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박현진 2071

비너스로드 [Venus road] 소셜다이닝 집밥과 함께 한 옥상떼라피

비너스로드(VenusRoad) 프로젝트 옥상떼라피2014.04.25 / 6:30PM @신사동 가로수길 인브랜드연구소 옥상주최: 비너스로드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인브랜드연구소 김지호, 메디콘텐츠 노보라) 사진촬영/카피라이트: 노보라, 편집: 오경수, 컬러그레이딩: 박민용 근 일년만에 재개하는 옥상떼라피. (작년 옥상떼라피: http://sentipark.com/793) 비너스로드가 제안하는 옥상떼라피는 3대 떼라피로 이루어진다. 1. 몸빼떼라피 옥상떼라피 참여자라면 몸빼로 무조건 갈아입어야 한다. 몸빼를 입어야 하는 이유는 많지만. 여기서는 세가지만 집어주겠다. 첫번째, 몸빼는 편하다. 몸에 착 감기는 것이 몸빼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마치 오랫동안 입고 생활한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특히 냉장고바지라..

[40 라운드] 4월 정기모임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 2014. 04. 22. 화요일 PM 7:30@웅진싱크빅 북카페 ◾ 회비 : 1만원 ◾ 프로그램 진행순서 저녁 만찬 18:30 ~ 19:30 정모 시작 19:30 ~ 21:00 1. 미니간담회- 나에게 40라운드란? 2. 미니강연(20분) : "강정은 편" 3. 그들의 이야기(40분) "이윤화와 떠나는 음식문화기행" 4. 새로온 회원 소개 5. 공지 및 나눔 6. 에필로그 진행 김태진. 오늘의 장소를 제공해준 웅진씽크빅 팀장님. 이를 토대로 40라운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작업을 위한 설문조사를 먼저 진행했다. 시험지 답을 적는 것처럼 앉은 신영석 대표와 유동인 코치. 모범생처럼 보인다. 모범생들 답안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연속 2회 참석하신 인순이 선생님. 지인인 배쥴리 대표와 ..

호모헌드레드시대 내 이름으로 사는 법 -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3기[Basic 과정] 모집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3기 [Basic과정] 신청하기 기업이 책임져주는 시대는 저물고 개인이 독립계약자가 되어 평생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는 시대입니다.국내최고 개인브랜드 전문가 지식소통 조연심 대표의 강의와 멘토링 그리고 피드백을 통해 해법을 찾고 개인브랜드로 살 수 있도록 훈련하는 기본과정입니다. 10주 전 과정에서 개인브랜드의 기본 5주 과정으로 오픈합니다. 멘토링과 피드백이 중심이 되는 과정이라 5명만 모집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sentipark@gmail.com)

강의&워크샵 2014.04.24

다시는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팔지 않겠다

요즘 재미있게 듣는 팟캐스트가 있다. 국민TV 임승수의 좌변기이다. 이분이 한 이야기 중에 인상적인 내용 하나. 로또가 당첨된다면 무얼 할 것인가?첫째는 30년된 피아노를 바꿀것이고, 두번째는 근사한 쇼파로 교체한다. 그리고... 여전히 국민TV에 출연해서 팟케스트를 진행할것이고, 강연을 할 것이고, 글을 쓰고 책을 낼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로또 일등에 당첨이 되어도 내 삶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 아무리 많은 돈이 생겨도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라는 것. 그날 저녁, 나는 임승수씨와 같은 질문을 받았다.'현진씨, 먹고 사는 문제가 확실히 해결되어도 이 일을 할 거야? '그럼요.'대답하는데 0.1초도 안걸렸다. 그리고 이유를 말했다. '지금 하는 일이 좋아요. 모든 요소가 나를 성장시키거든요..

300프로젝트와 함께하는 책읽는 지하철

책읽는 지하철 세계문학일주 '러시아편'2014.04.19 PM 2:00 @서울역 상상우리 http://purple.or.kr/712 책은 300프로젝트와도 뗄수 없다. 러시아문학책 중 한권을 선택할 수 있다. 좌로부터 글로벌인재전문가 이상명,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지식소통가 조연심, 놀고먹는 연구소 영어교사 이중용 / 사진-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테이블마다 같은 책을 택한 사람들이 모여 앉는다. 요즘 시대에, 그것도 고전으로 같은 책을 읽기로 선택한 사람들의 만남은 특별할것이다. 나는 솔제니친의 대표작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를 선택했다. 일찍 온 사람의 특권. 사진찍기~ 강좌가 시작되기에 앞서 이면지를 활용해 세계일주 여권을 만드는 시간도 있었다.속지에 도장을 찍고 표지를 장식하고나면 나만의 여권..

비너스 로드 옥상[떼라피] 완판기념 포스팅

작년 6월 조심스럽게 선보인 옥상떼라피. 소셜모임란에 공지했으나 일주일이라는 모객 기간의 한계인지 달랑 한 명만이 신청했다.다행이 우리 팀들이 각 지인을 동원해 무려 9명이라는 인원으로 즐겁게 지냈던 기억. 올해 4월. 지난번 1인 모객의 설움을 타파하고자 무려 2주 전이라는 기나긴 모객 기간과, 그때와는 달리 미모의 쉐프 섭외라는 무기를 장착. 모객 인원 8명에 도전한다.무려 집밥추천이라는 딱지까지 붙어 메인에 노출되고야 말았다. 집밥의 옥상 떼라피 바로 가기 - http://www.zipbob.net/pro/53481212e76f68998f000091 그리고 음식이 너무 약한거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예측에 급기야 음식차림을 재정비하기에 이른다.결과는..... 음식 문구와 사진을 바꾸고 바로!! 8명 ..

가빈 소시지로 만드는 주말 식탁

가빈 소시지로 영국식 브랙퍼스트를 차려주겠노라고 모친께 약속하고, 가빈 소시지로 뚝딱 만든 아침 식탁. 아침에 간단히 만들기 위해 전날 재료를 만들어두었다. 야채는 손질해 씻어놓고, 감자는 잘 쪄서 마요네즈 약간 넣어 으깨줬다. 모친 왈, "무슨 감자를 순두부처럼 찰지게도 빚어놨네~" 가빈소시지는 냉장에선 3일, 냉동은 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생 소시지이기에 나온 즉시 구워먹는게 가장 맛있다.오븐이 없는 관계로 후라이팬에서 삼겹살 굽듯이 지글지글 구웠다. 속까지 다 익히고 갈색빛이돌쯤 꺼내 접시에 담았다.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와 짭쪼름한 가빈 소시지, 그리고 신선채소. 주말의 아침으로 적절하다~ 소시지와 함께 파이도 데코레이션 해보았다.가빈소시지에선 미트파이도 만들어 파는데 요건 치킨카레파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