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871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2주차 -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해야하는 것을 결정한다. 내가 잘 하는 것 20가지를 3분동안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소한 즐거움부터 평생하고 싶은 일까지. 그리고 그것을 옆사람과 서로 이야기했다. 그 중에 단연코 한가지를 잘한다고 생각하는것을 골라 발표한다. 내가 잘 하는 것을 타인에게 알리고 격려받고 인정받아 '확신'의 에너지를 받는다. 자신이 정말 잘하고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 알아야 부족한 것을 누구와 어떻게 네트워킹해야 할지 함께 고민한다. 이것이 집단지성 네트워킹의 힘이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명확하게 그 사람의 본질이 드러나면 타인의 기대를 얻고 끊임없이 훈련하고 완벽한 일처리에 성취감을 느끼고 브랜드를 가진 자로 거듭나는 것이다. 나는 아이디어로 공상하기를 꼽았다. 생각을 실천으로 결과.. 2012. 7. 14. 대한민국의 여름, 일렉의 파도타기인가? 올 여름 일렉트로닉 축제가 쏟아진다. 언제 대한민국이 이렇게 일렉스러웠던가. 이비자에서의 어깨를 들썩이던 시간이 다시 빙의되는것인가. 3개의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을 알아보자. 여름휴가 이 페스티벌로 대체해도 좋지 아니한가. Sensation Korea 2012.07.21 @일산 킨텍스 http://www.sensation.com/korea/ko 맥주파는 회사에서 웬 페스티벌을. 아시아 최초란다. 그래 하이네켄의 이미지는 이런거였어. UMF (Ultra Music Festival) 8.3~8.4 @올림픽경기장 http://www.umfkorea.com/ 오마이갓을 외칠수 밖에 없다. 이비자에서도 포스터만 수없이 보아왔던 티에스코가 내한한다니. UMF도 아시아에서는 최초라네. WEC (World Electro.. 2012. 7. 9. [상추쌈 프로젝트] 키가 크니 키를 맞춰줘야지 고추대와 토마토 모종일 적 동네에서 꼬챙이를 얻어다가 지지대로 묶어줬다. 어느새 이들의 줄기가 꼬챙이 둘레를 능가하더니 키도 커버렸다. 애초에 굵고 긴 대에 감아줬으면 이런 귀찮은 일이 없었겠으나 초짜 도시농부는 미처 알지 못했나니. 대는 동네 화방에서 쫄대 3미터짜리를 세등분으로 나눠달래서 9개를 마련했다. 토마토의 성장속도는 놀라워서 저 세그루 주변은 울창한 숲이되어버렸다. 토마토에게 1미터짜리 대가 무색하다. 내친김에 웃자란 상추랑 깻잎을 첫 수확한다. 야들야들 아삭아삭 아 신선하여라. 2012. 7. 7.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1주차 - 오리엔테이션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 대표가 메인강사로,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이 조교로 기획한 퍼스널 브랜드 프로그램인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2기에 합류했다. 이 수업을 통해 내 비전과 미래를 단단히 벼르려고 한다. 10주간 매주 벌어질 이야기가 기대된다. 현대인들이 불안한 이유중 하나가 인생 100년이라는 최초의 사건이 아닐까. 가끔 은퇴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는데, 60에 은퇴한 지금 앞으로 40년간 뭘 해야할지 고민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들도 인류 최초의 이 사건에 적지 않게 당황하고 있다. 호모헌드레드 시대의 미래를 예측한 2002년 UN 보고를 보면 앞으로 15년 내에 현재의 90% 직업이 사라진다고한다. 2002년 기준으로 15년을 카운팅 하면 2017년이다. 앞으로 5년 남았다. 이런 .. 2012. 7. 6. [상추쌈 프로젝트] 저들의 색을 찾아간다 다시 몇달 전으로 돌아가 기존의 상추를 뽑고 새 상추 모종을 심는다. 흙도 무려 세포대나 사서 섞어주었다. 이번에 추가된 녀석들로는 곰취, 깻잎, 풋고추다. 상추도 신종으로 2종 추가로 심었다. 상추를 성공리에 키우고 났더니 자신감이 쫌 생겼다. 상추밭이 이러는 동안 옆에 토마토와 청양고추는 이렇게 제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 꽃이 피면 그들이 맺을 열매 생각에 두근거린다. 새 상추 모종을 심고 며칠이 갔을까. 모종 옆에 새싹 상추가 빼꼼히 올라왔다. 어디서 날아와 싹이라도 틔운걸까? 곰곰히 보다가 알아차렸다. 며칠전 상추밭을 갈면서 뽑아버렸던 예전 상추였던걸. 뿌리를 뽑아 거름삼아 땅에 대충 뉘어놨는데 그 중 한 놈이 뿌리를 낸거다. 그걸 나는 새끼 모종으로 착각한거고... 생명이 무릇 강하구나.... 2012. 6. 26. [상추쌈 프로젝트] 안돼, 꽃이 피다니!! 식물의 목적은 열매를 맺고 다음 생을 만든것이고 이 꽃을 피우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야 열매를 맺고 다음 생을 준비하건만. 무릇 그러하건만 텃밭에서 예외가 있으니, 내 상추, 내 쑥갖에선 꽃이 피우면 안되는거다. 어쩐지 애들이 질겨진다 했어. 쑥갓은 몇잎 뜯어먹어보지도 못하고 억세져서 손을 못쓰게 됐다. 며칠 방치끝에 이녀석들은 드디어 기를쓰고 대를 뻗대더니 꽃을 피우고 말았다. 용서해라. 너의 꽃질에 기뻐하지 못하고 밭을 갈아 엎음을 선택한것을. 대신 거름으로 써줄께. 그래, 먹을 만큼 먹었어. 마지막 잎까지 그날 비빔밥의 재료로 들어가버리고 초토화 됨. 해질녁 찍고나니 더 황량하구만. 2012. 6. 18.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