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멘토코칭을 받았다. 

코치로서의 나의 브랜드라는 주제로 진행했는데 문득 쇠똥을 굴리는 쇠똥구리가 떠올랐다. 

그럴싸한 은유를 놔두고 왜 하필 쇠똥구리와 쇠똥인가? 

어린시절 읽었던 파브르 곤충기에서 설명에 의하면

쇠똥구리에게 쇠똥은 일용할 양식이자 알을 품고 돌볼 수 있는 보금자리다. 

좁쌀만한 쇠똥을 집체만큼 굴려가는 과정의 묘사가 신비로웠던 기억이 있다. 

지금 나는 쇠똥을 열심히 굴리고 있다.

이걸 더 크게 만들어서 힘겹게 굴려야 할지, 두 덩이로 나눠서 굴려야할지 고민을 하는 연말이다. 

그런 상태로 내년도 계획을 해본다. 

 

나에게 쇠똥은 컨텐츠이고, 쇠똥을 굴리는 건 비즈니스의 확장일것이다.

컨텐츠는 코치로서의 전문적인 컨텐츠를 말하는 것이다. 

작년 공저이긴해도 책도 발간했지만 아직도 코치로서의 콘텐츠 입지는 작다. 

올해는 아웃풋을 적극적으로 내보이는 것 (자기검열 없이)을 목표로 한다. 

그게 잘 정리되면 나를 잘 드러낸 홈페이지로 정리가 될것이다. 

비즈니스는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만들어보려고 한다. 

세일즈도 새로 만들어보고, 처참한 금융맹을 벗어나고 싶다.

 

그리고 활력, 작년 여름엔 부모님이 동시에 입원하고 수술을 받는 황당한 사태가 있었다. 

수술 앞두고 부랴부랴 가족여행도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그러는 시간을 가졌는데, 

일상의 작은 행복들을 누리는 시간의 누적이 필요할것 같다. 

몇 가지 건강관리 지표도 살펴보면서 스스로를 관리해야할 때다. 

 

내년에는 코치로서의 전문성을 보여줄 지표

- 강의/코칭 1000시간, PCC취득, 국제프로그램지원 운영  

 

비즈니스로의 확대

- 청년 커뮤니티 확대, 신규 강의 개발, 거래처 발굴, 대출금 모두 정리 

 

활력지표

- 척추/골반 균형, 건강검진 지수 확인과 유지, 체지방중심 감량 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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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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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보내는게 덤덤하다. 미련이 없을만큼 보낸건 아닌데 딱히 가는 세월이 아쉽지도 않다. 

내년이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할 뿐이다. 더 나아질 것이고, 잘 될 운명이라 믿는다.

 

 

[일]

강의를 하는 사람으로 어떤 대상을 만나더라도 흐름을 능숙하게 타는 것에 대해 중요한 경험을 했다. 

 

L사 팀리더 대상의 마음코칭에 보조코치로 참여중이다. 워낙 바쁜 분들이라 무려 코칭일정이 토요일 아침 7시다. 

 

슬코데이는 이제 매번 30명 선착순 마감시간이 빨라진다. 

 

PCC과정중 축어록 지도가 끝났다. 3회기 축어록 지도 남기고 마무리하면 된다. 

 

 

 

[삶]

영웅의 여정 읽기를 마쳤다. 이번에는 수료 조건이 나의 독후감을 쓰는 것이어서 어쨌던 지키기로 하고 써냈다. 쓰면서 이해와 해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해석을 그럴싸하게 하려고 자기검열 말고 그냥 날것을 적어보는게 가장 나다운 해석이라고 정의내렸다.

 

정기검진 결과 별다른 이상증상이 없다고 한다. 감사한 일이다.

 

그 외에 연말은 고요하게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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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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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국코치협회 역량강화위원회에서
운영국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 저녁
신규KAC코치님들을 대상으로
그룹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데이터를 모으는 일이었습니다.
오늘 코치협회의 랜선 송년의 밤이 열렸는데요,
운영위원회에서 봉사한 코치님들께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역량강화위원 운영국장으로 수여받았어요.
크리스탈 공로패는 지난주 우편으로 미리 받았답니다.
벌써 9회기를 진행했고 앞으로 2회기 남았습니다.
다양한 경력, 운영노하우를 가진 멘토코치님들이 계십니다.
그룹코칭의 역동을 느껴보고 싶으시면 잊지말고 신청해주세요 ^^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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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요맘 때, 비전서클을 만들고 10개의 버킷리스트를 올렸다. 

봄의 시작, 얼음이 녹아 개울물이 졸졸 흐르는 이미지에서 한여름의 힘찬 폭포를 향해가는 올해를 만들고 싶었다.

2021년 불렛저널의 첫 페이지에 <폭포수 같은 2021년을 기대하며>기록하며 막막할 때마다 폭포 이미지를 떠올리며 힘을 내곤 했다. 

집안에 우환도 있었고, 나는 나대로 경험치를 높이는 한 해가 되었다. 

 

 

1. 건강하고 근력이 받혀주는 몸

마스크 쓰고 운동하기 버거워서 올해 여름에는 수영을 배워봤다. 

코로나 핑계로 소홀히 했더니 얼마전 척추가 휘어져있는걸 발견했다. 

거북목 자세 오래 유지하기,  다리 꼬아 앉기 등이 오랜 시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병원가서 자세 잡고 치료를 받아야한다. 

 

 

2. PCC 취득 (10월 이내) 

나의 계획과는 달리, 프로그램 일정이 미뤄져 내년 1-2월까지 진행될것 같다. 1분기 이내에 시험을 치를 예정. 

 

3. 월 50시간 유료코칭, 강의 50시간 

코칭 227시간, 강의 125시간 기록했다. 

원래 목표에는 많이 못미쳤지만, 이렇게 숫자로 표현해보니 어떻게 더 나아가야 할지 보인다. 

 

 

4. 코칭으로 월 천만원 수익 창출 

작년에 월천여사라고 불러달라고 농담삼아 불렀는데, 부분적으로 달성 했다. 

입밖에 꺼내기 참으로 무모하다 생각했는데 막상 선언하고 나니 어떻게든 방법이 생기더라.

그러나 코칭만으로는 목표가 어렵다. 강의가 병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함. 

 

 

5. 온라인 클래스 강화 

봄클래스를 시도했다가 다른 일정에 묻혀 진행이 어려웠다.

불렛저널 관련한 강좌 한번 진행했는데 그 이후로 내가 만들어서 진행한 과정은 없었다는.

 

 

6. 대출 1/2 상환 

달성. 내년엔 나머지 대출금을 정리하고 투자금 마련을 하는 것이 목표다.

 

 

7. 주식입문

연금계좌, 펀드 가입 완료. 
한달치 스벅 커피 마시는 대신 주식과 코인에 투자해봤다.

아직까지 주린이지만 계좌를 열었다는 것에 셀프 칭찬을 한다. 

내년엔 좀 더 실질적인 공부를 해보겠다.

 

 

8. 명상

공간을 힐링하는 에너지로 채우기로 하고 주 업무공간을 거실로 옮겼다. 

입맞에 맞는 기성품 책장이 없어 벽돌과 판자로 내 맘대로 만드는 DIY 책장을 만들었다.

명상, 글쓰기 등 많은 작업들을 여기서 하고 있음.

 

 

9. 나의 개인 프로그램 개발 

개인 프로그램 개발보다는 지금 갖고 있는 코칭 컨텐츠를 더 확고하게 딜리버리 할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하다. 

내년에는 기업에서도 강의 만족도 높은 코치가 되도록!!

 

 

10. 내년 코치대회 우수인증기관상 수상 코치들과 브랜딩 협업하기 

코치협회 역량강화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매월 그룹코칭을 운영했다. 그 활동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코치들과의 즐기면서 코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슬기로운 코칭데이>를 기획해 매월 상호코칭하는 장을 만들었다. 

KAC인증 시험 주관사의 담당자로 인증코치 누적 123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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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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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워라밸이 적절했던 달이었다. 
처음하는 도전적인 일도 잘 마쳤고, 강의 여행겸 가족여행을 기획해서 다녀오기도 했다.

 

12월도 11월 같았으면 좋겠다. 

 

 

[일] 

H사 임원 대상의 강점디브리핑을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쳤다. 나에게는 도전적인 과제여서 무척이나 긴장했는데 결과가 좋았다. 코칭하는 고객으로부터 다양한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블루밍의 마음코칭 FT가 된 후로 계속 마음코칭 과정에 참여강사로 함께한다. 벌써 7기다. 마음기반의 코칭의 매력이 갈수록 진해진다. 

 

인터널 65기 강의도 진행했다. 소그룹의 수업의 역동을 참 좋아한다. 

 

슬코데이는 이제 자리를 잡았다. 당일 노쇼 등의 이슈는 있는데 '적응'테마를 발휘해 유연하게 대응하는 재미도 있다. 각 인터널FT 코치들이 배출한 새내기 코치님들을 만나는 재미도 있다.

 

J사 원장님들을 위한 맞춤형 인터널을 운영중이다. 올해 7차까지 계획되었다. 내년엔 사내에 코치 양성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질 것 같다. 올해 제대로 준비해가는 것 같다.  

 

마을 이장님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다. 참여형 수업을 처음 경험하시는데도 재밌어 하시면서 즐겁게 참여하셨다. 다양한 

 

김미정 교수님의 추천으로 극동대학교 디자인 전공자들의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줌으로 그룹코칭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예술쪽 학생들이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즐겁게 수업했다. 교수님이란 호칭은 어색하다....

 

아주대학교 재학생 대상 프로보노 코칭했다.  

 

 

[삶]

양평에 강의가는 김에 1박 2일 가족여행을 잡았다. 운전연수겸 여행이었다. 강의는 이틀간 1시간 30분이므로 강의 여행 테마를 잡기 딱 좋았다. 평일이라 숙소는 고요하고 심지어 사우나도 즐길 수 있었다. 2년 만의 사우나에 만족하는 부모님을 보니 덩달아 즐거웠다. 

 

올해도 코치대회가 열렸다. 코칭 우수도서 선발에 내가 공저한 책도 지원했으나 아쉽게도 선정이 안돼었다. 대신 마음코칭이 선정되었고 온라인 부스가 마련되었다. 

 

보고 싶던 사람들도 1:1로 만나서 수다 하는 시간도 가졌다. 

 

멘토코칭을 받는다. 컨텐츠 아웃풋 내기를 주제로 진행하는데 성장 이슈를 잡고 진행하는 과정이 기대된다. 

 

블루밍 코치님들과 제천으로 연말 워크숍에 다녀왔다. 호수가 보이는 한옥에서 숙박했는데 황토찜질방이 있는 곳이었다. 코로나로 찜질방도 못 간 것을 보상이라도 받듯 일박 이일 내리 등을 지지는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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