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경영연구소의 <인터널코치 육성과정> 온라인 과정에 운영코치로 함께 했다. 

이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 1기로 코칭을 처음 접했는데, 어느새 50기가 되었다.

지금은 FT가 되어 이 과정을 운영하는 코치이기도 하다.

온라인 교육의 니즈가 있어서 고민했는데 마침 50기는 온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오프라인에 익숙한 분들은 온라인 버전을 저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코칭 교육은 다르다고 강력히 추천할 수 있다. 

양일간 화면 넘어에서도 몰입과 열정을 느낄수 있었던 50기 코치님들이었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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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창업가들은 10만 명, 100만 명의 고객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하지 않는다. 1000명의 열렬한 고객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일단 사업을 하고 고객을 점차 늘려나간다. 그 고객들은 창업가와 비슷한 점이 많고, 코드가 맞는 사람들이다.

 

세일즈맨은 고객에세 상품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이다. 질문을 잘하고 고객의 문제에 공감을 잘하면서 대화를 주도해왔을 때 가능하다. 고객이 문제 해결 방법을 먼저 물을 때까지 당신의 상품을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다.

 

역순으로 상상하는 것을 겸해야한다. 이미 세일즈가 성공한 상황부터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때의 기쁜 감정을 선택해서 느껴보는 것부터 상상해야 한다.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그 감정을 느낀 상태에서 역으로 재생하면서 막혔던 문제를 만나면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한 채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상상을 통해서 분명 세일즈 능력은 향상된다. 그것은 무의식에 내재된 상을 변화시키고, 그것이 현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번 장에서 언급한 가이드를 모르는 채 긍정적인 상상에만 집착하면 의식 단계에서 거부하고, 무의식과 출돌하며 몸은 무거워지고, 기분은 가라앉는 악순환만 겪는다.

 

나폴레옹은 전쟁을 치르기 전에 명상을 했다. 전쟁에서 크게 승리하는 상상을 반복적으로 했다. 결국 그는 속에서러첨 현실에서도 승리를 이끌었다. 그래서 나폴레옹은 상상이 세상을 지배한다고까지 이야기했다.

 

나폴레옹 - 상상을 통해서 그 누구도 세일즈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단, 제대로 상상할 수 있다면.

 

창업을 수행의 과정으로 생각하면 딱 좋다.

 

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기보다 마음을 바라보고 불편한 감정을 흘려보내는 행위만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무제가 해결했던 이야기 - 마이클 싱어 <될 일은 된다>

 

호오포노포노 언급과 활용 - 내 눈앞에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들의 기원이 내 안에 해결되지 않은 감정의 응어리 때문이라는 접근. 내 마음을 정화하는 노력이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고,그것을 넘어서 매출을 일으키는데도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사업을 해왔다.

 

오랜 기간 매출이 잘 안 나서 힘든 가운데에 나도 모르게 남의 탓만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적이 여러 번 있다. 발견하면 바로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바라보고 흘려보내는 시간을 가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미뤄졌던 일들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걸 경험했다.

 

당신이 상품을 세일즈하고 있는 세상과 세일즈를 중단한 세상이 별로 달라질게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 세일즈가 재미있을 리 없다.

 

창업자가 돈을 제대로 받아야 그 돈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좋게 만들 수 있다. 그래야만 본인 상품에 대한 애정도 더 높아지고 고객에게도 그런 느낌이 전달되면서 신뢰를 확보하게 된다.

 

다르게 살기로 한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과거는 필요 없다. 다시 나만의 콘텐츠를 쌓아야 한다. 지금부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혹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그것을 연구해서 지금부터 새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어느 채널이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콘텐츠를 만들었느냐이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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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

2021. 1. 14. 23:45

전기매트를 깔고 수시로 스위치를 켜고 그 위에 눕는다. 

노곤노곤하게 등짝이 덥혀지는 것이 이거야 말로 중독이다. 

그러다보니 거실로도 안나가는 방콕상태가 되는데, 운신의 폭이 심하게 좁아진다. 

며칠 한파가 오면서 전기장판에 의지와 몰입을 다 때려 넣은 며칠이었다. 

 

몸이 편해지면 마음도 느슨해지는게 공식이라 안되겠다 싶어 홈트를 준비하려했다. 

일단 층간소음 방지매트 구매, 저항 밴드는 진작에 사놓고, 실내용 운동화 세탁해 놓았다. 

근력운동 해야겠다고 덤벨과 캐틀벨을 구입하려는데 구매가 불가능하다.

체육관 영업 정지당하고 그 반사이익으로 홈트용 제품이 불티나게 매진이다. 

 

매진되서 운돌할 수 없다고 핑계를 찾는데, 

예전에 사둔 탄력맨드와 매트가 자꾸 내 시야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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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함

2021. 1. 13. 23:59
  • 부유하게 성공한 사람들 인터뷰를 보면 '운이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 말의 맥락 속에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하고 긍정 마인드를 스스로에게 주입하고 그러다보면 매력이 드러나는게 아닐까 한다. 운칠기삼. 나머지 모든 것들을 갖추어도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부자가 되기 어려울 것 같다. 운이라는 것은 그냥 다가 오는게 아니라 평소 어떻게 살고 있느냐가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 수입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 최근 3개월이 딱 그렇습니다. 절반 이하로 줄어든 수입으로 당혹스럽습니다. 지금이야 전세계가 펜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이지만, 그 상황이 아니고 개인의 수입이 줄어든다면 난감하겠지요. 모든 활동에는 기본적인 소비가 발생합니다. 만남을 줄이고 투자를 줄이고 소비를 줄이겠지요. 아마 비즈니스 미팅도 고민을 하게되겠네요. 성공한 창업가 한 분은 창업 초기 때 자본이 다 떨어지고 교통비가 없어서 미팅을 미뤘다는 회상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절실함으로 사업을 일으켜서 오늘날 큰 부를 이루셨는데요요. 저 또한 정서적으로 위축되고 긴축 재정을 하겠지만 지금처럼 다양한 방식의 시도를 통해 수입의 정상화를 모색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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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섬초 한 단을 사다가 무쳐먹었다. 

설탕 한 스푼 넣지 않았는데 맛이 무척이나 달았다. 

야무진 뿌리와 시퍼렇게 두툼한 잎사귀에서 단맛이 어우러져 건강한 맛이 났다. 

노지에서 눈맞고 자란 섬초는 다른 계절의 시금치와는 맛의 깊이가 달랐다. 

식물 내의 당이 일종의 부동액 역할을 해서 세포가 어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눈이 오고 추워지면 당을 열심히 발산한다고. 그래서 겨울에 더 맛이 달아진다고 한다. 

 

그 설명이 너무 매력적이다.

시련이 닥치면 닥칠수록 시금치는 더 달달하게 리뉴얼 한다니. 

 

페친이 며칠째 섬초의 달달함 이야기를 하길래 혹해서 나도 그만 2KG을 질렀다. 

설명해준대로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고 살짝 물기 짜서 지퍼백에 소분해두면 두고두고 먹을수 있다고. 

시련이 올수록, 속을 달콤하게 만드는 섬초의 에너지를 냉동고에 보관해두고 지칠때마다 한 팩씩 꺼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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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5천 만원과 한 달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코로나도 사라졌다. 그 돈과 시간은 나를 위해서만 써야한다면 어떻게 쓰겠는가?  

소그룹 코칭 수업을 하면서 나온 스몰토크 주제였다. 

 

모두들 상상만으로 신이 나는지 상기된 표정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캐러밴을 사서, 전국 일주를 하며 캠핑을 한다.

'먹고, 마시고, 기도하라' 처럼 발리의 풀빌라에서 한 달간 머물면서 요가와 명상으로 힐링한다. 

유럽의 고성 투어를 한다.

절반은 여행을 하고 절반은 후원을 한다...

아마 대답하는 사람의 현재가 이 답에 녹아있을 것이다. 

현재 자신의 관심, 필요한 부분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될것이니.

 

이런 스몰톡 주제를 받으면 딱히 답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애를 먹는다. 

우선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중단된 지금 시간이 자유롭다. 

현실적으로 5천 만원이 갑자기 생긴다는 걸 상상하기가 어려운 이유도 있고, 

지금 상황에서 5천 만원이 생기면 채울 욕구 내지는 물욕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갖고 싶은 건 없는데, 경험하고 싶은게 있다. 

일단 주식에 투자해보고 싶다. 그 이유는 일단 지금 주식 투자할 여유자금이 없고,

내 돈으로는 간 떨려서 못할거서 같기에. 

두 번째는 마스터 코치에게 코칭을 받고 싶다. 그 코치가 외국인이라면 통역을 붙이면 된다. 

음, 이렇게 돈을 쓰면 아주 만족할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쓸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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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에 멘토코칭을 받았다.

코칭받을 주제로는 코치로서의 콘텐츠 만들기로 생각했다. 

한시간 코칭을 통해 매우 의미있는 성찰 두 가지가 있었다. 

1분기가 지난 시점에서 그때의 성찰을 돌아보고 새해를 구상해보고자 정리한다. 

 

 

흐르는대로 살아온 나 VS 시스템을 만들어 살고 싶은 나  

그 동안은 흐르는 대로 살아왔다.

안되는 걸 억지로 하려 하지 않고 자연스러은 흐름에 몸을 맏겼다.

단, 코칭을 만나고는 코치로 살겠다는 미래의 그림은 그려놓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는 내가 주도적으로 흐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제대로 아웃풋도 내고 싶고, 안정적인 수입을 많이 얻고 싶었다.

돈이 되는 커리어, 코치로서의 커리어를 쌓고 싶었다. 

내가 코치로서 어떤 콘텐츠를 만들까라는 처음의 생각은 어떻게 하면 돈이 따라오는 코치가 될 것인가로 확장되었다. 

최소한 월 000만원은 코칭으로 벌고 싶다. 

 

나는 어떤 코치가 되고 싶은가? 

나는 진정성 있는 언행일치하는 코치가 되고 싶다. 

<Onlife 코치 박현진> 온라인 기술과 코칭을 융합할 수 있는 독특한 포지션의 코치. 

온전히 나다운 삶을 살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습이 동일한 진정성있는 코치.  

한달 수입 000만원을 버는 코치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이 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것은 말한대로 되지 않았을 때의 언행불일치에 대한 부담,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신뢰를 못하고 있다는 자각이 들었다. 

 

 

폭풍 밖에 있는 나 VS 폭풍 속으로 들어가는 나

나는 왜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가?

그건 내가 폭풍앞에서 떨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모든걸 갈기갈기 찢어버릴 무서운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 

그 폭풍에 휩쓸기길 기다릴 것인가, 내가 먼저 그 안으로 뛰어갈 것인가. 

차라리 폭풍의 눈은 고요할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폭풍안으로 들어갈 방법을 찾아보았다. 

1) 인터널코치 육성과정을 연다 
2) 웹사이트 프로젝트 1,2를 마무리한다 
3) 강점코칭과정을 홍보한다 
4) 개인코칭을 홍보한다 
5) 멘토코칭을 한다 

열심히 솔루션을 찾아보는데 신이 나질 않는다. 

이건 지금도 하고 있는 일이다.

이것으로 나는 다가오는 폭풍을 맞이할 수 있을것인가? 

관점을 전환해 판을 다시 짜야한다. 시스템으로 접근해야한다. 

 

일용직 노동자에서 경영자로 거듭나는 나 

혼자 일하면 노동자의 삶을 산다. 함께 할 사람이 필요하다. 

남을 성공시켜 내가 성공하는, 서로 성장하는 플랫폼이 세워져야한다. 

 

1) 온라인 사업기회를 차별적으로 개발한다
2) 퍼실리테이터를 더 적극적으로 한다
3) 블루밍 영상사업관련 프로그램 기회그 운영, 영업, 홍보를 강화한다
4) 협업 시스템을 만든다 윈윈, 플랫폼
5) 대중에게 맞는 나의 컨텐츠 개발
6) 블렛저널, 코칭을 화상으로 확대

 

그렇게 하다보니 단순한 to do list가 아닌 목표가 만들어졌다. 

 

그렇게 해서 10월에 4명의 참여자와 인터널코치 육성과정을 운영했고, 

비대면 영상 클래스를 런칭해서 운영했고,

내가 개발한 불렛저널 코칭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강좌를 열었고, 

그외 여러 코칭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무리 했다.  

코칭 이후로 월 목표액은 딱 한 번 달성했지만, 

한 번 가능성을 보았으니 다음에는 어렵지 않게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올해는 조금 더 도전적인 0000의 월 매출 목표를 세웠다. 

폭풍의 눈으로 조금 더 과감하게 들어갈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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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경영연구소 심화프로그램인 마음코칭 2기가 끝났다. 

온라인 강의는 이틀간 꼬박 모니터 앞에서 20시간을 집중해야 한다.

온라인 강의는 시간적인 면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대면 만남보다는 친밀도가 떨어질거란 염려가 있다.

 

그리고 화면 넘어로 교감해야하니 피로감이 크다고도 생각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2일차 종료시간에는 너무너무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수십번 참여를 했는데도 한결같은 반응이다. 

 

블루밍에서 코칭 입문을 하지 않고 코치로 활동하다가

마음코칭에 대해 알고 싶어 참여하신 코치님의 소감이 인상적이다. 

온라인에서도 이렇게 액티브하게 코칭하는 집단이 있었다니! 

 

2일 과정의 소감을 나의 마음을 담아 표현한다면

짜릿하다.  

온라인으로만 운영해도 이런 반응을 끌어낼 수 있는 마음코칭 과정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코칭 역량을 키워서 마음코칭으로 여러 코치님들과 행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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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코칭 2기 온라인 수업에 참여했다. 

3개월간 감성, 생각, 갈망을 담은 마음을 정리했다.

그 마음을 정리하면서 떠오른 생각들을 물꼬로 코칭의 주제를 잡아나가는 실습을 했다. 

막연하고, 두렵고, 의심이 가는 감정이었는데 이 감정이 비롯된 생각은 바로 '돈'에 대한 것이었다.

특히 작년 말에 올 해의 달성하고자 하는 매출 목표를 잡고 나서부터였다. 

내가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반으로 낮춰야하나? 너무 말도 안될 목표일까? 과연 어떻게 무엇을 해야하는걸까? 

 

말을 하고나니 내가 예단하는 생각이 있다는 걸 알았다. 

매출 포트폴리오를 생각하지 않고 코칭으로만 매출을 낼 생각을 했다는 것을. 

기획자로, 운영자로, 강사로, 코치로, 심사위원으로, 웹사이트 개발자로... 

그렇게 생각을 전환하고 나니 길이 보인다. 

과정 개설 모집 인원이 미달인 것은 코치들과 협력해서 공동운영하면 된다는 솔루션도 생각했다. 

역시 코칭을 하다보면 술술 정리가 된다. 

 

그동안 '돈'에 대한 생각을 애써 하지 않으려 했다. 

돈은 잡으려 하면 멀리 도망간다. 돈은 따라가는게 아니고 따라오는 거다는 신념에 갖혀있었다. 

이제보니 이 말은 돈을 도외시 하라는 게 아니었다. 

돈을 지켜보고 그가 내게 와야할 시점에 제대로 부르라는 의미였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듯....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듯...

 

남에게 하는 몸짓 같던 돈을 내가 바라보고

그 돈이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도록 불러줘야 한다는 것을 

작년말부터는 느끼고 있었다.

 

오늘은 코치들과 함께 하는 안전한 공간이었기에

어색하고 아직도 낫설지만 내 목표를 소리내어 말했다. 

목구멍으로 소리 내는 것이 못견디게 민망했지만, 

막상 뱉어내고 나니 이제서야 내 것이 되는 느낌이었다. 

심지어는 월천여사라고 불러달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돈을 어려워하고 돈에 대해 말을 하지 못했던 그 신념을 없앨수 있었다. 

이제 나는 연봉 1억원의 코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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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못가게 되면서 거의 집에서만 보내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해서 편안하기까지 하다. 

내 일상에서 카페와 Gym은 일상적인 공간이었는데, 이제는 그 둘다 불가능하다. 

내가 다니던 Gym은 코로나로 영업을 못하는 상태에서도 임대료를 올리는 바람에 못견디고 건너 블럭으로 이전했다.

새 공간에서 며칠 영업을 하고 다시 집합금지 조치를 받았다. 

 

그동안 체육인들의 호소에 청와대 청원도 하는 등, 불복해 체육관 영업을 하는 등 시끄러운 뉴스가 많았다. 

오늘 체육관 영업을 허한다는 뉴스를 보고 다행이다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아동, 청소년만 9명 이내 출입 가능이라네. 

이건 뭐 희망고문도 아니고 뭔가 싶다. 

 

9명 이내로 마스크 쓰고 운동, 샤워시설 사용하지 않고, 소독 등의 방역수칙 지키면 될 것이고

그래도 불안하면 안가고 회원권 연장을 하면 될터인데.

한 달 가까이 영업을 못하게 된 체육관은 피가 마를 듯할 듯.

 

널찍한 체육관에서 1시간 운동보다 퇴근 지하철 1시간이 더 위험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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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단발로 자르고 관리의 어려움이 계속 있었다. 

단발일 때는 헤어 밑단에 웨이브를 준 것이 삼각형 모양이 촌스러웠고,

웨이브를 잘라내고 나니 곱슬기가 올라와 지저분했다.

볼륨매직을 했더니 전체적으로 일자형으로 두피에 붙었다. 볼륨안사는 볼륨매직이라니.

그러다 언발란스 컷을 시도했는데 이건 또 너무 언발란스가 되면서 발란스 맞추느라 힘들다. 

컷만 잘해도 스타일 관리가 잘된다는데 주변 미용실에서는 솔루션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고급 미용실을 가보기로 했다. 

청담동 어느 미용실의 원장이 죽은 뒷통수도 살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컷트비만 11만원이다. 컷만 하는데 비용이 11만원이라니. 

11만원이면 동네 미용실에서 볼륨매직을 한 번 할 수 있는 금액이다. 

그럼에도 나는 편히 관리가 되고 스타일도 괜찮은 헤어를 갖고 싶었다. 

 

청담동 미용실이라고 특별히 다른 점은 없었으나 인상적인 점이 하나 있었다. 

내 두상의 특징을 알려준다. 

왼쪽과 오른쪽 뒷통수의 볼륨감이 다르다. 

그동안 좌우 가르마와 모량의 차이인줄 알았는데 두상의 볼륨 차이었다. 

그래서 컷을 할 때도 두상 볼륨을 감안해서 잘라줘야 한단다. 

역시 컷을 잘하기로, 특시 뒷통수를 잘 살려주기로 유명한 원장님이다. 

두상에 맞는 컷팅을 보면서 이후 관리에 대해 기대감이 생겼다.

 

두 번 샴푸와 헤어컷에 약 30-40분 정도 걸렸다.  

전문가의 서비스에 대해 컷트비 11만원인 셈이다.

한편으로 내가 나의 서비스를 한시간 가량 제공하는데 10만원 이상을 받을 자신이 생겼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산자이자 가치있는 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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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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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등 투자를 해서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 사람들은 어떻게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얼마전 이태원 클라쓰란 드라마가 화재였다. 자연스럽게 드라마의 배경인 건물에 대해서도 스토리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건물주가 가수 정엽이었다는 것도 큰 이슈였다. 이태원 중심에서 벗어난 해방촌에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 해 바를 만들어 운영하여 상권을 가치를 올렸다고. 8억에 매입해 4년간 운영하고 22억에 매각했으니 4년간 14억의 차익을 남긴셈이다. 또 어떤 연예인은 토지와 건물 150평을 93원에 매입 했고 93억 중 65억은 대출을 받았고, 3년 후 135억 원에 매각해 차익 41억 5000만 원을 남겼다는 기사도 보이고. 그 정도의 수익을 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몇 줄의 기사에서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인 내가 볼때는 그냥 다른 세계 이야기 같다. 앉은 자리에서 수십억을 벌었다는 몇 줄의 기사만으로 쉽게 부러워 하지는 못하겠다. 기사로 담아내지 못한 그 안의 수많은 판단과 공부가 있지 않았을까 싶어서. 경제 흐름을 보는 눈이 있었을 것이고, 조급함과 일확천금을 바라지 않는 마인드 컨트롤을 할수 있는 조절력, 정보력이 아닐까.

 

1998년 IMF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위기 등 위기가 오면 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IMF때는 사회인이 아니어서 직접적인 영향은 모르게 지났고, 약 십년 후의 2008년은 달랐다. 상장을 준비하는 직장에 충실히 근무하는 직장인이었다. 하필 리먼브라더스의 자본이 있던 회사여서 리먼 사태 후 상장폐지가 되었고 다음달 월급을 받지 못하게 될 상황을 맞았다. 다시 12년이 지나서 코로나 위기가 닥쳤다. 금융 위기 관리에 관한 내 능력은 한 치도 나아진거 같지 않다. 더 이상 직장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고 지금은 나 혼자 나의 생계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었다는 환경만 달라졌을 뿐이다. 2008년 부터 금융공부를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지금이라도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는 것이 다행이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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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분주했다.

연말과 연초의 정적을 깨는 월요일이다.

밀린 카톡과 메일에 답을 한다. 

월의 스케줄이 조금씩 채워지면서 흥도 함께 올라온다. 

 

마음이 활기로와지니 몸에도 활력을 내고자하는 마음이 났다.

진작 사두었던 운동매트를 거실에 펼쳤다.

8월 이후 운동하러 가지 못했다.

몇 달 만에 레깅스를 입고 맨몸 운동을 했다. 

잠깐 움직였는데 땀 흐른다. 

체육시설이 문을 닫아서 운동을 못한다는건 핑계 맞다...

 

내친 김에 맨몸 운동 루틴을 짜야겠다.

캐틀벨과 덤벨을 무게별로 구비해 놔야겠다.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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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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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경영연구소의 인터널코치육성 프로그램의 FT를 하고 있다. 

블루밍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도 하고, 별도로 내 사무실에서 운영도 한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진행을 했는데 올해는 온라인 운영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다. 

오프라인 모임을 두려워하는 분들의 온라인 운영 문의가 있고,

공간제약이 없는 온라인이 한편으로는 편하기도 하다. 

다만 어떻게 온라인으로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운영하느냐의 스킬이 필요하다. 

(비대면 강의에서 폭망한다는 코치들의 사례가 심심찮게 들린다.)

일요일인 오늘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온라인 강의에 몰입했다.

김상임 대표코치님이 FT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퍼실리테이팅 스킬을 전수해주셨다. 

20시간 과정을 온라인으로 어떻게 전달해야할까 걱정이 있었는데 설레임으로 바뀌고 있다. 

시간과 모듈을 참여자 맞춤형으로 설계할수 있을것 같다.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하고 좋은 코치님들과 성장할수 있어 행복한 연초의 어느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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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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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플렉스는 감정을 에너지 삼아 움직이는 정신의 영역이다. 집단의 수준에서 보면 남성은 날마다 이렇게 서로 경쟁하며 수치심을 주고받는다. -44
  • 남자들이 만나 서로의 견적을 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권력 콤플렉스의 그림자가 튀어나온다.
  • 남성들에게는 다가오는 시련이, 그리고 그 시련을 극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죽음의 공포보다 더 크다.
  • 남성은 공포에 지배당하며, 자신이 쥐고 있는 것들을 놓쳐버릴까 봐 자신에게마저 이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 그걸로도 모자라 비웃음을 당할지 모른다는 공포 때문에 다른 남성들과도 이를 공유하지 못한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 이를 보상해야 한다. -47
  • 권력의 과시 아래에는 콤플렉스가, 콤플렉스 아래에는 공포가 숨어 있다.
  • 남성은 분노로 말미암아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며, 슬픔과 수치심을 느끼면 서로에게 등을 돌린다.
  • 자신의 그림자를 제대로 다루는 방법만 배워도 세상에 진짜로 원가 기여하게 된다. 적어도 그는 우리 시대의 거대하고도 해결되지 않은 여러 사회문제 중 아주 미미한 몫이나마 스스로 짊어졌으니까. -51
  • 바깥 어딘가에서 무언가 일어나기만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다. 모든 변화는 자신의 내면에서 시작되는데, 남성들은 대부분 자기 경험을 내면화하는 일을 어려워한다. -53
  • 권력이 있는 곳에 사랑은 없다 - 융 -70
  • 여성에 대한 억압과 동성애자에 대한 폭력은 다 공포에서 나온 것이다. 동성애자에 대한 폭력은 특히 자신의 심리적 현실에 대해 확신이 없는 젊은 남성들에게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남성들이 남성성에 너무나 집착한 나머지 자기 내면의 여성성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72
  • 영웅 원형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다. 삶에 필요한 에너지를 모으고 좌절과 절망이라는 악마를 극복하는, 우리 모두가 타고난 능력이다. 영웅적 업적은 찬양할 수 있지만, 영웅 자체를 찬양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정신은 끊임없이 우리가 무언가를 해내도록 자극한다. 이것이 우리가 응답하기를 기다리는 '영웅의 과제'다. -81
  • 소명하려는 열망을 뜻하는 타나토스는 삶의 동력인 에로스와 언제나 대척점에 서 잇다. 역사적으로 신화를 묘사할 수 없는 내용을 묘사하려 했으며, 이로 인해 두 가지 특징이 일관되게 나타난다. 신화의 경험은 첫째, 본래를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둘째, 삼라만상이라는 총체와의 통합이 그 내용에 포함된다.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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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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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은 휴가처럼 보냈다. SNS에서는 새해 첫날 해맞이를 하거나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거나 등으로 좀 특별하게 보내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나는 느긋하게 집에서 뒹굴렀다. 

 

몇몇 지인이 새해 인사를 건네왔고, 

나는 회신과 함께 '올해는 어떤 계획이 있냐'고 물었다. 

성형하고 싶다, 영어 공부할거다, 사업 확장할거다는 답과

예상치 못한 질문이다. 그러는 너는 올해 무슨 계획이 있냐는 물음이 있었다. 

 

나는 나름의 계획을 세웠는데, 연말에 그걸 다 이루고 나도 그저 기분일 것 같다고,  

일종의 to do list를 끝낸듯해서 아쉽다. 설레는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싶다고 했다.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면 설레인다는데,

내가 세운 목표와 계획이 도전적이지 않느냐 하면 또 그건 아니다.

충분히 도전적인 목표도 있다. 그런데 왜 설레지가 않지? 

 

새해 첫날이 심심했던게 그것이었나. 설레지 않았던 것?

그러다 문득, 조금 전에 설레임이 시작되었다.

심리검사나 한번 해볼까 싶어서 검색하다가 어느 상담소 홈페이지를 봤다.

그 안에서는 심리검사 및 상담이 몇 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었다. 

검사일을 선택하고 결제를 하니 카톡으로 바로 일정 안내 톡이 온다. 

웹사이트는 식스샵이라는 쉽고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쇼핑몰 솔루션을 사용했다. 

 

아, 나도 나의 상품군을 몇 개 정리해서 온라인샵에 올려놓고 팔면 어떨까? 

모든 것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만들고 말이다. 

그런데 이 생각을 하는순간 흥미가 발동한다. 

현재 내가 가진 나의 지식 상품을 올려볼 수 있겠다. 

뭘 올려야할까. 그러다보니 당장 나의 상품을 구상할지 꼬리를 문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떠오른 영감은 괘를 뽑아본다. 

중지곤, 땅속에 뿌려진 씨알이 뿌리를 내리고 땅 밖으로 싹이 터나온다. 신념을 갖고 실력을 양성한다. 

내가 받은 영감의 느낌이 좋았는데, 뽑아본 괘까지 좋으면 기분도 좋다. 

그동안 잠잠하던 에너지에 흥미의 파동이 인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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