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261

[북TV365_#24] 조연심의 브랜드쇼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원소영 저자편

조연심의 브랜드쇼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원소영 저자편 2013.08.29. 목요일 PM7:30 @ 엔터스코리아 방송작가 17년. 20부작을 힘들게 썼으나 방송은 하지 못했다. 5년을 프로방스에서 느림의 자유를 느끼고 왔다가 치열한 방송 현장의 삶으로 갈 수 있을까? * 재능의 발견 kbs방송 작가로 친구의 추천으로 들어갔다. 내가 글을 좀 쓰는구나, 나는 국문과를 가겠구나, 국문과 나오면 기자하나? 그래서 내꿈은 기자라고 생각했다. 국문, 기자를 막연히 꿈꾸다가 사촌언니의 충고. 국문과 말고 이과를 가서 글을 잘 쓰는 약사, 글 잘 쓰는 생물학자...이런 미래가 나을거다. 정작 대학을 가보니 적성도 안맞고 취업도 안되는 환경이었다. 신문방송학을 부전공으로 선택. 원서기호를 쓰는건 어려웠는데 '..

[3차] 퍼스널브랜드 연구소 모임 - 린다그랜튼 '일의 미래'

퍼스널브랜드연구소 3차 모임 2013.08.26 PM 9:00 @ 토즈 신촌점 진행: 강정은 멘토링: 조연심 참석: 윤빛나, 이병재, 박현진, 강정은, 이재영, 박춘기, 박종혁 이번 회차의 책은 린다 그랜튼의 [일의 미래] 첫번째 발표자 이병재씨. *미래사회의 단면, 모바일 등의 IT, 소기업자 등장. 아바타, 가상세계, 휴머노이드로봇 *폐단 밤낫없이 일하게 됨, 자기성찰의 시간 줄어듬, 창의성이 줄어듬,사람의 격차가 커짐 *밝은 미래로 변화 하려면 기술발전+세계화, 창의적 삶,유비쿼터스 두번째 발표자 이재영씨, 처음 PT를 해본다고 하는데 패기만만한 발표였다. 우리는 미래의 목수에게 맛있는 커피를 얻어먹기로 예약하였다. 조연심 대표님의 미니특강 1분, 3분을 주고 그냥 써보라고 했다. 1분 마구 쓰기 ..

[북TV365_#23] 최은정의 북쇼핑쇼 -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 김경수 저자편

짬짬이 밥먹기 전 등의 짜투리 시간을 쪼개 쪼그리고 앉아 메모했다. 돌아와 살을 붙여서 지금의 이 미친 책이 나온 것이다. 인생은 사막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많다. 굳이 사막이 아니더라도 끝까지 하번 가보라. *사막레이스를 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한일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 거만한 자세로 누워 TV를 시청하는데 사막을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게됐다. 검색하고 자료를 모은지 일년여. 다음해에 팀을 꾸려 사막에 가게되었다. *사막레이스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사막레이스는 사막을 달리는 경기다. 최고 58도 최저 영하 8도. 자기가 먹을 식량과 장비를 짊어지고 제한된 시간에 통과해야 하는 것. 모래폭풍, 광야, 호수의 다양한 코스를 체험한다. 5박 6일 가량동안 270km를 달린다..

[6회] 퍼스널 브랜드 전문방송 40라운드 - 군대와 진로

퍼스널 브랜드 전문방송 40라운드 군대와 진로 PD 박현진, MC 최병현 Guest 헐랭도사, 까는여사 피터 드러커는 1964년 《창조하는 경영자》에서 말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는 어떻게 만드는가? 바로 지식입니다.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엮어서 통합적으로 응용이 가능한 지식이고요, 지식은 오직 응용을 위해 존재한다며 실용적인 지식의 습득을 권장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지식을 엮고 계신가요? 첫 번째 사연 군대에서 자격증 짜며 공부한 영어에 흥미가 생깁니다. 전혀 다른 전공인 대학 복학을 해야 할까요. 두 번째 사연 이런 젠장~~ 28살에 입대라니!! 지금 군대가서 제대하면 서른살, 인생이 깜깜합니다. 오늘의 책 온리..

[5회] 퍼스널 브랜드 전문방송 40라운드 - 나는 백수다

퍼스널 브랜드 전문방송 40라운드 나는 백수다 PD 박현진, MC 최병현 Guest 헐랭도사, 까는여사 (출처) 지난 20년 동안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보편적인 근무 방식, 즉 9시에 출근하고 6시에 퇴근하고 회사 정책에 순응해 잘 아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주말에는 쉬는 것이 모두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실체가 불분명해 이해하거나 파악하기가 훨씬 더 어려운 것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린다 해밀튼의 ‘일의 미래’ 입니다. 가까운 미래인 2025년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 책에서는 미래의 일의 형태를 통찰합니다. 회사와 월급이 아닌 개인의 능력과 프로젝트 단위만으로 일이 조직되죠. 퍼스널 브랜드를 준비하는 것이 바로 일의 미래, 곧 나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사연 물류관련..

[북TV365_#22] 손대희의 리얼북톡 - '롤플레이 비밀노트' 정수연 저자편

학창시절에 손대희 MC는 유명했죠. 싸움 잘해서가 아니예요. 노트정리를 잘해서 시험문제 적중률이 높았다. 시험기간만 되면 손대희의 노트 족보를 찾는 첩보전이 벌어질 정도였다. 승무원 시험의 족보는 바로 이 책이 될것 같다는 인트로. 드라마로 찾은 승무원의 꿈 원래 꿈이 없었다. 배낭여행을 하다가 깃발든 인솔자보고 그 일을 해야겠다 싶었다. 호텔리어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송윤아가 맡은 역할을 보고 호텔리어를 꿈꿨다. 그들이 대부 항공사 스튜어디스 출신이었다. 드라마가 내 인생을 바꾼셈이다. 승무원은 체격과 신체조건이 중요하다. 서류접수 - 실무진면접 - 임원면접 - 체력테스트(25미터 수영 완주를 해야 함) - 안전교육 - 서비스 교육을 통과해야 승무원이 될수 있다. 나이제한도 없고, 다른 곳에서 경력을 쌓..

[북TV365_#21] '말의 기술' 김상규 저자편

북TV365 김태진의 북스타쇼 '말의 기술' 김상규 저자 편 2013.08.01 Pm 7:30 @망원역 엔터스 코리아 말에도 기술이 필요한가. 제목이 특이했다. 말의 기술이란 제목은 [범용적인 말 + 테크니컬] 이다. 어려운 기술서라고 생각할 까봐 염려는 되지만. 생각보다 제목 반응은 좋다. 평소처럼 말하면 되는데 무대가 주어지면 긴장하고 말하는 방법이 있을것이란 선입견이 있다. 자연스럽지 못하기도 하고. 선입견을 없애고 싶었다. 스피치를 두려워 하는데 앞에 나오면 누군가 기대한다는 착각을 갖기 때문이다. 잘하려고 하는데 평소 훈련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잘 할수가 없다. 실제로 잘 못하니 부담은 더 커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저자는 스피치에는 '대충'이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대충 해보자고 한다. 잘하려..

[1차] 퍼스널브랜드 연구소 - 첫 모임

퍼스널브랜드연구소 1차 모임 2013.07.27 PM 9:00 @ 토즈 강남점 진행: 강정은 멘토링: 조연심 참석: 윤빛나, 이병재, 박현진, 김현정, 이재영, 이경민, 최철규, 박춘기 처음엔 퍼스널 브랜드 관련 책을 읽는 소모임을 기획했으나 퍼스널브랜드 전문가 조연심 대표님이 파격적인 멘토링으로 브랜드 연구소 연구모임이 되었다. 격주로 총 6번 모이게 되며 1회는 3개월이 지난다. 토요일 아침 9시 모인 열정맨들. 1. -조연심 저 이젠 기업에서도 퍼스널브랜드 강의를 의뢰할 정도로 인지도가 생겼다. 자신의 이름으로 사는 법. 이 책으로 시작한다. 2. -린다 저 2025년 나는 누구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미래사회 일은 어떻게 진행될까? 3. 포트폴리오인생 직업 하나로 생존하는, 기업이 개인을 책임..

[북TV365_#20] 300프로젝트 상반기 결산 및 '온리원' 오종철 저자 편

300프로젝트 상반기 결산 및 북TV365 '손대희의 리얼북톡' 오종철 저자 편 @강북청년창업센터 2013.07.26 PM 7:30 금요일 300프로젝트 상반기 결산과 북TV365를 같이 진행했다. 이 큰 행사의 총괄을 내가 맡았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시간 안배, 연사들의 시간 체크 그리고 생방송까지 콘트롤 해야 했기에 은근 심리적 압박이 있었다. 지금은 무사히 행사를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포스팅한다. 1부 7:30 ~ 8:20 북TV365 - 손대희 리얼북톡 손대희, 오종철 8:20 ~ 8:30 2부 준비 모두다~ 2부 8:30 ~ 8:35 2부 진행자 소개 오종철 MC 8:35 ~ 8:40 재외동포 신문 회장님 축사 이형모 회장 8:40 ~ 8:50 300프로젝트 돌아보기 강정은 매니저 8:50 ~..

[북TV365_#19] '숨어서 보는 내 남편의 아찔한 일기장' 김종태 저자 편

[북TV365 #19] 조연심의 브랜드 쇼 '숨어서 보는 내 남편의 아찔한 일기장' 김종태 저자 편 2013.07.18 Pm 7:30 @망원역 엔터스 코리아 몰래활동하는 양들의 모임 집사람도 양띠이나 몰래 활동. 처음 카페활동을 시작했는데 낫모르는 사람들이 반갑게 맞아주어 좋았다. 사람 살며 벌어지는 일들, 각자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회원들. 힘든 부분을 코믹하게 표현해서 쓰기 시작한것이 유쾌한 글쓰기의 시작이었다. 조금은 김각한 본인의 상황도 제3자 입장에서 보니 재밌더라. 유쾌한 글쓰기가 저자에게 의미하는것은? 다른이를 웃게 하기 위해서 재밌는 글을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하는데 나는 처음 가입한 카페에서 정을 느꼈듯, 본인도 글재주를 통해 즐거움을 주고싶다. 그래서 설정훈련을 자주한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