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9 3

퍼스널 브랜드 전문방송 40라운드 녹음의 현장!!

방송 바로듣기 http://40round.iblug.com/index.jsp 첫번째 녹화는 준비없이 막무가내로 덤비다가 깔끔히 포기했고, 두번째는 최MC와 연습했고 세번째에 실제 녹화가 이뤄졌다. 원고쓰고 상담사연 만들고, 음악준비하고 편집까지. 비전문가로서 방송을 런칭하려고 최MC와 여러번 시도끝에 방송이 올라가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또한 원고따위 없어도 앉은자리에서 술술 솔루션이 나오는 힐링도사 김태진, 까는여사 조연심 두 멘토와 함께여서 든든하다. 오늘은 3,4회분 녹화하는 자리에 그만 까는여사가 과로로 쓰러지면서 셋만의 오붓한 녹음이되었다. 대학생 취업스펙과 사회 나오기전의 방황하는 청춘의 브랜드 멘토링을 헐랭도사와 진행한다. 즉석에서 '스펙메뚜기','마른낙엽, 젖은낙엽'이란 키워드를 뽑은 헐랭..

위즈돔 개설하다 - 비너스로드(VenusRoad) 프로젝트 그 첫번째, 옥상 [떼라피]

지난번 포스팅(링크)에서 옥상의 수다를 통해 불현듯 '옥상떼라피'라는 타이틀을 떠올린바 비너스 로드 프로젝트의 첫번째 활동을 위즈돔에 개설한다. 그저 옥상이라는 공간과 여름이라는 계절적 배경을 더해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돌아가보자는 취지다. 모집기간이 일주일 뿐이라 한명도 안오면 어떻하지 반, 마침 장마기간이라는데 비가 오면 어떻하기 반... 개설하고 날짜가 지날수록 걱정이다. 비너스로드 (VenusRoad) 프로젝트, 그 첫번째- 옥상 [떼라피] 어린 시절의 추억 한 조각. 여름저녁, 옥상으로 피서를 하곤 했습니다. 그곳엔 돗자리가 깔려있고 엄마가 차갑게 식힌 수박을 쟁반가득 담아 오십니다. 여름날 뜨겁게 내려앉은 지열이 채 가시기 전입니다. 따스안 돗자리에 앉아 수박 한 조각을 베어뭅니다. 살살 부는..

[북TV365_#14] 김태진의 북스타쇼 '[Focus Debate] 포커스 디베이트' 박성후 저자편

2013. 06. 13. 목요일 PM 7:30 @ 망원역 엔터스코리아 북카페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김태진의 북스타쇼 기존의 디베이트는 누가 옳고 그른지를 따져 상대를 승복시킨다. 따라서 대립과 분열로 흐르곤 한다. 그러나 디베이트는 서로 윈윈하여 시너지를 내는 소통이어야 한다. 책 = 사람 = 삶 FOCUS DEBATE 포커스 디베이트 5단계 1단계 - Focusing 핵심추출 2단계 -Organize 생각의 구조화 3단계- Communication 토론 4단계 - Unite 지식의 통합 5단계 - Solve 적용 및 문제해결 최봉희 원장의 미니 강연이 후 박성후 회장의 북스토리가 이어졌다. 책은 사람이다. 책과 나와의 소통을 하는 것이다. 책 자체가 하나의 인격체와 같다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