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투어2 [이비자 클럽투어] 크레이지 섬 이비자에서 보낸 휴가 I♥IBIZA 대체 언제 부터였던가. 대한민국 여름이 일렉트로닉의 쓰나미다. 올 휴가 시즌은 세계 각국의 내놓라 하는 DJ들이 속속들이 내한한다. 그것도 7,8월에 걸쳐 무려 3건이나 된다. 마치 여름 휴가 대신 이 페스티벌에 같이 휩쓸려 보라는 신호 같다. 1 - 07.21 Sensation Korea @일산 킨텍스 2 - 8.3~8.4 UMF (Ultra Music Festival) @올림픽경기장 3 - 8.10~8.12 WEC (World Electronica Carnival) @ 가평 자라섬 캠핑장 일레트로닉 뮤직. 실은 아직도 잘 모른다. 기계가 만들어내는 건조한 소리.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크. 애초 이런 음악에 관심이 없었다. 이 음악이 소비되는 클럽에는 더더구나 내 인생과는 무관할거란 생각... 2012. 7. 9. [이비자 클럽투어] 구상기 2년 전 산티아고에 갔다가 스페인을 사랑하게 된 나는 다시 이번 여름 한복판을 그것도 열흘 이상을 스페인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좀 의외의 목적이 있는 여행이었다. 산티아고 또 갔냐? 라는 소문도 퍼졌다고 하는데 이번엔 ‘이비자’를 비롯한 유럽인들의 휴양지를 파악하러 간 거다. 이비자가 어떤 곳인가. 히피문화의 온상. 전세계 대규모의 클럽을 한곳에 모아둔 섬. 알콜, 섹스, 마약으로 점철되었다는 악명높은 섬 아닌가. 모범생이 대부분인 지인들은 대체 거기에 왜 가느냐며 무한한 걱정을 해주셨다. 이 지면을 빌어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덕분에 무사히 다녀왔다. 대한민국 모범생활자에게 클럽의 장벽은 매우 높다 ‘특종. 명문대 여대생들 일탈현장 사진유출. 전국민 충격에 휩싸여’ 전국민이 한큐에 충격에 빠질일도 세고.. 2011.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