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쵸와 함께 한 미야자키 출장 1,2편을 보느라 수고하셨다. 무슨 직원들이 일은 안하고 맨날 사장이랑 해외로 여행다니고, 직원현장 체험기에 리뷰올라온걸 보면 진짜 좋은데만 놀러다닌 사진만 빠방하게 올린다. 그런데 그거 아나? 여행사 직원들은 그게 일이다. 출장가서 제대로 보고 재밌게 놀고 그렇게 해서 멋진 상품 만들어내야 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맘놓고 재미나게 즐기고 오지 않겠나. 우린 노는게 일하는 거다. 그래도 놀기만 하느냐, 그렇지도 않다. 진짜 빡시게 일한다. 요 포스트에선 바로 빡시게 일한다는 것을 증명하겠다. ▲ 날씨가 이렇게 꾸물한데 쫌 나올까하는 걱정...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은 계속된다. ▲ 아래서 찍음 다리좀 길어 보이나? ▲ 요래요래 던지면 되는건가? ▲ 주로 커플이 이용하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