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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획&기록/일본

[돗토리] 옛날 옛적 돗토리에서는 새를 잡는 관직이 있었느니라

by 코치 박현진 2012. 1. 13.

돗토리현의 유래


나라(奈良) 조정 시대,
지금의 돗토리시 부근에는 호수와 늪이 많아
물새가 많이 서식하고 있었다.
 
다양한 새를 잡아 나라에 진상하는 관직이 있었으니 
그를 돗토리베 [鳥取部]라고 불린것이 유래가 되었다.

요나고 물새공원은 일본서부지역 고니의 집단 월동지로 그 시절을 증명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습지로 럼셀조약에도 등록되었다. 



돗토리현의 대표 캐릭터



지명의 유래를 알고 보면 저 그림을 보는 순간  토리( と ) = 새
라는 등식으로 보게된다.

얼핏 새라고 인지하고 있었으나.
정수리에 검은 획이 그저 머리털 아닌것이 눈에 걸린다.
아니, 새머리에 웬 꼬다리?
이건 심긴게 아니라 꽃힌거다라는 판단이 든 후,
다시 살펴보니 그것은 새가 아니라 배였다.

머리에 털이 난  새가 아닌,
날개옷을 입은 초록색 배 라는 결론에 이른 후,
본인은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20세기 배가 새보다 힘이 세구나.





일본이 또 어떤 나라인가.
캐릭터 왕국 일본답게 요 캐릭터는 온갖형태로 나타난다.








돗토리에 며칠 머무는 동안,
배와 새에 관한 이야기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으니,
확실히 캐릭터는 잘 만들었음이다.







2010.03.09 (5N/6D) 돗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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