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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지] 12.07. 토요일 - 일주일에 하나씩 마스터하기 (PT 12 회차)

PT 12 회차. walking lunge 혼자서 런지하고 그러다가 새로운 런지를 배운다. 이름하여 워킹런지. 10파운드 아령을 양쪽에 들고 체육관을 가로지르며 앞으로 이동하기. 왕복 4회 하고났더니 20분을 뜀박질한 정도의 땀바가지. 역시 대둔근 킬러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겠다. Romainan Deadlift Bent-Over Barbell Row 허리를 아치형으로 만들고 굽히지 말라는데, 허리힘이 딸려 둥글게 말림. 허리힘으로 단단히 버틴 후 팔을 90도로 들되 견갑골을 쥐어짜듯이... 견갑골이 문제가 아니라 온 몸이 다 쥐어 짜지겠구만. http://blog.naver.com/mnfkorea1990/130162141577 버티는 힘이 딸리니, lower back bench 를 통해 등근육을 움직이는..

[PYE festival] UCC 공모전, 김향순 대표님과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하다

교차로 주최, MU 주관, 평택마이빌 후원의 [PYE festival] UCC 공모전 평택/안성 교차로 김향순 대표님과 참여자들 대상으로 잠실 사무실에서 면접을 가졌다. 오전 9시부터 온라인에서 대기중이었던 응모자들. 하나같이 열정적인 답을 내놓았다.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답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향순 대표님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꼈다. 리얼리스트 손대희 http://cafe.naver.com/brandhow/6924 * 300프로젝트를 통해 성장과 기록이라는 키워드를 선정했다. 처음엔 300프로젝트의 깊은 의미를 파악하기도 전에 무작정 시작했다. 강사를 하겠다는 생각이었지만 관련해서 전문적인 컨텐츠가 없었기에 활동하는 모든 것을 기록했다. 강사로 데뷔하게 되었는데 처음..

2014년 센티의 버킷리스트

내 인생 모토가 24시간 일, 24시간 놀이인지라 2014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다보니 다 연결고리가 있더라. 1. 단독저서 출간하기 MU의 멤버 박현진, 강정은 책출간 기획 지원사격하기. 조대표님의 버킷에도 들어가 있다. 그동안 경험 한 것들, 직장에선 얻을수 없는 것들, 그동안 내가 삽질한 사연들이 다 사례로 남을 터. 쓸데 없는 경험은 없다!! 2. 내 경험을 나눌 강의하기 버킷리스트 1번과 연결. 이래저래 나도 뻘짓 좀 해봤다. 비슷한 고민을 한 사람들에게 작은 방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나누겠다. 3. 월 1,000만원 수익내기 MU의 프로젝트와 나의 플랜B, 그리고 버킷리스트 1,2를 통해 출간과 강연을 통해 얻을 수입으로 월수입 1천만원에 도전한다. 몇 년 전 주식으로..

2013 버킷리스트 점검

1. 전자책 출간 책은 콘텐츠가 핵심이다. 채식 체험을 통한 경험콘텐츠는 내 핵심콘텐스가 아니다. 전자책보다는 내가 만들어고 그것을 베이스로 오프라인 활동까지 기획할만한 콘텐츠로 종이책을 내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야겠다. 체식 뿐 아니라, 지난 일년간 경험자산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했다. 2. 에어비엔비 도전 자취를 접고 집으로 들어오면서 그 계획은 무산. 3. 모임 오거나이저. 기획된 결과물 출시 하기. 셀러리 생활을 접고, 스타트업 생활도 접고나서 1인기업 상태의 친구들과 프로젝트 모임인 비너스로드를 개설했다. -->> 우리, 심심한데 뭐라도 할까? - '비너스로드 프로젝트' 그러고 1회 '옥상떼라피'라는 모임을 개설했다. -->>비너스로드 첫 프로젝트 [옥상 떼라피] 후기 -->>위즈돔 개설하다 -..

[북TV365_#34] 김태진의 북라이브 '창의수학' 박상배 저자편

김태진의 북라이브 '창의수학' 박상배 저자편 2013.12.05 AM10:00 @ 봄온아카데미 강남캠퍼스 * 출간하게 되 배경을 말해주세요. 학생들이 수학을 일찍 포기하는게 안타까워 수학 학습에 관한 내용을 인터넷에 공유했다. 컨텐츠를 보고 출판사에서 제의가 들어와 출간하게 됐다.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학문인데 무조건적인 학습으로 재밌게 배울 의지를 막는것 같다 안타깝다. * 지금 수학교육의 문제는? 문제풀이 과정을 생략한 정답만 찾는 교육. 창의력을 강조하는데 공교육을 보면 문제푸는 기계를 양성하는 듯하다. 괴리가 크다. 저자는 대학에 다니면서 과외활동을 했는데 영어도 교재를 직접 만들어 재밌게 만들었다. 그처럼 수학도 재미를 느끼게 해주면 좋겠다. 수학이 어려운 학문이긴 하지만 교육에서는 쉽게 접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