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다문화 청소년 꿈사관학교 - 퍼실리테이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다

2015 다문화 청소년 꿈사관학교 - 퍼실리테이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다

2015. 07.10 pm 3:00-5:00 @공덕프라임 

드디어 다문화 청소년 꿈사관학교 퍼실리테이터 오리엔테이션이 날이 되었다.

금요일 오후 3시. 시간맞춰 도착한 지원자들. 
벌써 긍정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자기소개 3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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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팅 오프닝 기법으로 내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은 자기소개 3키워드이다.

자신을 소개할 3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본인의 소개를 하면 원활한 소개가 된다. 
3가지 키워드로 그 사람의 성향과 흥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3가지 키워드를 촬영해서 모아놓는 것만으로 출석부 효과까지 ^^

퍼실리테이팅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를 공개한다.

우리의 프로그램은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스마트폰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관건이다. 

그래서 퍼실리테이터 선생님들이 SNS에 강해야한다. 

다문화 청소년 꿈사관학교 비공개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2015dreamcolor

예스로빅으로 긴장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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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양의 주도로 예스로빅을 배워보았다. 
전체 진행을 해야하는 혜미양의 체력안배를 위해 예스로빅 진행은 성실씨의 주도로 

인정씨, 샛별씨, 선영씨, 승하씨가 함께 해주기로 했다.

드림무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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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스마트 해야하는 프로그램. 

아이들이 시나리오 작가, 촬영감독, 배우로 역할을 분담하고 꿈영상을 만든다. 
스마트폰 어플로 진행해야하기에 퍼실리테이터 선생님들이 지도할수 있어야한다. 

실제로 서로 촬영하고 편집해 프로그램을 익혔다.

자존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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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올리는 박수. 

선미 인턴의 자발적 신청으로 당첨. 

칭찬낱말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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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응용해 넣고 스스로 가장 뿌듯했던 프로그램.

버츄카드를 응용한 '칭찬낱말카드' 이다. 

버츄(virtue)는 미덕을 의미한다. 전세계의 사람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52가지의 미덕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다. 

캐나다에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나오게 된 카드이다.

윈도우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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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느낌을 9개의 칸을 자유롭게 채운다. 

각자 느꼈던 점을 진지하게 써주었다.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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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의 끝은 먹방으로 마무리한다. 메뉴는 일명 '뽕칼' 뽕잎 샤브샤브 & 칼국수.

먹기 전 인증샷은 필수.

퍼실리테이터 여러분 현장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