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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로드2

[싱가포르] 더운 나라의 크리스마스 일년 내내 무더운 열대 지역에도 크리스마스는 찾아온다. 밤거리를 수놓는 네온 사인의 반짝임과 간간히 들리는 구세군의 종소리.. 한겨울 산타가 나옴직한 익숙한 풍경을 답습한다. ▲ 사진 - 싱가포르 관광청 ▲ 사진 - 싱가포르 관광청 사진으로만 본다면 따듯한 외투를 걸치고 싶은 여느 크리스마스의 풍경이다. 그러나 직접 저 장소로 들어간다면 곧 이질감을 느끼리라. 페로 들어오는 후덥한 공기. 그 사이에 차갑게 빛나는 일루미네이션의 이질적임. ▲ 오차드 로드 앞의 네온사인, 사진 - 싱가포르 관광청 반팔 입은채 모금활동을 벌이는 구세군 아저씨.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복장이 샌들에 반팔이라면, 그리고 땀의 끈적함도 느낀다. 살짝 어색한 조함이 펼쳐질것이다. 성냥팔이 소녀의가 성냥을 켜가며 보게되는 환상도, 행.. 2012. 1. 9.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 카메라 충전기 구입기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비행기 탑승부터 든 불길한 예감은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서 픽업한 짐을 풀어보고 나서야 적중했음을 알았다. 카메라 충전기가 없다!!! 니콘이니 시내로 가면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다 당황하지 말자고 다짐한다. 얼른 짐을 풀고 웬지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을 것 같은 차이나 타운으로 갔다. 노란색 니콘 간판이 보이는 상점으로 갔다. 아뿔사. 이 기종에 맞는 충전기는 없다. 주문을 하겠냐는 말을 뒤로 하고 나오고 나니, 마음이 급해진다. 오늘 하루는 버틴다고 쳐도 그 이후는 어쩔것인가. 당장 이틀 뒤 주크아웃 촬영은 어쩔것이란 말인가. 이때부터 애써 태연해 하며 쇼핑가를 헤메기 시작했다. 관광도 포기 할수 없고 오늘 구하지 못하면 당장 내일 촬영을 할 수 없기에 야경사진도 조심스.. 201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