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871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 참가하다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 참가하다 2017.10.29 마라톤 할 때마다 이를 가는데 얼결에 또 하게 된 춘천마라톤.새벽 5시에 나와 6시 잠실에서 춘천 셔틀버스 탑승. 뜨듯한 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스타트. 이미 일행은 다 앞으로 보내고 나혼자 유유자적 뛰는 듯 걷는 듯 한다. 4km대 초반이었다. 거리마다 마라토너들 응원단이 있는데 그중 취타대가 있었다. 취타는 불고 치는 악기들이 중심이 되는 형태의 음악으로 행진할 때 쓰이던 음악이다. 예전에는 임금의 거동이나 현관들의 행차, 군대의 행진또는 개선등에 쓰였고 지금은 큰 행사나 나라에 중요한 일에 주로 등장하여 연주한다. 흥을 돋워준다고 소양강 처녀를 연주하는데 너무 못하는 것이었다. 나는 웃느라 멈췄고, 달리던 이들이 오히려 취타대에게 응원을 하는 진풍경이.. 2017. 10. 30. 썸원스페이지 사람들과 함께한 홈커밍데이 @ 성수동 북카페초록 썸원스페이지 사람들과 함께한 홈커밍데이 2017.08.23 @ 성수동 북카페초록 휴먼라이브러리를 종종진행하는 북카페 초록.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춘천에 게스트하우스 썸원스페이지를 운영하는 손영일 주인장이 호스트가 되어 섬원스페이지에 머물면서 인연이 된 게스트들과 홈커밍파티를 연다. 에어비엔비의 슈퍼호스트이기도 하여 에어비엔비 한국 홍보 총괄인 홍님이 제안하여 만들어진 이벤트였다. 썸원스페이지 : https://someonespage.modoo.at/ 초대손님들과의 토크는 북카페초록의 최은광 대표가 진행했다. 썸원스지기는 싸이월드에서 웹디자이너로서 근무했고 초등학생 두 딸의 아빠이며 동갑내기 아내를 둔 가장이다. 자연과 쉼, 디자인과 여행에 관심이 많고 미래의 행복보다 '지금의 행복'이.. 2017. 8. 28. 북카페초록 휴먼라이브러리 강종희 작가의 '어이없게도 국수' 8월 뻔뻔클럽 모이기로 작정하고 날을 잡았다가 갑자기 기획된 모임. 정말 재밌는 책이 있다고 홍님이 추천해서 이분과 함께 국수에 대한 수다를 하자는 취지였다가 최PD님의 아이디어가 보태져 국수도 먹자는 기획으로 나갔다.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북카페초록의 휴먼라이브러리가 되었다. 강종희 님의 '어이없게도 국수!' 한참 인생이 힘들었을 때 유일한 위로가 되어주었던 것이바로 하루에 한끼 먹은 국수였다고. 그러다 보니 책까지 쓰게 되었다고 한다. 책은 2014년에 출간 되었는데 무슨 사정인지 출간강연회를 하지 못했단다. 휴먼라이브러리가 자연스러운 출간기념회가 되었다. 강작가님의 부모님,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왔다. 특히 큰 아들이 여친과 함께 온다고 그게 가장 긴장된다던 작가님 모습이 떠오른다. 혈관 속에 냉면 .. 2017. 8. 11. 올 여름 첫 피서 올 여름 첫 피서는 해밀산악회와 함께 홍천 용소계곡으로 왔네요. 계곡 물을 보자마자 입수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4km 가량 트래킹도 했어요. 햇살이 들었을 땐 트레킹을, 구름이 가득할 땐 연기 폴폴 내며 밥먹고, 물놀이 하다가 소나기 내릴 때는 음악 들으면서 따듯한 커피 끓여 마셨어요. 캬 이런게 사는거지!! 라고 다들 입을 모아 말했어요. 그리고 짐 옮기고 텐트치는 힘쓰는 일과, 불판 정리, 커피, 콩국수를 말아내는 섬세한 일은 대장님을 비롯한 남자들이 다~~ 했어요 ㅎㅎㅎ 2017. 8. 10. 주거래 은행의 갑마인드, 카카오 뱅크 개설하다 체크카드용 보안카드를 잃어버렸다. 보안카드 없이 인터넷 뱅킹은 불가능하다. 새로 발급 받으려면 은행에 직접 방문해야한다. 평일 4시 전에 은행을 방문하는게 참 애매한 시간이다. 10년째 거래해 이체수수료 무료이던 주거래 은행에서 갑자기 이체수수료 500원이 붙는다.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전화 문의를 해보니 한달 안에 10건이 넘어가면 수수료를 붙인단다. 이걸 듣는 순간, 정말 자잘하게 짜치는 푼돈을 많이도 먹는구나 싶었다. 그동안 매월 10건 이하로만 처리해서 이런 제도를 내가 몰랐다. 수수료를 안낼수 있는 방법을 물었더니 해당 계좌에 한해 2가지 이상의 조건을 만족해야한단다. 1. 2천 이상의 대출이 있을 것. 2. 100만원 이상의 카드 지출이 있을 것. 3. 300만원 이상으로 직원의 급여가 나갈 .. 2017. 8. 1. 행복디자이너와 비오는날의 차 한잔 오늘 행복디자이너 김재은 대표님과 차 한 잔 나눴습니다.매주 월요일에 발행하는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는 벌써 623회를 발행했는데요,그 내공이 고스란히 최근 출간된 '그깟 행복'에 담겨있네요.'해피 노원 행복길라잡이 양성과정'을 진행하시러 노원구청에 출강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쪼로록 달려갔습니다.빗소리를 들으며 행복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문득, 살아있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7. 7. 10.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