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gin_자기다움을 디자인합니다

대한민국 코칭컨페스티벌 2022.10.20 @서울상공회의소 대한민국 코칭컨페스티벌에 나와있어요. 코로나로 이년간은 온라인으로 만족해야했는디 그리고 삼년 만에 온/오프 병행해서 오프라인 신청. 이년동안 온라인으로만 만난 코치님들을 직접 뵐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네요! 코칭시험 준비하는 안혜경코치님도 반갑게 만났고요 박은하 코치님과 셋이 점심 먹고 오후 햇살을 즐겼네요. 발표 세션 맡은 구진순 코치님과 찰칵~

고양시 여성노동자 복지센터에서 직장맘을 위한 2회차 그룹코칭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시간 강점을 발견하고, 강점 기반으로 나를 정의하고 강점이 지나치게 발현되었을 때 나타나는 약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찾았습니다. 2차는 강점 기반 나사용설명서를 만들고, 강점으로 성과를 이룬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그려보는 작업을 했어요. 자기소개서를 쓰던 10년 전 이후로 처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나 스스로도 내 강점보다는 약점에 신경쓰느라 보낸 세월이 자식에게도 되물림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강점을 바라봐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나름 계획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워크시트에 작업을 해보니 빈틈이 많이 보인다. 내 현재를 적나라하게 본것 같다. 강점 5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능성이 확장될것 ..

H금융사의 차세대 여성리더 대상 그룹코칭 4회차 마쳤습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각 지점에서 올라온 30여명의 리더들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이진선 코치의 특강이 있어 더 특별했어요. 특강후 '강점 기반의 자기이해' 주제로 그룹코칭을 진행했습니다. 나만의 온리원 보고서에서 나의 강점 DNA를 발견하는 리더들의 눈빛이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 나만의 강점 지문이 이렇게 분명하다니, 놀랍네요. - 우리 구성원, 가족과 작성을 해봐야겠어요. - 강점이 과도하게 발휘될 때 약점이 드러나는걸 이해했어요. - 성공한 프로젝트에 강점지분이 꽤 많은걸 느꼈어요. 강점을 인식하고 강화하는 한달 보내시고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오늘은 아침은 고양시 여성노동자 복지센터에서 직장맘을 위한 을 진행했습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북부여성발전센터 등의 기관에서 여성커리어 코칭 프로젝트를 오래 해오다보니 이렇게 인연이 생기네요. 회사를 다니는 분은 나름의 커리어 고민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는 엄마들은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은 희망이, 휴직중인 엄마는 복귀하기 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거에요. 내 강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셨길 소망합니다. 참, 워크숍에 참석하려고 어제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오신 분도 계셨어요. 불안한 마음을 추스르고 오신 절박함이 전달되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애를 썼답니다. 다음주에는 내 강점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나눠보아요.

2015년쯤 번아웃으로 힘들어할 때 김상임 코치님이 마음코칭을 해주신 적이 있어요. 그때 접한 마음을 바라보는 경험과 영상관법 체험이 인상적이었어요. 언젠가는 그 '마음'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는데 그게 올해 이뤄졌네요. Sangim Kim 김상임 코치님의 마음 스승이자 에도 등장하시는 #인경스님께 직접 사사받고 있습니다. 사부작사부작 1월부터 시작해서 이라는 성과를 만들었네요. 남은 하반기는 마음기반 명상심리상담을 더 공부하면서 저 스스로도 마음을 알아차림 하는 사람으로, 또 마음이 힘든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코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명상기반감정코칭1급 #마음코칭 #인경스님

2명의 PCC가된 박코치들을 축하하기 위해 김상임 코치님이 근사한 곳에 초대해주셨어요. 스페셜한 감동의 선물도 해주셨는데 노란 색의 라미 만년필에 서명을 각인했어요. 그리고 오늘 국제우편을 받았는데 국제코치연맹에서 보낸 기념 뱃지에요. 노란 봉투와 노란 팬, 뭔가 국제적 아이템을 획득한거 같네요 ^^ 이 펜으로 코칭 계약서에 싸인 많이 하는 진정성있는 코치가 되길 다짐하며! #블루밍경영연구소 #PCC #LAMY #ICF

H금융사의 차세대 여성리더 대상 그룹코칭 3회차 마쳤습니다. 두 달 만에 만난 리더분들과 굳뉴스를 나눴는데요, 가족휴가 등의 개인적 소식을 비롯 승진, 실적초과달성, 성공적인 딜 등 업무적으로도 반가운 소식을 나눠주셨네요. 마음을 알아차림하는 경청 TED를 다시 한 번 짚어보고, 마음을 기반으로 한 피드백 프로세스를 나눴습니다. 발전을 위해 피드백을 하고 싶어도 혹여 괜한 잔소리가 되지 않을까, 기분이 상해서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현장에서 많은 고민을 했을텐데요 피드백 프로세스를 통해 마음을 담고 배려를 담아 지혜롭게 쓴소리 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상황을 역할극으로 해보았는데요 다들 적극적으로 역할에 몰입하는 모습에서 정말 깊은 고민이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마음을 담은 피드백 ..

오늘은 블루밍경영연구소에서 인터널코치육성과정 71기를 진행했어요! 이 과정은 1300명의 리더가 들었고요, 조직에서 가정에서 코칭의 실천하며 눈에 띄는 효과를 검증해주신 프로그램입니다. 리더가 구성원에게, 친구에게, 동료에게 소개를 통해 오십니다. 그런만큼 구전으로 이어저 왔어요. 과정 시작 전에 참여동기를 물었어요. 오늘 참여자 한 분은 코칭 키워드를 검색해서 여러 프로그램을 조사하다가 딱 이거다 싶어서 선택하셨다고 해요. 올해 10월 마지막 kac 시험까지 접수하겠다고 결심하고 오셨다는 참여소감을 말씀해주셨어요. 71기 참여하신 분들도 모두 유자격 코치로의 도전을 행할듯한 예감이 듭니다. 저는 기분 좋게 지원할께요!

김완태 코치님 덕분에 어제저녁 엄청난 귀호강을 하고 왔습니다.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연주회, 국립합창단 주최로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과함께 에 다녀왔습니다. 24명의 미국인 성악가들이 한국가곡을 부른다는데 무척 궁금했습니다. 미국인들이 한국 가곡을 13곡을 부른다고? 언어와 감정을 어떻게 해석하고 전달할까? 합창단 입장시 곱게 한복까지 차려입고 등장했을 때만 해도, 언어의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그런 염려는 첫곡 의 첫 소절이 시작할때 눈녹듯 사라져버렸습니다. 한음 한음 정성을 다해 부르고 곡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이 되는 신비한 경험이었어요. 흑흑... 울컥해버렸다오. 한국가곡의 밤은 더 많은 세계인이 다 함께 우리의 공유한 합창 문화를 즐길수 있도록 한류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습..

D금융사 주니어보드 분들을 대상으로 블루밍경영연구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저와 김미정 코치님이, 내일은 박은하 최승영 코치님이 함께합니다. 교육을 넘어 KAC인증 코치까지 도전하시는 열정을 느끼고 왔어요. 모두들 코치형 리더로 성장하시길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