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치 박현진

MU멤버스와 함께한 행복한 컬쳐데이, 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시카고 2013년 8월 28일 수요일 오후 3시 @국립극장 해오름 인순이 샘의 초대로 수요일은 문화의 날로. MU멤버스의 컬쳐데이가 되었다. 두ㅊ시간여 온몸을 불사르는 춤과 라이브 노래. 대단한 체력이고 파워다. 국립극장의 또 다른 포인트. 대형극장이다보니 아무래도 화장실이 문제다. 인터미션 20여분이어도 화장실 줄 서다보면 그 시간이 길지도 않은데,국립극장 화장실은 독특하게 설계됬다. 앞에 보이는 세면대 뒤로 또 하나의 복도식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 앞과 같이 양쪽으로 화장실이 또 있다. 아 최소한 인터미션동안 줄만 서있지는 않겠구나. 감동감동. 남산 자락에 있는 국립극장. 장소 참 좋다~~ 공연 후 분장실을 찾아갔다. 주연 여배우의 분장실은 처음 본다 공연 의상이 섹시해 분장실에선 가운으로 .. 더보기
메뉴 많은 음식점 남산 자락을 헤매다 헤밀턴 호텔 앞에, 일어, 영어, 한글로 쓰인 한눈에 보기에도 정신 사나운 음식점이 있었는데, 설마 호텔 씩이나 앞에두고 이런 황당한 곳이 있겠나 싶어 들어갔다. 주차할 데가 없어 되는데로 들어가긴 했으나 벽지에 덕지덕지 붙은 메뉴표를 보는 순간 아차 싶었다. 쌍화차, 와인, 맥주를 함께 파는 곳이었다. 메인 메뉴 없이 잡다한 메뉴 많은 음식점 치고 멀쩡한 음식점 못봤다. 수제 소세지와 카레라면과 80년대 경양식집에나 있을 법한 샌드위치 메뉴 사이에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주인이 호들갑스럽게 극찬하는 '우리집에서 제일 자신있는 카레'에 휘둘려 카레라면과 카레덥밥을 시켰다. 찬밥에 말아온 카레덮밥 8천원, 덜 삶은 라면 면발에 미지근한 카레 끼얹어 나온 카레라면 7천원. 선심쓰듯 수요일,.. 더보기
아날로그 감성주의자 장미지 대표가 운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아날로그 엔진 아날로그 감성주의자 장미지 대표가 운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아날로그 엔진을 방문했다. 집들이 서물의 상징 각티슈를 들고 맞이한 장대표. 가정집을 개조해 사무실로 만들었다. 거실 테이블에 놓여있던 아날로드 TV. 실제 작동한다고. 주인이 손수 내려주는 아이스 커피. 더운 여름날의 시원한 청량제. 한쪽 벽면에 명함작업들을 장식해두었다. 유독 돋보이는 작업은 레이저 명함으로 섬세한 종이커팅이 가능하다. 한눈에 보기에도 '아날로그 스타일'의 감성을 추구하고 있었다. 아날로그 엔진의 감성 명함 컨셉은 '선물하는 명함, 갖고 싶은 명함'이다. 명함 포트폴리오를 보고 있자니 문득 나도 이런 명함이 갖고 싶어졌다. 아날로그 엔진의 명함 시리즈를 감상하시라~~ 홍차 팝업명함과 아이스 커피가 잘 어울린다. 아날로그 엔진 .. 더보기
40라운드 8월 정기모임 '와인과 함께, 8월의 북토크쇼' 40라운드 8월 정기모임 '와인과 함께, 한여름의 북 콘서트 ' @ 보나베띠 공덕역점 2013.08.27. 화요일 PM 6:30 책을 낸 회원이 8월에만 2명이다. 특별히 와인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로 자리를 마련했다. 보나베띠 공덕역점. 사무실 바로 옆건물이기도 하고, 이곳 신규영 대표님이 와인을 잘 즐기는 법 강좌도 맡아주신다고 해서 결정!! 곧 와인에 관한 짦은 설명을 해주셨다. 일일 수강생 강정은 양이 와인따는 법을 배우고 있다. 와인 설명에 다들 취해서 듣고 있음. 식전 빵과 함께 전체 샐러드 요리로 먼저 입맛 돋우기~~ 오 이런 피자는 처음. 바로 스테이크~ 피자란다. 미니토크쇼 북TV365 MC가 맡아주기로 했다. 김태진 MC와 '마흔에 배우는 독서지략'의 안계환 저자의 토크쇼 인문사회쪽 베스.. 더보기
독서전문가 김창화 대표의 워밍업 이루미 스쿨 방문기 독서지도사 교육의 현장을 가다 2013.06.27 AM 10:00 @이루미스쿨 아침 10시부터 열기가 뜨겁다. 이루미 스쿨 독서지도 교육을 받기 위해 아침부터 이루미 스쿨을 방문한 독서지도사 선생님들이다. 상주에서 3시간이 걸려 아침에 도착한 선생님, 그보다 더 멀리 함안에서 오신 선생님, 매우 진지한 분위기. 독서전문가 김창화 대표가 한시간 가량 kick off시간을 가졌다. 대기업으로부터 독서지도사업을 위탁받은것이 처음. 이루미는 독서 영역의 사업을 개척하고 있다. 요즘은 교육방식도 많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선생님이 학생들 머리를 쓰다듬어 애정을 표현하곤 했지만 요즘은 허리 굽혀 악수를 하고 눈을 마주치는게 더 좋은 표현 방법이라고 한다. 학년별로 수준에 맞는 책을 읽혀야 한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 더보기
[3차] 퍼스널브랜드 연구소 모임 - 린다그랜튼 '일의 미래' 퍼스널브랜드연구소 3차 모임 2013.08.26 PM 9:00 @ 토즈 신촌점 진행: 강정은 멘토링: 조연심 참석: 윤빛나, 이병재, 박현진, 강정은, 이재영, 박춘기, 박종혁 이번 회차의 책은 린다 그랜튼의 [일의 미래] 첫번째 발표자 이병재씨. *미래사회의 단면, 모바일 등의 IT, 소기업자 등장. 아바타, 가상세계, 휴머노이드로봇 *폐단 밤낫없이 일하게 됨, 자기성찰의 시간 줄어듬, 창의성이 줄어듬,사람의 격차가 커짐 *밝은 미래로 변화 하려면 기술발전+세계화, 창의적 삶,유비쿼터스 두번째 발표자 이재영씨, 처음 PT를 해본다고 하는데 패기만만한 발표였다. 우리는 미래의 목수에게 맛있는 커피를 얻어먹기로 예약하였다. 조연심 대표님의 미니특강 1분, 3분을 주고 그냥 써보라고 했다. 1분 마구 쓰기 .. 더보기
[북TV365_#23] 최은정의 북쇼핑쇼 -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 김경수 저자편 짬짬이 밥먹기 전 등의 짜투리 시간을 쪼개 쪼그리고 앉아 메모했다. 돌아와 살을 붙여서 지금의 이 미친 책이 나온 것이다. 인생은 사막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많다. 굳이 사막이 아니더라도 끝까지 하번 가보라. *사막레이스를 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한일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 거만한 자세로 누워 TV를 시청하는데 사막을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게됐다. 검색하고 자료를 모은지 일년여. 다음해에 팀을 꾸려 사막에 가게되었다. *사막레이스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사막레이스는 사막을 달리는 경기다. 최고 58도 최저 영하 8도. 자기가 먹을 식량과 장비를 짊어지고 제한된 시간에 통과해야 하는 것. 모래폭풍, 광야, 호수의 다양한 코스를 체험한다. 5박 6일 가량동안 270km를 달린다.. 더보기
300프로젝트 소모임 Univ Unit 열정의 참가후기 300프로젝트 Univ Unit 참여소감 2013.08.15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하는 프로젝트인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 재밌고 좋으신 분 같아요. 앞으로 할 활동이 기대됩니다.*^^* - 총신대 백주화 “300프로젝트” 오늘 더운 열기 속에서 발대식이 이루어졌는데요. 각 대학의 파이팅 넘치는 포부와 계획을 보니 긴장 바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목표한 거 다 이룰 수 있도록! 빠이팅! - 총신대 이은선 열정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함께 하겠습니다. - 진짜사나이 양지환 오늘 정말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어요. 피자도 정말 맛있었어요^^ 300프로젝트!! 100+100+100 시작도 하기 전에 300을 다 채울 생각에 설레네요 ㅎㅎ 힘차게 시작해요^^ - 윤소예 삼삼오오 모인 열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