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 진단을 해보면 5번째의 강점으로 전략테마가 나온다.
내가 전략적인 사람이란 생각은 없었는데 약 2년을 두고 진단을 해본 결과 상위 10위 안에 전략테마가 있는 것을 보니 .
나에게 어느정도 주어진 재능인 것은 맞는 것 같다.
재능을 의식하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개발하면 비로소 강점으로 진화한다.
그런면에서 나에게 전략 테마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재능에 가까운 것 같다.
'우선 여러 가상 상황과 대안을 세우고, 그 중 가장 좋은 전략을 선택한 후, 목표를 향해 전진한다.'
강점 레포트를 봐도 전략적이란 말이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인지
전략이 뚜렷한 사람의 강의를 들어보면서 내가 개발해야할 포인트가 떠올랐다.
1. 머릿속이 구조화 되어 있다.
2. 구조화로 인해 인과관계의 설명을 잘한다.
3. 구조솨 속의 단 한가지 핵심을 알고 있다.
약점은 관리하고 강점은 강화한다는게 강점코칭의 핵심 주제이다.
2021년은 전략 테마가 나의 핵심 강점이 되도록 의식적인 노력을 해보는 해로 삼겠다.
'일상의 기록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기와 기회 (0) | 2020.12.27 |
---|---|
브런치 카페는 매장 이용 되네 (0) | 2020.12.26 |
가슴에 돌을 품은 사람 (0) | 2020.12.24 |
건강환경 세팅 (0) | 2020.12.23 |
소크라테스 독서 클럽 연합 수료식 (0) | 2020.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