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코치 420

미라클모닝- 할엘로드

룸미러 증후군 - 과거의 한계에 근거해 지금 내가 가진 가능성을 제한 한다. 이 룸미러가 우리를 평범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다. 계속해서 말하다 보면 잠재의식이 긍정과 확신의 말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이다. 두려워할 필요 없다. 당신은 실패할 수 없으니까. 오직 배우고,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이면 충분하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과거에 내가 있었던 곳'의 결과지만, '앞으로 가게 되는 곳'은 바로 지금부터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라는 선택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평범함에 안주하게 되는 원인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삶의 목표가 필요하다. 책임감은 그러고 싶지 않을 때조차 행동하게 하고 결과를 만들어내게 하는 지렛대가 된다. 미라클 모닝은 10등급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10등급의 ..

칼럼/책리뷰 2018.04.07

인생은 운칠기삼 - 월남뽕&쌈

봄이 왔는데 왤케 맴이 싱숭생숭하나 싶었다. 원인이 무엇인가 했더니 월남쌈&뽕 충전할 때가 온 거였다. 어느새 월남쌈은 소울푸드가 되어버렸다. 인순샘 데뷔 40주면 기념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편안한 맘으로 월남쌈 파티에 모였다. 늘 그렇듯 소울 푸드를 만난 게스트들은 월남쌈에 집중하느라 대화가 적다. 이어서 뽕게임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수다쟁이들이 된다. 판돈 천원에 두 시간은 신나게 웃고 떠든다. 뽕게임 룰에 익숙해져셔 이번만큼은 순위권 진입을 노렸다. 시작은 무척 좋았는데, 독박을 2번 쓰고 꼴찌가 되었다. 게임과 인생은 운칠기삼이다. #월남뽕 #월남쌈 #뽕따러가세 #뽕게임 #판돈천원에두시간 #인순이 40주년 기념공연장에서 팬들이 보내준 기념 케익. 배부르고 등따시고 행복한 마무리~~

인턴강사 102기 오리엔테이션 특강 '자기다움의 시작, 셀프 코칭' @북부여성창업센터

인턴강사 102기 오리엔테이션 특강 '자기다움의 시작, 셀프 코칭' 2018.03.27 @북부여성창업센터 북부여성발전센터의 인턴강사 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 특강에 또 다시 나를 불러주었다. 이곳은 나의 친정과 같은 곳이다. 풍광 좋은 나만의 사무실을 제공해주고, 강의와 코칭, 워크숍 등을 기획할 기회를 주었다. 이곳에서 강의 의뢰를 하면 두말 없이 달려간다.인턴강사는 강사로 활동하기 전 준비과정이다. 북부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의 중 강의 하고자 하는 분야에 인턴 강사로 지원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따라서 강사로 활동할 때 도움이될 만한 과정으로 구성했다. 강사로서 자기인식과 자존감 관리로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수강생을 만나게 되니 타인의 특성을 이해하는 팁을 얻고,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하니 과..

강의&워크샵 2018.03.27

몽골 ‘나를 만나는 여행’을 위해 승마레슨을 받다

몽골 ‘나를 만나는 여행’을 위해 승마레슨을 받다 2018.3.11 pm2시 @라온승마아카데미 8월 중순, 블루밍경영연구소에서는 열흘간 몽골로 ‘나를 만나는 여행’을 계획중이다. 유목의 땅 몽골에서 말을 타는 일정도 있다고 하는데, 이왕 가는거 제대로 훈련해서 가자는 취지로 한달에 한 번 승마교육을 받기로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진선 코치가 이끌어주었다. 이진선 코치는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으로 능숙하게 승마를 할 수 있는 실력자다. 올해 말 개봉예정인 영화 에서도 기마장군으로 출연 할정도로 말 다루는 솜씨가 능숙하다. 세상에 태어나 말을 가까이서 보고, 만지고, 타보는 기회였다. 막상 생각보다 큰 말들을 보고는 긴장했다. 저 거대한 동물을 고삐 하나로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전달할 수 있을까? 걱정..

[꿈을 만나는 글쓰기] 꿈에게 안녕 & 나의 꿈 투사 @치유하는글쓰기연구소

첫날, 7명의 참여자가 모였다. 두달간 함께 할 각자의 닉네임을 정하고 꿈투사의 기본을 숙지한다. 첫날부터 자신의 꿈을 투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덥석 내 꿈을 투사받고 싶어 먼거 꺼내 놓았다. 김민식 PD가 나와서 길 안내를 해서 따라오라고 한다. 나는 자율성에 제약을 느껴 답답해 한다. 알고보니 그는 여러가지 샘플을 보여 줬던 것이었다. 수동적으로 따라가는게 아니고 내가 직접 자율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꿈에 드러났다. 김민식 PD의 역할은 내 자율성을 제약하는 보디가드가 아니라 가이드였다. 전쟁이 된 페허. 세 명이 살아남는다. 아이 하나에 어른 둘인데 내가 어른인것 같은데 성별을 모르겠다. 길을 가면서 만약 적에게 우리가 노출되면 어떻게 죽은 척을 할지 시뮬레이션을 해 본다. 날씨는 전쟁의 폐..

군 복무를 마친 청년

오늘은 제대한지 한 달 가량 지난 청년을 코칭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드디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제대 전의 포부와는 달리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무기력에 시달린다고. 한시간 동안 코칭 대화를 나누며 스스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가 평소라면 생각하지 못했을 솔루션을 꺼내고 실행계획을 세웠습니다.답은 그 스스로 갖고 있었고, 그 답을 본인이 말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는 놀랐다. 들어올 땐 무표정한 얼굴이더니 찾아오길 정말 잘했다며 감사를 전하고신나서 가는 뒷모습을 보니 보람있고 참 뿌듯하다. 코치는 질문을 던졌을 뿐 답은 이미 고객에게 있다. 나는 코칭의 이런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다.

가성비 좋은 가심비

오늘 오전에 출근해 커피 한잔을 내리고 창 밖을 본다. 어제의 폭설로 눈이 폭폭하게 쌓였다. 이런 풍경하고 어울리는 노래를 찾아 듣는다. 요조의 '좋아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묻어나는 가사다. 너무 달지 않은 라떼, 비 갠 거리로 가볍게 나서는 산책, 몇 번이나 본 로맨틱 코메디 또 보기...아, 이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이라니. 참으로 가성비 좋은 가심비다. 올해의 소비트렌드는 가성비보다 가심비라고 한다. 가성비가 가격대비 좋은 성능이라면 가심비는 가격대비 마음의 만족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가성비를 외치며 현명한 소비를 했다면 이제는 심리적 만족을 위해 특정 부분에서는 과감히 지갑을 연다는 의미다. 한편 가심비는 저성장 시대의 그늘이라는 우려도 있다. 소비를 통해 즉각적 위로를 받음으로 상..

코칭을 경험하고 싶은 분을 위한 2월의 무료코칭데이

카카오플러스친구 (채팅문의 가능) : http://pf.kakao.com/_hmTxdC신청하기 : https://goo.gl/forms/TDLf8wansiZGmfM12 코칭의 사전적 의미는 개인이 지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코칭의 전제조건은 누구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면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답을 스스로 찾아 내도록 돕는 것입니다. 코치는 변화나 성장이 일어나도록 돕기 위해 고객의 잠재력과 열정을 일깨워 스스로 꿈과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가도록 에너지를 공급해 줍니다. 코칭을 한 번 받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던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여러분을 코칭으로 돕고 싶은 마음으로 블루밍경영연구소의 ..

박지아 PD의 웃음과 예능 - 박지아 PD 특강 (부제 : 웃음을 짜내는 기술) @상암 북바이북

박지아 PD의 웃음과 예능 - 박지아 PD 특강 (부제 : 웃음을 짜내는 기술) 2018.1.25 Pm7:30 @상암 북바이북 ​ # 1 25년차 예능둥이 박지아 PD 국내 케이블 방송사가 생겨날 최고의 타이밍에 PD가 되었다. #2 예능의 정의 그녀가 생각하는 예능의 정의란 바로 딴짓이라. 우리는 왜 딴짓에 열광할까? 어렸을 때 부터 필연적으로 누군가가 시킨다. 하다못해 예쁘게 자라렴~ 이거 해라, 저거래하. 이것에 대한 반항으로 나온 것이 바로 딴짓이다. 중후한 노년의 배우들이 배낭여행을 하는 여행고생담인 꽃보다 할배 아쉬울 것 없는 연예인들이 이국만리 자연에 가서 생고생하는 정글의 법칙 하라는 결혼은 안하고 죽자고 딴짓을 하는 아들들을 보여주는 미운 우리 새끼. 이런 예능은 그들의 딴짓에 공감하며 ..

TOCfE Seoul에 참여하다

TOCfE Seoul 에 참여하다 2018.1.18 Pm 7:00 @SAP 코리아 논리적 사고를 키우고 싶어서 학습할 기회를 알아보다가TOCfE Seoul 클래스에 참가하게 되었다. TOCfE Seoul은 사고능력/문제해결능력 강화 학습 프로그램으로 정남기 회장((사)한국TOC협회)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올해 4회를 맞았고 6개월간 12번의 수업으로 이뤄진다. 이번 기수는 49명의 참여자가 선발되었다. 첫 번째 만남. 정남기 교수님의 개회말씀에 이어, 최송일(SAP팀장) 사회자님의 진행을 맡았다. 조원들과의 첫 만남으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서로의 첫인상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딱 30초만에 각자의 특징을 잡아내야 한다. 이름, 소속, 하는 일, 수강계기, 내가 들으면 힘이 나는 말로 자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