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TV365 62

[북TV365_#19] '숨어서 보는 내 남편의 아찔한 일기장' 김종태 저자 편

[북TV365 #19] 조연심의 브랜드 쇼 '숨어서 보는 내 남편의 아찔한 일기장' 김종태 저자 편 2013.07.18 Pm 7:30 @망원역 엔터스 코리아 몰래활동하는 양들의 모임 집사람도 양띠이나 몰래 활동. 처음 카페활동을 시작했는데 낫모르는 사람들이 반갑게 맞아주어 좋았다. 사람 살며 벌어지는 일들, 각자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회원들. 힘든 부분을 코믹하게 표현해서 쓰기 시작한것이 유쾌한 글쓰기의 시작이었다. 조금은 김각한 본인의 상황도 제3자 입장에서 보니 재밌더라. 유쾌한 글쓰기가 저자에게 의미하는것은? 다른이를 웃게 하기 위해서 재밌는 글을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하는데 나는 처음 가입한 카페에서 정을 느꼈듯, 본인도 글재주를 통해 즐거움을 주고싶다. 그래서 설정훈련을 자주한다. 내..

[북TV365_#18] 김태진의 북스타쇼 - '영웅백범' 홍원식 저자편

[북TV365] 김태진의 북스타쇼 - '영웅백범' 홍원식 저자편 2013.07.11 PM7:30 @ 망원역 엔터스코리아 홍원식 저자는 국내최초 백범정치학 박사다. 백범김구 선생이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되었다는 그와 함께 영웅백범을 나눠본다. 영웅 백범국내도서저자 : 홍원식출판 : 지식의숲 2013.06.05상세보기 *백범은 어떤 분인가요? 백범은 동백꽃 같은 분이다. 첫째, 겨울을 품고 피어난 꽃. 봅을 다투지 않고 겨울을 품는다. 둘째, 봄을 피어나게 한다. 세째, 소나무처럼 사철을 품는다. 링컨이 다각화된 콘텐츠로 오늘날까지 조명되듯, 백범도 그렇게 되길 희망한다. ▲ 백범스타일의 동백아가씨 2절을 열창하는 홍원식 저자 동백꽃을 통일의 꽃으로 제안하고 싶다. 백범사모가로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상상하..

[북TV365_#17] '에밀리' 문준성 저자 편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최은정의 북쇼핑쇼 '에밀리' 문준성 저자편 2013.07.04 금요일 @망원역 엔터스 코리아 에밀리국내도서저자 : 문준성출판 : 지식의숲 2013.04.30상세보기 개화기때 선글라스를 패션으로 받아드릴수 있는 왕 이었던 고종. 비운의 마지막 왕으로서가 아닌 로맨티스르 왕으로서 고종을 재조명해보고 싶었다는 문준성 저자. 저자는 스스로 실패의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소설가가 되려는게 아니었다. 영문학을 전공하고 교수를 꿈꾸며 캐나다로 유학. 철학박사를 하고 싶었으나 실패. 돌아와 수능영어강사로 학원생활. 몇년 후 카페 창업했으나 망함. 고종과 에밀리의 결혼 보도가 된 기사. 시작은 이 사진 한장이었다. 서대문 카페를 운영하며 바리스타도 하면서 오늘날의 은인을 만나게 되었고 어느 ..

[북TV365_#16]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 전략가' 김효석 저자

손대희의 리얼북톡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 전략' 김효석 저자편 2013. 06. 27 목요일 @망원역 엔터스코리아 아나운서대신 쇼호스트를. 분당 4천만원을 파는 남자. 설득의 달인 설득코치 김효석 저자와 함께한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그의 설득의 시작은 바로 초등학생 때부터였다? 부모님 구두 닦은거 아녀요? 사회자의 날카로운 질문이었다. 잘살던 집이 6학년때 어려워짐. 있다 없으니 불편했다. 돈되는 일을 하러다님. 김효석 통장엔 돈이 마를날이 없다. 뭘해도 돈을 번다. 중학교때 잡일할때 있으면 여기저기 불려다니기 김장때 땅파기 등 돈이 되는 일은 다 해봄.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설득하는 법을 깨달음. 설득 승부, 절반 이상은 목소리다 어릴적 선물받는 카세트 테이프에 국어책을 ..

[북TV365_#14] 김태진의 북스타쇼 '[Focus Debate] 포커스 디베이트' 박성후 저자편

2013. 06. 13. 목요일 PM 7:30 @ 망원역 엔터스코리아 북카페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김태진의 북스타쇼 기존의 디베이트는 누가 옳고 그른지를 따져 상대를 승복시킨다. 따라서 대립과 분열로 흐르곤 한다. 그러나 디베이트는 서로 윈윈하여 시너지를 내는 소통이어야 한다. 책 = 사람 = 삶 FOCUS DEBATE 포커스 디베이트 5단계 1단계 - Focusing 핵심추출 2단계 -Organize 생각의 구조화 3단계- Communication 토론 4단계 - Unite 지식의 통합 5단계 - Solve 적용 및 문제해결 최봉희 원장의 미니 강연이 후 박성후 회장의 북스토리가 이어졌다. 책은 사람이다. 책과 나와의 소통을 하는 것이다. 책 자체가 하나의 인격체와 같다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

[저자 인터뷰] '건축, 생활 속에 스며들다' 조원용 저자

1. 현재 하시는 일 본업은 건축설계를 하는 건축사지만,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기업에서 건축인문학을 강연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칼럼을 쓰고 책을 저술하는 작가로 활동을 하며, 한편으론 건축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는 창의교육전문가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아저씨의 건축창의체험’(www.crearchi.co.kr)이란 브랜드로 어린이들에게 건축을 통한 창의교육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 파주 헤이리 더스텝(The Step)에 베이스캠프를 준비 중이니까 여름방학 때부터는 헤이리에 오시면 저를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건축, 생활 속에 스며들다 국내도서 저자 : 조원용 출판 : 씽크스마트 2013.05.20상세보기 2. 책을 쓰게 된 이유와 독자에게 전하는 말 는 무..

[북TV365_#13] '경매 부자들만 아는 절세의 비밀' 김명석 저자편

[북TV365_#13] '경매 부자들만 아는 절세의 비밀' 김명석 저자편 2013.05.30 PM 7:30 @망원동 엔터스코리아 세무사가 되기까지 공부의 맛을 늦게 알았다. 집이 너무 가난해서 국립대학교를 선택했다. 1년을 보상받듯 열심히 놀고 자원입대. 진로를 고민하던 중 회계사시험에 도전. 1차 6번을 합격하면 2번의 유예를 준다. 그래서 총 12번을 떨어짐. 총점1점, 0.5점 0.8점으로 떨어진다. 그 해에 헤무사 시험을 치고 단번에 합격. 그 해에 2차를 치고, 그 다음에 공무원 7급 합격, 경영지도사 합격. 그래서 이 길이 천직이구나 싶어서 안산에서 개업함. 사업을 접고 서울로 이전함. 세무사는 전문가다 전문가적 자질 그리고 꼼꼼함이 필요하다. 세무사들이 모여 6명이 모여 술값5만원이 나오면 ..

[북TV365_#12] '회심의 일격 프리젠테이션' 남기만 저자편

[북TV365] '회심의 일격 프리젠테이션' 남기만 저자편 05.23 PM7:30 @망원역 엔터스코리아 손대희의 리얼북톡 그 첫번째 시간. 대희씨의 대뷔작이다.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의 프로 남기만 저자도 생방송 첫 데뷔. 두 남자의 떨림이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는 내게도 전해져왔다. 오늘은 새로운 시도로 온오프믹스에서 질문을 받아보았다. 방송을 진행하며 그때그때 궁금함 이 생기면 즉시 보낼수 있어 편하다. 게다가 좋은 질문을 뽑아 선물까지 준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면 좋겠다.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은? 설득이다. 그리고 사전에 기획한 목표가 이뤄지는 것이 성공한 것이다. 비즈니스프레젠테이션은, 말재주 등으로 되는거 아니다. 겉이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다. 프리젠테이션은 목표한 것에 대한 성과다. 기획 - 발..

[북TV365_#11] '건축, 생활속에 스며들다' 조원용 저자편

[북TV365_#11] '건축, 생활속에 스며들다' 조원용 저자편 2013.05.16 7:30PM @엔터스코리아 ▲ 절단구조의 원리. 속을 비우고 주름을 잡아서.패트병의 주름, 컨테이너 박스 등이 그러함. 동굴은 건축이 아니나 처음 사람이 살았기에 건축이다. 사람이 한조각 퍼즐로 맞춰야 완전해진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인명을 구조했다. 그 계기를 통해 사랑 없이 지어진 건축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구나. 사람을 살리는 건축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인간 생활의 삼대 필수조건, 의식주. 영문권에서는 food, cloth, sheld라고 표현하며 두 문화권 다 주거공간이 가장 나중이다. 식생활, 패선을 스타일대로 선택하지만 '주거공간'만큼은 살고싶은데로 사는게 아닌 지어준대로 산다. 획일..

[북TV365_#10] '위대한 IT벤처의 탄생' 양준철 저자편

[북TV365] '위대한 IT벤처의 탄생' 양준철 저자편 2013.05.09. 목요일 @망원역 엔터스코리아 온오프믹스라는 브랜드 가치를 알고 인수. 트위터 사용자 모임.테드엑스,청춘모임 사회의 중요 이벤트를 모으는 서비스 7살 때, 컴퓨터를 보고 반함. 생일에 선물받게 됨. 혼자 할 수 있는게 없었다. 그때부터 책을 찾아 보게 되었음. 컴퓨터가 더러워서 그런거란 생각에 물에 씻었다. 부모님은 자기 것이니 스스로 고치기를 바라서 두었다. 그리고 고쳤다. (말려서) 그때부터 컴퓨터와의 길을. 컴퓨터와 관련된 사고는 아버지가 믿어주심. 전화비가 20만원이 넘더라도. 컴퓨터가 좋은걸 알게된 건. 모든걸 컴퓨터로 하고 싶어함. 책도, 일도, 공부도…컴퓨터로 하고 싶다. 중학교 때 집에 사업이 기울자 독립을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