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의 우수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날이다. <마음코칭 - 우리 마음에도 백신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35분간 김상임 코치님과 더블 발표를 한다. 나는 온라인으로 마음일기 인증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에 대해 발표한다. 어제 발표스크립트를 작성해서 입에 익도록 여러번 낭독해봤다. 혹여라도 현장에서 머리가 하얘질 것을 대비해 인쇄도 해두었다.

 

그리고 오늘 코치님과 리허설을 하면서 잘 안되길래 원고를 꺼냈다. 코치님은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종이에 의존하면 하려던 말도 생각이 안날 거라는 조언을 주신다. 그러면서 또 잘하려는 마음이 올라와 말이 더 꼬인다는 것을 자각한다. 그런 마음을 알아채시고는 내 마음을 물어본다.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긴장되고 머리가 하얗습니다."
"어떤 생각 때문에 그러세요?"
"발표에서 실수하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떻게 되고 싶으세요?"
"떨지 않게 임하고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위에서 한 대화는 바로 마음을 알아차림 하는 대화였다. 감정, 생각, 갈망으로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말하고 나니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졌다. 말을 함으로서 긴장을 털어버릴수 있었다. 이 효과에 대해 발표하는 것인데 직접 현장에서 발표자가 실험자가 되어 보여주는게 가장 효과가 있었을거다. 우리는 35분간 발표를 하면서 수시로 서로의 마음을 묻고 시청자의 마음을 물었다. 마치고 나서 어느 과정보다 유쾌하고 재밌는 방송이었다는 피드백이 왔다. 내 마음을 내 언어로 표현하니 자유롭게 말할수 있었다. 자연스러워질때까지 연습하는 것보다 실제 나의 경험을 말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발표겠다고 느낀 하루였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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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칭을 하다보면 인간 관계의

어려움을 주제로 잡는 경우가 많다.

조직 내의 상하관계는 특히 어려움이 큰 듯 하다.

코치로서 대화의 기술이 있다면

힌트를 줄 수 없냐는 부탁을 하기도 한다.

처음 조직 생활을 할 때는 의욕적으로 제안을 하는데

한 두번 거절당하고 나면

체념하고 방관하게 되고

끝내는 분노한 채로

조직을 떠나는 상황이 발생한다. 

 

#2
오늘 코칭한 고객도 그런 경우였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으로

경영자인 대표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중간관리자로서 구성원의 어려움을 직접 들어야하고

경영을 하는 대표의 생각도 조율해야하니 가운데서 고충이 큰 듯 싶었다.

이 분은 의무만 있고 권한은 없다며 힘들어 했다.

그러면서도 혹시 자신이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를 성찰해보고 싶다고 했다. 

 

#3
갈등이 있었던 장면을 들어보았다.

누가 잘못이랄것도 없이 중간에 정보가 전달 되지 않아 실수가 일어난 상황이었다.

대표와 직원 둘 다 당황했고 서로 당혹스러움을 이야기 하다

그 감정을 이해받지 못하자 자신을 방어하다 대화를 종료했다. 서로 기분이 나쁜 채였다.

어떻게 보면 누구의 잘못이랄게 없었다.

당혹스러운 감정을 알아봐주고 공감하고 대안을 찾았다면 자연스럽게 지날 수 있었을 수도 있었겠다.

"참 당혹스러우셨겠네요. 저도 참 난감하네요. 앞으로 이런 상황이 발행하지 않게 하려면 뭘 해야할까요?" 라고

정리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다. 

 

#4
다행히 고객은 자신의 '하지만' 화법을 성찰해내었다.

그동안 상대의 어려움을 알아봐주고 배려한다고 했지만

자신의 말에는 '하지만'이라는 전제가 붙었다고 했다. 


"대표님 힘드시겠지만, 저희 팀도 힘듭니다. 각자 50% 양보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주말 근무 수당이 줄어든 것에 대해 대표와 나눴던 대화였다고 한다.

상대의 어려움에 공감했지만 '하지만'이라는 전제가 붙어 당신의 힘듬은 나의 힘들을 강조하기 위한 전제였다.

또한 대안도 일방적인 입장을 대변하는 형태였다.

고객 스스로 지난 대화 장면을 떠올리고 대화 내용을 바꿔 보았다.

"대표님, 힘드시죠? 그 모습을 보니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이러이러한 점이 어렵습니다. 상호 절충안을 마련할 방법은 없을까요?"

좀 더 소통하기 쉬운 대화 방법을 발견한 듯 침울했던 목소리가 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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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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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코로나 시대 나를 리부트 하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기간이었다. 

줌으로 하는 스터디와 모임이 익숙해진다. 

 

 

 

[코칭/강의/프로젝트]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박현진 코치의 불렛저널 라이프디자인>4주 과정을 개설해 운영했다. 

금요일 종일 시간을 확보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인터널코치 육성과정 주말반 운영했다. 올해 사무실 오픈하고 공식적으로 3기를 배출했다.

의료진들을 위한 공익 코칭 <덕분에> 코칭 3회기를 시작했다. 

KAC 코더코를 넘어 KPC를 도전하는 분들께 1:1 멘토코칭을 운영한다. 

블루밍경영연구소가 올해 대한민국 코칭 콘페스티벌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것저것 만드느라 바빴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 센터와 커리어 코칭 2회차를 운영하기로 했다. 1회로 마치려고 했는데 예산 조정과 코로나로 일부 사업이 변경되면서 비대면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코칭'이 선정되었다.  

 

[일상]
각종 식재료를 사고 만들어 먹었다. 주방 용품 구매가 조금 늘었다. 

어금니가 시려워 충치인가 싶어 갔더니 이를 꽉 깨물고 자는 습관으로 치아가 많이 닳아서 그런거라고. 별다른 치료를 해주지 않는다. 치아 상태는 깨끗하니 마모를 줄이고 아껴쓰라며 마우스 패드를 권해주고 턱근육에 보톡스 치료를 하라고 한다.  

 

100일 글쓰기 커뮤니티에 들어갔다. 매일 일상에서 성찰 포인트를 찾아내는 100일의 과정을 겪고 싶다. 

코치들과 함께 하는 아티스트웨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로 했다. 몇년 전 친구들과도 하고 혼자도 하던 것들을 같이 하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것 같아서 시도했다. 

 

 

[배움]
올해도 4/4분기에 들어선다. 내 사업에도 리부팅이 필요할거 같아 코치들과 함께 하는 <김미경의 리부트> 읽기 모임을 한다. 

 

자격유지성장지원프로그램 배용관 코치님이 진행하시는 <코칭 프로세스 관리와 도구활용>을 수강했다. 딱 2년 전 KPC 준비할 때 프로세스 코칭도 해주신 고마운 분이었다. 논문을 쓰실 때 기여하고 싶어 참여코치로 함께 했었는데 2년 만에 만나 과정을 들으니 감회가 다르다. 그 사이 코치님은 박사 학위를 받으셨고, 나도 어엿하게 코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진성리더십 도반들과 영웅의 여정을 항해하는 중이다. 혼자라면 엄두도 내지 못했을텐데 2주에 한번 만나기 위해 꾸역꾸역 읽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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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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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온라인 독서 모임을 했다. 내 안의 예술성을 방해하는 자기 안의 방해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다들 격하게 공감한 지점이 있었다.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엄청나게 어려울 것이라고 프레임을 씌워놓고 나는 그래서 할 수 없다는 신념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그림은 타고난 재능이 있는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나는 그런 재능이 없기 때문에 그릴수 없다는 것이다. 화가에 대한 이상을 부여하고 그 쪽으로 난 문을 굳게 걸어잠그고 빼꼼히 열어보지도 않는 것, 가능성의 문을 걸어 잠근채 그 안에서 죽어간 내 안의 아티스트가 얼마나 많은 가에 대하여. 

#2
오늘 참여한 코치님 중에 영어로 코칭해 국제코치 인증에 도전하는 분이 계셨다. 평소 조근조근한 차분함이 매력이었던 코치님이었는데 그런 액티브한 실행을 했다는 것에 다들 존경과 감탄의 눈을 보낸다. 비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에 정작 그는 그냥 했다는 말을 남겼다. 영어로 코칭을 하고 싶어서 영어 어플을 깔고, 매일 아침 튜터와 통화해 안되는 영어로 20분을 버텼다고. 외국인 코치에게 어떻게 멘토코칭을 받았냐는 물음에는 그냥 코치를 검색해서 찾고, GROW 모델에 기반한 질문 20개를 만들어 외우고, 못 알아 들으면 사전을 펼쳐놓고 물어봤다고. 영어 코칭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문의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그 내용은 인터넷 검색창에서 다 찾으면 나오는 기초적인 정보였다고. 스스로 영어 코칭이라는 높은 이상향을 세우고 문조차 열어보지 않은 채로 타인에게서 답을 구하는 모습이었다는 얘기. 

#3
엊그제 잘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하자는 취지의 내용의 글을 썼는데 오늘의 모임으로 한번 더 확인이 된다. 영어 코칭을 하고 싶으니 그냥 한 것, 잘 하지 못해서 실수해서 벌어지는 창피함보다 하고싶은 것에 우선을 두는 태도. 잘하려고 애쓰는 마음을 버리니 비로서 국적과 인종이 다른 사람과 코칭을 나눌 여백을 마련해둔 것이었겠거니 했다. 돌아보면 주위의 모든 분이 스승이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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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불렛저널 라이프디자인>을 4주 과정을 오늘 마무리 했다. 이 과정은 나의 다이어어리 유랑기에서 출발한다. 시간관리를 잘 하고 싶어서 오랫동안 참 다양한 시도를 해봤다. 첫 직장에서 사장님과 프랭클린 플래너 교육을 듣고 소가죽 바인딩을 구매한게 나의 첫 시작이었다. 그 비싼 소가죽 바인딩과 용도별로 분류된 내지를 다 사고서 한 두 달 쓰고 책장에 모셔놓았고, 새로운 플래너가 보일때마다 사고 버리는 일이 반복되었다. 디지털 기록을 하겠다고 유료어플 결제하고 써봤는데 스마트폰을 켜는 순간 딴짓 하느라 시간이 많이도 지났다. 그러다 결론을 아날로그+단순화+높은자유도의 불렛저널 스타일을 발견했다. 

격자무늬 노트와 검정색 팬 하나면 일년의 모든 기록을 할수 있고,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었다. 속지를 바꿔끼지 않아도 되고 무거운 소가죽 바인딩을 갖고 다니지 않아도 되었다. 2년째 불렛저널을 꾸준히 사용하며 어떤 다이어리보다 만족감을 느꼈기에 이를  나누고자 불렛저널 컨텐츠로 만들었고 몇 번의 강의와 그룹코칭을 진행하며 수정해나갔다. 처음에는 불렛저널 사용법에 관한 강의였는데 이어서 이 내용의 핵심은 불렛저널의 시간관리법을 활용한 라이프 디자인으로 구체화 되었다. 과거를 기록하고, 현재를 정리하며, 미래를 기획하는 성찰의 시간이 노트 한권을 다루면서 구체화 된다. 그 과정을 지속하며 블로깅을 했는데 이것을 지켜본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부터 4주 강의 개설을 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아마 직접 마산에 출강을 갔거나, 이동의 어려움으로 수락하지 않았을텐데, 자연스럽게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게 되었으니 코로나 덕을 본 것 같기도 하다.  함께 <불렛저널 라이프디자인> 과정을 의뢰해주고 운영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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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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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최초의 시도 진행한 온라인 성과 공유회 
2020.8.21 pm18:30 @ ZOOM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올해의 1:1 커리어코칭을 무사히 마쳤다.

6월 첫 모임 때 책상위에는 투명 가림막이 설치된 테이블에

널찍이 떨어져 앉아 마스크 쓰고 식사를 했던 당혹스런 기억이 있다.

 

마지막 성과공유회는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 걱정하며

대강당에서 하기로 하다가 결국 오프라인 행사는 취소했다.

이대로 마무리 행사 없이 종료를 할수는 없었다.

담당자 선생님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

 

온라인 (Zoom) 행사로 해보자.

센터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일이라 부담이 들지만

코치진과 참여진을 믿고 결행하겠다고 용기를 내주셨다.

 

그렇게 아이디어를 쌓고 담당선생님이 며칠간

줌의 작동 메뉴얼을 학습하시며 모든 행사를 준비하심.

저녁 식비로 써야하는 예산은

본도시락 쿠폰과 커피쿠폰을 당일 식전에 발송했다.

 

드디어 행사 시작, 온라인으로 화면 넘어 봤지만

두 달 전에 봤던 얼굴에 생기가 더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칭을 해서, 코칭을 통해 기회가 연결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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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촉촉이 오는 오늘 오대산 월정사에 다녀왔습니다.
월정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MOU를 하는 자리에 영광스럽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코치이자 월정사에서 템플스테이 담당을 하고 계신 김재림 코치님의 연결로 인연이 되었습니다. 한국코치협회 강용수 회장님, 대외협력교육위원회 김영헌 위원장님, 박은하 국장님, 그리고 위원인 저. 그리고 대구에서 와주신 공익위원회 남윤주 국장님과 고원준 간사님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가는 길 내내 억수로 비가 쏟아졌지만, 월정사에 도착하니 날이 싹 개었네요. 전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사찰은 비 온 뒤에는 나무 향기가 더 짙어졌어요.

협약식 후에는 해조 스님과 사찰을 거닐며 곳곳을 안내해 주셨어요.
사람이 태어나 늙고 죽을 때까지 외모도 변하고 가치관, 태도도 변하지만 딱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마음이래요. 세상을 보는 것은 모두 내 마음에 달려있으니 이 실체 없는 마음을 알아차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요.

사찰에 와서 가장 먼저 만나는 문을 일주문이라고 합니다. 불이문(不二門)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둘이 아닌 경지, 극락과 지옥이 둘이 아니며 번뇌와 깨달음 둘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불교의 철학과 코칭이 많이 닮아있음을 느낍니다.

성철 스님이 던진 화두인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 뜻을 다 헤아릴 수는 없어도 음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코치협회와 월정사 템플스테이가 만들어낼 코칭 프로그램 정말 기대됩니다. 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카페안에 있는. 고로쇠 나무 아래에서 스님과 담소하는 힐링 공간. 

 

 

협약식의 내용이 불교신문에 기사로 정리되어 나왔다.

https://m.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61506&fbclid=IwAR01SGdqiVvKXHY7JhB0H7ZlXP4GdbCamfMl0Q88f1lU2bDyRl_rGjUzb-s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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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닥터 1:1경력개발코칭을 올해도 운영합니다.
작년에 처음 시작했고 반응이 좋아 올해도 진행하게 되었어요.
한동안 대부분의 강의가 취소되어서 사실 진행을 할 수 있을까 맘을 많이 졸였습니다.

두달 간 커리어 여정을 잘 운영하기 위해 
김상임 코치님께 오픈 특강을 부탁드렸어요. 
특강 제목은 <마음을 들어주면 행복이 보인다>로 
커리어 코칭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나 자신의 마음부터
들어주는 것이 시작이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첫날 코치와 고객이 처음 대면하는 시간인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쓰는
웃지못할 상황이 펼쳐졌어요.

그럼에도 굳세게 우리는 오픈 특강과 첫 만남을 잘 했습니다.
올해에도 코칭의 가치를 알고 도전과 성장을 찾는 분들이 꽉 채워주셨습니다.
코칭으로 코로나를 이기는 뜨거운 여름을 맞이해보아요 🙂

올해도 흔쾌히 함께 해주시는 코치님들. 좌로부터 박은하,구진순, 박현진, 김상임, 이현주 코치님.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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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찍 일어나는 것이 괴로웠다. 낮보다 밤에 집중이 잘 되었다.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잠을 늦게까지 안자고 버티는게 더 수월한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나는 아침형 인간을 향한 동경은 늘 있었다. 딱 한 번 아침 기상을 즐겼던 적이 2년 전 요맘때 쯤이었다. 내 생활 패턴과 체력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코치다움을 유지할 수 있겠다는 각성으로 시작했었다. 이대로 쭉 그 마음이 유지됐으면 좋겠지만, 2-3달 관리, 2-3달 헤이해지는 흐름을 탄다. 그래도 연말까지 잘 관리를 했다가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고 일상의 균열이 일어났다. '멍~'하게 보냈던것 같다. 시간은 흐트러지고 의미없는 폰 사용을 많이 했고, 불규칙, 야식이 가득한 생활이 중심이 되었다. 

그리고 5월이 다가오자 다시 한 번 여름의 상쾌함을 즐겨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조금 더 절실함이 있어서 올해는 몇가지 외부의 장치들을 이용했다. 온라인으로 목표한 것을 체크해주고 피드백을 해주는 코칭 서비스를 신청했다. <의지는 돈으로 사는 거다>란 말도 있듯이 이렇게 해서라도 꼭 만들고 싶은 습관이 글쓰기와 새벽기상이었다. 둘의 습관을 위해 두가지 서비스에 가입했다.

첫번째는 글을 써야하는 사람을 위한 그룹코칭을 신청했다. 논문, 집필 등 글을 써야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그룹이었는데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 스스로 구속력이 생겼다. 아침에 쓰기 공약을 한다. 공약 내용은 분량과 집필 장소와 시간, 몰입을 위한 장치 등을 선언하고 약속한 시간에 인증을 한다. 운영자는 공약 부분을 구체적으로 세분화 시키고 성공할 수 있도록 확언과 지지를 보내준다. 나는 쓰고자 하는 글이 있었는데 얼마 못가서 전략을 바꿔야 했다. 우선 내부의 저항이 너무 컸다. 써야하는 글의 주제나 내용이 나를 압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제를 내가 접근하기 쉬운 글 일상의 소소한 성찰 등을 쓰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로 두번째 블로그 일기를 쓴다. 부담없이 일기를 쓰면서 쓰기 루틴을 만들고 그에 적응하고 싶다.

또 하나나는 미라클모닝 인증 그룹이었다. 전날 공약한 기상시간에 맞춰 일어나 시간인증을 하는 서비스다. 15일을 완수하면 보증금도 돌려준다. <미라클모닝>의 저자 할 엘로드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는 아침에 일어나 해야할 일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저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할 6가지를 모닝루틴화 하면서 삶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의 모닝 루틴은 명상/ 확신의 말 / 시각화 / 운동 / 독서 / 기록이었다. 나도 아침의 루틴을 만들었다. 기상-화장실- 혈압체크 - 이불개기 - 물한잔 마시기 - 5분명상- 하루일정관리- 독서로 만들고 있다. 요즘 혈압이 높아서 관리를 하고 있다. 일단 왜 혈압이 높은지 원인을 알고 싶어서 아침 저녁 규칙적으로 체크하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아침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이 규칙적으로 맞춰지고 있다. 기록이라는게 그렇더라고. 눈으로 숫자가 보여지고 나니 이걸 맞춰야 겠더라. 일찍 일찍 일어나려면 전날 일찍 자야한다. 제시간에 편안하게 누우려면 뱃속이 차있으면 안 된다. 그러니 일찌감치 식사를 마치고 속이 편한 식물식을 찾는다. 자연스럽게 과식도 삼간다. 

루틴을 만들고 싶어 시작한 일이지만 결국 기록의 힘을 느낀다. 글쓰기 루틴을 위해 블로그에 일기를 적겠다 결심했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혈압을 측정한 기록을 남긴다. 측정한 시각이 일어난 시간과 자는 시간인 셈이다. 다음 일기는 일주일간 기록을 하며 일어난 변화에 대해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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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으니 아내 눈치가 보여 무서워요"
“가족이 모여 있으니 하루 이틀은 좋았어요. 지금은…나가고 싶어요.”
“내가 대화에 끼려고 하면 분위기가 갑자기 썰렁해져요."

 

제 주변에는 청소년기 아이를 둔 아빠들이 몇 있는데요,
요즘 안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이런 고충을 호소하네요.

코로나가 대한민국의 일상을, 아재의 심리도 바꿔놨습니다.
이번 사회적 격리로 집에만 있는 시간 동안
가정에서의 새로운 격리를 만난 모양이에요.

어떤 아빠는 짐짝으로,
어떤 아빠는 잔소리꾼으로,
어떤 아빠는 투명 인간으로…

이런 대화를 듣는 저도 마음 한편이 찡했습니다.
평소 가정을 위해 가장으로서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기 때문이었죠.
코로나로 인해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이 소중한 시간이 고충이라는 고백이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조심스레 코칭을 권했답니다.
늘 바빴던 아빠들이 조금의 숨통을 틔우는 이 시점,
아빠들을 위한 코칭 교육이 필요하다 싶어서요.

아빠랑 대화하고 싶어 아빠의 퇴근을 기다리는 아이들.
아내와 오붓한 대화를 즐기는 남편으로의 변화
지금의 고충이 새로운 전환으로의 변화를 끌어낼 거에요.

가족 대화의 소중함을 느꼈다면,
코칭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건 어떠세요?

신청하기 : https://forms.gle/YELmrkeBJKs71Nx5A

 

인터널 코치 육성과정

*일정 4월 24-25일 (금-토요일) / 9-7시 (18시간) *인원 6명 이내 *비용 69만원 (VAT별도/세금영수증 발행가능)/ Early Bird 55만원 (4/17까지 납부시) *입금처 신한은행 302-12-407191 (비오리진 박현진) *장소 서울 성북구 장위로19길 25 102동 204호 (주차지원) *문의 박현진 코치 010-2779-5789 / sentipark@gmail.com * 환불규정 및 참고사항 - 강의 일정은 코로나 사정으로

docs.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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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공유공간 커뮤니티 리크로스의 멤버대상으로 진행한 
시간관리 코칭프로그램 <불렛저널> 8주간의 수업을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시간관리를 잘 하고 싶어서 여러가지 툴을 사용해오다 
나에게 맞는 가장합리적인 도구인 불렛저널을 발견하고 
그동안 셀프코칭과 고객대면 코칭 경험을 통해 성찰방법을 결합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오픈과 클로징은 오프라인 강좌로 하려고 했으나
중간에 코로나 사태가 터지는 바람에 아쉽게도 마지막 시간은 그룹콜로 진행했다. 

이번 진행 경험으로 오프라인 모임은 첫주 오리엔테이션 1회로 줄이고
기간도 8주에서 4주로 줄이고 비용도 줄이기로 했다. 

올해 5월부터는 매달 초 리크로스에서 불렛저널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정되었다. 
매월 소풍가는 기분으로 부산분들 만나는 출장을 스케줄에 넣어야겠다. 

 

불렛저널로 하루를 기획하고 자기전 5분간 3줄의 자기성찰을 남긴다.

 



리크로스 서포터즈 그린님께서 알뜰하게 후기를 남겨주심.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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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 사태로 갑자기 불안한 한가함이 가득한 2월을 보냈다. 
강의와 모임은 미루거나 취소되고 갑자기 시간이 많아졌지만 오히려 바쁠때보다 더 생산성은 낮다. 
돌아보니 2월은 손에 잡히는 일 없이 흘려보낸 달인것 같아 아쉬움이 깊다.

 

[독서] 

트렌드 코리아 2020
국내도서
저자 : 김난도(Kim Ran Do),전미영,최지혜,이향은,이준영
출판 : 미래의창 2019.10.24
상세보기
될 일은 된다
국내도서
저자 : 마이클 A. 싱어 / 김정은역
출판 : 정신세계사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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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본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국내도서
저자 : 신태순,최규철
출판 : 나비의활주로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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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강의/프로젝트]

불렛저널 2달 과정을 잘 마쳤다. 마지막 오프라인 특강은 코로나 사태로 취소되고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에게도 참여자들에게도 의미있는 수업이었다. 

사무실 오픈하고 첫 수업을 인터널코치육성과정을 진행했다. 정원의 절반 이상이 취소했는데 강행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셔서 소그룹으로 운영했다. 소그룹이어서 더 만족도가 높았다. 매월 내 사무실에서 정기적으로 인터널 과정을 열기로 결심했다. 

블루밍경영연구소가 코치협회의 인증기관으로 등록되어 자체적으로 인증심사를 운영한다. 나는 책임 운영자로 활동한다. 코치로 트레이닝 한 분들이 2월에는 10분이나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상]
운동 8회. 체육관 근처에 확진자가 나오고 지역에 8명의 확진자가 나오고부터 운동을 가지 않았다. 한번 아프면 오래 아플거 같아서 애초에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코로나로 여럿의 일상이 바뀌는구나. 


[배움]
최동하 코치님이 진행하는 NLP강좌 7회를 마쳤다. 
최동하 코치님의 주관으로 한국코치협회의 코치님들과 NLP스터디 모임에 가입했다.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NLP를 코칭에 활용하는 배움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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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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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간관리를 하고 하루를 성찰하기 위한 도구로 불렛저널이란 도구를 알게되고 익혔다. 
형식이 정해져 나오는 플래너와는 달리 불렛저널은 사용자의 뜻대로 기록할수 있기에 매우 합리적인 툴이다. 
또한 불렛저널의 핵심만 알고 나면 자기만의 시스템을 무한히 구축할 수 있다. 
이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서 작년에 온라인 스터디 플랫폼인 <스터디파이>에서 수업을 운영했었다. 
그게 계기가 되어 부산의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인 <리크로스>에서 클래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2번의 오프라인 만남, 두달 간의 온라인 만남을 할 진행코치 소개를 하였다. 
코치가 되기 전의 이력들을 통해 나는 '성찰하거나 성찰하게 하게 하는' 활동을 좋아했다는 것을 말씀드렸다.
그리고 그 과정의 일환으로 불렛저널을 만난 이야기도 소개했다.


시작과 끝은 오프라인으로 함께 한다. 
그리고 약 두달 간을 온라인에서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
함께하는 그룹원들의 어색함을 깨기 위해서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다. 


 

서포터즈로 참여해주신 그린님이 이렇게 멋진 후기를 남겨주었다. 

참여자들의 그림을 보니 이들이 얼마나 관찰력이 좋은지 알겠다. 
이 관찰력이 자신에게 향하면 또 얼마나 많은 성찰을 하게 될까? 기대가 된다. 

앞으로 8주간 불렛저널을 활용해 하루를 성찰하고 성장을 기록하는 과정을 함께 한다.
매일 저녁 불렛저널을 통해 하루를 성찰하고 다음날을 계획하며 하루씩의 기록이 모여 나의 성장 저널이 만들어질 것이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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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비저닝 워크숍 (내 인생의 북극성을 찾아) 
2020.1.4.@동심원 갤러리

작년 12월 1차로 오붓하게 진행한 비저닝 과정, 년초에는 신청인원이 많아서 그룹으로 진행했다. 
자기 인생의 비저닝을 설계하기 위해 참여한  15분과 함께 알찬 8시간을 함께 했다. 

이 프로그램은 후반의 인생 비전 보드 설계를 꽃피우기 위해 과정 과정을 지나도록 설계되었다 
첫 시간은 자기성찰과 지난 인생을 돌아보고
이후에는 의미있는 성과와 그 과정에서 발휘된 강점을 점검하고 
마지막으로 그 두가지를 토대로 미래 비전을 설계한다. 
코치들은 그 비저닝이 너무 작지도 허황되지 않게 첼린지를 한다.  

무수한 고민과 성찰끝에 완성된 비전 보드를 들고 다함께 발표하고 축하하는 시간. 
발표하는 분들의 얼굴에 만족감이 스친다. 

정말 신나고 재밌는 프로그램.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비저닝 프로그램을 운영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학때 선보일 학생 버전 비저닝을 기대하시라.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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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코칭을 마치며 
2019.11.30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들의 성장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북부여성새로일하기 센터의 지원으로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코칭이 이루어졌다. 
지난 여름 1차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의 코칭 성과는 나누는 워크샵을 진행했다. 

한달 반 사이에 처음 처럼 모두 만났는데, 얼굴이 한결 좋아진 모습이었다.
코칭을 통해 자각한 것, 새로이 도전한 것, 그리고 앞으로 바뀔 나의 미래모습을 정리했다. 
발표라는 단어를 들으면 부담스러운 표정을 짓지만 자신이 발표할 차례가 되면 일목요연하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에는 자신의 강점을 파악해 그에 맞는 업무로 취업에 성공하신 분, 
이직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신 분,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성과 계획을 세우신 분, 
경력 전환을 위해 숨을 고르며 자신의 전반을 성찰 하는 분 등
커리어와 라이프의 다양한 이슈와 변화를 나누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무사하게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박은하 코치, 김은미 코치, 박현진 코치, 최선영 코치, 이현주 코치이다.   
함께 해주심을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참여자 중에 화가가 있었는데, 마지막날 자신의 그림으로 제작한 포트폴리오북을 제작해 사인본을 증정해 주었다. 

이번 코칭을 통해 작가로서 정체성을 더 굳건히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나누었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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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KAC 인증코치를 위한 그룹코칭
2019.11.12 @한국코치협회


한국코치협회에서
신규 KAC코치님들 대상으로
코칭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코칭 프로그램에
멘토코치로 참석 했어요.
차미애 역량강화위원장님의 진행으로
김철 코치님과 함께 했습니다.

인증 코치가 되었는데,
그 다음 단계의 계획을 세울때,
협회의 이런 지원 제도가 큰 힘이 될 것이에요.
어느정도 알려져서 3번 이상 참석하시는 팬들도 생겼어요.

그룹코칭은 집단지성이 어떻게 발휘되는지
코칭 프로세스를 경험해보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코칭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코칭을 잘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를 탐구하여
<고객이 자발적으로 목표를 갖고 변화할수 있도록 돕는 코치>가 될까를 탐구하였어요. 결국 '경청'의 키워드가 나오게 되었네요.

이 경청을 내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나누며
코치로서의 실행을 다짐하였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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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코칭을 마치며
2019.8.24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북부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주관, <1:1 커리어코치>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쳤어요.

싱그런 바람이 불던 6월 말 김상임 코치님의 커리어 특강과 코치와 코치이들의 첫 라포의 시간을 갖고
7월과 8월은 1:1의 뜨거운 만남이 있었지요.

오늘,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아침에 드디어 커리어코칭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다함께 보는건 두달 만에 처음인데 모두들 환한 표정으로 서로 반가워했어요.

PM인 박현진 코치의 진행으로 그동안의 변화와 성장에 대해 짧게 5분씩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발표는 떨려서 못한다고 하던 분들이 어찌나 말씀을 멋지고 감동적이게 하시는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경청의 힘은 말도 잘하게 해주는 마법이 있나 봅니다.

어느새 한시간이 훌쩍 지났어요. 이제는 코치님들이 코치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을 증정했어요.
다섯번의 만남으로 발견한 코치이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향기로운 수제비누에 새겼어요.
매일 향기로운 비누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잊지말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커리어코칭 프로젝트는 처음 진행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해낼수 있었던 건 
함께 해준 다섯분의 코치님들 덕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날이 새로이 잎피는 길을 함께 걸어요!!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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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s Based Communication 특강
2019.7.29 @룬드백코리아 


한국코치협회 인증시험인 KAC, KPC를 준비하는 스터디 모임에 참가한다. 
시험 준비하는 분들의 코칭 역량 향상을 돕고 있다. 
주제와 목표의 명확화를 어떻게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들이 많았는데,  
 배용관 멘토 코치님이  NBC (Needs Based Communication) 대해 특강을 해주셨다. 


우선 니즈와 원츠의 차이를 분석해보았다. 표로 분리해보고 예문을 들어보니 확실히 두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Needs Wants
욕구 필요=요구
궁극적으로 원하는 목적으로서의 욕구 수단으로서의 요구
잠재적 표현적
심층적 대화 피상적 대화 
Ex) 시원하게 땀을 식히고 싶어서   Ex) 얼음물 or 라이스 커피를 마신다.


코칭을 할 때 고객의 주제들은 주로 Wants로 시작한다. 몇 가지 주제의 예시를 들어보면, 

  • 물건을 버리지 못해 방 한칸이 창고처럼 되었다.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못치운다.
  • 내가 원하는 봉사 일과 하고싶지 않지만 바로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일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 
  • 가족과 감정을 상하지 않고 대화를 하고 싶다.  
  • 내 전공이 진자 나와 맞는지 모르겠어서 휴학을 했는데, 도피가 아닌 확신을 갖고 싶다.  

이 주제들은 표피적인 이야기이다. 그들의 욕구를 들어가면,
정리정돈 된 생활을 하고 싶고, 자아실현을 하고 싶고, 가족과 화목해지고 싶고, 자기 선택에 확신을 갖고 싶은 것이다. 
코치는 코칭 대화를 통해 고객이 말하는 Wants에서 궁극적으로 원하는 목적으로서의 Needs를 찾아야 한다. 
wants에서 시작된 주제에 구체적인 이유와 가치를 물어봄으로서 needs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다. 

잊기 전에 내 스타일로 도표를 그려본다. 

사람의 행동 원리에 대해서 탐구.
사람은 행동을 한다.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서이며 어떤 결과를 기대한다. 
이유와 같은 개념의 단어인데 한차원 높은 단어는 목적이다. 나아가 사명.
결과보다 같은 개념이지만 한단계 높은 단어는 목표이다. 나아가 비전.
철학적으로는 내가 행동하는 이유를 안다. 

행동은 타임라인상 현재, 이유는 과거, 결과는 미래를 향한다. 
두개념이 분명한 차이가 있음에도 혼용을 많이 한다.
그 이유는 평면적 사고로 하기 때문이다. 
곡면적 사고로 보면 양극은 만나게 되어 있고 같은 것이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과거와 미래의 개념이 있다. 

결과이기에 목표달성을 확인할수 있거나 확인가능하게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구체적인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 
과거, 이유에는 의미를 부여한다. 그래서 추상적인 대화도 가능하다.  

동기가치: 나를 움직이에 하는 가치 
수단가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 목적가치는 수단가치가 되기도 한다. 


조직의 육성  결과와 성과의 속성이 다르다. 
결과는 마음을 먹으면 달성할 수 있지만(진인사의 영역) 성과는 마음대로 될 수 없다. (대천명의 영역) 
조직에서는 눈에 보이는 완주를 목표로 독려하게 한다.
성과는 목적지일 뿐이다. 성과를 중심으로 하게 되면 보이지 않는 목표이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안된다. 
완주되도록 독려를 한 이후에 순위를 비로서 얻을수 있다. 

막연했던 비전과 미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고
결과와 성과의 속성이 다름을 알게되었다. 
개념을 구조화하여 설명해주시는데 탁월한 배용관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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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코치님들과 함께 나눈 스토리텔링 북 


블루밍코치님들과 7월 마지막주 일요일을 보냈다. 
상반기 의미 있었던 활동을 키워드로 정리해서 스토리북을 만들었다. 
책의 제목을 정하고 표지를 장식하는 걸로 완성한다. 
나의 제목은 <한 걸음씩, 사부작 사부작>이 되었다. 
그냥 지나갔을 뻔한 올해의 상반기를 정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1월에 코치님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내가 가이드가 되었고 나만 알고 있던 제주의 스팟을 소개했다.
일정표대로 계획하지 않아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어떤 우연한 사건이든지 다 수용하는 분위기여서 참 즐거웠던 기억. 

2월은 내가 코치로서의 확신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 
유료코칭을 몇건 진행하면서 코치로서의 보람과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찾아보게 되었다. 

3월은 갑작스럽게 가슴통증이 생겨서 병원을 다녔던 달이다. 
유방암부터 해서 임파선, 림프절 염증까지 검색하면서 불안해 하다가 결국 병원을 갔다. 
피, 소변, 호르몬 각종 검사를 다 하고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기까지 꽤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만 했다. 

4월은 건강을 잃으면 다 잃겠다는 생각에 운동을 더 열심히 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일순위로 무리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중이다. 

5,6 월은 내가 참 좋아하는 여성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8시간 코칭으로 오롯이 컨텐츠를 만들어서 진행하면서 강의의 자신감을 얻기도 했다.
이어서 여성 경력단절예방 1:1 커리어 코칭으로까지 확대되어 코칭 비즈니스가 진행중이다. 

7월은 내가 독립을 선포한 달이기도 했다. 
나는 언행불일치를 정말 안하려고 웬만한 선언은 입밖에 내지를 않는다.
독립 같은 큰 이벤트는 매우 심사숙고해서 실행에 옮기는데 이번엔 말부터 해버렸다.
이제 더는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선언했다.  
진짜로 혼자 사는 것이 가능할지 나를 테스트 해야하는 시간이 온 것 같다. 

약 7개월을 돌아보니 나는 <코칭>의 지속가능성을 탐구하였다. 
그게 속도감 있는 달리기가 아닌 사부작 사부작 움직이는 모양새이지만 난 지치지 않는 이 사부작의 힘을 믿는다.
코칭 관련 강의와 워크숍을 준비하고, 코칭을 잘하기 위해 건강을 가꾸었다. 
그리고 진짜로 혼자 설 수 있기 위해 독립도 선언했다. 
혼자 설 수 있는 힘을 가진 코치가 되고 싶다. 


스토리를 나누고 뒷풀이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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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닥터 1:1커리어 코칭>
2019.6.29 Am10:00-2:30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하는 
<커리어닥터 1:1커리어 코칭>을 시작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열명의 코치이들이 선발되었습니다.

 

블루밍경영연구소 김상임 대표 코치님이 
<마음경영을 통한 셀프리더십> 특강을 해주셨어요.

 

타인의 이야기에 경청했으나 
정작 자신의 마음을 경청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는 분의 소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강에 이어 코치와 코치이의 만남에서는
두달 후 우리가 만나 어떤 성장을 이루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커리어 이슈는 물론, 두 달간 내면탐구를 통해 
자기다움에 어울리는 평생의 할 일 찾기,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확신을 얻기 등의 
코칭 목표를 세웠어요.

 

커리어코칭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올 여름이 기대되네요.

 

함께 해 주신 코치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든든합니다. ^^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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