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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19

싱가폴 소울푸드를 찾아서 @삼성전자 LIVE 2012.08.24 2013. 1. 26.
[월간 VIVID BNT] 구글맵으로 여행기획하는 여자 [여행문화 기획자 박현진 칼럼] 구글맵으로 여행기획하는 여자 남의 이야기만 하면서 정작 자기의 이야기를 하지 집어내지 못하는 사람들. 본인이 가진 콘텐츠를 발굴해 책으로 엮을 소재를 발굴하는 탐험캠프가 있으면 어떨까? 제주도가 적합할것 같은데. 존경하는 글쓰기 코치로부터 이런 여행을 기획하지 않겠느냐고 제안받았을 때, 나는 제주도를 한 번도 못 가본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하고 싶었다. 자신의 책이 될만한 이야기를 발굴하겠다는 고객층이 두꺼울 리도 없었다. 시간 여유가 충분하지 않기도 했거니와 이 기획 하나를 위해 현장 답사를 갈 수 없었다. 제주에 관한 정보라고는 한라봉과 한라산이 전부인 채로 우선 기획부터 들어갔다. 주제는 ‘책이 되는 내 이야기 탐험캠프’. 컨셉은 내 이야기는 한 줄도 안 쓰면서 남의.. 2012. 10. 23.
[박현진의 쇼쇼쇼] 문화아이콘개발자 신영석 대표 미리인터뷰 '문화를 유통하는 남자' 첫인상은 '저 사람 재밌을 것 같다'였다. 얼굴에 '명랑'이 쓰여있었다. 사람 좋아보이는 동글동글한 인상이 특히 '문화 아이콘기획자'라는 이름과 잘 어울렸다. 문화는 즐겁고 재밌어야 한다는 말을 온몸으로 대변하는 것 같았다. 이번에 그와 만남을 준비하면서 '인터뷰이'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 좀 보내 주면 좋겠다고 했더니 며칠 후 장장 67페이지짜리 PDF파일을 보내왔다. 거기에는 인간 신영석을 소개하였으며 그가 하는 일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다. 십 년의 세월을 기획자로 살아온 사람의 포트폴리오였다. 새로 발견한 카페로 인터뷰 장소를 잡았다. 퇴근 무렵이라 차가 막힌다고 알려왔다. 약속시간보다 꽤 늦었다. '어우, 늦어서 미안해요.'라는 그에게서 상쾌한 민트향이 훅 뿜어나온다. 센스있는 향내다. 인터뷰.. 2012. 10. 14.
[월간 VIVID BNT] 점심식사와 바꾼 골목여행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 컬럼]점심식사와 바꾼 골목여행 철들고부터 나의 주거환경은 늘 아파트였다. 열살 무렵까지는 일반주택 2층을 넘기지 않았다. 첫 아파트에 대한 기억은 공포였다. 열 살 무렵이었는데 길고 빽빽한 고층 건물로 둘러싸인 공간에 서 있었다. 목이 부러지도록 고개를 젖혔더니 하얀 건물이 하늘과 맞닿아 있었다. 아찔한 높이에 적잖이 당황했던것 같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높은 층 어느 한칸에서 내가 살게 될 거란 점이었다. 게다가 17단지까지 구획된 공간은 하나같이 똑같았다. 건물 전면에 표시된 숫자가 아니었던들 단지 구분이나 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 성인이 되어 내가 살 곳은 내가 선택할 수 있을 즈음 나는 아파트를 피해 주택가에 둥지를 틀었다. 여기에는 아파트에는 없는 환경이 하나 있었으니 바.. 2012. 9. 21.
[박현진의 쇼쇼쇼] 지식소통가 조연심 대표 미리 인터뷰 '말한대로 행하고 행한 대로 쓰고 쓴대로 사는 여자' 그녀를 안건 몇 년 전이다. 서로 알았던 건 아니고 나 혼자만 알았다. 여행관련업에 있는 어느 분을 검색하다가 '지식소통가 조연심'이라는 사람이 인터뷰한 내용이 검색됐다. 조연심이 만난 e-사람 인터뷰란 섹션이었다. 그때부터 이 이상한 직업과 인물이 하는 일을 즐겨찾기 해두고 지켜봤다. 어느 날 최 카피 선생님의 초대로 왔더니 세상에, 그녀가 있었다. 셀마 토크쇼라는 진행자로서. 그리고 지금은 내가 진행하는 '쇼쇼쇼' 프로그램에 인터뷰 한다. 온라인의 영향력을 새삼 실감한다. 이제 그녀와의 미리 인터뷰를 하며 지식소통가 조연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그녀는 사장이다 오늘 뭐했어요? 라는 가벼운 질문에....회사를 만들었다. 라는 답이 돌아온다. 세무사를 만나 엠유라는 회사의 개인사업자에서 법인회사.. 2012. 9. 14.
여행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 소통테이너 오종철 우리 사무실로 소통테이너 오종철씨가 방문했다. 비타 500을 들고. 외부 손님은 최초이자 최초의 음료박스다. 역시 센스쟁이. 오종철씨는 쇼와 강연은 별개라는 인식의 변화를 주도하며 소통테이너로서 토크콘서트 하면 오종철이라는 등식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작년 10월에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을때 나는 여행키워드를 갖고 어떻게 새로운 경험을 만들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그는 토크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중이었다. 여행+@를 생각하던 나와 토크쇼+여행을 생각하던 그와는 그래서 통했다. 그리고 일년이 채 못된 지금. 나는 그 고민을 본격적으로 실행해보려고 홀로서기를 감행했고 그는 소통테이너로서 최고의 역량을 선보이는 중이다. 우리는 신나게 할만한 일꺼리를 찾아 어떻게 고민할지를 상상해댔다. 그는 톡투어를 구상하고.. 2012.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