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제주도행 항공예매를 변경해야하는 상황에 메인사이트로 접속이 안되어 기가막히고 코가막힌 상황으로 인도한 이스타항공 웹사이트. 결국 서브에 서브 예약확인 메일까지 뒤져 예약취소 페이지를 찾아내어 어렵게 취소하게 했던 불편한 경험을 남겨주었던 이스타항공 웹사이트. 결국 좌석도 없어서 취소수수료 만원을 내고 제주항공을 이용하게 만든 이스타항공 웹사이트. http://sentipark.com/112 이번에도 어김없이 실망시킨다. 평소 장가계를 여행지 일순위로 꼽으시는 부모님. 마침 이스타항공에서 직항노선 취항한다는 메일제목을 보고 얼른 클릭했다. 타이틀에 매칭되게 메일에 전면적으로 장가계 이미지가 도배되었다. 운항시간을 클릭해보니 코타키나발루 스케줄이 나온다. 클릭을 잘못했나 싶어 창을 닫았는데 메일창이 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