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871 멧비둘기의 겨털관리 오늘처럼 성실하게 비가오는 날이면 창 밖에 새 한마리가 전선에 날아와 머문다. 멧비둘기 같은데. 꼭 한마리, 꼭 저 자리에. 다른 동료들처럼 어느 지붕 밑이라도 찾아 비를 피할법한데, 굳이 왜 저렇게 비를 쫄딱 맞는건가 싶네... 얘는 샤워를 좋아하는 아인가? 보아하니 오늘은 겨털 청소중인 듯하다. 장마내내 만나니 정들겠다. 2020. 8. 5. 2020년 7월을 보내며 [독서]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국내도서 저자 : 조셉 캠벨(Joseph Campbell) / 이윤기(Lee EyunKee)역 출판 : 민음사 2018.03.30 상세보기 [코칭/강의/프로젝트] 작년에 이어 커리어 코칭 진행중이다. 코치이들과 코치가 상호성장을 이뤄 8월 성과공유회에서 기쁨을 나눌 시간을 기대한다. 김상임 코치님의 책 에 소개된 마음일기를 온라인 챌린지로 기획해서 14일 마음일기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2분이 신청해 10분이 완료하고 이중에 5분만이 두번째 미션인 책리뷰를 작성함으로서 최종 워크숍 참여 기회를 얻었다. 슈퍼비전 형식으로 진행했다. 아직 정식 인증 코치에 생각이 없으셨던 분들도 코치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KAC, KPC 준비하는 코치님들을 도와 코.. 2020. 7. 31. 애플의 노예 스마트폰이 나온 이후로 나는 쭉 아이폰만을 고집했다. 2009년 즈음, 아이폰이 화제였고 폴더폰에 만족하던 나는 아이폰이 만들어내는 혁신에 동참했다. 노트북 구매를 해야 했을 때 자연스럽게 맥북으로 손이 갔다. 맥북 에어 11인치, 2011년 모델인데 2012년 하반기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고장 없이 잘 쓰고 있다. 특정 키캡이 닳아 키보드 전체를 한번 갈고, 수명이 다 된 배터리를 두 번 교체했다. 몇번 떨어뜨린 적도 있었는데 튼튼하다. 그 외에는 소프트 웨어는 고장 없이 잘 쓰고 있다. 고장이 안나니 굳이 교체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8년 전 모델인데 전혀 촌스러움이 없다. 아직도 노트북을 열면 한가운데 사과가 영롱한 불빛이 들어온다. 아이폰3, 아이폰5, 아이폰6까지 업데이트를 했고, 내 기억에 20.. 2020. 7. 1. 2020년 6월을 보내며 [독서] 진성리더십 국내도서 저자 : 윤정구 출판 : 라온북스 2015.11.06 상세보기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 국내도서 저자 : 박창선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02.10 상세보기 [코칭/강의/프로젝트] 작년에 이어 커리어코칭 프로젝트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담당자가 바뀌고 처음 합을 맞춰보는 과정에 염려도 있었으나 순항중이다. 담당 선생님이 내 일정을 배려해 새로운 강의도 연결해주심. 올해도 코칭과 강의로 좋은 인연이 맺어질 것 같다. 북부여성발전센터 창업보육매니저 과정에 2주 강의를 맡았다. 투명보호막에 마스크 쓰고 강의하느라 호흡곤란이 왔다. 코로나로 생전 처음 겪는 일이 많다. 한국코치협회와 대외협력위원 자격으로 월정사의 업무협약식에 함께 했다. 템플스테이 참여자들에게 코칭.. 2020. 7. 1. 경제 신문 구독신청 하다 집에서 TV를 보는데 에 게스트로 코미디언 장도연이 나왔다. 선배 코미디언 신동엽이 해준 조언을 수년째 실행하고 있다고 했다. 그 조언이란 '매일 신문을 읽고 매일 일기를 쓰고 일주일에 한 권의 책을 읽는다면 인생이 달라질다'였다. 블로그에 일기를 쓰겠다고 며칠 전에 공표하고 그때 뿐이었는데 마침 채널에서 딱 저 이야기가 나에게 꽃히는걸 보니 일기와 신문읽기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자극되었다. 많은 신문 중에 뭘 봐야 할까 고민하다 내가 제일 취약한 부분인 경제신문 구독을 하기로 했다. 생각난 김에 인터넷으로 구독 신청까지 완료했다. 신문을 구독하기로 한 데에는 나의 모닝 루틴을 좀더 구체적으로 만들고 싶어서였다. 6월부터 시작한 미라클 모닝은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6시 30분이면 이제 자동으로 눈이 .. 2020. 6. 21. 루틴에 집착하는 이유 나는 일찍 일어나는 것이 괴로웠다. 낮보다 밤에 집중이 잘 되었다.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잠을 늦게까지 안자고 버티는게 더 수월한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나는 아침형 인간을 향한 동경은 늘 있었다. 딱 한 번 아침 기상을 즐겼던 적이 2년 전 요맘때 쯤이었다. 내 생활 패턴과 체력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코치다움을 유지할 수 있겠다는 각성으로 시작했었다. 이대로 쭉 그 마음이 유지됐으면 좋겠지만, 2-3달 관리, 2-3달 헤이해지는 흐름을 탄다. 그래도 연말까지 잘 관리를 했다가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고 일상의 균열이 일어났다. '멍~'하게 보냈던것 같다. 시간은 흐트러지고 의미없는 폰 사용을 많이 했고, 불규칙, 야식이 가득한 생활이 중심이 되었다. 그리고 5월이 다가오자 다시 한 번 여름의 상쾌함을 즐겨.. 2020. 6. 1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