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일지] 02.14.화 (pt 19회 차) 2013.02.14. 화요일 am 8:00 아침으로 운동시간을 바꾸기로 한다. 새벽 바람부터 피곤에 부은 얼굴의 트레이너 샘과, 자고 일어나 온몸이 뻣뻣한 트레이니의 만남이라니. 데드리프트, 벤트로우, 케이블로 등근육이 자극 되는걸 느끼라는데 10번에 1-2번 샘이 말하는 그것이 느낄둥 말둥... 에라 모르겠다.등 짤방이나 올리자. 이렇게 만들어줘요~~ 일상의 기록/운동일지 2014.02.16
[운동일지] 02.06. 목요일 (55min) 2014.02.06. 목요일 pm 5:45~6:50 (55min) stretching pt체조/발바꿔뛰기/버핏 5회 leg press(170/175/185p) 10 * 3 set arm walking & stretching * 3 set push up 10(20p) * 3 set row (30p) 15 * 3 set abdominal(60p) 10 * 3 set Dumbbell bench press 10 * 3 set 깔끔한 하루. 일상의 기록/운동일지 2014.02.07
[운동일지] 02.04.월 (pt 17회 차) 입춘맞이 한파인가. 패딩점퍼를 벗을 때도 됐건만 목도리까지 칭칭 감고서야 피트니스 센터로 갔다. + 밖이 춥나요? = 네 추워요. + 많이 춥나봐요. = 왜요 한겨울 추위만큼은 아닌데... + 얼굴이 부었어요. 뜨끔.... (간밤에 야식 한 점 했지...) 케틀벨 스윙 나를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린 운동. 서서 팔만 휘둘렀을 뿐인데 100미터 달리기를 한듯한 숨몰아쉬기가 자동으로 된다. 팔은 들지 않고 골반의 앞으로 튕기되 복근으로 허리가 꺽이지 않게 버틴다. 데드리프트 + 무릎 위 까지는 잘 하다가 어느 순간 풀리네요. + 팔을 그냥 무릎에 붙이는게 아닌 안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잡아줘야 등과 등 주변의 근육이 긴장합니다.' = 오 당긴다고 생각하니 되는것 같아요. 트레이너들 중에는 200kg도 든다고.. 일상의 기록/운동일지 2014.02.04
[운동일지] 02.02. 일요일 (50min) 스트레칭 pt체조/발바꿔뛰기/버핏(보조기구없이) 5회leg press(170p) 10 * 3 set -> 무게를 늘리고 세트 오를때마다 5p 증량. 단 1회 횟수는 10회로 줄임.arm walking & stretching * 3 set push up 10(20p) * 3 set bent over row(20p) 10 * 3 set dead lift (20p)10 * 3 setback squat 20p * 3 setfront squat 20p * 3 set 이틀 반을 거의 자고 먹고 했으나 몸은 쉽게 안 퍼지는 느낌. 오히려 가볍게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연휴 삼일째부터 온몸이 근질하더니 급기야 일요일에 운동하고 사무실에 앉아있다. 보조기구만 뺐을 뿐인데, 버핏 세번째에 지옥을 맛본다. 급하게 뛰고.. 일상의 기록/운동일지 2014.02.02
[운동일지] 01.29. 수요일 (40min) 2014.01.29. 수요일 pm 8:00~8:50 (40min) PT / 발바꿔 뛰기/ Burpee (보조도구)10회 * 10set lunge 15 * 3set arm walking & stretching 3 set push up 10 * 3 set plank 20 min * 3 squat 15 * 3 set 팔굽혀펴기가 되다니!!!! 전신운동지향의 맨손체조 위주로 프로그램을 짜봐야지. 일상의 기록/운동일지 2014.02.01
[운동일지] 01.27.월 (pt 16회 차) 4가지 운동 자세를 완벽히 배우고 싶어요. 스쾃, 캐들백, 데드리프트, 벤트오버로우요. 이정도만 하면 정말 좋은 운동이에요. 여기에 푸쉬업 하나 추가하죠. 벤트 오버 로우는 데드리프트와 함께 해야해요. 백스쾃 / 프론트 스쾃 맨손에서 20파운드 역기를 들고 하기. 맨몸도 힘든데 무게가 올라가니 더 흔들린다. 스쾃도 3분이상 자극없이 하게 되면 유산소화 된다고. 연습만이 자연스러운 운동자세가 될거란 생각. 오늘도 등의 느낌을 찾으러 케이블에서 붙어있었다. pt를 받으면 온몸이 결리기 마련 오늘은 느낌 찾느라 근육통 없는 하루가 되었다. 일상의 기록/운동일지 2014.01.28
[운동일지] 01.18. 토요일 (40min) 2014.01.18. 토요일 pm 4:00~4:40 (40min) PT / 발바꿔 뛰기/ Burpee (보조도구)10회 * 5set lunge 15 * 3set arm walking &push up 10 * 3 set squat 15 * 3 set row (30p) 15 * 3 set walking 5 min 이틀 전 케틀벨 스윙을 한 후부터 햄스트링이 심하게 땡긴다. 고관절도 뻐근한 게 오래 가는 듯. 금토 40라운드 기받이 여행을 떠나 각종 회와 한우로 많은 단백질 섭취. 빨리 몸회복해야겠다는. 일상의 기록/운동일지 2014.01.18
[운동일지] 01.15. 수요일 (50min) 2014.01.115. 수요일 am 09:55~10:45 (50min) PT / 발바꿔 뛰기/ Burpee (보조도구)10회 * 5set lunge 15 * 3set arm walking &push up 10 * 3 set squat 15 * 3 set 매트에서 상,하 복근, 다리 10 * 3 set row (30p) 15 * 3 set lower back bench 10 * 3 set 러닝머신 위에서 10km로 제자리뛰기 하는것 보다 더 운동이 되는 워밍업. 푸쉬업을 바들바들 떨고 하다보니. 90도 까지로는 못 굽혀도 100도는 굽힐수 있다!! 무릎도 안대고. 일단 이 사실에 기뻐하자. 일상의 기록/운동일지 2014.01.15
[운동일지] 01.14. 화요일 (35min) 2014.01.14. 화요일 am 10:30~11:05 (34min) PT / 발바꿔 뛰기/ Burpee test (보조도구)20회 * 5set lunge 15 * 3set arm walking &push up 7* 3 set squat 15 * 4 set 연초부터 아침운동한다고 힘쓰다가 몸살에 걸렸다. 며칠 앓고 지났더니 훌쩍 열흘이 지났네. 그 사이에 센터에 한번 나갔다가 스튜디오에 수업도 있어 사용 못하고 러닝머신은 배가 부른상태라 못하고 사우나나 하다 왔다. 오늘은 맨손체조이나, 숨이 시간여유가 많지 않아 짬을 내 짧고 굵게 운동했다. 한동안 2시간은 운동해줘야 운동하는갑네 싶었는데, 이젠 1시간 정도로 시간을 조정하기로 한다. 단 짧고 강하게, 숨이 차오를때까지. 첫번째 운동하면 약 10여분걸린.. 일상의 기록/운동일지 2014.01.14
[운동일지] 01.03.금요일 (1hr) 2014.01.03. 금요일 am 9:10~10:10 (1hr) running 5 min PT / 발바꿔 뛰기/ Burpee test (보조도구) * 3set lunge 15 * 3set 팔로 걷고 푸쉬업3회 * 3 set squat 15 * 4 set row (40p) 10 * 3 set running 20 min 아침에 일어났더니 칼칼한 목이 따갑다. 어제 날이 풀렸다는 예보만 믿고 패딩점퍼 대신 모직 코트를 입은게 화근이었던듯. 재채기가 나오는 것을 보니 감기 초기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운동 패턴을 조금 바꿨다. 워밍업을 도입해봤다. 워밍업 세가지 동작만으로 땀나고 호흡곤란이 온다. 더 충격적인것은 두 발을 벌린 상태로 고정하고 엎드린 자세로 팔로 걷기를 하다가 널판지 자세에서 팔굽혀 펴기를 하는.. 일상의 기록/운동일지 201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