도 있다구요!”
매월 1일이 바로 해와 달이 동시에 뜨는 날이란다.
즉 달이 태양이 있는 낮에 떠있다는 것임.

달밤...이라는 편견이 무색해지고...
이제와 어플을 동원해 지구과학 공부를 하고 있다.

블루밍 코치님들과 함께한 마지막 9월.
올 여름 기억나는 이벤트 중 하나가
조경철 천문대를 간 것이었다. 

천문대에 있는 미터 망원경으로
반짝이는 별을 봐서가 아니었다.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망망한 우주를 느끼며
지금 여기서 행복해야겠다고
느꼈던 그 순간이 소중했다.

그래서 블루밍 코치님들과 공유하고 싶어
가을 워크샵을 기획하였다.
여름밤의 천문대와 가을의 천문대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별과 함께 우리,
그리고 나의 비전을 세우는 시간,
우리 모두 지금 여기에 행복하길...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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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일교차 줄이기 프로젝트>에서 옥상떼라피를 진행하다

2018.08.08 PM7시 @부산 카페플레닛9




드디어 옥상떼라피를 진행하는 날이 되었다. (http://sentipark.com/2319)

설레이는 마음으로 부산에 도착. 

운영진으로부터 사전에 카페에 대해서 들었는데, 

직접 와보니 백만불짜리 풍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일단 운영진들부터 몸빼를 착용하고. 세팅을 완료했다. 








카페에서 마련해준 식사. 먹기 아까울 정도로 케이터링을 해주셨다. 

카페의 풍경과, 여름밤의 산들한 바람을 맞으며 식사 후 




8월의 연사로 초대된 박현진 코치를 청중들에게 소개하고 마이크가 나에게로 넘어왔고 
간단히 내 소개, 옥상떼라피에 관해서도 소개를 했다. 





서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 입장시 몸빼와 함께 자신을 대변할 수 있는 키워드 3개 적게 했다. 
그리고 그 키워드로 스토리텔링 하여 소개했다. 




 

일과 생활 사이의 균형을 찾고 싶어하는 청춘들이 모인 바,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 도형코칭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도형진단지를 통해 각성격별로 4그룹으로 구룹을 만들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별 대화 삼매경 중인 분들. 

이어서 각자 토론한 내용을 발표하고 코치의 코멘트로 정리함. 

같은 도형유형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인지 대화는 코치가 나서야 할 정도로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 









원하는 분들에 한해, 도형그림으로 현재의 심리건강도에 대한 피드백을 드렸다. 

너도나도 텐트로 와서 대화를 나누는데 텐트 속의 

포근한 느낌 때문인지 참여자들이 자기개방을 많이 해주셨다. 

그림에 나타난 현재의 가장 큰 이슈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핵심 이슈에 대해 성찰 할 수 있도록 한가지 질문을 드렸다. 

코칭을 받은 분들에게 후기를 들어보니 도형 그림으로 해석해주는 것도 좋았지만, 

핵심적인 질문 한가지가  인상적이었다는 내용이 많았다. 


친구들과 놀고 싶어서 기획했던 옥상떼라피가 

해를 거듭할수록 세련되어지고, 풍요로워지는게 참 좋다. 

이 프로그램을 알아봐준 부산 팀에게 감사드린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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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하우스 <마실> 공간설명회에 다녀왔다. 
<마실>은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위스테이’의 모델하우스였는데
9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는 커뮤니티공간으로 전환된다. 


보통 아파트 입주자가 모집이 되면 모델하우스는 해체되고 
수억원의 비용이 입주자에게 비용으로 전가 되는데 위스테이는 특별하게 운영된다. 

이번에는 위스테이 <별내>지구의 모델하우스였다.
보통 모델하우스는 실제 아파트가 지어지는 현장에 있게 마련인데 
위스테이는 명동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 
내년에는 <지축> 지구의 모델하우스로 재정비 된다. 

모델하우스로 기능하지 않을 때는 시민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지원해준다.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인 손병기 코치님의 제안으로 
마실 커뮤니티 얼리버드에 사업에 한민수 코치님과 <코칭 탐구생활>이라는 팀명으로 지원했다. 

옥상의 루프탑이 있어서 주말 오후는 [옥상 떼라피]를 런칭할 예정이고, 
한코치님은 그룹코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 외에 코칭 관련 독서모입을 진행해볼 계획이다. 








이곳은 루프트탑. 
탑에 올라선 순간 빌딩이 둘러싸여있다.
시내 한복판 고층 빌딩으로 둘러쌓인 옥상 풍경은 기묘했다. 



토크쇼, 공연 등을 진행해볼 수 있는 공간. 도서관이기도 하다. 




모델하우스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동굴방으로 꾸몄던 토방.
이 곳에서 모임을 해도 좋을듯.  






모델하우스 내부의 룸도 모임공간으로 사용가능!

잘 꾸며진 실내 내부는 영상으로 남겨둔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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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탐구하는 방법 중 하나로 명리학에 관심을 두었다. 
명리학에서는 목화토금수로 상징되는 음양오행을 다루는데
자연의 원리이자 
우주의 구성이기도 하고 나의 구성요소이기도 했다.
나라는 미시적인 존재가 우주와 연결되어있다는 원리가 있었다. 

우주라는 거대한 존재에 관심조차 없었으나 서양의 유명 고전인 우주를 다룬 책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라는 대중서(?)를 알게되고 호기심에 책을 구했는데, 
그 장대한 두께에 절망하고 말았다. 

결국 '소장은 했으나 읽지는 않은 책' 목록에 또 한 권의 책이 생기려는 찰나 
칼세이건 코스모스 끝까지 읽기 모임을 발견했다. 
의지는 돈으로 사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6주의 과정을 신청했다. 


모임을 이끌어주실 이명현 박사님. 
자신이 바라보는 코스모스에 관한 특강의 시작에 앞서 호킹 지수를 소개했다. 
호킹지수는 책을 구입한 독자가 실제로도 책을 읽었는가를 따져보는 수치다. 

아마존의 전자책 단말기 킨들에 설치된 밑줄치기 기능을 활용해 독자들이 가장 많이 밑줄을 친 구절 5개가
몇 쪽에 있는지 찾아 평균을 내고 이 쪽수가 전체 쪽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따져 지수로 산출하는 방식이다.
즉, 숫자가 낮을수록 다 읽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천만 부 이상이 팔린 스티븐 호킹의 저서 < 시간의 역사 >의 지수가 6.6%인데서 유래됬다고 한다. 
의외로 유명책들 중에 호킹지수가 낮은 책이 많은데 그 중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도 만만치 않게 상위권이라고. 

과학적으로 알아낸 우주속에서 시간과 공간을 토대로 만들어낼 새로운 가치관
이를 아름답지만 냉정한 이별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우주라는 개념을 나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http://galdar.kr/Programs/view/511721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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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정리 트레이닝 #시간가계부 공개특강 1기 
2018.05.31(목) PM7시 (2시간) @강남 꿈틀라운지 




요즘 별일이 없으면 사무실에 7시 전에 출근한다. 
보통 5:20-5:40분에는 일어나고 출근 준비하고 걸어서 사무실에 간다.

아침 8-9시까지 자던 나였는데 새벽에 힘들지 않게 일어날 수 있는 원인은
운동으로 체력이 보강되어 잠을 오래 자는것으로 모자란 체력을 보충할 필요가 없어진 것 같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다보니 시간을 좀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생겨 다이어리를 썼다.
그러면서 시간 관리 팁을 주고 받는 모임도 만들었다. http://sentipark.com/2246 

3,4,5,6월 동안 일정을 기록한 1달 짜리 플래너.
 


내가 사용한 플래너 이용방법 

1. 기상시간에 대한 이슈가 있어서 기상, 취침시간을 적었다. 하트는 그날의 만족도를 가시화. 
2. 왼쪽에 시간 블럭 30분 단위로 표시한다. 
3. 그날 해야할 일들을 아침에 정리해둔다. 
4. 감사한 일을 위주로 하루 5줄 일기를 쓴다. 
5. 잠들기 전 하루 동안 피드백, 반성, 다음날 할일 정하기.

다이어리를 쓰면서 내가 얼마나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쓰는지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좀더 전문적인 시간관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정리컨설턴트 윤선현 대표의 시간관리 특강을 발견했다. 




정리컨설턴트 윤선현 대표님 소개.



정리가 필요한 3가지 대상인 일, 공간, 마음. 이중에서 가장 쉬운것이 공간의 정리다. 
이후는 일을 집중해 수행하기 위한 시간의 우선순위 정리. 
나의 경우 개인 사무실을 얻고 내 방식의 심플한 정리를 하고 나서야 시간에 대한 관리 욕구가 생겼다. 

#시간가계부
누구나 심리적 가계부를 가지고 있는데, 
실제 가진 돈 보다 심리적 가계부에는 돈이 넉넉한 것처럼 느껴서 충동구매를 하는 원인이 된다. 
돈 뿐 아니라 시간도 그렇다. 이 오류를 바로잡는 방법은 바로 시간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다. 

시간 가계부 작성에 앞서 심리적 시간 가계부 파악하는 워크시트를 작성했다. 
최근의 하루를 보낸 시간을 도표에 구성하였는데 교육받은 날의 일정을 복기해보았다. 
운동, 코칭, 미팅, 교육참석, 식사, 이동시간, 자료정리(학습)로 블럭이 잡혔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하는 [판단]과 
그 시간의 [누적]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고토 토키오, 미국공인회계사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편> 저자 

사람들은 계획을 잘 못한다. 얼마나 시간이 들지, 예측을 실패한다. 
15분 단위로 시간을 쓴 걸 기록하다보면 시간조망능력이 생긴다. 
얼마나 쓸데 없는데 시간을 낭비하는지 알게 된다고. 그리고 자각을 하고 조정한다고 한다. 
대표님의 일화인데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데 30분을 쓴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 중간에 끊고 나왔다는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나의 시간 사용 목표>
1.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 몰입해 끝내기 
2. 시간 조망 능력 키우기 
3. 매일 저녁 아쉬움 없이 잠들기   

목표 세가지를 적고나니 가슴이 뛴다.
윤선현 대표님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어마어마한 변화가 있을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변화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주심. 시간가계부를 작성하면 무려 3주간 트레이너로 동행해 주신다고 한다.
교육생이 20여명 왔는데, 큰 욕심 없이 3명 만이라도 남으면 성공이라고 하신다.
그렇다면 나는 세명 중 일등 해야지!!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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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가무 삼신할미 만트라
2018.04.26.(목) 저녁 8시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



우연히 발견한 우리 동네 공연 정보. 

대한민국 국악계의 독보적 존재!
연주, 작곡, 지휘 삼박자를 넘나드는 멀티 아티스트 원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을 성공리에 수행하고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_ 경북무형문화재 제8호 김천금릉빗내농악 인간문화재 손영만
_ 노마드 일렉트로닉 뮤직 듀오 텐거(TENGGER)
_ 드러머 한웅원

뭔가 연주자들의 포스가 남다르다. 
이번엔 또 어떤 음악을 서보일까 싶기도 하고 
집근처니 가족 공연으로 마실 다녀오듯 하면 좋을 것 같아 예매. 

식사하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공연시간을 기다리는데 
내 뒤에 있던 테이블에서 아무개 작가라는 소개 하는 소리를 들었다. 
뒤돌아 봤더니 '송창애' 작가님!!

작년 9월 화엄사에서 그녀의 그림에 반해 작은 소품 하나를 구매했다. 
처음으로 내 돈 주고 그림을 구매한 경험이다. 
반가운 마음에 근황을 묻고 연락처를 교환했다. 
'제 컬렉터에요.' 라고 일행에게 소개하는데 기분 좋았다. 

조만간 파주에 있는 그녀의 작업실에 방문하기로 하고 공연장으로 총총. 

화엄제 영성음악 3년차 관람객으로 이런 장르의 음악에 트레이닝이 된 나인데 
엄마와 동생은 문화적 충격에 휩싸인듯 ㅎㅎㅎ

삼신할매 만트라를 읆는 중에 인상적인 대목 하나.
잘한 건 잘했다고 하고, 못한 것도 잘했다고 하니깐 망가지는거 아니냐. 
공동체라는 것이 잘한 건 잘했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지적하고
옳바른 길로 인도 하는게 우리가 잘 사는 길이라는 사설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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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7명의 참여자가 모였다. 
두달간 함께 할 각자의 닉네임을 정하고 꿈투사의 기본을 숙지한다. 
첫날부터 자신의 꿈을 투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덥석 내 꿈을 투사받고 싶어 먼거 꺼내 놓았다. 


김민식 PD가 나와서 길 안내를 해서 따라오라고 한다. 나는 자율성에 제약을 느껴 답답해 한다. 알고보니 그는 여러가지 샘플을 보여 줬던 것이었다. 수동적으로 따라가는게 아니고 내가 직접 자율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꿈에 드러났다.
김민식 PD의 역할은 내 자율성을 제약하는 보디가드가 아니라 가이드였다.

전쟁이 된 페허. 세 명이 살아남는다. 아이 하나에 어른 둘인데 내가 어른인것 같은데 성별을 모르겠다. 길을 가면서 만약 적에게 우리가 노출되면 어떻게 죽은 척을 할지 시뮬레이션을 해 본다. 날씨는 전쟁의 폐허가 무색할만큼 화창하다. 늦봄과 초여름 사이.
한 식당에 들어감. 마치 오픈 데크가 있는 유일한 레스토랑. 이미 외국인 일행이 오른쪽 자리에 있음 상황상 위협적인 존재는 아니어서 들어가면서 왼쪽편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이윽고 밖에서 한 무리가 들어옴 이미 와있던 외국인 일행과 그들은 대립하는 사이다.
내가 나서서 그들의 대립상황을 들어본다. 피아노가 있어서 애텀 연주곡을 틀어준다. 그들이 대화를 나누려고 허자 음악이 방해가 되어 볼륨을 낮췄다. 분위기 만들어 준다고 깔았다가 방해가 되어 괜히 무색해 졌다. 그들의 갈등상황은 이렇다. 공격팀에 리더(노인임)가 요리하는데 마누라가 파를 준비해주지 않아서 기분이 상했다. 마누라가 서운한 감정을 알아봐주지 못해서 이 사단까지 온 것을 아무도 인지하지 못한다. 내가 그걸 듣고 캐치 함. 그 마음을 어떻게 알아봐줄지를 고민한다.
여자의 집에 갈 구실을 만들어 이층 집으로 올라감. 내가 간 집은 정원이 있고 창이 넓고 럭셔리한 재벌들의 사택같은 곳이다. 사전 신청 받고 공간체험을 하도록 하는 곳이다. 그녀를 만나려고 올라갔다가 그녀의 조카와 가족들이 있다. 그녀를 찾아 고백을 한다. 그녀가 너무 흔쾌하게 마음을 받아준다. 긍정의 기쁨이 꿈에서도 솟아오른다.

그녀와 둘이 나왔는데 뒤에서 일행이 부름. 너 선물 놓고 갔다고. 구애선물로 시계반지 두개를 가져갔는데 미처 주지도 못했다. 두 개 다 찰 수 없으니 나한테 하나주라고 내가 더 맘에 드는걸 받고 싶었지만 그녀가 고르게 함. 내가 맘에 드는 시계반지를 건네줘서 기뻤음. 반지 끼고 거대트럭에 올라 탐.


내 꿈을 오래 음미하던 기쁜소식님이 다음날 꿈투사를 보내왔다. 
한편의 에세이를 읽는 것 같다. 이토록 깊은 음미를 하고 꼭곡 씹어 소화해준 기쁜소식에게 감사한다. 

쓰기 기쁜소식의 투사
꿈 제목이 “보디가드 대신 가이드”라고 명명했을 때... 중복되는 발음인 ‘가.드’가 느껴졌어요. 
가드는 뭔가를 막기 위해 보호막을 치는 것들을 뜻하는 것처럼 여겨지는데요. 나에게는 어떤 것으로부터 나를 지켜야하기에 ‘가드’가 필요했고, 그래서 보디가드나 가이드 에너지를 곁에 두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에너지들이 점점 나의 자율성을 침범하는 것처럼 여겨지자, 내가 방어막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잊어버리고, 두려움을 갖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나의 자율성을 잃어버릴 것 같은 것에 대한’.
내가 누군가로부터 가장 제약이나 침범 받고 싶지 않은 때는 내가 나의 자율성을 잃을까봐 가장 두려운 그 순간입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내가 두렵다는 걸 인정하기 보다는 내가 독립적이고 자율적이라는 걸 더 강조하려고 하죠. 마치 전쟁 후 폐허가 된 곳을 더 화창하게 보여지는 것 처럼요. 

첫 번째 꿈에서 김민식 피디가 보디가드가 아니라 가이드였다고 느끼는 순간 장면이 바뀝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으로부터 보호받고 싶은지, 무엇이 두려운지 공감하는 것인데...
보디가드냐, 가이드냐를 두고 인식하자.... 전쟁 후 폐허로 남은 공간으로 다음 꿈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 전쟁터가 저에게는 나의 자율성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내 마음 속 심리적 공간처럼 다가옵니다. 

나는 오랜시간 ‘나’에 대해서 탐구해왔고, 그랬기 때문에 ‘나’에 대해 잘 안다는 관점과 꿈은 나에게 아이디어의 창고라는 태도로 꿈을 기억할 때... 나는 꿈을 정말 세밀하고, 감각적으로, 자세하게,기억하게 됩니다. 그런 태도로 꿈을 만날 때, 꿈은 나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줄까... 궁금해지는데요. 처음 이 꿈을 꾸었을 때, 나의 평소 모습들이 그대로 드러나고, 그런 성향이나, 행동들이 내 자신과 집단에게서 환영받는 방식이어서 나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꿈에서 여성이 누군가, 특히 남성의 가이드 아래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것 보다는 자신의 자율성과 독립성에 대해 고찰한다는 메시지는 꽤 건강하게 느껴집니다.
두 번째 꿈에서 전쟁이 일어나 폐허가 되었지만, 그곳에서 마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한 장면처럼 죽은 척 시뮬레이션을 하며 하나의 놀이로, 소풍 온 것 같은 느낌이라는 것도,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메시지 또한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내면의 힘이죠.
식당에서 벌어진 갈등 상황에서도, 갈등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것의 경중을 따지는 이성의 힘 또한 현실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꼭 필요한 삶의 태도로 보여 집니다. 

세 번째 꿈에서 내가 남성이 되어서 재벌사택에 투어신청을 해서 들어가 그녀에게 고백을 하고 그 고백이 흔쾌히 받아들여지는 부분 또한, ‘사랑은 순수하다’는 사랑의 환상에 꼭 맞아떨어지니 이 또한 흠잡을 데가 없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꿈은 교묘하게도 내가 자율성을 가지려하고, 전쟁터에서 희망을 발견하려고 하고, 사랑의 환상에 흠뻑 젖어있는 순간 정말 그게 다야? 정말 그게 너야?라고 마치 질문하듯이 나를 다시 꿈으로 초대해줍니다. 이 꿈의 시작은 나와 굉장히 닮아있는 모습(김민식 피디)으로 출발하지만, 성별을 알 수 없는 어른, 외국인들, 혹은 나와 가장 먼 에너지 차원인 남성으로 ‘나’라고 할 수 없는 꿈 자아들이 등장합니다. 

세 장면 모두에서 꿈 자아의 태도에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은, ‘깊이 관계 맺고 있지 않음’이 느껴집니다. 꿈에서 나는 김민식 피디와도 전쟁 속 아이나 또 다른 어른, 혹은 외국인들과도, 사랑을 고백한 그녀와도 표면적인 관계만 있을 뿐, 더 적극적으로, 푹 빠져보는 관계 맺음은 아닌 것 같은데요. 내가 무엇인가에, 혹은 누군가에 깊이 관계 맺어보는 경험에 나를 던져볼 수 있으려면 우선 상대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필요하고, 더 나아가 본질적으로는 내 자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필요한데요. 
이것은 내가 보호막을 칠수 밖에 없는 두려움의 측면... 나라고 할 수 없는 다양한 에너지들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때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계가 달린 반지에서 반지가 영원을 약속하는 것이라면. 그 위 시계는 ‘지금 이 순간’으로 다가옵니다. 반지가 내가 가진 환상의 결정체라면... 나는 그것을 얻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 내가 나로서 느끼고, 돌봐야할 것들을 놓치고 있는지는 않은지!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거대한 트럭 위에 내가 앉아있는 장면에서 
꿈이 끝나는 모습은... 
어떤 여행에서 건진 인생샷, 스냅샷, 혹은 영화의 엔딩 같이 다가옵니다. 

꿈은 여기서 끝이지만, 한 철 여행도 끝이 있지만, 그 후 계속되는 나의 삶에서 이제 나에게 ‘보디가드’가 필요한 어떤 부분을 인정함으로 제대로된 삶의 안내를 받게 될 것으로 상상되어집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만큼 투사도 다양하다. 
어느 누구도 해석을 하지 않고 자신의 관점에서 투사를 할 뿐이다.
맞고 틀리고 할 것은 없다. 꿈은 꾼 사람만이 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다른 이들의 투사를 듣고 나에게 어떤 울림이 느껴지는 것을 '아하'라고 한다. 
그 '아하'를 꼭 잡고 있으면 된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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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심리학에 관심이 많다. 특히 그룹으로 하는 꿈투사에 흥미를 느낀다. 

평소 꾼 꿈들을 기록해 두는데 꼭 한두가지는 그룹투사 작업을 해보고 싶은 꿈이 있다. 
그러던 차에 박미라 작가가 운영하는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에 
<꿈을 만나는 글쓰기>프로그램이 있어서 신청했다. 
2달간 펼쳐지는 내 꿈의 파노라마가 어떻게 펼쳐질까? 

◉ 
일정

1주차 / 2 21  오리엔테이션 & 꿈에게 안녕! 

2주차 / 2 28  꿈 이름 불러주기 (반복되는 꿈 or 기억나는 꿈) & 꿈 투사 ① 

3주차/ 3월 7일 – 꿈의 등장인물 새롭게 만나기 꿈 투사 

4주차/ 3 14  꿈의 배경 살펴보기 & 꿈 투사 

5주차/ 3 21  핵심단어로 만나는 나의 꿈 & 꿈 투사 

6주차 / 3 28  꿈 이어서 쓰기 & 꿈 투사 

7주차 / 4 4  꿈과 대화하기 & 꿈 투사 

8주차 / 4 11  꿈 의례 & 꿈에게 감사~



혹시 관심 있을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둔다. 

http://cafe.daum.net/friendwithmind/115d/158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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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아 PD의 웃음과 예능 - 박지아 PD 특강 (부제 : 웃음을 짜내는 기술)
2018.1.25 Pm7:30 @상암 북바이북




# 1 
25년차 예능둥이 박지아 PD

국내 케이블 방송사가 생겨날 최고의 타이밍에 PD가 되었다. 

#2
예능의 정의

그녀가 생각하는 예능의 정의란 바로 딴짓이라. 
우리는 왜 딴짓에 열광할까? 
어렸을 때 부터 필연적으로 누군가가 시킨다. 
하다못해 예쁘게 자라렴~ 이거 해라, 저거래하. 
이것에 대한 반항으로 나온 것이 바로 딴짓이다. 

중후한 노년의 배우들이 배낭여행을 하는 여행고생담인 꽃보다 할배
아쉬울 것 없는 연예인들이 이국만리 자연에 가서 생고생하는 정글의 법칙
하라는 결혼은 안하고 죽자고 딴짓을 하는 아들들을 보여주는 미운 우리 새끼. 

이런 예능은 그들의 딴짓에 공감하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시청자의 반응이다. 


#3
예능의 구성

예능의 구성은 액션과 리엑션이다. 
엑션에 대한 리엑션으로 구성되는 예능. 
우리가 보는 부분이 바로 액션에 대한 반응이다. 

#4 
스토리의 힘 
스토리는 참기름 짜듯이 알뜰하게 
인간은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심지어 원시시대 벽화에 그림일기를 그려넣음. 
나피디의 예능은 관찰 예능이다. 
남자3명이서 산골에서 밥을 해먹는다. 라는 전체 스토리에 
관찰을 통해 작은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심지어 비오는 날 처마에 물 떨어지는 소리도 스토리다. 
교향곡을 BGM으로 깔고 들어보라고.


#5
리셋만이 살길


뇌와 오장육부를 리셋하라

리셋으로 성공한 사례 
1. 섭외 
섭외의 대가. 문전박대 당한 경험을 리셋한다. 
유명 연예인을 섭외하기 위해 수십번 찾아가는 이야기
매니저의 다음에 오세요란 말에 상처 받지 않고 
새롭게 뇌를 리셋헤 수백번도 찾아감. 

2. 현장
절대로 현장은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 돌발상황 발생하면 기획안을 리셋한다. 

3. 감정 리셋
그렇게 촬영을 하고 나면 테라(TB)의 바다에 떨어진다. 
수많은 편집의 시간이 남은 것. 
현장에서의 감정은 떨쳐 버리고 시공을 초월한 스토리를 만들라. 
예를 들어 삼시세끼 산체의 하루. 같은 날의 산체가 아니다. 

#6
캐릭터화 하라 

편집시 캐릭터를 부여한다. 단순, 귀염, 생동감.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 자막을 입힌다. 
한창 좌절 했을 때, 자신의 삶에 자막을 입힘 
"그녀는 망했다, 앞으로 어쩔 것인가?

#7
객관화

객관화 시켜라 
내 삶도 객관화 하면 무자게 웃기다. 
일상에서 찾는 소재를 봐라, 
개콘 대화가 필요해. 말없는 가족이 밥을 먹는다. 
생활의 발견, 삼겹살집에서 헤어지는 연인들. 

#8
웃음

웃음은 세상을 여는 마스터키
공기처럼 가벼워지면 웃을 수 있다. 
힘빼기의 기술 내려놓기의 기술.
아빠를 부탁해 - 아이와 친해질수 있을까? 중년의 배우에서 추리닝을 입고 있는 일상의 아빠로.
한끼 줍쇼 - 이경규가 숟가락 들고 밥 얻어먹으러 집을 방문한다.
효리네 민박 - 대스타 이효리가 민박집 주인으로....

그녀의 8가지 예능에 관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90분이 훌쩍 감. 
예능PD의 센스로 질문자에게 선물을 준비해왔다. 

국내 최고의 친환경 다이어트 제품
북유럽에서 건너온 스트레스 해소제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 하는 식품 

선물 개봉식이 더 웃겼던 클로징이었다.


박지아 PD 프로필

현) 스튜디오테이크원 제작 본부장
2017하숙집딸들
2015-2016<아빠를 부탁해>, <나를 돌아봐> 제작총괄
2014 중국 CCTV <딩거룽둥창> 기획&연출
2012 <주병진쇼> 연출 2011 <쇼미더머니> 총괄 제작
2011 XTM <주먹이 운다>, <절대남자> 기획&제작
2003 <TV는 사랑을 싣고> 연출
2001 KBS 체험 삶의 현장> 연출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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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꿈의해석 - 꿈에서 내 삶의 답을 찾다 2강
2018.1.19 @고전학교 문인헌


무의식의 모형은 어떤 형태일까?
무의식 안에는 기억의 집합체, 즉 경험한 모든 것이 있다. 
감정, 욕망의 덩어리가 있을것으로 여겨졌으나 아니다. 
과학적으로 움직이는 덩어리 같은 무엇이다. 
프로이트는 이를 '사물표상'이라고 한다.

이날은 표상분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게되었다.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꿈 또한 언어로 표현된다. 

단어의 의미를 자유연상해 분석하는 과정을 
1898년 논문에서 밝힌 고유명사의 망각에 대한 이야기로 
잊어버린 이름과 억압된 주제의 연관방식을 도해로 밝혀낸다. 



음절을 분석해가며 해석하는 이것이 정신분석인가 싶어
나를 비롯한 수강생들은 표상분석의 이론을 들으면서 약간의 당혹감을 느꼈다. 

수업을 들은 후 프로이트의 마지막 문장이 인상적이다.
불안전하게 억압된 심리 재료는 의식에 의해 거부되긴 했어도
그 표출능력을 완전히 박탈당한 것은 아이다.

즉, 모든 억압된 것들은 돌아온다고.



김서영 교수가 2강에서 알려준 꿈을 기록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이 내용은 꿈일기로 출간한 드림저널에 수록된 방법이다. 
한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꿈을 꾸지 않았는데, 
며칠 고민하는 이슈가 컸었던지 꿈으로 찾아옴. 
돈과 자신감에 대한 갈등이 이슈라고 생각함. 

드림 저널
국내도서
저자 : 김서영
출판 : 로고폴리스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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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CfE Seoul 에 참여하다 
2018.1.18 Pm 7:00 @SAP 코리아



논리적 사고를 키우고 싶어서 학습할 기회를 알아보다가TOCfE Seoul 클래스에 참가하게 되었다. 
TOCfE Seoul은 사고능력/문제해결능력 강화 학습 프로그램으로 
정남기 회장((사)한국TOC협회)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올해 4회를 맞았고 6개월간 12번의 수업으로 이뤄진다. 
이번 기수는 49명의 참여자가 선발되었다.

첫 번째 만남.
정남기 교수님의 개회말씀에 이어, 최송일(SAP팀장) 사회자님의 진행을 맡았다.
조원들과의 첫 만남으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서로의 첫인상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딱 30초만에 각자의 특징을 잡아내야 한다.
이름, 소속, 하는 일, 수강계기, 내가 들으면 힘이 나는 말로 자기소개를 하고 경청한다. 



이어서 정남기 박사님의 수업이 시작되었다.
이 수업이 매력적인 점은 '나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실천적 학습이라는 점이다.



문제 발굴하는 시간. 
자기자신, 일, 가정, 대인관계, 사회적 이슈로 분류해
현재 나의 관심사 항목을 찾고 주제를 적는다. 
그리고 주제가 적인 항목에 내가 불편한 것을 선으로 연결해본다. 
대부분 '내 탓'으로 연결된다.

이렇게 찾아낸 문제를 리스트로 만든다.
나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된 상황을 그려보고 다시한 번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다. 


<현재상황>
나는 아침형 인간이 되어 능동적이고 활기차게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 
그런데 아침의 이부자리가 포근하여 좀 더 머물고 싶다. 
몸편히 누워서 밍기적 거리며 심적으로 죄책감을 느끼며 결국은 하루의 시작이 별로다.

<해결된 상황>
하루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더이상 아침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나의 문제> 
음. 아침에 밍기적 거리는 것은 진짜로 나의 문제이다. 

이렇식으로 나의 5가지 문제를 정의해 봤다.
나의 문제를 정의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6개월의 과정이 기대된다. 


TOCfE/NCS 문제해결 워크북
국내도서
저자 : 정남기
출판 : 진한M&B(진한엠앤비)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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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꿈의해석 - 꿈에서 내 삶의 답을 찾다 1강 
2018.1.12 
@고전학교 문인헌



2016년에 고혜경 선생님이 진행하는 꿈투사 워크샵을 수강했다. (링크)
융의 분석심리학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워크샵이었다. 
그리고 프로이트와 융에 대해서도 막연히 알게되었다. 

서점에서 김서영 교수의 '내 무의식의 방'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프로이트와 융으로 분석한 100가지 꿈 이야기라는 부재를 달았는데, 
프로이트와 융을 대립이 아닌 보완적 개념으로 본다는게 신기했다. 
저자는 프로이트 정신분석을 공부한 학자인데 프로이트만으로 해석되지 않는 점은 융의 이론으로도 적용한다. 


내 무의식의 방
국내도서
저자 : 김서영
출판 : 책세상 2014.12.01
상세보기

꿐 투사 워크샵 이후로 기억에 남는 꿈은 늘 적어두었고,
이 책에서 안내한대로 정신분석적 접근과 분석심리학적 접근으로 분석해서 메모해두었다. 
꿈작업을 할수록 통찰을 주는 꿈들이 많았다.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연초에 김서영 저자가 프로이트 꿈의 해석을 강의한다는 정보를 얻고 수업을 신청했다. 



막연하나 프로이트와 융에 대한 이해를 적어둔다.

융은 꿈의 목적이 있다고 믿고 신화적 무의식을 찾는다. 

여학생과 벰파이어 남자가 잔디밭 위 벤츠에 나란히 앉아있다.
벰파이어는 그녀를 사랑한다. 다가가면 피의 유혹이 일어난다. 그리하여 다가가지 못한다.
이 장면을 꿈에서 보고 도저히 말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 쓴 작품이 스테프니 메이어의 트와일라잇이다. 

헤세의 데미안은 싱클레어라는 주인공 내면의 가장 멋있는 형상이다. 
실제로 헤세는 융학파의 분석심리를 받고 영감을 받아 데미안을 썼다. 

스타워즈의 조지루카스도 신화학자 조셉캠벨을 공부하고 만들었다. 


그에 반해 프로이트는 꿈의 기능을 탐구한다.
1강은 프로이트의 '이르마의 주사'를 분석하면서 정신분석을 맛보았다. 
나머지 3강이 기대된다. 

원숭이와 인간의 조상이 같다는 다윈의 진화론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자아의 중심이 내가 아닌 무의식이라는 것을 밝혀낸 프로이트 

이 세가지가 인류의 혁명이라고.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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