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학사를 읽고 나누는 코치들의 모임이 내일 시작된다.
매주 일요일 아침 6:30-8:30이라는 도전적인 시간만으로 부담스러웠다.
게다가 상호 학습이 일어나려면 나도 뭔가 기여를 해야할거고,
리스너로 머물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다.
그럼에도 나의 빈약한 교양이 부끄러워 살포시 발을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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