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박현진 2071

[3차] 퍼스널브랜드 연구소 모임 - 린다그랜튼 '일의 미래'

퍼스널브랜드연구소 3차 모임 2013.08.26 PM 9:00 @ 토즈 신촌점 진행: 강정은 멘토링: 조연심 참석: 윤빛나, 이병재, 박현진, 강정은, 이재영, 박춘기, 박종혁 이번 회차의 책은 린다 그랜튼의 [일의 미래] 첫번째 발표자 이병재씨. *미래사회의 단면, 모바일 등의 IT, 소기업자 등장. 아바타, 가상세계, 휴머노이드로봇 *폐단 밤낫없이 일하게 됨, 자기성찰의 시간 줄어듬, 창의성이 줄어듬,사람의 격차가 커짐 *밝은 미래로 변화 하려면 기술발전+세계화, 창의적 삶,유비쿼터스 두번째 발표자 이재영씨, 처음 PT를 해본다고 하는데 패기만만한 발표였다. 우리는 미래의 목수에게 맛있는 커피를 얻어먹기로 예약하였다. 조연심 대표님의 미니특강 1분, 3분을 주고 그냥 써보라고 했다. 1분 마구 쓰기 ..

[북TV365_#23] 최은정의 북쇼핑쇼 -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 김경수 저자편

짬짬이 밥먹기 전 등의 짜투리 시간을 쪼개 쪼그리고 앉아 메모했다. 돌아와 살을 붙여서 지금의 이 미친 책이 나온 것이다. 인생은 사막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많다. 굳이 사막이 아니더라도 끝까지 하번 가보라. *사막레이스를 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한일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 거만한 자세로 누워 TV를 시청하는데 사막을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게됐다. 검색하고 자료를 모은지 일년여. 다음해에 팀을 꾸려 사막에 가게되었다. *사막레이스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사막레이스는 사막을 달리는 경기다. 최고 58도 최저 영하 8도. 자기가 먹을 식량과 장비를 짊어지고 제한된 시간에 통과해야 하는 것. 모래폭풍, 광야, 호수의 다양한 코스를 체험한다. 5박 6일 가량동안 270km를 달린다..

300프로젝트 소모임 Univ Unit 열정의 참가후기

300프로젝트 Univ Unit 참여소감 2013.08.15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하는 프로젝트인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 재밌고 좋으신 분 같아요. 앞으로 할 활동이 기대됩니다.*^^* - 총신대 백주화 “300프로젝트” 오늘 더운 열기 속에서 발대식이 이루어졌는데요. 각 대학의 파이팅 넘치는 포부와 계획을 보니 긴장 바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목표한 거 다 이룰 수 있도록! 빠이팅! - 총신대 이은선 열정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함께 하겠습니다. - 진짜사나이 양지환 오늘 정말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어요. 피자도 정말 맛있었어요^^ 300프로젝트!! 100+100+100 시작도 하기 전에 300을 다 채울 생각에 설레네요 ㅎㅎ 힘차게 시작해요^^ - 윤소예 삼삼오오 모인 열정..

뉴시스 보도 [300프로젝트] 8.15광복절 의미있는 행사 유니브 유닛 발대식 @고려대학교

서울=뉴시스】장성주 기자 = 주식회사 MU는 15일 서울 성북구 안암로 고려대학교에서 5개 대학의 '유니브유닛'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유니브유닛은 5개 대학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획일적인 대학생활에서 벗어나 각자 목표를 정해 100일 동안 서로의 노력을 겨루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11월 말까지 대학별 공동수행 과제를 팀원들과 함께 수행하며 유니브유닛의 성과를 발표한다. 고려대 참가자들은 '실패'의 의미를 되살리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변의 실패 사례를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 등을 열어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희대 참가자들은 한국적인 것과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고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인하대 참가자들은 대학교육과 대..

"대학 독립 만세" 5개 대학연합 유니브유닛 발대식

"대학 독립 만세" 5개 대학연합 유니브유닛 발대식스펙에 점령당한 대학생활은 가라, 5개 대학 독립군 한자리에 "허울뿐인 스펙의 세상은 가라" 광복절인 지난 15일 서울 고려대학교에서는 5개 대학 연합 유니브유닛 발대식 열렸다. 유니브유닛은 현재 대학, 직장, 학교 등에서 참가자 저변을 넓히고 있는 자기혁신 운동인 300프로젝트의 위성 프로젝트로, 다섯 대학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취업에 매몰된 획일적인 대학생활에서 벗어나 각자의 목표활동을 정해 100일간 서로의 노력을 겨루는 경연식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각자 300프로젝트를 수행함과 동시에 오는 11월 말까지 이날 발표한 대학별 공동미션을 팀원들과 함께 수행하면서 스스로 성장한 모델로서 주위에 유니브유닛의 비전과 성과를 전파하게 된다. 이들의 열의는 발..

일민미술관 '탁월한 협업자들' 전시 연계 - 정영두 <언어를 이용한 움직임 창작 워크숍> 참관후기

7월 더위가 한창일 무렵, 광화문에 나갔다가 정오를 갓 지난 무더위를 피할겸, 오랫만에 전시도 볼겸 해서 찾아간 일민미술관. 유독 눈에 띄는 영상 작품을 보고 그대로 꽃혀버린, 서도호의 '함녕전 프로젝트'에 퍼포먼스를 보인 정영두라는 아티스트를 발견했다. 안무가 정영두는 1990년대 극단 ‘현장’에서 마당극을 하며 연극배우로서 활동을 먼저 시작했으나 연극을 하는 과정에서 몸의 가능성에 관심을 갖게 된 후 무용을 전공하고 두댄스씨어터를 설립하여 많은 작품을 선보여 왔다. 안무가로서 스스로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협업 체제를 통해 작업해 오는 만큼, 그는 스스로 유연한 협업의 영역을 실천하고 이해하고 있으며 타인의 예술적 언어들을 이해하는 섬세함으로 김소라 작가, 정기용 건축가 및 기타 여러 전시 프로젝트들의..

[저자 인터뷰]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원소영 저자 편

1. 현재 하시는 일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꿈을 구체적으로 디자인하는 중입니다. 제 책 제목처럼 느리게 천천히 하고 있어서 지금 현재는 정해진 일이 없네요. 프로방스로 떠나기 전에 했던 방송작가 일을 계속할지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몇 군데서 함께 일하자는 제의가 있었지만, 다시 힘들게 빨리빨리 살아야 하는 일이 두려워서 거절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천천히 사는 사람은 솔직히 자리를 잡기 힘들지요?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일은 책읽기와 글쓰기입니다.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국내도서 저자 : 원소영 출판 : 책이있는풍경 2013.07.18상세보기 2. 책을 쓰게 된 이유 프로방스에 살기 시작한지 1년쯤 되었을 무렵인가요?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되기 시작하자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무언가가 고이기 ..

센티의 아티스트데이, 북촌 게스트하우스 방황 편

더위의 절정. 금요일 저녁부터 피서를 못간 휴양의 욕구가 최고치를 달했다. 주말은 반드시 어디 게스트하우스라도 체크인해 들어가 에어컨 시원한 방에 콕 박혀 독서삼매경이라도 빠져보고 싶었다. 그래 오늘은 아티스트 데이트의 날이다. 아티스트 데이트트는 '아티스트 웨이'(줄리아 카메론)에 나오는 개념이다. 매주 2시간 정도 시간을 정해두고, 자신 안의 창조적인 의식과 내면의 어린 아티스트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다. 아티스트 데이트는 오로지 혼자 떠나는 소풍 같은 것. 즉 미리 계획을 세워 모든 침입자들을 막는 놀이 데이트의 형태를 띈다. 아직 어린아이인 내면의 창조성을 밖으로 내놓아 마음껏 응석 부리게 하고 이야기도 들어주어야 한다. 창조성이라는 어린아이와 단둘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자신을 기르는 기본이다..

300프로젝트 소모임 대학별 리그 '유니브유닛' 8.15 광복절의 신고식

8.15광복절. 광복절 68주년 기념일에 후끈한 이벤트가 있었다. 바로 300프로젝트 5개 대학 연합 유니브유닛의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 날씨는 폭폭 찌는 폭염 속 8.15 광복절의 고려대 전경 떡 본 김에 제사도 지낸다고, 행사 준비하는 김에 진행도 했다. 그닥 기억에 남을만한 멘트를 하진 않고 튀지도 않는 조용한 MC였다. 그러나 속으론 잔뜩 기장한 내 생에 최초 MC데뷔무대였다. 2014 300프로젝트의 새로운 버전BIC(Book, Interview, Content)을 기업인재연구소 김태진 교수님이 오프닝은 설명해주셨다. 본격적인 팀 프로젝트 발표. [삼초고려] / 고려대 박세훈 청년들의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측면에서 ‘실패’의 의미를 되살리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변의 실패 사례들을 찾고 공유하는..

[6회] 퍼스널 브랜드 전문방송 40라운드 - 군대와 진로

퍼스널 브랜드 전문방송 40라운드 군대와 진로 PD 박현진, MC 최병현 Guest 헐랭도사, 까는여사 피터 드러커는 1964년 《창조하는 경영자》에서 말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는 어떻게 만드는가? 바로 지식입니다.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엮어서 통합적으로 응용이 가능한 지식이고요, 지식은 오직 응용을 위해 존재한다며 실용적인 지식의 습득을 권장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지식을 엮고 계신가요? 첫 번째 사연 군대에서 자격증 짜며 공부한 영어에 흥미가 생깁니다. 전혀 다른 전공인 대학 복학을 해야 할까요. 두 번째 사연 이런 젠장~~ 28살에 입대라니!! 지금 군대가서 제대하면 서른살, 인생이 깜깜합니다. 오늘의 책 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