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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 11월 정기모임 '점, 선 그리고 길'

40라운드 11월 정기모임 '점, 선 그리고 길'

@메이차이 공덕역점
2013.11.19. 화요일 PM 6:30분부터~~

진행. 최병현 | 아이스브래이킹. 박기완
with 조연심, 박현진, 백승휴, 안계환, 김경호, 강정은, 김영필, 박월선, 이윤화,






나의 점, 선 그리고 길
자신의 점을 꾸주히 찍어 선을 만들고,선을 꾸준히 이으면 마침내 길이 된다.
40라운드 멤버들도 길을 만들며 가는 분들이다.
내가 찍은 선, 내가 그은 선, 나의 길을 공유해보자.




박월선 - 주입식 교육으로 늘 배운대로의 점을 찍었다.
이젠 내 색을 입힌 점을 찍고 싶다. 예전엔 당연했던 것들이 지금은 당연하지 않다. 
이윤화 - 그냥 한 우물만 팠다. 생각지 않았더 길도 생기게 되더라.
최병현 - 사람을 만나는게 점을 찍는 것 같다. 계속 찍어야지.
김영필 - 이제는 다른 점도 찍을 준비를 해야겠다. 
김경호 - 5년 후가 기다려지다. 지금보다 더 재밌게 살거니까. 속도보다는 방향인것 같다.
안계환 - 30년간의 취미가 요즘의 강의 주제다. 재미로 할 때만이 가치를 얻는 것 같다. 
백승휴 - 포토테라피로 하나의 점을 찍었다. 
박현진 - 점을 경험이라 하면 쓸데 없는 점은 없다.
강정은 - 나는 점을 사람, 길을 함께하는 사람과의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많은 점을 찍었다. 
조연심 - 계속 저지르되, 내가 먼저 끊지 않는다. 계속한다. 그러면서 많이 배운다.

  


박기완의 아이스 브레이킹. 이 코너 진행하려고 양복 입고 왔다는 후문이...
회를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는데,
열개의 넌세스 퀴즈를 냈는데 내가 3개를 맞춰 버려 상품까지 획득했다.


구두주걱.  귀엽네.






개인이 하나의 점이라면, 손을 잡고 선이 되는 길로.
40라운드 함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