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소통 조연심 60

[1인기업 성장일지] 한국코치협회인증 명함을 받다

올 겨울에 작은 성취가 있었다면 바로 코칭 자격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한 것이다.2015년 5월에 코칭을 배우고 살짝 코칭에 흥미가 생긴 후 1년 반 만에 가장 기본 자격을 인증받았다. 한번의 실패 끝에 재도전해 받은 것이라 조금 더 의미가 크다. 20시간 코칭 교육을 받고 50시간의 임상을 한 후에 코치 실기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는데 직업적인 습관인 컨설팅'질'이 나왔던 바, 장렬히 전사했다. (링크)코치 자격의 첫걸음인 KAC이지만 이왕이면 내가 한 일에 책임을 지고자 명함을 신청했다. 나의 성격에 따라 코치명함 그리고 1인기업가의 명함 두 가지를 가지고 다니려 한다. 코칭의 세계로 이끌어주신 블루밍경영연구소 김상임 왕코치님, 함께 배우자고 독려해주신 브랜드매니지먼트 엠유 조연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2015ThanksUN2300] Turn Toward Busan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돌아보며, 미래를 꿈꾸다

ThanksUN2300을 위한 온/오프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했다.바이럴마케팅스쿨과 안중근브랜딩스쿨을 통해 만난 센스있는 님들이 지원했다. ThanksUN2300 PM으로서 현장, 온라인, 오프라인 동선을 한눈에 꿰어야 하기에 머릿속으로 시물레이션은 필수, 리허설과 발대식을 통해 미션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그리고 오늘 오후 3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그것도 온라인으로!!! 부산에서는 3팀으로 나눠서 각자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1. 사전 답사팀2. 물품 구매팀3. 현장 지원팀 미션을 전달하고 각자 숙지하고, 빠르게 흩어졌다. 그렇게 KTX 티케팅을 하고 화요일에 만나기로 ^^스마트한 분들이라 척하면 착착 이해해준 덕분이다. 즐거운 경험이 될것 같다. 영상은 부산 디자인/영상 컴퍼니 " 8v팔볼트..

[2015ThanksUN2300] Turn Toward Busan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돌아보며, 미래를 꿈꾸다 @유엔기념공원

​Turn Toward Busan 2015 ThanksUN2300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돌아보며, 미래를 꿈꾸다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하는 ThanksUN2300을 진행한다. 2015년 11월 4일 오전 11시, 부산시내 청소년 50여명이 유엔기념공원에 모인다.유엔기념공원은 한국 전쟁당시 전사한 2,300명의 유엔 병사들이 묻혀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묘지이다.50여명의 청소년 들은 1950년에 전사한 전사자들의 묘비로 가 비석을 닦아주며 희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묵념 한다. 올해의 플래시몹은 특별히 TURN TOWARD BUSAN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TURN TOWARD BUSAN은 21개 참전국과 전세계 네티즌이 6·25 전쟁 당시 UN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11월11일11시..

2015년 화엄음악제 <심금> 지리산에서 보낸 이틀 - 화엄음악제 관람 & 화엄사 템플스테이

지리산에서 보낸 이틀 화엄음악제 관람 & 화엄사 템플스테이2015.10.10-11 (토-일) 1박 2일 영성음악제도 관람과 지리산 템플스테이를 하며 지리산에서 1박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나의 힐링 여행 기획에 조연심 샘을 초대했다.도저히 짬을 낼 수 없을 것 같은 스케줄을 조절하여 주말 시간을 만들었다.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으니까. 남부터미널에서 3시간 10분.구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 택시를 타면 1만원이 나온다.입장료는 1인 3,500원이다. (국립공원에서 받는 것이 아닌 사찰이 있는 곳에서 받는 금액이다.) 템플스테이는 사찰 프로그램을 체험형과 휴식형으로 나뉜다. 이번 주 템플스테이는 '화엄제'를 보려는 목적이므로 비교적 자유로운 휴식형으로 진행되었다.새벽 3시 반의 예불과 식사 시간에..

[글로벌경험학교]300프로젝트와 영화 영웅 안중근과의 만남! 안중근브랜딩스쿨 1기 모집

글로벌 경험학교 두번째 프로젝트1910년 청년 안중근, 2016년 영웅 안중근으로 돌아오다!'안중근브랜딩스쿨'에서 영화 마케팅과 브랜딩 교육을 통해 미래형 콘텐츠 인재로 성장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2016년 영화 '영웅 안중근' 개봉에 앞서 안중근을 영웅 브랜드로 재구축하고 대한민국 영웅에 대해 새롭게 정의하고자 합니다. 수강료는 모두 제작사 (주)즐거운상상에서 후원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이후 진행되는 '5천만 국민 영웅 만들기 프로젝트'에도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 이런 어마어마한 기회를 놓치시면 안되겠죠^^? - 모집대상: 1) 소셜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사람 2) 운영하는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등)이 2개 이상인 사람 3) 개인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 4) 마케팅과 브랜딩을 배워 실..

강의&워크샵 2015.08.20

888프로젝트 2기 - 아이덴티티 워크숍5. 커리어플랜ABZ @공덕프라임

888프로젝트 2기 - 아이덴티티 워크숍 5. 커리어플랜ABZ 2015.07.24. pm7:30 @공덕프라임 ​5주차는 커리어플랜 ABZ를 다뤄보았다.플랜 A : 지금 하고 있는 일 / 매일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계획.플랜 B : 플랜 A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기반으로 진로를 전환함. 진로방향 목표달성 방향을 바꿀 때 필요한 계획 현재 하고 있는 일보다 더 나은 기회를 발견 시 갈아탈 수 있음.플랜 Z : 마지노선이자 안전망 나의 경우를 샘플로 들어주었다. 2014년 5월에 작성했던 포스팅에서 조금 더 구체화 되긴 했다. 플랜A는 직장생활을 통해, 늘 반복적으로 했던 일. 플랜B를 통해 '여행문화기획자'로서 문화가 있는 여행을 기획하기 위해 창업을 준비했던 것을 들었다.내 경우는 플랜B가 극단적..

강의&워크샵 2015.07.29

이 남자의 마이웨이, 35년간 기자로 살아온 중앙일보 박보균 대기자 (大記者)

이 남자의 마이웨이, 35년간 기자로 살아온 중앙일보 박보균 대기자 (大記者) by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사람마다 한 가지 길을 선택하면 나머지 길은 갈 수가 없다. 그래서 삶의 길은 숱한 회한이 남기 마련이다. 여기 무려 35년을 기자라는 한 길을 걸어온 사람이 있다. 대학시절도 학보사 활동을 했고 군대 3년을 다녀온 것 이외에는 20대부터 지금까지 기자생활만 해 온 사람. 기자 생활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일로 ‘모든 것’이라고 답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천직(天’職)이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 그는 1090 평화와통일운동 이사로 통일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1090청년위원단이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그리고 부사장을 만나 기자로서 그리고 리더로서의 삶에 대해 들었다. 요즘 어..

888프로젝트 2기 - 아이덴티티 워크샵1. 레오나르도다빈치식 자기소개하기

888프로젝트 2기 - 아이덴티티 워크숍1. 레오나르도다빈치식 자기소개하기 2015.06.26. pm7:30 @공덕프라임 특강&인터뷰 - 조연심 멘토 아이덴티티 워크숍 - 레오나르도 다빈치식 자기소개하기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그는 화가였고, 과학자였고, 해부학에 능통했으며, 조각까지 잘했다. 그런 그도 자기소개서를 썼다. [1482년 밀라노 군주였던 루도비코 스포르차에게 보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자기소개서] 이루 말할 나위 없이 빛나는 존재이신 각하, 자칭 거장이요 전쟁 무기의 발명가라고 일컫는 자들의 제반 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해 본 결과, 그들의발명품과 소위 기구라는 것들이 흔히 쓰이는 물건들과 모든 면에서 크게 다를 바 없음을 알게 되었으므로, 다른 사람에 대한 편견 없이 용기를 ..

강의&워크샵 2015.07.05

[제6회 단무지 독서포럼] 엠유 멤버들, 강원여성가족연구원 김영녀 원장님과 함께 한 독서타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본격적인 몰입독서 전, 일부터 점검하는 인터니들. 일주일간 영상작업에 매달리더니 완성도 높은 영상 작업이 나왔다. 산책하다 발견한 조형물. 카지노의 끝의 보여주는 듯. 여러분, 도박은 적당히 하고 돌아갑시다. 날씨가 뜨겁긴 했지만, 오전 내내 실내에서 책을 읽다가 밖으로 나와서 좋았던 시간. 생생한 잔디밭에서 사진도 찍고 돌아다녔다.블루투스 셀카봉을 가져오신 원장님 덕분에 셀카 사진을 많이 남겼다. 첫날엔 통닭을 쏘신 원장님이 둘째날엔 통닭에 케익까지 쏘셨다. 바로 인턴나부랭이 근우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였다. 케익의 50%는 5월에 먼저 생일을 맞은 혜미 인턴의 것이었다. 호텔 베이커리답게 비주얼도 다르다며 흥분했는데..... 아 글쎄....초를 꽃고 불을 붙이려고 하니, 성냥이 없는 것이었다!!!..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엠유/ 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 산학협력 협약식 후 영종도 제일의 한정식집 [기와집담]에서 만찬

인천국제물류고등학교와 성공적으로 협약식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했다. 기와집 담, 예약없이는 식사가 불가능할정도의 인기있는 한식집이었다.서울에서 온 우리에게 이토롯 멋진 곳에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배려해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매실차와 얇은 풀로 쌓여나온 마늘 액기스 조청. 풀코스로 대접받고 조연심 샘과 함께 가까운 을왕리 해변가를 찾았다. 아직은 봄에 가까운 계절이라 해수욕장이라는 느낌은 덜했다. 이곳도 곧 뜨거운 여름이 찾아오고, 바캉스 풍경이 펼쳐지겠지... 갈매기 구경하며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 하고 다음 일정을 향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