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코치 420

특강 '창업, 셀프브랜딩하라' @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특강 '창업, 셀프브랜딩하라' 2017.10.25 @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 '창업, 셀프브랜딩하라'로 특강을 마쳤다. 강의 의뢰를 받고 대학생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도움이 될까 생각하다가 사회생활을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겪은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정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에 괴로웠던 신입생 시절, 호기심으로 무작정 해보고 나서야 깨닫게 된 적성, 다양한 프로젝트로 현장경험을 통해 늘게 된 실력, 창업의 시작과 실패, 여러 멘토와의 만남과 성장 등... 이 좌충우돌 속에서 성장을 했고 그 과정에서 셀프브랜딩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 다니엘 핑크는 '파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저서에서 "인간은 누구나 무엇인가를 팔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셀프브랜딩은 팔리는 내가 되기 위한 생존 전략이 ..

강의&워크샵 2017.10.25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에서 도형심리코칭을 진행하다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에서 도형심리코칭을 진행하다 주관_서울시특별시 / 후원_북부여성발전센터,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울시가 주관하고 북부여성발전센터와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최하는 여성일자리 박람회에 함께 했다. 도형심리코칭을 통해 구직자의 성격과 진로를 탐색하자는 센터의 제안을 수락하면서 만들어진 기회였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여성의 일자리를 찾다 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4시간의 시간이 주어졌는데 한분당 최소 15분은 만나야했기에 어쩔수 없이 먼저 신청하신 분들에게 기회를 다릴수 밖에 없었다. 자리를 비우면 다음 분에게 기회를 드려야해서 꼼짝없이 두시간 이상을 앉아서 대기하는 상황이 생겼다. 15분을 먼너가 위해 기꺼이 두 시간 이상을 대기시간을 기다려 준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 코칭 대..

[공지] 호모쿵푸스 11회 - 우리는 각자의 사막을 건너는 탐험가 by 남영호 탐험가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기 원하세요? 무엇이 되기 원하세요?나의 인생을 다른 사람에 의지하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본적이 있나요?우리는 마치 사막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끝이 보이지 않는 그리고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곳이지요.그 곳엔 정해진 길이 없습니다.우리가 내딛는 걸음걸음이 발자국으로 남고 곧 길이 됩니다.3만킬로미터에 이르는 사막과 세상의 오지를두 다리로 건넌 탐험가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주저하지 않는 용기와 나만의 꿈으로 저 사막 위에여러분의 멋진 발걸음을 새겨가길 원합니다.우리는 탐험가니까요!" 성적을 위해서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의 강연토크쇼 호모쿵푸스. 10 월의 게스트는 탐험가 남영호 선생님입니다. 타클라마칸 사막 450km 종단(2009)..

'퍼스널브랜드로 소통하는 세일즈커뮤니케이션' 즉강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KOHI)에서 의약품 세일즈 직무자들을 대상으로 '퍼스널브랜드로 소통하는 세일즈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진행했다.강사의 실사례를 전달하는 것이 도움이 될듯하여 직장인이던 시절 퍼스널브랜딩을 만들게 된 이야기로 시작했다. 직장인 시절 내가 하는 일을 일일이 말하기 힘들어 대신 설명해줄 블로그를 개설한 이야기. 그것이 계기가 되어 퍼스널 브랜딩의 매력에 빠져 브랜드 매니지먼트 회사에 입사까지 했던 이야기. 지금은 카페인 코치로서 잠들어 있는 개인의 브랜드 DNA를 깨워 퍼스널브랜드의 성공자원으로 활용되도록 코칭하는 코치가 되었다. 가장 반응이 좋았던 부분은 브랜드 코칭 인터뷰였다. 블루밍경영연구소에서 개발한 코칭 질문을 브랜드 코칭 질문으로 바꿔 적용했다. 서로 경청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

강의&워크샵 2017.10.21

노원 창업&사회적 경제 한마당에 참여하다

노원구, 인덕대학교 및 노원사회적경제연대가 함께 하는 2017 창업 & 사회적경제 한마당 2017.09.29 - 09.30 @중계근린공원 2017 노원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에 이틀간 참여했다. 서울북부여성발전센터 창업자들에게도 홍보할수 있는 부스를 주었고 비오리진도 참여했다. 올여름 광화문에서 열린 성평등문화축제에서도 서울 시민들을 만났는데 이번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면 좋을것 같아서 수락했다. 오전에 테이블을 정리하면서 페이스북에 살짝 홍보했다. 그런데 이걸 보고 찾아와주신 페친분이 계셨다. 양홍석 코치님, 페북으로만 알다가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얼떨떨 했다. 그리고 늘 격려해주시는 도형코칭의 창시자 오미라 원장님도 감사합니다. 이틀간 사진작가, 주부, 중학생 자녀와 학부모 등이 다녀갔다. 먹거리..

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치와 대학생들과의 만남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치와 대학생들과의 만남 2017.09.27@한강공원 난지캠핑장 김상임 왕코치님이 멘토링하는 한국장학재단 대학생들과 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치님들이 모였다. 왕코치님이 특별히 대학생들과 사회선배들과의 만남을 특별히 주선하여 한강공원 난지캠프장에서 캠프 코칭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 최승영 코치 '소통의 기술'특강 - 박현진 코치 '음악과 그림으로 마음 알아차리기' 특강 - 고기파티 - 선배와의 대화 디자인 하우스 편집장 출신의 최승영 코치님이 '소통의 기술' 특강을 했다. 잡지가 기자로 활동하던 당시 유명인들의 인터뷰를 많이 진행했는데, 가장 성공적인 인터뷰는 메모할 상황이 안됐을 때, 녹음을 하고 인터뷰이의 눈을 보며 적극적으로 경청 했을 때였다고 한다. 이어서 박현지 코치의 '음악과 그..

통계의 함정을 읽고

언제나 절대적 수치와 절대적 리스크를 물어보라. 그래야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상대적 리스크에 대해서는 '잘 확인하고' 누가 무슨 목적과 의도로 당신을 이해시키려고 하는지 의문을 품어야 한다. 어떤 것의 50%가 사라지고 다시 그것의 50%가 또 사라지면 전체적으로 없어진 것은 100%가 아니라 75%다. 독성이 없는 것은 무엇일까? 만물에는 독성이 있으며 독성이 없는 물질은 없다. 독성이란 오직 그 복용량에 따라 결정된다. - 파라켈수스의 명제 10-20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유해물질을 측정하는 단위는 킬로그램당 밀리그램(ppm=100)이었다. 당시는 돼지고기 1kg당 1mg의 제초제가 발견되면 '검출되지 않음'으로 표시했다. 실제로 발견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유해성을 입증할..

칼럼/책리뷰 2017.09.26

[공지] [토크쇼 호모쿵푸스] 10회 핸드폰으로 세계를 탐구하는 방법 by 임완철 박사

​​성적을 위해서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의 강연토크쇼 호모쿵푸스. 9월의 강연자는 임완철 박사님입니다. 또한 '생각하는 사물의 등장' 이라는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생각하는 사물이 등장하여 점차 똑똑해 지고 있으며, 우리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사물과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들이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청소년에게 어떤 능력을 갖추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지요. 그래서 이번 호모쿵푸스 10회에서는 핸드폰이라는 도구로 세계를 탐구하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기로 했어요. 토크쇼 호모쿵푸스는 홍천의 고2-3학생들에게 넓은 세상을 들려주기 위해서 (사)인순이와 좋은사람들에서 준비하고 있어요. 9월 28일 목요일 저녁 7시 해밀..

인턴강사 100기 오리엔테이션 특강 '나답게 사는 길, 자존감 코칭'

인턴강사 100기 오리엔테이션 특강 '나답게 사는 길, 자존감 코칭' 2017.09.21 @북부여성창업센터 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첫 특강을 했다. 인턴강사 양성 100기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특별히 맡겨 주었다. 사무실과 창업지원을 받고 있는 센터에서 강의를 하는 내게는 의미가 크다. 건강한 자존감이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기꺼이 도전할 수 있다. 강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참여자들에게 필요할것 같아 준비한 자존감 코칭 강의였다. 특히 2년 전 자존감이 바닥을 치던 때를 겪고서 회복한 나의 리얼사례가 있어서 좀더 편하게 다가갈수 있는 강의로 만들었다. 어둠의 터널을 지날 때는 대체 왜 이런 상황을 내가 겪어야 하나 싶었는데, 돌아보고 나니 그게 내 강의의 한 꼭지가 되어 있었다. 꼭 하나씩 남겨주..

강의&워크샵 2017.09.22

2017년 화엄음악제 <자명> + 늦은 휴가 다녀오다

2017년 화엄음악제 + 늦은 휴가 2017.9.15-17 @화엄사화엄음악제 10주년인 2015년에는 1박 2일 그 다음해에는 숙소를 미리 예약하지 못해 버스로 당일치기, 그리고 올해는 오랜 벗 지나정과 2박 3일의 늦은 휴가를 화업사에서 보내기로 했다. 부산과 서울에서 출발해 화엄사 입구에서 조우. 2박을 묵을 숙소를 찾아 종무소로 가는길. 방 배정을 받고 옷갈아 입고 수다 삼매경. 지나가던 길에 스님께 차 한 잔 얻어마셨다. 이날 이후로 나는 다도의 취미가 더 깊어졌다. 새벽예불과 저녁예불할 때 잠깐씩 참여했다. 이곳은 식사하러 공양간을 가는 길이다. 이런 풍경을 보다가, 산책하다가, 때 되면 밥먹고, 수다 떨다가 산책하다가의 무한 반복. 그렇게 첫날이 지났다. 올해는 조금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