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사무실에 나와서 캠코더 만지고 있다. 퍼스널 브랜드 PD로 최초의 외주 유료 제작!! 꽁트 연출을 맡았다.삼성경제연구소 온라인 강의인 Seri pro(링크) 에 나오는 '팀장의 품격'에 스냅 드라마 연출건이다. 이 강좌의 강사는 김상임 코치로 조직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에피소드를 상황극으로 보여주고 코칭기법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알려준다. 내가 온라인 소셜방송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의 PD로 활동하는 것을 보시고 제안을 주셨다. 마민하, 이성은 이 두 친구를 마과장, 이과장으로 캐스팅 했다.좋은 경험이니깐 함 해봐, 대신 대본은 쪽대본이다. (미리줘서 연습해오면 현장감이 떨어질것 같아서)회사생활은 한번도 해본 적 없는 20대 청년 둘. 생각보다 연기 잘한다. 이번 파일럿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