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박현진 2071

[채움과 비움] 12월 1일 퍼스널 브랜드 탐험을 위한 무박 워크샵 @ 청평 인스타랩

종종 후배들이 상담을 청해온다. 창업아이템, 일인기업, 혹은 이직... 늘 내가 해주는 말은 같다. 너는 어떤 사람이냐. 개인에 대한 정의부터 내려라. 내가 누구인지, 내가 평생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무엇을 잘하는지가 먼저 고민되어야 한다고. 회사를 브랜딩 하기 이전에 '개인'에 대한 브랜드를 먼저 하라고. 회사는 언제나 나와 분리될 수 있지만, 나란 존재는 나와 분리될 수 없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퍼스널브랜드에 대한 탐험 워크샵은 적절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나의 과거를 되짚어 보고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세우는 시간. 특히 청년창업가들에게 권하고 싶다. 내가 하려는 일이 곧 나의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 인원모집 25명 ● 참가대상 퍼스널브랜드를 만들어가려는 자 ● 날 짜 2013...

자기다움 코칭 2013.11.24

[북TV365_#32] 조연심의 브랜드쇼 '청춘, 판에 박힌 틀을 깨다' 류광현 저자편

조연심의 브랜드쇼 '청춘, 판에 박힌 틀을 깨다' 류광현 저자편 2013.11.21 AM10:00 @ 봄온아카데미 강남캠퍼스 오늘은 처음으로 자막 넣기 시도. 테스트 성공!! 고교 졸업식에 아버지 차를 빌려 바로 졸업여행으로. 그 전에 아버지를 설득해 방학동안 면허를 따서 준비. 강화도로 떠났다. * 왜 유독 개발도상국에서 경영자가 되는 꿈을 꾸는지? 스무살에 첫 여행이 필리핀, 캄보디아, 내몽골 등... 현지인과 어울리는 재미. 봉사활동을 가도 기부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더라. 더 받는 것 말고는... 일자리를 마련하면 어떨까? *직장 다니는 아들이 어느날 해외를 가겠다고 했을때, 부모님 설득이 어려웠을거 같다. 그래서 후원의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 기업인에게 손편지를 썻다. 편지를 쓰는것보다 힘든게..

40라운드 11월 정기모임 '점, 선 그리고 길'

40라운드 11월 정기모임 '점, 선 그리고 길' @메이차이 공덕역점 2013.11.19. 화요일 PM 6:30분부터~~ 진행. 최병현 | 아이스브래이킹. 박기완 with 조연심, 박현진, 백승휴, 안계환, 김경호, 강정은, 김영필, 박월선, 이윤화, 나의 점, 선 그리고 길 자신의 점을 꾸주히 찍어 선을 만들고,선을 꾸준히 이으면 마침내 길이 된다. 40라운드 멤버들도 길을 만들며 가는 분들이다. 내가 찍은 선, 내가 그은 선, 나의 길을 공유해보자. 박월선 - 주입식 교육으로 늘 배운대로의 점을 찍었다. 이젠 내 색을 입힌 점을 찍고 싶다. 예전엔 당연했던 것들이 지금은 당연하지 않다. 이윤화 - 그냥 한 우물만 팠다. 생각지 않았더 길도 생기게 되더라. 최병현 - 사람을 만나는게 점을 찍는 것 같다..

[북TV365_#31] 손대희의 리얼북톡 '서울대 꼴찌' 이성빈 저자 편

[북TV365] 손대희의 리얼북톡 '서울대 꼴찌' 이성빈 저자 편 2013.11.14 AM10:00 @ 봄온아카데미 강남캠퍼스 * 책을 쓰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친구들을 만나면 내가 경험한 내용을 이야기 해준다. 온실이라는 회사의 대표로 뭔가를 만들어가는 중. 만나는 사람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출판사 대표도 만난다. 마음먹으면 바로 실행에 옮기는 스타일. 어느날 스타킹 작가로부터 걸려온 섭외 전화. 기회는 왔는데 할 수 있는게 없다. 순간 '차력'이 떠올랐다. 사실 막 떠오른거라 할 줄은 몰랐다. 막상 현장 가니까 차력이 되더라. 그래서 우승까지. 이런 내용들이 쌓이자 연예기획사 대표로 있는 평소 따르던 형이 지금 책을 내자는 소리를 들었다. '이것은 너에게도 도전이지만, 나에게도 도전이다.' 둘다 ..

미래 의료공간을 모색하다 - '코리아 헬스케어 ' 위아카이 노미경 대표

'2014 KOREA HEALTHCARE CONGRESS' 신뢰받는 병원, 근거중심 경영 2013.11.13 ~15 @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미래 의료공간을 모색하다' 위아카이 노미경(위아카이 대표 http://wearekai.com/)의 발표를 듣다. 그녀가 제안하는 미래 의료공간 디자인은 어떤 것일까? 종합병원 '확' 뜯어고치는 여자로 공간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위아카이 노미경 대표의 인상적인 첫 등장. 병원 인테리어는 리뉴얼이라는 명목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링이 강하다. 그렇기에 3년 정도 지나면 새로 리뉴얼에 들어가게 된다. 오랜세월 작업을 하며 겉만 고치는 것이 아닌 의료공간 디자인의 미래를 향한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노대표는 미래, 진화에 촛점을 맞춰 그녀의 일을 공간..

300프로젝트 전과 후를 공유하라 - 교차로와 함께하는 PYE festival UCC공모전

300프로젝트 매니저를 하며 몇 가지 공식행사를 치뤘다. 8월 15일 광복절에 유니브 유닛을 발족했고, 그 다음달 유스콘(유니브 유닛 스토리 콘서트)를 1회 열었고, 10월에는 300프로젝트 하반기 중간결산에서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초기 참여자로 시작해서 매니저로 일을 확대하면서 300이 꾸준하게 힘을 갖고 가는 데서 오는 기쁨도 컸다. 최근엔 무척이나 행복한 사건이 생겼는데, 파이쇼의 전신이 될 파이 페스티발에서 교차로의 후원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 초기 경험을 기록하라 Post Your Experience 의 첫글자만 따서 PYE SHOW 를 기획했는데, 우선 올 하반기는 온라인 상의 페스티벌로 시도하게 되었다. 내년도는 MU가 또 어떤 기획으로 오프라인 무대를 장악할지 기대하셔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