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박현진 2071

[롤리폴리데이] 춘삼월 호시절, 치맥인맥파티 @부산콘텐츠코리아랩 by 진행 박현진

롤리폴리데이 #03 춘삼월 호시절, 치맥인맥파티2016.03.11 Pm6:30- 9:00 @부산콘텐츠코리아랩주최:부산콘텐츠코리아랩 / 주관: 위즈돔 부산사람도서관 / 기획 : 비 오리진 / 진행: 박현진 부산콘텐츠코리아랩의 3월의 네트워크파티 기획은 치맥으로 잡았다. 50명 정원은 사전에 마감되었고 10여명의 대기요청까지 있었다. 위즈돔 부산사람도서관 정지나 대표는 심지어 대기자들이 대기는 언제 풀리는 거냐며 문의전화까지 해온다는 귀띔을 해줬다.컨셉이 쫌 매력적이지 않았나 싶다. http://www.wisdo.me/15477 새롭게 시작하는 3월 인맥도 쌓는 네트워크 파티라는 컨셉이기에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도 가급적 참여자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을 맣이 할 수 있도록 신경썼다. 그리고 가볍기만 해서도 안되서..

강의&워크샵 2016.03.13

[공지] HSS#22 '공간과 서비스 디자인' by 박성혁 대표

HSS는 Human Space Society를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 이란 주제를 깊이있게 탐구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그룹입니다.한달에 한 번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장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3월의 강의는 박성혁 대표의 '공간과 서비스 디자인'입니다. 일시: 2016년 3월 22일 (화) pm7:30장소: 위아카이 LAB (서울 강남구 선릉로 111길 42, B1)HSS그룹가입: https://www.facebook.com/groups/humanspacesociety강의 신청하기: http://goo.gl/forms/kgWRxQgNgv [강의 내용] 서비스 디자인의 많은 사례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실내공간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

강의&워크샵 2016.03.09

크리베이트와 함께하는 아이데이션 워크샵

크리베이트와 함께하는 아이데이션 워크샵 2016.03.08 pm7:00-9:00 @구글캠퍼스 창의 아이디어 전문 컨설팅 회사인 크리베이트가 주관하는 아이데이션 워크샵에 참석했다.크리베이트가 개발한 아이데이션 툴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부터 실제 도출까지 체험해볼수 있다고 해서 더 궁금했다. 워크샵에 앞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3분 손떼지 않는 초상 그려주기 시간을 가졌다.상대의 얼굴에 시선을 고정하고 종이에서 펜을 떼지 않고 이어서 상대 얼굴 그리고 각자 그려 선물했다. 아이데이션은 아이디어 생산을 위해 행하는 활동 혹은 아이디어 생산 자체를 뜻하는 광고 용어다. 아이데이션 방법론으로는 브레인스토밍, 6가지의 모자, 스캠퍼 등이 많이 알려져있고크리베이트 아이데이션은 크리베이트가 자체적으로 만든 아이데이..

[롤리폴리데이] 춘삼월 호시절, 치맥 인맥 파티 @부산

[롤리폴리데이] 춘삼월 호시절, 치맥 인맥 파티 @부산주최: 부산콘텐츠코리아랩 / 주관: 위즈돔 부산사람도서관 / 기획: 비 오리진 / 진행 : 박현진 ------------------------------------------------------------------------------- 신청하기 : http://www.wisdo.me/15477 비즈니스, 예술가, 문화가 융합되고 연결되는 놀이터 "인생은 삼세판 - 롤리폴리데이!" 매회 주제를 정해서 예술가, 스타트업, 창작자 등이 모여 함께하는 소통과 협업의 장강연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즐기고 떠들며자연스럽게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 세번째 시간 롤리폴리데이 세번째 : 춘삼월 호시절, 치맥 인맥 파티 | 프로그램 내용 | 3월 신학기..

강의&워크샵 2016.03.07

두번째 마라톤을 마치며 (10'23)

2016.02.28. am6:25 - pm 4:48 (10'23)두번째 42.195 km 마라톤을 하며 내 인생에 경험할 일 없을거라 생각했던 것 중 하나가 마라톤이었다.설연휴에 얼결에 풀코스 마라톤에 참여해 무려 11시간 넘게 '걸음'으로서 완주를 하고 난 후, 나는 매우 멀쩡했다. 그리고 의외로 고통스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였나보다 20일 만에 다시 마라톤을 걷게 된 것은. 이번엔 편의점을 최대한 들르지 않고, 오랫동안 한 곳에서 쉬지 않음으로 무려 1시간을 줄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품었다. 같은 코스, 같은 시간대 였음에도 훤하다. 그 사이 해가 조금 더 길어졌다. 흐린 날씨여서인지 해가 뜨는걸 한참 후에 봤다. 이번에는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10키로쯤 걷고 나니 ..

[김상임의 코칭데이] 조직과 개인의 가치관 코칭

[김상임의 코칭데이] 조직과 개인의 가치관 코칭 2016년 2월 20일(토) 10:00~12:00(4H) @한남동 파트너하우스 인터널코치 과정을 마친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격월로 코칭데이가 열린다.벌써 인터널코치 7기까지 배출되었다. 인원이 많아지니 새로운 예비코치님들과 만나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졌다. 코칭데이 참가자들에겐 사전과제가 있었다. 아래 링크에서 자신의 강점을 조사해서 결과물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https://www.viacharacter.org/survey/ 대표행동가치 강화행동가치 창의성호기심심미안유머희망 공정성리더십시민의식겸손/겸양사회성 그룹별로 이 결과로 나온 대표 행동가치와 가장 순위가 낮은 5개의 행동가치를 적고 자신만의 언어로 설명한다. 나의 대표행동가치 5가지는창의성(독창성, 창..

개인강점설문 VIA-IS

https://www.viacharacter.org/survey/account/register 개인의 강점을 찾는 테스트를 해봤다.온라인으로 약 120문항을 체크하면 결과보고서를 PDF파일로 받을 수 있다.리포트 결과를 다운받으려는데 웬걸 이미 3년 전에 동일 검사를 했었다. 2013년 강점설문 최고/최하 결과 2016년 강점설문 최고/최하 결과 내친 김에 3년간 얼마나 달라졌는지 비교를 해봤다. 최고 강점은 1위부터 3위까지 (창의성, 호기심, 심미안) 결과가 똑같았다. 전혀 의식하지도 않고, 같은 테스트일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놀라웠다. 사람의 성향은 쉽게 바뀔수 없다. 나의 강점이 곧 나의 성향임을 기억한다.그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보다는 강점을 강화하는 것이 경쟁력이 있겠다..

첫번째 42.195km 마라톤을 하며 (11'14)

2016.02.07. am6:30 - pm 5:44 (11'14)42.195 마라톤을 하며 마라톤은 두가지 종류가 있다. 기록을 위한 마라톤, 그리고 뛰는걸 즐기는 마라톤. 즉, Fun Run. 명절 연휴 몸과 마음을 정비하려고 찾아간 마을 산음리.아침 조깅으로 6km 정도 달리는 건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하루동안 풀마라톤을 한다는 것은 예측하지 못한 터. 진짜로 달릴수 있는 것인가 싶은 의구심이 들었다. 산음리에서 새벽 5시에 일어나 단단히 옷을 입고 차로 한시간을 달려 양서역으로 간다. 뺭 한쪽 내놓을수 없을 만큼 새벽의 공기는 매섭다.2-3인 팀을 이뤄 출발한 시각은 6:30분. 뛴다기 보단 조금 빠른 걸음을 걷는다. 나는 과연 Fun Run 할 수 있을까? 어둠 속을 한시간여 걸었을까? 아침 노을이..

코치를 코칭하다-그녀는 책을 쓸 것이다

KAC 코칭자격증을 땄지만, 여전히 코칭을 하는게 편치 않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와중에 나를 코칭의 길로 안내한 김상임 왕코치님이다음주엔 저를 만나면 저를 코칭해보세요. 라는 예고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날이 되었다. 그녀가 꺼낸 주제는 '책을 써야 하는데 미루고 안하게 된다는 것'이었다.그 내용을 정리해서 원고를 쓰면 되는데 이상하게 안된다는 것이다. 책을 쓴다는 것은 왕코치님에게 무슨 의미인가요? 나는 의미를 물었다. 강의, 코칭으로는 지금 나무랄것 없이 잘 하고 있어요. 그런데 뭔가 빠진 것 같고 허전한 느낌이 들어요. 그녀의 꿈은 코칭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코칭, 강의에 책으로 전문성을 공고히 하는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단다. 아하, 그렇다면 코치님에게 책..

[1인기업 성장일지] 나의 학습지는 유투브

요즘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면고 내가 사회까지 봐야할 일이 많아졌다.한달에 한 번, 위아카이 노미경 대표가 주최하는HSS(Human Space Society)에 기획과 사회를 맏게 되었고, 위즈돔과 함께 부산콘텐츠코리아랩 행사기획을 하게되었다.기획자가 가장 내용을 잘 알테니 사회도 진행하기로 했다. 참여자들이 만족할만한 기획은 어떤것일까?진행을 잘 한다는건 어떤 것일까?아이스브레이킹은 어떤 스팟을 넣으면 좋을까?... 가끔 소뒷걸음에 쥐 잡듯이. 좋은 인사이트를 건지는 경우가 많다. 부산 행사를 생각하다보니 문득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을 듣고 싶었다. 유투브 검색했고 배철수가 진행하는 7080에 출연한 방송을 찾았다.사회자가 반칠환 시인의 표현을 빌어 참 멋지게 이 사람을 소개했더라. 평생 노랫말을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