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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프로젝트] 하반기 중간결산 @강북청년창업센타

300프로젝트 하반기 마지막 점검 2013.10.25 PM 7:30 @강북청년창업센터 세팅하면서 두근두근.... 이 행사의 기획과 진행은 300프로젝트 매니저이자 북TV365의 박현진 PD가 맡았다. 책리뷰를 어느새 200권을 훌쩍 넘겼다. 제주에서 활동하기에 5분간의 간증영상을 보내달라고 했다. 새벽에 일어나 3-4시간을 책을 읽었다고 한다. 역사책을 읽고 리뷰를 쓰고 오사카 역사탐방을 갈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 기록과 습관의 승리였다. 다 듣고 난 청중들이 박수를 보내왔다. 이어진 송수용 저자의 DID특강. 책쟁이 김종오 이야기를 하셨다. 종오는 인생의 학습을 모두 끝냈다고. 정체성을 정립하고, 습관을 정복하고, 방향과 틀을 잡으면 기회가 온다. 6개월에서 1년 한가지에 도전에 뿌리를 뽑고나면 자신감..

40라운드 10월 정기모임 '미룰수 없는 한가지'

40라운드 10월 정기모임 '미룰 수 없는한 가지' @ 보나베띠 공덕역점 2013.10.22. 화요일 PM 6:30 박기완의 아이스브레이킹. 매회 조금씩 자연스러워진다. 아이스 브레이커의 요청에 따라 * 책을 쓰게 된 계기와 책은 어떻게 하면 쓰는건가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달라 음식관련 칼럼 음식점 소개, 맛집 안내를 넘어선 정보를 주고싶었다. 칼럼기고 하며서 콘텐츠가 쌓였고, 회사를 운영하면서 지리산 관광개발원 둘레길 개발 프로젝트를 했다. 남원장수구례 하동하남곡성... 전라도와 경상도 향토음식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지자체공무원과 함께 진행. 사람냄새나는 책. 출판기획사를 통해 출간절차가 수월했다. 소개해준 조연심 대표에게 감사한다. * 책을 집필하는데 중심을 둔 것은? 음식 정보 뿐 아닌 연관성을 고려..

[유니브 유닛] 대표들과 함께 한 벙개 @광화문 신문각

2013.10.19. 토. AM 11:30 @ 광화문 신문각 광화문 시내 한복판에 70년대의 올드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중국집. 오늘의 벙개모임은 바로 이곳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많이 먹는다. 먼저 온 사람은 라조기를 먹고, 지각자들은 라조기 두 덩이씩만 배급받는다. 그마저도 늦게 온 친구들은 자장면만. 뼈바른 라조기와 옛날 짜장. 30년 전통의 집 답게 추억의 맛을 보유하고 있다. 자장면을 열심히 비비는 조연심 대표, 손대희 샘. 300프로젝트를 하면서 '기록'을 통한 변화를 간증한 손대희 샘. 10월 25일 300프로젝트 간증집회 https://www.facebook.com/events/204653703039514/?ref_dashboard_filter=upcoming 총신대 신신당부팀 시험 ..

비너스로드(VenusRoad) '아티스트웨이' 5회 - 가능성을 되살린다 @잠실 스타벅스

비너스로드(VenusRoad) '아티스트웨이' 5회 - 가능성을 되살린다 2013.10.18 AM 8:00 @잠실 스타벅스 전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현 비건전문 쉐프인 박솔지 양 참석. 우리의 얼굴에 손을 대주었다. 솔지 덕에 오늘은 한번도 안 해본 반 스모키 메이컵을 과감히 시도했다. 이번 챕터는 미덕의 덧에서 벗어나기. 일종의 착한여자 컴플렉스 같은 개념이다. 남에게 친절하기 위해서 나를 희생하는 등의. 다들 하고 싶은 일하면서 창조적으로 사니까, 심리적 억압은 없는 것 같다. 본능에 충실하고 자기가 제일 중요한, 원하는 것을 당당히 요구하는 여성들이길. 그래서 적어봤다. 그렇게 이상한 짓이 아니라면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1. 바디빌딩 대회 관람 2. 보컬 트레이닝 받고 공연하기 3. 대..

비너스로드(VenusRoad) '아티스트웨이' 4회 - 자기 신뢰를 회복한다 @청계산 with 보라

비너스로드(VenusRoad) '아티스트웨이' 4회 - 자기 신뢰를 회복한다 2013.10.10 AM 11:00 @청계산 with 보라 전에 먹은 곤드레 나물밥을 잊지 못해 양재동까지 간 마당에 청계산까진 못가랴. 천상의 맛이라고 하는 청계산 곤드레나물 밥집. 청계산 입구에 작은 장터가 있다. 탐스럽게 다듬어놓은 총각무우~~ 이후 입구에 스포츠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이층 카페에서 아티스트 웨이를 한다. 덜익은 낙엽이 아직 초록여운을 붙잡고 있는 산 초입에서 약간의 땀까지 흘렸었다. 그래 아직 단풍이 들기엔 이르지. 지호가 급한 일이 생겨 떠나고, 보라와 둘이 한 워크샵인데 둘이서 노트에 필기까지 해가며 숙제를 알차게 해와서 최고로 알찬 시간이었다. 몇가지 문답을 꼽아보면... 1. 평소에 꿈꾸던 이상적인 ..

비너스로드(VenusRoad)의 '아티스트 웨이' 3회 - 내 안의 힘을 되살린다 @ 창경궁

세번째 비너스로드(VenusRoad)의 아티스트웨이는 평일 오전의 궁투어. 창경궁에서 만났다. 냑엽이 지기 전 여름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푸름이 남은 궁. 창경궁에서 입장해 창덕궁으로 이어서 산책한다. 중간에 입장료 1천원을 더 냈다. 연못에 자리 잡고 앉아 각자의 아티스트웨이를 이야기한다. 이번 챕터는 '힘을 회복한다'다. 이번 진행자 지호는 '분노에 담긴 메세지에 귀를 기울인다'에 관해 발제했다. 분노에 매몰되지 말고 객관적으로 '내가 분노하는 감정을 지켜보라'는 이야기를 나눴다. 바라는 일, 욕망하는 일이 생기며 과심을 갖게 되고 좀더 예민한 촉을 세우게 되는데, 그게 이 책에서는 동시성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다. 요즘 나도 동시성의 법칙을 많이 발견하게 되는데, 최근 두 가지 동시성을 느꼈다. 하..

비너스로드(VenusRoad)의 '아티스트 웨이' 2주차 -자기 정체성을 회복한다 @ 청계산 곤드레밥집

비너스 로드는 3명의 멤버가 단위별로 돌아가면서 리딩하고, 리딩하는 사람이 장소를 정하기로 했다. 이번엔 보라가 청계산 자락에 있는 '곤드레밥집'을 선정했다. 메디컨텐츠 대표로 의학컨텐츠, 병원홍보일을 하는 그녀답게 밥집도 건강함이 묻어난다. '천상의 맛을 보여줄께' 지호와 내가 늦은관계로 그녀 홀로 삼십분간 본의 아닌 아티스트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이미 막걸리 두어잔 마시고 취해있었다는... 저녁때도 늦은 터라 우린 밥부터 먹는다. 투박한 칼로 대충 툭툭쳐서 나온 두부. 기대없이 먹었다가 감동의 찬사를 내뱉는다. 밥에 두부를 한수저 떠 넣고 강된장을 비빈다. 쫀득한 곤드레밥에 짭짤한 된장. 아티스트웨이 2주차 - 자기 정체성을 회복한다 지난 주 피드백. 보라 - 유배같던 명절. 계절이 변하는 것은 산책..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3개월 당신은 어떤 Final을 계획하나요?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 The 2013 finale' @ 보나베띠 공덕역점 2013.09.24. 화요일 PM 6:30 풍성한 식탁. 이번달도 어김없이 멤버의 책이 출간되어 출간기념회가 되었다. 본격 북 토크에 들어가기 앞서, 박기완군의 아이스브레이킹과 간단한 마술쇼가 있었다. 오늘의 주인공이 특별이 카드를 선택하는 행운을. 출긴기념 톡쇼- 조연심의 브랜드 쇼 자기 소개좀 해주시죠? 저자 백승휴 입니다. (이 후로 한참을 말이 없으심. ㅎㅎㅎㅎㅎㅎ) 여러분에게 감사. 최대조력자 지금 함께 있는 조대표다. 선의의 경쟁자가 되어 책쓰기 경쟁도 하고 여러모로 도움을 줬다. 세바시 출연 이후로 강의 많이하게 됬다. 강의를 통해 아이디어와 활력얻는다. 사진, 강의, 놀이가 잘 조화된 삶을 산다. 사진 찍는 재..

300프로젝트 소모임 대학 간 경합 치열

300프로젝트 소모임 대학 간 경합 치열고려대, 경희대, 인하대, 총신대, 군대 동참 유니브 유닛(Univ. unit) 스토리 콘서트(이하 유스콘)가 지난 16일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열렸다. 유니브 유닛(Univ. unit)은 현재 대학, 직장, 학교 등에서 저변을 넓히고 있는 자기혁신 운동인 300프로젝트의 소모임으로, 다섯 대학을 대표하는 참가자들 100여 명이 함께한다. 취업에 매몰된 획일적인 대학생활에서 벗어나 각자의 목표활동을 정해 100일간 서로의 노력을 겨룬다. WIDE(대표 김현정)에서 진행하는 유스콘은 매달 각 대학팀과 협의해 선정한 주제로 강연하고 진행상황을 발표한다. 이날의 강연 주제는 '기부'로 기부 관련 사업을 하는 ㈜기브네트웍스 김기성 대표, 기브타임 이승원 대표, 기브원 권준오..

[300프로젝트] 유니브유닛 스토리콘서트

300프로젝트 대학교 소모임 [유니브유닛 1st 스토리콘서트] 2013.09.14. 토 PM7:00 @강북청년창업센터 5개 대학교(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인하대학교, 총신대학교, 군대) 100명의 학생과 함께 하는 300프로젝트 소모임, 유니브 유닛이 지난 8월 15일 발대식 이후 다시 모였다. 월 1회씩 열리는 유니브 유닛 스토리 콘서트(이하 '유스콘')의 첫번째 모임이다. WIDE에서 진행, 각 대학유닛과 협의하에 정한 주제에 대한 강연을 발표하고 유닛의 진행상황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오늘, 유니브유닛만의 행사. 드디어 그들의 첫번째 축제가 시작되었다. 첫번째 연사로 선 (주) 기부네트웍스 김기성 대표. 생활속의 기부를 실천하는 어플 기부톡을 만들었다. 또한 오프라인 카페에서 다음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