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박현진364 [100일 글쓰기] #79 질실과 진심 요즘 코칭이 잘 안되는데 그 이유는 내가 가진 인정의 언어가 매우 빈곤하기 때문이다. 코칭을 할 때 피코치의 에너지를 올리기 위해 인정칭찬을 한다. 인정칭찬은 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는 언어다. 나는 인정칭찬을 하면서 스스로 어색함을 느낀다. 마치 손발이 오그라드는 멘트를 어거지로 날리는 것처럼. 아마 듣는 사람도 그 뉘앙스를 구분할 것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다. 나는 포커페이스가 불가능하다. 사람을 대할 때 솔직함과 진실이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마음에 없는 말을 못한다. 내가 진심으로 느끼지 않았다면 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진실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100%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 칭찬을 했을 때 나의 100%가 아닌 마음이 그대로 전달 된다면 프로 코치로서더 매우 곤란한 상황이 .. 2017. 6. 18. [100일 글쓰기] 미션 #78 100일 글쓰기 78일을 보내며 회사를 다니던 2008년 리먼브라더스 발 금융위기로 회사도 휘청했다. 직원의 반 이상이 퇴직금 보존을 위해 퇴직을 결정 했고 나도 퇴사를 해야하나 고민했다. 회사의 명함이 사라지면 나는 무엇으로 나를 소개할 수 있을까? 내가 회사를 다니지 않는다면 내가 가져야할 경쟁력은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긴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기획력과 글쓰기, 이 두 가지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급여가 보장이 되지 않는 위기의 회사에 그래도 남았던 이유는 두 가지 능력을 키울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주제가 있는, 사유가 담긴 긴 호흡의 글을 쓰고 싶다. 시작이 엄두가 나지 않아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를 함께 한다. 매일 자정이 마감이다. 아침에 일어나 글쓰기를 우선으로 조정하면 되련만 이리저리 미루다 갑작스런 일정에 쫓겨 자정을.. 2017. 6. 18. [100일 글쓰기] 미션 #77 그룹코칭 어제 미션과 비전의 수립하기 위해 그룹코칭을 했다. 조직을 운영하는 일은 에너지가 무척 많이 소모되는 일이다. 매일 같이 선택을 해야하고 갈등요소도 생겨날 것이다. 그런 일에 사명이 없다면 외부 요인에 의해 흔들릴 것이다. 구성원들이 한 마음으로 명확한 미션과 비전을 말하는 조직은 드물기에 더욱 필요한 작업이다. 얼마전 일을 의뢰 받았다. 일의 뜻과 의도는 좋지만 과연 내가 왜 그 일을 해야하는지가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역질문을 했다. 내가 왜 이 일을 수락해야 하는지, 그리고 당신들은 왜 그 일을 하려고 하는지. 대답이 막연하다. 그들도 자기만의 이유를 말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 조직의 존재 이유부터 찾아보자는 제안을 했다. 한가지라도 명확한 결과를 내려다보니 예상 시간을 초과해 자정이 되서야 마무리.. 2017. 6. 17. [100일 글쓰기] #76 질문의 전제 혁신가의 질문 특강이 있었다. 혁신가들은 타인이 준 질문을 자신의 질문으로 바꾼다. 모두가 10년 후 무엇이 바뀔지를 이야기 하는 가운데 어느 기업 Ceo는 10년 후에도 바뀌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하는 질문을 던졌다. 코치들이 모인 자리에서 코치는 고객들이 꿈을 꾸게 해야 할까? 꿈을 깨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서 의식의 전환이 됐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얼칫 말장난 같아 보일 수도 있는 질문인데 계속 생각나는 걸 보면 질문을 바꿈으로 혁신을 할 수 있을 것도 같다. 내가 코칭할때 질문을 하면서도 어색한 이유는 그 질문이 나에게 내재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나에게 익지 않은 질문이 내 입밖으로 나올 때 익숙함의 정도에 따라 목소리에 실리는 힘의 차이가 있을을 느낀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2017. 6. 15. [100일 글쓰기] #75 인체의 신비 요즘 요가를 배운다. 오늘은 특별히 네띠 실습을 했다. 네띠는 목이 가늘고 긴 주전자를 사용해 콧 속을 세척한다. 고개를 숙이고 돌려서 한쪽 콧구멍에 주전자를 대고 반대 콧구멍으로 물이 나오게 한다. 이 순간에는 입으로 호흡해야 한다. 선생님의 시범을 보고 충격과 공포가 있었는데 결국은 따라하긴 했다. 따듯한 소금물이 들어오는데 잠시 정신이 아득했다. 차가운 수영장에 들어갈때 잔뜩 긴장하고 입수했는데 막상 수온이 따듯한 때 갑작스레 포근함이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네띠는 체온에 가까운 온도의 정수된 물과 간수가 빠진 소금을 사용한다. 이렇게 콧 속을 세척하면 노페물도 빠지고 상처가 있는 부분은 소금물이 붓기를 가라앉혀 주는 효과도 있다. 머리도 맑아져 명상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비염 환자들에게 아.. 2017. 6. 15. 특강-개인과 기업이 윈윈하는 소셜브랜딩 운영전략 @원진뷰티메디컬그룹 오늘 아침 원진뷰디메디컬 그룹에서 카.페.인 특강 1차를 진행 하고 왔습니다. 개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소셜 브랜딩 전략은 무엇일까요? 근무 시간 전 짬을 내서 강의를 듣는 원진 식구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 이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마련주신 CS전문가 박미숙 코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원진 #박현진코치 #소셜브랜딩 #원진성형외과 #블루밍경영연구소 #비오리진 #BOrigin 2017. 6. 13.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