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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월간 보내며

2020년 12월을 보내며

 

년말 교육 스케줄을 잡아놨다가, 코로나도 오프라인 교육은 모두 취소가 되었다. 그리하여 한가한 연말이 되었다. 

모든 송년회는 랜선으로 치러지고 수많은 랜선모임에 선택과 비선택을 했다. 

2020년의 마지막날까지 랜선 미팅으로 신규기획 회의를 했다.

혼자 했으면 또 차일피일 미뤘을텐데 마지막날까지 핑퐁하는 기획 좋다. 

 

다사다년했던 2020년이 지난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작년보다 형편은 좀 나아지고 내 방향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이 생겼다.

2021년을 기대하며 맞이하기로 했다.

 

 

[코칭/강의/프로젝트]
12월 커리어코칭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코로나 특별 예산 편성으로 1회기 면담도 함께 진행했다. 여러모로 고마운 프로젝트가 되었다. 

 

J그룹 KAC실기를 위한 코치더코치를 진행했다. 10회기를 통해 그들도 나도 성장했다. 

 

그외에 개별 코칭을 진행함. 

 

 

[일상]

미뤘던 종합건강 검진을 하며 추가 검진도 신청해 받았다. 검진이라는게 결과가 나올때까지 조마조마한데 큰탈 없이 무사히 지나갔다. 올해는 부모님 건강이 이슈가 있어서 개인 건강에도 큰 신경을 쓰는 해였다. 

 

블루밍 코치님들과 이른 송년회를 했다. 럭키박스를 풀어보는 이벤트, 블루밍의 최대공로자로 공로패와 금일봉도 받는 스페셜한 송년회였다. 

 

 

[배움]
블루밍경영연구소의 마음코칭과 비즈니스코칭 프로그램이 인증을 받아 최종 팔로우업을 진행했다. 두가지 수료증 추가함. 

 

최두옥님이 진행하는 비전서클에 참여했다.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는데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으로 운영이어서 참여가 가능했다. 60명 넘는 분들이 신청하셔서 과연 워크숍이 잘 진행될까 싶었는데 온라인 퍼실리테이팅의 다이나믹한 경험이었다.

 

월강김철수 12월에 참여했는데 강사의 다양한 사고를 관찰할 수 있었다. 내가 쓰는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 용어의 의미를 허투루 쓰지 말아야겠다는 점을 성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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