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글쓰기110 아티스트웨이 12주간 코치들과 함께한 아티스트웨이 모임을 이번주에 마친다. 연말을 포함해 크리스마스가 있는 연말 2주를 쉬었으니 3개월이 꽉 채워졌다. 하나의 주제와 창조성을 깨우고 용기를 내는 것을 목표로 책을 읽고 모닝페이지를 쓰고 아티스트데이트를 나누고 매주 하루 저녁은 온라인으로 모여 교감을 나누었다. 아티스트웨이 12개의 챕터를 매주 읽고 매일 아침 모닝페이지를 작성하고 카톡으로 인증을 나누었다. 자기의 세계를 가꾸는 코치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매주 평일 저녁 하루의 시간도 좋았다. 10년 전 직장인의 시각으로 본 책이었다. 직장인일 때도 나는 창조성에 목마름이 있어 이 책과 인연이 되었을 것이다. 10년 후 여러 길을 탐색하다가 코치가 되고 나서 본 책은 느낌이 달랐다. 10년 만에 돌아보니 나는 나의 .. 2021. 1. 19. 눈뜨면 유투브 대신 오늘 인스타 피드를 곽정은 작가의 포스팅이 보였다. 일정 없는 날은 아침에 일어나 TV에 손이 가기 전에 명상과 책을 읽는 자신의 루틴을 사수한다고. 특히 그날 안에 책을 끝내는 목표를 세운다고. 자극적인 것에 먼저 손이 가면 끊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오 이거 바로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다. 나에게 가장 자극은 모바일과 컴퓨터다. 그 중 유투브다. 음악을 틀어놓기도 하고 각종 정보들을 검색해 보기도 한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해서 유투브 알고리즘을 다 끊어버렸는데 다시 되살렸다. 일정이 없을 때 하루 한 권의 책을 클리어 하는 미션이 참 매력적이다. 몇주간 읽으려고 사다놓은 책이 열권이 넘는것 같다. 이걸 쌓아두고 답답한 마음 반, 든든한 마음 반이었다. 저걸 언제 읽지 하는 마음과 다 읽고 나면 뿌.. 2021. 1. 18. 억클럽 2021년 첫 모임 그동안 많이 했는데 1월의 블루밍코치 정기모임을 온라인으로 했다. 연초부터 여러 일들로 참여하지 못한 코치님들이 계셨지만 그래도 예정대로 진행했다. 올해의 계획은 이미 세웠지만, 코치로서 작년에 잘한 것과 올해 잘하고 싶은 것 5가지를 추려서 공유했다. 2020년 가장 잘한 것 1. 갑자기 사무실 얻음 2. 인터널 3회 운영 3. 강점 코치 이수 4. 온라인클래스 사이트 개발 5. 인증기관 PM으로 KAC 44명 배출 2021년 정말 잘하고 싶은 것 1. 월천여사 2. 온라이프코칭 프로그램 개발 3. 홈트로 몸과 마음 건강 (배에 돌을 품은 여자) 4. PCC 취득 5. 코치대회 우수인증기관상 다음달엔 오프라인으로 만나길 기대하며 한 해를 계획하는 일은 늘 했지만 항상 '돈'에 대한 목표를 말하지 못했다.. 2021. 1. 17. 인터널코치육성과정 50기 온라인 과정 블루밍경영연구소의 온라인 과정에 운영코치로 함께 했다. 이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 1기로 코칭을 처음 접했는데, 어느새 50기가 되었다. 지금은 FT가 되어 이 과정을 운영하는 코치이기도 하다. 온라인 교육의 니즈가 있어서 고민했는데 마침 50기는 온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오프라인에 익숙한 분들은 온라인 버전을 저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코칭 교육은 다르다고 강력히 추천할 수 있다. 양일간 화면 넘어에서도 몰입과 열정을 느낄수 있었던 50기 코치님들이었다. 2021. 1. 16. 홈트 전기매트를 깔고 수시로 스위치를 켜고 그 위에 눕는다. 노곤노곤하게 등짝이 덥혀지는 것이 이거야 말로 중독이다. 그러다보니 거실로도 안나가는 방콕상태가 되는데, 운신의 폭이 심하게 좁아진다. 며칠 한파가 오면서 전기장판에 의지와 몰입을 다 때려 넣은 며칠이었다. 몸이 편해지면 마음도 느슨해지는게 공식이라 안되겠다 싶어 홈트를 준비하려했다. 일단 층간소음 방지매트 구매, 저항 밴드는 진작에 사놓고, 실내용 운동화 세탁해 놓았다. 근력운동 해야겠다고 덤벨과 캐틀벨을 구입하려는데 구매가 불가능하다. 체육관 영업 정지당하고 그 반사이익으로 홈트용 제품이 불티나게 매진이다. 매진되서 운돌할 수 없다고 핑계를 찾는데, 예전에 사둔 탄력맨드와 매트가 자꾸 내 시야에 들어온다. 2021. 1. 14. 겨울에 섬초 얼마전에 섬초 한 단을 사다가 무쳐먹었다. 설탕 한 스푼 넣지 않았는데 맛이 무척이나 달았다. 야무진 뿌리와 시퍼렇게 두툼한 잎사귀에서 단맛이 어우러져 건강한 맛이 났다. 노지에서 눈맞고 자란 섬초는 다른 계절의 시금치와는 맛의 깊이가 달랐다. 식물 내의 당이 일종의 부동액 역할을 해서 세포가 어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눈이 오고 추워지면 당을 열심히 발산한다고. 그래서 겨울에 더 맛이 달아진다고 한다. 그 설명이 너무 매력적이다. 시련이 닥치면 닥칠수록 시금치는 더 달달하게 리뉴얼 한다니. 페친이 며칠째 섬초의 달달함 이야기를 하길래 혹해서 나도 그만 2KG을 질렀다. 설명해준대로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고 살짝 물기 짜서 지퍼백에 소분해두면 두고두고 먹을수 있다고. 시련이 올수록, 속을 달콤하게 만드는.. 2021. 1. 12.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