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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15

자문자답 인터뷰 2009년 인터뷰라는 행위에 관심이 많아진다. 나와 대화를 나눈 누군가의 시각이 활자화 되어 매체에 오른다. 회사에선 매달 베스트 직원을 뽑아 포상하고 인터뷰를 싣는데 늘 인터뷰 질문을 만들다가 내가 대상자가 되고 보니 자문자답 인터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인터뷰이를 관찰하고 글로 표현한다는것이 결국 인터뷰의 본질이 아닌가. 돌아보니 커뮤니티를 조직하고 문화여행을 만들겠다는 비젼은 변함이 없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잘 가고 있는 것인가. Q. 축하합니다. 짝짝짝 2006년 베스트 직원에 이어 2관왕이 되었는데 소감한마디 말해주세요 !! 2관왕이라니, 부끄럽습니다. 이달의 미션이 운이 좋게도 제가 한 활동과 잘 맞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은근 기분 좋네요. 요새 그 때의 감정에 충실한 배낭에 글질하기를 두번째 취미로.. 2012. 2. 13.
[센티의 With Me Lab] 용기를 주는 레시피 만들기 with 'W' 센티의 WithmeLAB. '용기를 주는 레시피‘ 만들기 프로젝트 본인 이유도 모른 채 그냥 끌려서 떠난 산티아고. 생전처음 하루 동안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고 기절하듯 잠들어도 보고, 낯선 환경에서 말 안 통하는 사람들과 부딛껴도 보고. 물집 잡힌 발에 굳은살 생기자 드디어 육체적인 고통과는 별개로 생각이 정리되는 경지에 이르게 된 굳은살이 구원이 되는 신기한 경험도 하고, 이 경험들이 너무 소중해 공유하고 싶어 블로그에 글을 쓰다가 문의가 하나둘 들어와 웹사이트를 만들어 상담소를 운영하고 결국 여행상품이 되어버렸다. 그것은 정말 신기하게도 산티아고의 힘이다. 나는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 엽서를 만들었고(주술적 의미가 들어간^^) 회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상품화하기에 이르렀다. 내가 다녀온 길에 대한 이.. 2012. 2. 12.
[센티의 With Me Lab] 용기를 주는 레시피 만들기 with 안영식씨 센티의 WithmeLAB. '용기를 주는 레시피‘ 만들기 프로젝트 본인 이유도 모른 채 그냥 끌려서 떠난 산티아고. 생전처음 하루 동안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고 기절하듯 잠들어도 보고, 낯선 환경에서 말 안 통하는 사람들과 부딛껴도 보고. 물집 잡힌 발에 굳은살 생기자 드디어 육체적인 고통과는 별개로 생각이 정리되는 경지에 이르게 된 굳은살이 구원이 되는 신기한 경험도 하고, 이 경험들이 너무 소중해 공유하고 싶어 블로그에 글을 쓰다가 문의가 하나둘 들어와 웹사이트를 만들어 상담소를 운영하고 결국 여행상품이 되어버렸다. 그것은 정말 신기하게도 산티아고의 힘이다. 나는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 엽서를 만들었고(주술적 의미가 들어간^^) 회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상품화하기에 이르렀다. 내가 다녀온 길에 대한 이.. 2012.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