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일다가 문장을 마주했다. 올드타입은 과제를 마주하지 않고 혁신이라는 수단에 집착한다. 뉴타입은 수단에 집착하지 않고 과제의 발견과 해결에 주목한다. 이노베이션, 혁신 자체는 과제가 될 수 없다. 혁신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수단인 혁신이 목적이 되어버리는 상황은 오늘날 비즈니스를 둘러씬 침체와 혼란을 상징한다. 오늘 코칭을 받다가 비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숫자로 명확해지면 이룰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걸 경험하고 있다고. 내가 을 외치다보니 이제는 그걸 어떻게 달성할까 여러 실행안들이 보이고 있고 머지않아 달성하게 될것 같다고.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냥 이대로 하면 그건 될거 같아서 가슴이 뛰지 않는다고. 그러자 이런 질문을 받았다. 정말 궁극적으로 하고 원하는게 뭐냐고. 월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