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TV365_#9] '은밀한 마케팅의 유혹' 유성목 저자편

[북TV365] '은밀한 마케팅의 유혹' 유성목 저자편
2013.05.02.목요일 PM7:30

@망원역 엔터스코리아 

공대출신의 마케터. 유성목 저자.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였으나 대학입학 후 아무도 나를 아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으로

활동적인 성격으로 변신하게됐다.  무조건 나서서 해보고 도전해보니 성격까지 바뀌었다.

평범한 대학생의 그가 세상에 자신만만하게 뛰어든 다단계.

무슨일이든 시작하면 최소 6개월은 버틴다는 정신에10개월 무모한 도전을 계속했다고.

게다가 빚까지 진게 1200만원!!! -주변의 외면속에 힘든 생활.

이후 웹에이전시에 들어가 계약을 따내며 반전을 시도했으나, 그 업을 모르는 상태에서 고생.

액션만 하면 될줄 알았으나 그 시장을 모르고 뛰어 드는것은 무모한 일이었음을 크게 깨달음.

현실과 이상의 괴리. 제대로 알고 뛰어들어라.

북TV 2회에 출연한 DID마스터 송수용 저자가 멘토이기도 한 그는 마케팅 멘토를 찾아가 들이댔다. 

청소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정성으로 들이댄 결과 적은 비용을 들이며 마케팅을 배울 수 있었다고.

아리따운 쇼호스트 두분이 책소개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전문 경제정보홍보를 진행하는 고아름 게스트는 오프라인 마케팅 업무에 온라인 마케팅의 영역을 배울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홍쇼핑 MD로 일하는 조나영 게스트는 본인이 판매하는 제품에 유성목 저자가 소개하는 기법을 적용해보겠다고 했다.

꿈을 위해 감정세팅 기법을 공유해주었다.

1. 이루고 싶은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2. 인정받고 싶은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을 적는다.

3. 리액션이 좋은 상대를 찾아가 그 상황을 재현한다.

오늘 조나영 게스트와 시범을 보여줬다.

월목표 8억 달성, 그 목표로 인센티브를 받는 엠디가 꿈이라고 밝혔다.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회사의 상사. 순간 유성목 저자는 빙의하여 둘이 연기를 주고 받았다.

"역시 너한테 맡기길 잘했다. 넌 없어선 안될 존재야."

"인센티브 주세요"

"그래 당장 줄께~"

서로 닭살을 불식시켜줄 연기 잘하는 리액션해주는 친구가 있어야겠다.

심리학에서도 자주 쓰는 감정세팅 기법이다.

의식이란건 진짠지 가짠지 구분하지 못한다.

저자도 30대에 책을 내겠다고 결심하고 책을 내고 활동할 때의 감정을 스스로 세팅하고 훈련했다고 한다.

5년 뒤 계획은 내.외면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팅 교육업체를 만드는 것.

그간 성공한 많은 사람을 만나보니 돈은 있으나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많더라는 것. 

마케팅은 외적인 성장을 위한 도구. 내적인 성장이 더 관심. 균형잡힌 성장을 위한 학교를 만들고 싶다. 

북TV365 6회 출연저자인 '골프가 안되는 108가지 이유'의 김재화 저자님이 방문.

개별 방송에 관해 많은 흥미를 갖고 계셨다.

단체컷도 은밀하게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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