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 교육 스케줄을 잡아놨다가, 코로나도 오프라인 교육은 모두 취소가 되었다. 그리하여 한가한 연말이 되었다. 

모든 송년회는 랜선으로 치러지고 수많은 랜선모임에 선택과 비선택을 했다. 

2020년의 마지막날까지 랜선 미팅으로 신규기획 회의를 했다.

혼자 했으면 또 차일피일 미뤘을텐데 마지막날까지 핑퐁하는 기획 좋다. 

 

다사다년했던 2020년이 지난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작년보다 형편은 좀 나아지고 내 방향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이 생겼다.

2021년을 기대하며 맞이하기로 했다.

 

 

[코칭/강의/프로젝트]
12월 커리어코칭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코로나 특별 예산 편성으로 1회기 면담도 함께 진행했다. 여러모로 고마운 프로젝트가 되었다. 

 

J그룹 KAC실기를 위한 코치더코치를 진행했다. 10회기를 통해 그들도 나도 성장했다. 

 

그외에 개별 코칭을 진행함. 

 

 

[일상]

미뤘던 종합건강 검진을 하며 추가 검진도 신청해 받았다. 검진이라는게 결과가 나올때까지 조마조마한데 큰탈 없이 무사히 지나갔다. 올해는 부모님 건강이 이슈가 있어서 개인 건강에도 큰 신경을 쓰는 해였다. 

 

블루밍 코치님들과 이른 송년회를 했다. 럭키박스를 풀어보는 이벤트, 블루밍의 최대공로자로 공로패와 금일봉도 받는 스페셜한 송년회였다. 

 

 

[배움]
블루밍경영연구소의 마음코칭과 비즈니스코칭 프로그램이 인증을 받아 최종 팔로우업을 진행했다. 두가지 수료증 추가함. 

 

최두옥님이 진행하는 비전서클에 참여했다.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는데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으로 운영이어서 참여가 가능했다. 60명 넘는 분들이 신청하셔서 과연 워크숍이 잘 진행될까 싶었는데 온라인 퍼실리테이팅의 다이나믹한 경험이었다.

 

월강김철수 12월에 참여했는데 강사의 다양한 사고를 관찰할 수 있었다. 내가 쓰는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 용어의 의미를 허투루 쓰지 말아야겠다는 점을 성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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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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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쓸모

2020. 12. 30. 23:58
기록의 쓸모
국내도서
저자 : 이승희
출판 : 도서출판북스톤 2020.05.21
상세보기

 

저자는 기록광이다. 일을 잘하기 위해 여러 방식의 메모를 하다가 기록에 대한 책도 한 권 쓰게 되었다. 

영감을 모으는 인스타채널, 손으로 쓰는 일상의 메모 등, 저자가 기록하는 방식도 작소 소소하게 시작한다.

내가 주로 하는 기록들을 정리해봤다.

 

모닝페이지 - 아침에 무의식 상태에서 손으로 써내려가기.
일기쓰기 - 블로그로 100일을 목표로 68일째 쓰는 중이다.

독서노트 - 책의 와닿는 문장과 소감 정리해두기 

코칭노트 - 손으로 마구 쓰는 메모, 워크플로위로 순차 기록 등 혼용이다. 여기서 정리가 되면 별도의 문서로 만든다. 

블로깅 - 진행중인 일이나 한 일들을 정리해서 기록해둔다. 나의 업무 포트폴리오가 된다. 

불렛저널 - 플래너 겸 여러가지 메모노트, 매일 할일 목록을 적는다.

 

앞으로 코칭노트를 좀 더 구조적으로 짜고, 문서로 남기는 프로세스를 구체화 해야겠다. 

블로그는 난잡하게 흐트러진 카테고리를 전문성이 드러나도록 정리해야겠다.


 

우리는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모든 것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기록될 수 있다. 기록된 것을 직업이나 자신의 삶과 연결시킬 수도 있다. 이를 '실행'이라 부른다. 관찰과 실행, 그 사이를 이어주는 기록, 내가 마케터로서 기록을 시작한 이유다. -37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할 것인지.'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우리만의 언어로 다듬어 알리는 것이야말로 어떤 분야에 가든 마케터로서 내가 할 일이었다. -41

 

피드백의 뜻은 '결과를 알려주어 앞으로 일어날 일에 영향을 미치는 것' -5

 

간단명료해야 하고 상상할 수 있게 해야 하고 작은 문장 하나라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 쓰는 것.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은 이런 것 아닐까요? -71

 

빈틈에는 중력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말 없는 자는 상대를 수다쟁이로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 말을 많이 하면, 내 말이 끼어들 틈이 없죠. 상대가 과묵하면(하지만 당신의 말을 듣고 있다는 신호를 주면) 나도 모르게 그 틈을 메우려 들게 됩니다. 이것은 단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떤 콘텐츠든 수신자로 하여금 들어올 여지를 주면, 나도 모르게 개입하고 싶어지고, 일단 개입이 시작되면, 그것에 대한 관심도 달라집니다. 어떤 영화가, 노래가, 소설이, '저건 내 얘기야'가 되는 거죠." -84

 

모두에게 나를 인식시킬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그저 나와 핏이 맞는 사람들에게 메시지가 닿으면 되는 것이다.

 

알고 보면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들 역시 상당히 대중적이다. 다만 브랜드 철학이나 메시지가 전하는 자기다움이 확고하기에 '소수만 알고 싶은 브랜드'로 생명력 있게 움직이는 것이다. 내가 고민해야 할 지점은 '대중적으로 타겟팅할 것인가, 마니아적으로 할 것인가'가 아니었다. 결국 어떤 메시지를 뽀족하게 전달할 것인가의 문제였다. -96

 

"아티스트가 돼라. 아티스트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 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이다. 아트는 결과물이 아니라 여정이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혼신을 바칠 그 여정을 발견하는 것이다." 세스고딘 이카루스 이야기 -118

 

아침형 인간은 자기계발서를 쓰고 저녁형 인간은 소설을 쓴다. 저마다 각자의 시간이 있다.

 

00의 박현진이 아닌 박현진의 00이 될 수 있도록

 

영감은 하늘에서 쏟아지고 있는데 다만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글을 쓰는 과정은 나라는 사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151

 

언제나 시작보다 끝매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올해의 시작보다 끝이 나아졌는지, 입학보다 졸업이 빛났는지, 입사보다 퇴사가 더 의미 있을지, 태어났을 때보다 죽을 때 더 행복할지. 엄태욱 페이스북 -154

 

길을 잃었다는 두려움보다는 우연한 기쁨을 자주 마주하기를 -230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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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데드라인 없는 일을 끌어가고 있었다. 

마무리하는 나의 의지가 가장 중요했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미루는 것에 그럴싸한 핑계는 댈 수 있다. 

건강검진과 추가 검진에 대한 불안감,

코로나 상황의 갇혀 지내는 자의 우울감,

집안의 개인적인 일도 있어서 마음이 심란함... 등등.

 

빨리 해버리면 되는걸 알면서도 몸과 마음이 뭉게고 있다. 

안하고 있으니 몸이라도 편할까 싶지만 그건 또 아니다. 정말 웃기는 상황이지만 과로 상태가 된다. 

한시간 후에, 저녁에, 새벽에 해야지로 미루면서 자꾸 딴짓을 한다. 

그리고 새벽이 되면 너무 피곤해서 잔다. 

수면의 질이 좋을리가 없다. 늦게 일어나 또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 

 

결국 한달을 미루다 오늘 밤에 후딱 해치웠다. 그리고 동료 코치님에게 피드백을 요청했다.

그리고 이해했다. 혼자 해서 외로워서 그랬던 거다.  

내가 뭔가 액션을 취하고 정리된걸 내놓기 전까지 어떤 피드백을 받을 수 없어서다. 

처음부터 정리해서 내놓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빨리 50%정도만 완성된 것을 넘기고 수정반영을 했어야 한다.

이게 바로 내가 좋아했던 속도전인데...

속도전도 파트너가 있어야 하는거였네. 

 

일 속도가 안날 땐 파트너 코치를 찾아야겠다. 큰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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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돈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다.  

그동안 내가 돈관리 개념도 없었고 버는대로 쓰는 삶을 살았다면, 

이제는 현금흐름을 관리하는 삶을 살기로 했다. 

 

그동안 지출 내역은 가계부 앱으로 정리를 했지만,

소비 내역만 파악했지 현금이 어떻게 흐르는지 파악할 수 없다. 

한개의 계좌로 수입과 지출을 다 써버리니 어떤날이 흑자이고 적자인지 파악도 어렵다.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통장쪼개기부터 시도해보기로 했다. 

 

1. 수입통장 

수입이 생기면 통장 하나에 모두 집어 넣는다. 

나의 모든 수입이 이 한계를 보면 알 수 있다. 

 

2.  지출통장

자동이체와 생활비 등 지출 내역은 이 통장으로 합친다.

관리비, 보험, 연금, 월세, 통신 요금 등에 해당한다.

내 인건비도 책정해 생활비로 사용한다.

 

3. 이익통장 

수입통장에서 지출통장으로 다 보내고 남은 금액은 모두 이익통장으로 보낸다. 

월말 수입계좌는 0원이 된다.

이익 통장을 불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익 통장은 여유현금통장, 긴급통장, 자본통장으로 순차적으로 만들어진다. 

여유현금 통장은 수입의 1.5배로 둔다. 

300의 수입이면 450만원이 채워져 있어야 한다.

생활비에서 모자라면 이 통장에서 융통하면 된다. 

이후 450만원이 채워지면 긴급통장을 만든다.

수입의 3배 자금이 필요하다. 즉 900만원의 긴급통장을 마련한다.

코로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쓸수 있는 말 그대로 긴급상황에 필요한 통장이며 평소에는 쓸 일이 없어야한다. 

긴급통장까지 확보하면 이후는 자본통장이다. 

1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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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면서 경제위기가 세번 겪었다. 

1997년 IMF때 성인이 되었고, 

2008년 금융위기 때 직장을 잃을 뻔 했다. 

2020년 Covid-19는 삶의 방식이 급격히 변하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때가 나의 터닝포인트였다. 

경제적 이해가 높았던 사람들은 주식과 부동산을 공부하고 그에 투자했다. 

그러나 나는 다른 생각을 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직장이 사라질 수 있는 현실을 보고

직장이 없어도 생존할 수 있게  '나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 

 

오늘 사무실에 방문한 지인과 차 한잔을 나누며 작년 이맘때를 떠올렸다.

딱 일년 전 나는 사무실을 얻고 인테리어를 하느라 정신없었다. 

임대 지원받았던 작은 사무실에서 나와 카페와 스터디룸을 전전하다가

이렇게 더는 떠돌수 없다 싶어서 무리해서 진행한 터였다. 

작은 교육장과 개별 코칭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아늑하게 꾸몄다.

그리고 다음해 1월 즉 올해 코로나를 만났고 대면을 할 수 없게 된 상황이 왔다.

 

강의는 취소되고 대출금은 밫의 속도로 사라졌다. 

어떻게든 버텨야 했기에 그간 활용을 극도로 저어했던 온라인을 활용한 일을 만들었다. 

온라인 강의를 만들고, 웹사이트를 외주를 맏았고, 온라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사무실은 개발실로, 강의장으로, 온라인 클래스로 유용하게 쓰였다. 

공간을 내가 통제할 수 있고, 언제는 사용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었다.

 

지금 2.5단계로 카페 출입이 불가능하다.

카페 노마드로 일을 했던 나의 상황에서 코로나를 맞이했다면 더욱 황망했을 것이다.

만약 일년 전 무리해서 사무실을 구하지 않았다면 나는 어떻게 어디에 있었을까?

늘 위기와 기회는 같이 온다.

어쩌면 나에겐 코로나가 기회였던 것 같다고, 내년에는 회상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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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들 작업공간과 고객 미팅 할 곳이 없다,

학습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학생들도 곤란해 한다. 

2.5 격상되면서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는게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반 식당에서 식사는 할 수는 있게 되어 있다. 

이 기준이 정말 아이러니하게 보이는게 한건물에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나란히 있을 때다. 

맥도날드에서 커피만 마시고 스타벅스에서도 샌드위치와 간편식으로 식사를 했던 나는 이 기준이 이상했다.   

코로나에 감염되면 바로 맥도날드일 거란 확신이 들만큼 마스크 벗고 대화하며 밥먹는 사람들이 넘치고

앉을 테이블 하나 없이 싹 치운 스타벅스 매장은 환하게 텅 비어있다. 

 

커피 한잔 생각나면 동네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씩 주문해온다. 

나름 동네 사람들이 찾는 비프렌차이즈 카페여서 애용한다. 

어느날 카페문에 게시물이 붙어있길래 폐업안내문인가 했더니 광고물이었다.

수제비누 10개에 29,000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이었다. 

오죽하면 저런 게시물이 붙었겠나 싶다. 

2.5단계 격상되면서 일주일에 2-3일은 문을 닫는듯 하다. 

 

집에만 있기 답답해 산책하다가 오늘은 영업 하길래 들어가 라떼 한 잔을 시켰다. 

그동안은 테이블과 의자를 한쪽에 몰아놨는데 몇 개의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다. 

메뉴판도 손을 봤다. 토스트, 떢볶이, 우동... 카페전문점에는 낮선 메뉴가 생겼다.   

 

'커피만 마시는건 안되고요, 떡볶이는 내부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카페 주인이 전화 문의에 응대하는 대화를 들었다. 

전화한 고객도 어디 미팅이라도 할 데를 찾아 문의 전화를 한 모양이다. 

 

커피를 파는 카페에서는 미팅을 하면 안되는데, 브런치 카페는 매장 이용이 된다.  

이 묘한 기준때문에 카페들은 자구책으로 있지도 않던 브런치 메뉴를 만든다. 

 

'그냥 커피나 팔게 해주지...'

 

힘 내시라고 위로 하고 나오는데, 

카페 주인의 넉두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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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 진단을 해보면 5번째의 강점으로 전략테마가 나온다.

내가 전략적인 사람이란 생각은 없었는데 약 2년을 두고 진단을 해본 결과 상위 10위 안에 전략테마가 있는 것을 보니 .

나에게 어느정도 주어진 재능인 것은 맞는 것 같다. 

재능을 의식하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개발하면 비로소 강점으로 진화한다. 

그런면에서 나에게 전략 테마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재능에 가까운 것 같다. 

 

'우선 여러 가상 상황과 대안을 세우고, 그 중 가장 좋은 전략을 선택한 후, 목표를 향해 전진한다.'

 

강점 레포트를 봐도 전략적이란 말이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인지 

전략이 뚜렷한 사람의 강의를 들어보면서 내가 개발해야할 포인트가 떠올랐다. 

 

1. 머릿속이 구조화 되어 있다. 

2. 구조화로 인해 인과관계의 설명을 잘한다.  

3. 구조솨 속의 단 한가지 핵심을 알고 있다. 

 

약점은 관리하고 강점은 강화한다는게 강점코칭의 핵심 주제이다. 

2021년은 전략 테마가 나의 핵심 강점이 되도록 의식적인 노력을 해보는 해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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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건강 검진에 대한 연말 정산이 끝났다. 

지난주 정기 건강검진에서 간초음파를 추가 신청했는데, 

담관에 덩어리가 보인다며 CT를 촬영해볼 것을 권했다.

그날로 바로 종합병원에 예약 CT와 혈액검사까지 받았다. 

오늘 결과를 봤는데, 역시나 담석이었다.

 

석회질이 낀 담석인데 2cm정도 된다. 

내가 아무런 증상이 없으니 병원에서도 해줄 건 없다고.

약으로 줄일 수 있는건 우루사인데 이건 작고 석회질이 안끼었을 때 효과가 있고, 

지금으로선 금은 딱히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5-6년 전 간초음파를 해보고 안했는데 미리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몇년에 걸처 서서히 생겼을 거라는데, 사람에 따라 전혀 증세 없이 평생을 보낼수도 있다고. 

 

담석의 원인은 아마도 유전일 확율이 높다는 의견. 

증상이 오기 전에 치료할 방법은 없냐니까... 치료방법은 쓸개 절제술이고, 

보통 증세가 있어서 오는 환자들은 응급실에서 만난다고 함. 

밀가루, 당분, 기름진 음식을 피하면 좋고,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 정도가 관리라고.

 

별탈 없이 연말정산을 마치게 되어서 다행이고, 

평소 몸과 마음을 평화롭게 유지하며 살기로 함. 

나의 목표는 담석을 잘 달래고, 쓸개를 보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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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소견을 들으러 내과에 방문했다.

건강점진은 늘 보기 싫은 시험 같다.

그동안 살아온 생활 습관을 평가 받는 기분이다.

별다른 소견은 없었다. 

높았던 혈압도 어느정도 낮아졌다.

공복혈당이 정상범위 수치이긴 하지만 높은 편이라고 한다. 

그 근거가 뭐냐니까, 운동을 안해서 근력이 떨어지면 높게 나오기도 한다고. 

별다른 이상은 없으니 꾸준히 관리하고 살면 된다고 한다. 

이렇게 연말까지 미뤄두었던 묵은 숙제를 마쳤다. 

 

올해 연말에 정리할건 하고 내년을 가볍게 맞이하고 싶었다.

얼마나 올해를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싶었는지,

절대 미뤘을 검사들을 다 마쳐버렸다. 

내일은 종합 병원에서 간 CT 촬영의 소견을 본다. 

당장 치료를 받던, 추적 관찰을 하던 내일 치료 방식이 나오겠지. 

불안한것 보단 빨리 현상에 직면하고 대안 세팅을 해두고 싶었다.

 

건강한 식단을 준비하기 위한 도구세팅,

건강관리를 잘 하기 위한 유료앱 서비스 신청,

홈트를 위한 룸 세팅 등. 

 

코로나 재택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내년에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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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잘 한 일 중 하나가 <진성 리더십 아카데미>를 수료한 것이고,

또 하나는 아카데미 산하 <소크라테스 독서클럽>에서 함께 책읽기를 한 것이다. 

늘 위시리스트 중에 하나였던 책, 조지프 켐벨의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을 함께 읽을 수 있다니!

그 사실을 알고 얼른 가입했고, 7월부터 해서 장장 5개월간 함께 읽었다. 

혼자라면 10페이지도 못 읽었을 책을 함께의 힘이 컸다. 

다 소화되지 않은 채로 모임에 참석하더라도 도반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신비하게도 이해가 된다.

 

드디어 이 책을 끝까지는 읽었다는 것에 만족하며 

각 독서모임 참여자들과 온라인으로 합동 수료식이 있어서 참여했다.

이 과정이 기념될만한 수료증도 만들어 보내주셨다.

 

내년에도 혼자서는 못읽을 책 한 권을 읽기 위해 북클럽에 참여할 예정이다. 

쉽게 엄두는 못내지만 함께의 지혜를 모아 읽어나가는 힘을 기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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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옥님이 제안하는 비전서클 워크숍에 참여했다.

3시간 가량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2021년의 비전서클을 완성했다.

 

우선 내 삶의 나침판이 되어줄 중요한 가치 세가지를 꼽는다. 

나는 활기, 전문성, 성취(성장)을 선정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건강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서 활기, 

올해 코치로서 집중적인 활동을 하고 성과를 냈다. 내년에는 진성 코치로 거듭나기 위한 전문성을, 

늘 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짜야 하니까 성장(성취)로 세개의 키워드를 찾았다. 

 

이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툴을 찾는다. 

활기에는 정신과 육체의 발런스, 그리고 가족의 건강이다. 

전문성은 코치로서 갖춰야 할 코치다움, 상위 라이센스를 갖추기, 후배 코치를 적극 양성해 코치 생태계에 기여하기로 꼽았다. 

 

구체적으로 해야 할 리스트를 적는다. 일종의 to do list인 셈이다. 

이렇게 완성하고 나니 2021년의 방향이 더 잘 보이는 듯 하다. 

 

그리고 늘 연말에 한해의 버킷리스트 10가지를 써놓는데 비전서클에 덧붙여 추가해놓는다. 

이는 내년도 연말에 돌아보며 달성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2021 버킷리스트]

 

1. 건강하고 근력이 받혀주는 몸

눔다이어트를 이용 식생활 패턴을 잡는다.
홈트의 루틴을 잡는다.  

저염, 저당, 저탄의 식생활 패턴과 7시 이후의 야식을 자제하는 것.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지수는 혈압 120/80, BMI 20, 체지방 20%대이다. 체중은 6-8kg 감량하면 될 듯. 

 

2. PCC 취득 (10월 이내)  

PCC를 취득하기 위한 본격 계획에 들어간다. 
350시간 실습을 위해 월 50시간의 코칭 일정을 잡아야 한다. 

 

3. 월 50시간 유료코칭, 강의 50시간 

올 하반기 150시간의 코칭은 거의 유료로 진행했다.
내년엔 PCC의 목표가 있으니 코칭 강의 및 그룹 코칭을 개발해 강의 시간을 늘려야겠다. 

 

4. 코칭으로 월 천만원 수익 창출 

강의, 개인코칭, 코더코, 멘토코칭, 트레이닝 외에 
공공기관에 제안 하는 등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싶다. 

 

5. 온라인 클래스 강화 

비대면 시대의 온라인 클래스를 활성화한다. 
온라인으로 진출할 코치들과 협업 프로젝트 기획한다. 

 

6. 대출 1/2 상환 

사무실 얻는데 쓴 2건의 대출 중 1건 상환목표. 

 

7. 주식입문

100만원으로 월 커피값 (10% 수익) 벌어보기 

 

8. 명상

명상 루틴, 코칭 전 리추얼 개발하기, 공간을 멋진 에너지로 채우기. 

 

9. 나의 개인 프로그램 개발 

언컨텍트 시대 SNS를 활용한 개인상품 만들기 

 

10. 내년 코치대회 우수인증기관상 수상 코치들과 브랜딩 협업하기 

매해 코치대회가 열린다. 신규 코치를 양성하고 배출하는 기관에 우수인증기관상을 수여한다. 
올해 그 사실을 알고 도전목표가 생겼다. 격월 신규코치 30명 배출하기.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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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치 100% 활용하기> 공동저서 출간하기 

매년 버킷에 책쓰기는 빼놓지 않았는데 늘 지워지지 않는 버킷리스트였다. 
혼자 하는게 힘들면 같이 하면 된다. 
코치들과 협업해서 내년 5월에 공동저서를 출간하기로 했다. 
그래서 올해는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은 버킷리스트라 설레인다.
온라인 킥오프 미팅은 진행했고, 내년 1월에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업무를 분장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혼자서 안되면 같이하는 전략으로 일을 해냈는데 이번에도 이 전략이 통하기를!!

7명의 저자와 원고작성과 퇴고중이다.
올해까지 취합 후 코로나 상황을 보고 출판 진행할 예정. 

 

 

2. 사무실에서 개인/그룹코칭 운영하기  

드디어 메뚜기 생활을 접고 오붓한 나의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개인/그룹코칭 수업을 할 것이다. 
월 4회 이상 그룹코칭, 개인 고객은 5명 이상 방문하는 사무실을 만들어야지.  
 

1월 사무실 오픈 후 코로나가 생겼다.
그럼에도 인터널코치 육성과정 3기수를 배출했다. 
사무실 방문객은 계획보다 줄었지만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 운영중이다.

 

 

3. 코치 양성하기 

코칭을 사랑하는 만큼 코치를 양성하는 일도 열정을 다해 하겠다. 
인터널코치 육성과정 퍼실리테이터를 이수한지 2년이 되었고 이제는 그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운영해 코치를 양성하겠다. 
또한 멘토코칭을 통해 실제 KAC 자격을 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2020년에는 나를 통해 많은 코치들이 양성되면 좋겠다. 

코칭 입문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입문자를 배출했고,
KAC 응시자를 위해 코칭 피드백 과정을 운영하고,
KPC 응시자를 위하 1:1 멘토코칭 과 코치더코치를 운영한다.
인증코치기관 PM으로 인증시험도 운영하며 코치 생태계에 기여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코치를 양성하고 협업이 기대된다.

 

 

4. 커리어코칭 올해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올해 나에게 코치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져다 준 커리어코칭 프로젝트. 
내년에는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잘 운영하고 싶다. 

1회만 운영하려고 했다가, 두달 남겨두고 2회 운영 제안이 왔다. 
비대면으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코칭으로 최종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내년에는 다른 기관으로도 확대진행 하고 싶다. 

 

 

5. 공공기관으로 사업 확장하기 - 용산구, 성북구, 노원구, 동작구

올 한해 공공기관 레퍼런스가 생겼고 이를 바탕으로 몇군데에서 제안 요청이 오고 있다. 
오는 제안만 받지 말고 내가 먼저 제안해봐야겠다. 
서울시내 구청 중심으로!! 

올해는 기업비즈니스 코칭을 해볼 기회가 있었다.  
이제 강점 코치가 되었으니 새로운 제안에 도전해보겠다. 

 

 

6. 관심분야 공부 및 코칭 융합  
동양철학 
NLP
마인드풀니스 
비즈니스 코칭 
진성리더십 2020년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키워드다.

코칭과 어떻게 연계되고 활용할지 기대하시라. 

진성리더십 아카데미 12기로 참여해 이수하였다.
이후 도반님들과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혼자서는 읽기 어려운 책을 함께 읽으며 지식을 공유하는 기쁨을 느꼈다. 

 

7. PCC 트랙 시작하기  

코칭하는데 더 높은 자격증이 꼭 필요할까?

코치 자격증이 없는 분들도 잘하고 많은데 나만 너무 자격증에 의존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그런데 코칭시간이 쌓일수록 나중에 이 시간을 인정받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PCC트랙을 시작하기로 했다. 
500시간을 진행하려면 일년 반 정도 걸릴 것 같다. 
아니 잘하면 1년 안에도 되겠는데? 

2월에 입문 프로그램 이수후 150시간의 코칭 로그를 쌓았다. 
내년엔 350시간의 로그를 채워 자격에 도전하겠다. 

 

8. 운동 지속하기 (올해는 맨몸풀업을 해야함) 

크로스핏 세계에 발을 담근지 약 3년, 
35파운드 바도 못들던 때를 생각하면 운동수행력은 많이 향상되었다. 
올해는 꾸준히 단련해서 맨몸 풀업을 해내고야 말겠다. 
지금 날개뼈를 움직일수만 있을 정도의 수준이다. 
나의 크로스핏 성과 척도 향상은 맨몸풀업 1개를 해낼 수 있느냐로 판단하는 걸로. 
근육형 정상체중은 덤. 

코로나로 8월 체육관 영업을 중지하면서 운동과도 단절이 되었다. 
집에서 홈트를 하기 위해 풀업 바를 설치하고 탄력 밴드를 구매했다. 
마음대로 홈트를 하진 못함. 

 

9. 코치들의 브랜딩 지원 프로그램 만들기 

퍼스널 브랜딩 작업을 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중단된 고객과 내년에는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이분과 함께 브랜딩을 하면서 코치들을 위한 브랜딩 작업을 같이해야겠다. 

코치들과 협업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타인을 성공시켜 내가 성공하는 플랫폼이 된다. 그들을 연결한다.>
진성리더십에서 목적 선언문을 작성한 대로 타인의 성공에 기여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sentipark.com/2508
보이스 코칭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을 기획했고,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분들을 브랜딩하고 알리는 일에 협업 등 기여를 하고 싶다. 

 

10. 자금 마련하기 

1-9까지 열심히 하다보면 10번은 자동으로 이뤄지지 않을까. 
2020년은 커지는 역량과 비례해 수입도 커지는 한해가 되기를. 

상반기 코로나가 강타할 때 살짝 멘붕도 왔지만,
다행스럽게도 연말 정산을 하는 시점에서는 작년에 비해 매출 성장이 있었다. 
사무실 한 칸 없이 카페를 해매고 다닌게 작년이다. 
무리해서라도 투자해 사무실 얻고 교육 공간을 만드니 어떻게든 수익을 만드는 일을 찾아서 하게 되었다. 
코로나 2.5 격상으로 카페에 머물수조차 없는 요즘 사태에 사무실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다.  

 

작년 대비 정말 많이 성장했다. 

코치로서 정체성이 좀 더 명확해졌고, 성과도 나고 있다. 
2021년에도 많은 기회와 성장이 있음을 믿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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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는 우리를 통제하는 자리에 있지 않아야 한다. 몸이라는 인간성을 향해 일하고 순종해야한다.
  • 영웅이 시스템을 바꾸는걸 도와주지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시스템 안에서 한 인간으로 살수 있는지 도와줌. 시스템ㅁ의 비인간적 요구에 저항함으로.
  • 자신의 영적 삶, 가슴의 삶이 하는 말을 듣지 않고 특정 프로그램만 고집하는 사람은 정신 분열적 신경쇄약에 걸릴것이다. 자신을 중심에서 벗어나게 하고 프로그램된 삶에 동조한다. 세상은 자기 자신에 귀 기울이기를 멈춘 사람들로 가득하다.
  • 초월영역으로 갔다가 심연의 부정적 힘에 사로잡혔으나 상위의 힘에 구원된다. 자신의 지엽적 영역에서 벗어나 상위의 힘과 위험이 있는 영역으로 놓았다. 상위 영역의 힘과 위험을 다룰 수 있을까? 스스로 들어간 그곳에 계속 있을 수 있는 자격이 안 된다면 그것은 악령과의 결혼이 될 것이다. 자격이 된다면 당신 뜻대로 이루어지는 삶이 주어질 것이다.
  • 신화는 알 수 있는 것과 알수 없는 것과의 경계이며, 접점이다. 그 영역이 발견될 수 없는 이유는 그곳이 인류의 모든 탐구를 초월하는 미스터리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곳은 삶의 원천이다.
  • 삶을 살아가는 데는 삶의 미스터리에 관한 지식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삶의 미스터리에 관한 지식도 포함해서. 그런 지식을 갖추는 것은 삶에 새로운 열망, 새로운 균형, 새로운 조화를 준다. 심리 치유에서도 내면에서 무엇이 째깍거리는지 알아내게 될 때, 내담자는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럼 삶이란 무엇일까 신화적 측면이 삶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신화적 측면은 불안을 없애주고, 자신의 삶이 지닌 불가피성과 조화를 이루게 해주며 긍정적인 면의 부정적 측면도 보게 해준다.
  • 꿈과 신화는 같은 곳에서 온다. 나중에 어떤 상징적 형태로 표현되는 어떤 깨달음에서 나온다. 그리고 우리가 유일하게 생각할 만한 가치가 있는 가까운 미래 신화는 도시나 일부 사람들에 관한 것이 아니라 지구와 전 인류에 관한 것이다. 미래 신화는 지금까지의 모든 신화가 다루었던 것들과 정확하게 같은 것들을 다룰 것이다. 의존 상태에서 성인기를 거쳐 성숙하고, 그런 후에 퇴장하는 일련의 점진적이고 교육적인 방식으로 따르게 되는 한 개인의 성숙 과정과 그것을 어떻게 수행하는 가를 다룬다. 개인이 어떻게 사회와 관계를 맺나, 그리고 사회가 자연과 우주와 어떻게 관계하는가를 다룬다. 그것이 신화가 말하는 전부이고, 미래의 신화도 그것에 관해 말해야한다. 그 신화가 말하는 사회는 지구라는 사회일 것이며, 지구를 하나의 사회로서 말할 때까지는 우리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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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2020. 12. 18. 23:46

 

어제 알게된 커피소년의 노래 

하루종일 다리미...다리미...다리미...를 흥얼거렸다. 

커피소년이라는 가수는 얼굴을 몰라도 그의 노래 여럿을 알고 있다. 

<내가 니편이 되어줄께>, <상처는 별이 되죠>, <나를 사랑하자> 

위로가 필요할 때 찾고 싶은 노래가 많다. 

구겨진 마음을 펴준다는 마음세탁소의 커피소년씨.
상처는 재봉틀로 수선하고 눈물자국은 드라이크리닝을 한단다.
찢어진 마음도 하나하나 조각을 맞춰서 반듯하게 다려준다.

그의 말은 노래로 들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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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정산할거 하고,

리셋할거 하고 가려고 여기저기 살피다가

몇 년 간 납부 예외기간이 발생한

국민연금 추납을 하기로 함.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추납 신청을 하되

서류를 업데이트 해야 허가해 준다고 함.

그 서류명은 혼인관계증명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의

가족관계등록부발급란에서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받으려는데

내 프린터는 또 해당이 안된다고 공지가 뜸.

 

온갖 프로그램 설치하고 지우다

결국 사용자 지원센터에 전화.

이것 저것 컴퓨터를 설정을 살피게 하더니

결국 가상 프린터는 대법원 신고가 안되어 있어

프린팅이 불가하니 프린터 회사에 문의해서 해결하라고 함.

 

다시 프린터 회사 고객센터에 전화

지금까지의 설명을 쭉 하고 나서,

방법을 물으니 수동 설치하는 방법을 포스팅한

블로그 링크를 던져줌.

 

18년 후반부터 판매되는 이 회사의 프린터 및 타사 프린터가

관공서에서 인쇄 불가 프린터로 나오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고 함. 

제조사 드라이버의 문제는 아니며,

관공서 사이트 담당자 분들이 모든 제조사의

수많은 프린터 업데이트를 못하여나오는 현상임.

프린터 고객사도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한 모양임.

 

포스팅에 설명된 내용대로 해도 안됨.

컴퓨터 재부팅 해보아도 안됨.

다시 프린터 고객센터에 전화,

이제서야 원격 조정을 해주며 10분 만에 설치 종료.

우리는 할만큼 했으니 이렇게 해도 안되면 대법원 사이트에 문의하라 함.

돌고돌아 대법원 다시 갈 뻔 했으나 다행히 해결. 

 

딱 두시간 걸렸음.

 

늘 그렇지만 관공서 문서 제출하라고 하면

미리 홧병이 돋음.... ㅜㅜ

 

ps.

참고로. 이번달 국민연금 추납 법개정이 된다고 함.

그동안은 납부예외 기간 상관없이 추납이 가능했으나

내년부터는 공백기간 최대 119개월까지만 인정된다고 함.

그런 이유로 문의가 폭주해서인지 전화연결도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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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코치 육성을 위한 멘토코치 역량강화 과정>

2020.12.16.수 9:30-5:30@한국코치협회 온라인 강의

 

 

오늘은 종일 한국코치협회에서 마련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코치인증 심사위원인 박세환 코치님이

<인증코치 육성을 위한 멘토코치 역량강화 과정>을 진행해주셨다.

인증기관의 인증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멘토코칭과 코더코 슈퍼비전을 진행하면서 스스로 잘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싶었고,

더 나은 멘토코칭을 진행하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코칭 일지 작성시 자주 실수하는 것들 실습을 통화 확실히 체화할수 있었고, 

지원서 작성 방법을 꼼꼼하게 점검할수 있었다.

앞으로 일년에 2회 씩은 이 과정을 운영한다.

멘토코치로 성장하고자하는 코치님들은 꼭 이 과정을 들으시길 추천한다.

 

다음은 우리 3조의 그룹 작업을 통해 멘토코치의 정의와 역할과 책임을 정리한 내용이다.

집단지성이 잘 발휘되어 남겨둔다. 

 

<멘토코치 정의>

; 상위 코치가 뒤따라 오는 후배코치에게 지혜와 조언을 주는 사람, 코칭 스승님, 여행 가이드, 사다리게임처럼 여러 길이 있음을 알게 하는 사람

=> 선배코치로서 경험에서 오는 지혜를 가지고 뒤따라 오는 후배 코치의 자기성찰과 성장을 돕기 위해 코치로서 동행하고 그 여정을 함께 하는 사람

 

<멘토코치 역할>

  1) 코치로서 역할 : 코치다움, 코칭다움을 보여주는 것(롤모델), 이슈 해결을 도와주는 역할(동행자)

  2) 지도자로서 역할(코더코) : 코치이의 코칭 스타일 인식시키기, 코치이의 역량 피드백, 자기성찰 돕기

  3) 응시자의 행정적 지원자 역할 : 서류검토, 코치 추천서, 응시 결과에 대한 클레임 제기, 응시기준에 대한 정보 숙지

 

<멘토코치 책임>

 : 코치협회 윤리기준 준수, 윤리적 책임감, 진정성과 정직,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기

 


<Best 멘토코치>

- 축어록+녹음파일을 보내면 11가지 역량에 대하여 세세하게 문서와 말로 피드백 해주었던 코치(멘티 스스로 확인 가능한 결과물 제시)

- 사전에 코칭관련한 질문목록 제시하여 미리 생각해보게 하는 코치

- 하나 하나 조목조목 피드백을 주는 코치

- 자신이 작성한 실행과제, 소감 을 코칭 후에도 확인할 수 있게 해 준 코치

- 계약서 등 절차에 의한 진행되는 코칭(다회기 세션의 경우)

- 고객 맞춤형으로 설계된 코칭

- Between the session 에 대하여 실행력을 높여준 점

- 리얼 사례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코치

- 코칭 프레즌스가 뛰어난 코치(이론, 테크닉이 실제 코칭에서 구현되는 코칭)

- 대면으로 해주는 코치

<Worst 멘토 코치>

- 지적질만 해주는 코치(부정 피드백>긍정 피드백)

- 여러사람 앞에서 감정적으로 피드백 해주는 코치

- 잘못된 점에 대하여 보다 나은 대안이나 예시를 보여주지 않은 코치

- 지나친 열정으로 약속된 시간을 지키지 않는 코치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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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받았다. 기본 옵션 외에 내시경과 간초음파를 추가로 진행했다. 

2년 전 내시경 검사시 위염이 있었다.

경과도 볼겸 내시경으로 고생 한번 하는데 대장내시경까지 추가로 신청했다.

간초음파는 몇 년 전 혈관종이 있었고 CT까지 찍어봤으나,

추적관리만 하라는 소리를 들어 몇 년 건너뛰었기에 이참에 신청했다. 

다행이 위나 대장 내시경을 깨끗했고, 

담낭쪽에 결석인지 용종인지 보이니 정밀한 기기로 확인 받아보라고 한다. 

의뢰서를 받아 바로 종합병원에 가서 소화기과 진료 예약했다. 

소견을 보고 관리할 것은 관리하고 치료가 필요하면 미리미리 치료를 받아야겠다. 

 

"맹장을 미리 떼어낼 수 없나요?"

가수 이승환의 인터뷰에서 읽었다. 맹장이라는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것이고

매우 위급한 상황일텐데 그게 콘서트를 앞두고 하게 될 경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아예 언젠간 터질수도 있는 맹장을 미리 떼어내면 안되겠냐는 것이었다. 

의사의 만류로 수술은 안했다고 한다. 

그는 평소에도 위해가 가지 않을 정도의 상한 음식도 먹는다고 한다.

콘서트 중에 배탈이 나면 곤란하니까. 

미리미리 일종의 식중독 항체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오늘 바로 종합병원으로 간 건 그런 비슷한 이유다. 

병은 키우지 않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건 하고싶다. 

건강해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부모님도 치료중이고, 코로나로 건강에 대한 이슈가 더 커졌다. 

조금씩 관리를 해야겠단 생각이 드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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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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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치협회 합격자 발표날이었다.

멘토코칭 해드린 코치님들이 KAC, KPC에 합격하셔서 아침부터 기뻤다.

 

페이스북을 오래 하다보니 과거의 오늘을 보여준다.

5년 전 오늘, 내가 KAC 인증시험에 합격했다. 

5년 같은 날 내가 갖 코치 자격을 딴 타임라인을 보니 무척 새로웠다. 

 

다들 한 번에 합격한다는 시험을 나는 재수했다. 

시험시 받았던 피드백은 코칭 보다는 컨설팅에 가까웠다는 거였다. 

배운대로 시험을 치렀겠지만 몇 년 간 컨설팅을 하던

그 습관이 코칭세션에 고스란히 들어가 있었을 거다. 

 

지금이야 코칭 강의도 하고, 멘토코칭을 하는 경력 코치가 되었지만, 

코치시험 응시자분들에게 코칭을 알려드리며 나도 초보인 시절이 있었다.

심지어 다들 한 번에 붙는다는 KAC 재수했다. 

이 말을 안 믿으시는 분들이 많았다. 

 

막연히 코칭이 좋아서 시작했던, 

코치라고 불려도 되나 움찔 움찔 했던 나였다. 

5년이 지난 지금 어엿하게 한 명의 코치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코칭 생태계에 기여하는 코치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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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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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블루밍 연합 송년회.

랜선으로도 5시간 동안 송년 행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웃음코칭 강의로 신나는 판을 열어주신 홍헌표 코치님,

엣지 있는 보이스 만들기 신공을 전수해주신 이진선 코치님,

그리고 2020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1년을 디자인하며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블루밍경영연구소 파트너코치로 신나고 즐겁게 일했다.

그렇게 한해를 보내니 서프라이즈한 선물을 받았다. 

김상임 코치님을 비롯한 파트너 코치님들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 

 

그리고 드디어 언박싱의 시간. 

하나하나 정성들여 포장한 물품들이 나온다. 

송년행사 기획하고 꼼꼼하게 포장한 택배까지 준비해주신

서영주 코치님께도 감사드린다.

 

2021년 한여름의 폭포수 같은 기세로 살아보겠습니다.

코칭으로 더 행복한 세상 만들어보아요~

 

시베리아 꿀, 에코백, 뱃지, 손수건, 만다리니덕 가방과 특별 할인권, 강점액자
택배를 타고 안전하게 날아온 공로패. 문구에 감동, 금일봉에도 감동
코치님들 이름을 수놓은 손수건 
5시간의 대장정을 마치며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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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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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경영연구소 마음코칭과정 팔로우업 세션을 마쳤다. 
이로서 한국코치협회 인증프로그램으로 기초,역량,심화 과정 60시간이 완성되었다. 

인증심사기관의 PM으로 도전을 시작으로 39명의 신규코치를 배출했다.

코치들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내년에는 더욱 튼튼한 실력을 가진 신규 코치들을 많이 배출해

한국코치협회 코칭컨페스티벌에서 우수인증기관상에 도전하고 싶다.  

 

한 해를 정리하는 질문을으로 성찰을 하고 나누었다. 

올해를 정리하며 내가 좋아하는 장소를 떠올린다.

그 장소를 생각하며 올해의 성과 5가지를 정리한다. 

내년의 성취 목표 5가지를 떠올리고 장소를 찾아본다. 

 

나의 2020년은 

지리산 뱀사골의 초봄. 겨울 내내 얼었던 얼음이 녹아 드디어 흐르기 시작하는 순간과 성과.

 

1. 사무실 오픈

2. 코칭 수업 수료생 배출 

3. 강점 코치가 됨

4. 진성리더십 아카데미 수료

5. 인증기관 운영과 신규 코치 배출 

 

나의 2021년은 

한여름의 설악산 천불동 폭포. 산맥을 타고 흐르는 물이 흘러 시원하게 폭포로 떨어지는 장면이 떠오른다. 

지난 여름 설악산에 가서 폭포를 만났다. 산위에서 계곡으로 내리 꽃히는 물을 만났을 때 정말 시원했다.   

 

1. 건강하고 근력이 받혀주는 몸 

2. PCC 취득

3. 월 100시간 유료코칭, 강의 50시간 

4. 코칭으로 월 천만원 수익 창출

5. 내년 코치대회 우수인증기관상 수상 

 

 

 

김상임 코치님은 2021년을 떠올리는 장소로 제주 사려니 숲을 선정했다.

그 숲길을 걸으며 내년을 계획하며 힐링하고 싶다고 하심.  

그러자 코치들이 실제로 다같이 제주 사려니 숲으로 연말 여행을 떠나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다.

모두 찬성하며 인증 캡쳐를 받음. 올 연말은 제주에서 보낼 수 있겠숴.  

 

 

20시간 교육을 마치고 드디어 수료증을 받았다. 

비록 랜선으로 만났지만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몰입도 높은 과정이었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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