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셜방송 300프로젝트 홍보대사 온라인 트랙터 여행가 강기태의 응원인터뷰 온라인 자가발전시스템인 300프로젝트. 오프라인 모임을 월 1회씩 진행했지만 분기별로 크게 행사를 진행하고 이슈가 생길때마다 특강이든 인터뷰든 온라인 소셜방송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 이슈. 트랙터 여행가 강기태 군이 300프로젝트 홍보대사를 맡게 되면서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즉석 인터뷰가 바로 온라인 방송으로 중계되는 세상. Video streaming by Ustream 프로젝트/북TV365 2013.04.29
[저자 인터뷰] '회심의 일격 프리젠테이션' 남기만 저자 by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 1. 현재 하시는 일 저는 지난 10년 동안 프레젠테이션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해왔습니다. 이 일이 독자분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정부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나 기업 공공기관의 VIP프레젠테이션부터 작게는 개인의 창업 프레젠테이션까지 고객분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기획 및 내용구성, 발표자료 디자인&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연출, 전달스킬 코칭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몇 해 전 탈북대학생들에게 강의기부를 하면서 강의라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은 물론 그 가족들의 삶 까지도 완전히 뒤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나의 이런 특별한 경력과.. 자기다움 인터뷰 2013.04.29
[북TV365_#8]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이근미 저자편 [북TV365]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이근미 저자편 2013.04.25. 목요일 @망원역 엔터스코리아 강연자, 소설가, 인터뷰어, 기자.... 글쟁이 이근미 작가의 '프리랜서처럼 일하라'가 김태진의 북스타쇼에서 진행했다. 프리랜서처럼 일하라국내도서저자 : 이근미출판 : 쌤앤파커스 2012.09.05상세보기 글쓰기의 재능은 창작소설과 자기개발서 두 가지로 나뉜다. 오늘은 자기개발서인 '프리랜서처럼 일하라'로 토크쇼를 연다. 고등학교 검정고시 출신이다. 부모님이 공부를 강요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울산에서 자유롭게 자랐고, 공부를 잘했으나 고등학교 진학대신 취직을 했다. 1등으로 들어간 직장에서 10대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졸업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곳에 10대로 현장에서 일함. 그때는 마침 변화하.. 프로젝트/북TV365 2013.04.25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 - 당신의 '개화'는 언제인가요?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 - 당신의 '개화'는 언제인가요? 2013.04.23.(화) PM 7:00 @강북청년창업센터 김경호 대표의 인트로. 늘 피어 있는 꽃은 가짜꽃, 조화죠. 꽃을 피우고 열매맺는 과정을 보며 삶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좋아하는 꽃과 꽃말을 소개하며 정기모임을 연다. 김경호 - 해바라기 심고 4-5개월후면 핀다. 겨울꽃도 되고, 여름꽃도 된다. 씨를 뿌리고 가꾸면 결실을 보여준다. 조연심 - 나무에서 한번, 땅에서 한번 피는 동백. 꽃이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은 열흘. 355일을 준비하면 언제든 꽃은 핀다. 인내의 시간 355일. 박월선 - 소국, 안개꽃. 깨끗한 마음. 은은하면서 바라봐도 질리지 않는 느낌. 박월선 꽃이 피기 시작한건 신랑을 만나면서부터다. 김영필 - 봄의 후레지아. 개.. 브랜드 네트워크/40라운드 2013.04.23
[박현진의 쇼쇼쇼] 달선생 박월선을 만나다 요새 블로그에 티칭칼럼을 연재하는 걸 잘 보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잘 틀리는 오답 노트 자료를 만들어 알려주기도 하는 등 수업에 공이 많이 들지 않나?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준비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문장의 마침표를 잘 빼먹는다고 한다. 영어는 마침표가 없으면 어디서 끝나는지 모르기에 세심하고 꼼꼼하게 가르치려고 한다. 한국 아이들도 빨리 배우고 잘하는데 많은 아이가 문장부호를 빠뜨린다. 빠르게 결과를 내는데 익숙하나 꼼꼼한 완성도가 부족한 게 한국 교육인 것 같다. 내가 워낙 성격이 꼼꼼하다 보니 애들이 잘 틀리는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정리해서 보여준다. 아이들 자극하고 틀리더라도 시도하게끔 해야 하는데 한편으로는 작은 것에 트집을 잡는 게 옳은지 생각하기도 한다. 교육.. 자기다움 인터뷰 2013.04.21
기침감기와 볶은김치의 경계에서 열 다섯 살인가? 신학기 교복을 입고 복도로 난 창에 매달려 피고지는 목련을 바라봤다. 소녀의 감수성으로 감탄이라도 했으련만 감탄할 목소리가 없었다. 그때 나는 목소리를 잃었다. 어느날 눈을 떠보니 목이 하얗게 쉬어 말을 할 수 없었다. 입모양으로 말을 하다 의사전달이 안되면 쇳소리를 내었다. 일주일가량 입을 다물고 살았더니 언제그랬냐는듯 목감기 증세는 사라졌다. 그 뒤로도 아주 가끔 이런 목감기 증세는 나타났고 그때마다 목련이 보였다. 봄날의 황사로부터 나의 기관지가 못견뎌했다는 것으로 결론내린다. 목련을 보면, 감기가 오기도 전에 나는 목이 아프다. 대찬 기침감기가 올 봄에도 찾아왔다. 목 감기 대신 기침을 달고 왔다. 끈적끈적한 무엇인가 콧속과 목구멍 저 안쪽에 그르렁된다. 심장이 뻥 뚫릴만큼 아리.. 일상의 기록/생활의 발견 2013.04.21
봄비 내리는 날 퓨전 판소리 한마당 프로젝트 락의 '판소리 5바탕전' 조연심 대표님의 소개로 오늘 국악계의 젊은 피를 만났다. 판소리와 락을 결합해 판소리의 재해석을 선보이는 퓨전 국악그룹 '프로젝트 락'의 공연을 봤다. 전반적으로 기획이 참 끌리는 공연이었다고 할까. 비오는 날임에도 공연보러 온 관객이 많았다. 10명이 되는 팀들이 공연 중간중간 곡의 유래와 음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었다. 스스로 '청년실업'이라 칭하며 자조적 웃음을 주기도 했으나, 음악을 향한 그 열정은 고스란히 전해졌다. 고전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각색했다는 점. 그 기획이 무척 신선했다. 돈주면 아빠요, 돈안주면 나빠요~ 이시대 가장의 애환을 매품을 팔아가며 식솔을 거두는 흥부가부터, 거지꼴로 나타난 이몽룡이를 보며 차라리 사또한테 갈까 계산기 두드리는 춘향이까지, 꽤 재미나게 에.. 일상의 기록/생활의 발견 2013.04.21
[북TV365_#7] '나의 치유는 너다' 김재진 저자편 * 재능 발견? 첼로소리를 듣고 반함. 내 길은 이것이다. 손이 현에 익어야 연주가가 되는 것을 깨닫고 좌절. 좌절감을 글로 쓰기 시작했다.신춘문예 시 당선. '시인님 돈 버는 방법좀 알려줘요~~' 라는 청년의 질문에 해줄 대답이 없다. 직장을 박차고 나와 돈이 없어 몇년 힘들었다. 돈을 가지는 건 기준의 문제다. 전신마비 청년. 눈만 깜밖일 수 있는 사람이 시를 썼다. 그 사연에 감동받아 책의 계약금을 다 줬다. 돈이란 내가 쓰는 만큼 내게 돌아오게 되었다. 그게 내 원동력이라는 말. kbs에서도 PD를 잘했는데 왜 나왔다.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인데 경제적으로 소유의 측면으로 못한 곳으로 옮긴다. 그런 삶이 내겐 익숙하다. 나에겐 도전이 아닌 삶의 방식일 뿐이다. 그가 말하는 시인의 정의는? 소유에 얽.. 프로젝트/북TV365 2013.04.21
국내 최고, 세계최고 퍼스널브랜드 전문방송 40라운드 첫 녹음의 현장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네트워크 40라운드. 늘 이 모임을 통해 경쟁하고 힘을 받고 위로를 받는다. 이들이 모여 드디어 일을 낸다. 바로 퍼스널 브랜드 전문방송을 시작하게 된 것. 그간 내부에서 내실을 다졌다면 이제는 외부로 도약하는 시즌. 박PD, 소셜 방송PD를 넘어 소셜하게 팟 캐스트까지 도전한다. '국내 최고, 세계최고 퍼스널브랜드 전문방송 40라운드' 방송 전 표정은 한없이 맑다, 맑아. 박PD, 최MC다. 폼은 그럴싸 하지만 둘 다 떠느라 정신 없다. 알짜로 참여해 날카로운 질문으로 청취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알짜. 반응 뜨거운 조연심 샘의 사진. '직장 다녀봐야 소용없다~~ 브랜드를 가져라~' 40라운드 팟 캐스트에선 날카로운 독설로 가슴을 후벼파는 마구마구 까대는 까는 .. 프로젝트/브랜드 팟캐스트 2013.04.21
연극 '유추프라카치아' 산드라 역,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은 배우 박선미를 만나다 by 인터뷰어 박현진 산드라 역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악녀죠. 어느 공연에나 등장하는 악역. 악역이 있어야 또 재밌잖아요. 목소리도 그렇고 인상도 강한 편이어서 극단에선 전문 악역을 맡고 있어요.(웃음) (악역을 많이 하는 게 불만스럽진 않은지..) 오래 전엔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이젠 인정하게 되었어요. 나의 역할로 다른 배우들을 돋보이게 하고, 오히려 제 역할이 개성이 있어 인정하고 만족해요. 저에게 맞는 귀한 배역이라 좋기도 하고.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 이 역할만 7년째인데 할수록 재미있어요. 하면서 아직까지도 역할의 새로운 발견을 해요. 사진_북투니스트 조하나 공연하면서 잊을 수 없는 실수가 있다면요? 공연하다보면 수도 없죠. 실수는. 대사 실수가 대표적이고 애드립으로 처리 하는 경우가 있고요, 유추프라카치아에서는 .. 자기다움 인터뷰 201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