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웬지 모르게 부표처럼 떠다닌다는 느낌이 있었다. 단순히 여름 더위탓으로 돌렸는데, 이유가 있었다. 올해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지 않았더라. 2019년 내가 무엇을 목적으로 어떤 목표를 갖고 살아야할지에 대해 러프한 계획만 있을 뿐 그것을 수시로 살펴볼 일을 안했네.!! 매번 고객들에게는 목표설정을 강조하면서 정작 나는 올해 목표를 구체화하지 않았구나. 지금부터라도 정리해본다. 1. 강의 아닌 개인/그룹코칭으로 월 200달성하기 작년에 어렵게 KPC를 취득했다. 어렵게 합격해서 그간 고통스럽긴 했으나 그 덕에 다양한 노하우가 생겨났다. 실제로 현재 KAC, KPC 도전자들을 위해 멘토코칭을 진행하는데, 꽤 괜찮은 피드백을 받고 있다. 코칭 트레이닝을 잘 시킬 수 있을 것 같고 나 또한 성장할 것 같아..