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박현진43 [100일 글쓰기] #7 멍때리기 대회 멍때리기 대회 (Space out competition) 올해에도 열린다. 승리의 조건은 바로 누가 더 오랜 시간 동안 미동 없이 멍한 상태를 유지하느냐 이다. 물론 대회 도중 졸거나 핸드폰을 보는 등의 딴짓을 하게 되면 탈락된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참가자들은 심박수 측정기를 착용하여 규칙적인 심박수를 유지하는지 체크한다. 멍 때리기 주최측은 조금의 여유시간도 갖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아예 멍때림의 필요성을 역설하기 위해 대회를 기획했다. 실제로 멍때리는 행위는 뇌를 리프래시하는데 도움을 주어 좀 더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동음이의어로 '멍'이 있다. 타박상을 입으면 생기는 멍. 멍은 피부 속의 조직이 손상되어 안쪽에 출혈 등이 생긴 것으로 이로 인해 붉거나 푸른 반.. 2017. 4. 10. [100일 글쓰기] #5 삼천 만원 오늘 코칭 수업을 들었다. 원활한 분위기를 위해 간단한 라포활동을 했다. '나에게 3천만원이 주어지고 내 맘대로 쓸 수 있다면?' 이라는 주제로 옆사람과 대화를 나눈다. 몇 번 이런 대화를 나눈 경험으로 알게됬는데 평범한 사람들의 답은 비슷하다. 빚을 갚고 여행을 떠나겠다는 정도다. 채무에서 자유롭고 싶은 소망, 한술 더 떠 현실에서 벗어나 여행을 가는 것, 하늘에서 꽤 큰 목돈이 떨어졌으면 하고 바랄 때 현실과 소망의 적절한 선은 여행인 것 같다. 오 년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둘 때, 내게 던진 질문이 바로 3천 만원이었다. 이대로 견디며 출근을 하면 몇년 후 나에게 남는게 뭘까? 대략 3천 만원 정도 남지 않을까? 내게 그 돈이 있으면 내 삶이 달라질까 라는 질문에 답을 못하자 나는 그만 두었다. 3.. 2017. 4. 5. 여전히 10분만 달린다 (3/6-3/7) 3월 9일 저녁 9시. 그 십분 뛰기가 뭐가 그리 어려운거라고... 오전 달리기는 생각만 할 뿐, 몸을 움직이기가 그리도 싫다가. 결국 미루다가 밤 달리기를 한다. 밤은 추워서 뛰기가 곤란하고, 이렇게 뛰면 편안한 잠을 청하기가 쉽지 않다. 3월 7일 일요일 봄이 온다. 2017. 3. 13. 질문하는 힘 / 권귀현 / 스마트북스 월 1회 코치 정기 모임이 있다. 이번달에는 책을 읽고 토론을 해보자는 의견이 있어 읽게 된 책이다. 저자 권귀현은 타인에 의해 삶이 좌우되는 사람들이 인생 리모델링을 하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사람들이 의미있는 삶의 목적을 세우고 목표설정하고 용기 있는 도전 부추기기 위해서라고 한다. 과학자의 전문성 발달과정 연구의 일환으로 위대한 한국의 과학자를 대면 인터뷰하고 심층 연구하면서 이들의 특징이 바로 '질문하는 힘'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삶의 행로를 바꾸었다고 한다. 일상의 사소한 질문부터 인생의 중요한 질문까지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을 다룬다. 그 방법으로 WIN 전략을 내세운다. 이겨야 산다는 전투력이 아닌 why-if-why not의 앞글자를 따온 내용이다. 인생은 물론이고 하고 있는 일의.. 2017. 3. 9. [공지] HSS#33 이야기로 집을 짓다 by 임형남 건축가 [공지] HSS#33 이야기로 집을 짓다 by 임형남 건축가 2017년 3월 21일 (화) pm7:30주최 Wearekai / 주관 공간디자이너 노미경 / 진행 박현진 HSS는 Human Space Society를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 이란 주제를 깊이있게 탐구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그룹입니다.한달에 한 번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장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3월의 세미나는 건축가 임형남 대표를 모시고 들어봅니다. 일시: 2017년 3월 21일 (화) pm7:30장소: 위아카이 LAB (서울 강남구 선릉로 111길 42, B1) HSS그룹가입: https://www.facebook.com/groups/humanspacesociety/HSS페이지 : https://www.facebook.c.. 2017. 3. 9. 매일 10분 달리기 3/7 - 1.4km 아침저녁은 추우니깐 해가 있을 때 달려보고 싶어서 선글라스 장착하고 나왔는데, 아뿔사 장갑을 안가져왔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좋다. 며칠 허리 부근 근육통 생겨 이틀 쉬었다. 이분 뒤고 일분 걷고 하던 초기에 비해 이제 십분 정도는 안쉬고 뛸수 있다. 바람이 조금 잔잔해지면 시간은 늘리고 속도는 좁혀야지. 2017. 3. 6.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