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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사용하는 방법

친구들과 만든 커뮤니티 '비너스로드'바쁜 일상 짬을 내어 만나 시내 곳곳 산책을 하고, 여행을 하고 아티스트웨이 워크샵을 진행한다. 책에 나와있는 실행과제를 하고 소감을 나누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 아티스트웨이의 핵심은 아침에 막 잠에서 깨어나 무의식으로 써내려가는 모닝페이지에 있다. 그와 동시에 매일 저녁 하룻동안 감사했던 일 5가지를 적는 감사일기도 쓴다. 어쨌든 내 하루 일과는 쓰는걸로 시작해 쓰는걸로 끝난다.아티스트웨이의 저자 줄리아카메론 모닝페이지를 통해 이성적인 상태에서는 억압되고 포기해버린 것을 무의식을 기록함으로서 어쩌면 사라졌을 내면의 또다른 자아가 만들어낸 예술적 영감을 얻는다고 주장했다. 정신과 의사 고혜경 박사가 딴지라디오 팟캐스트에서 강의하는 '내 ..

열정의 도전자들과 함께 한 300프로젝트 간담회

300프로젝트 간담회2014.03.29.토 AM 11:00@인브랜드마케팅연구소 참석자:박영주(영어에너지), 강병길(코치 싸이먼), 박월선(달선생),정연호(한장 이야기디자이너), 손대희(리얼리스트), 박현진(퍼스널브랜드PD/매니저), 윤빛나(문화메이븐,매니저), 최유정(감자요정),최현진(Spark 챌린저), 윤정식(상상청년), 김태진(기업인재연구소), 조연심(지식소통가) 처음 만나는 분들도 있고 서로간에 간단한 자기소개로 인사를 나눈다. 박현진 - 도전자이자 매니저. 의미있는 기획을 함께 하고싶다. 최현진 - 스파크챌린저 취업보다 자기만의 일을 발견하고 싶음 손대희 - 300이후로 변화해야할 인생을 바꿈. 가장 혜택을 많이 본 사람이라 생각. 윤정식 - 소프트웨어 영업, 회사 이후로 살아갈 수 있는 개인 ..

[운동일지] 03.31. 월요일 (pt 29 회차)

2014. 03.31. 월요일 (pt 29 회차)죽음의 주간을 시작하며 의문 두 가지1. 5일동안 연속으로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아도 앓지 않고 다 나와 할 수 있을것인가?그렇다면 나의 승리. 2. 이렇게 운동하고 도시락으로 염분과 칼로리 조절하면 몇 킬로가 빠질것인가. 내 목표는 3kg이라고 했더니 트레이너가 한마디로 잘라 말했다. '안돼요' 흥, 줄어들면 어쩔거임. PT(20) + step up (10) burpee(20) * 2setsquat 20(kg) 15/15/20 lat pull down 15 * 1setChin/Dip Assist (150 lb) 15 * 3etsit up 30 * 3set push up 15 * 3setrunning 20min * squat 20kg의 바를 들고 하라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